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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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Dream
사람 사는 집? “이주노동자도 인간다운 숙소에서 살고 싶습니다” 사진전

◉ 일시: 4월 28일 11:00~14:00 (3시간)
◉ 장소: 상암 SBS 프리즘타워 앞

지난해 12월 20일 영하 18도의 날씨에 비닐하우스에서 죽음을 맞이한 캄보디아에서 온 서른살 이주여성노동자 속헹씨.

당시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숙소 문제에 관심이 쏟아졌지만 아직 큰 변화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착취당하는 이주노동자들의 피눈물로 자란 농산물에 대한 자각과 더불어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시 일대 열악한 이주노동자 기숙사 6곳을 근로기준법 및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이 문제를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주노동자기숙사대책위와 준비한 사진전이 *상암 SBS 프리즘타워 앞*에서 열립니다.

이후 5월12일 동대문 DDP 서편 광장, 5월26일 서울지방노동청 앞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발걸음 어려우신 분들은 온라인 전시공간에서 뵙겠습니다.

🩸“이주노동자도 인간다운 숙소에서
살고 싶습니다” 온라인 전시
http://ijunodong.org/house

🩸[경향신문] 사장님 딸이라면 이곳에서 재우겠습니까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4250800001&utm_source=urlCop

#피눈물로자란농산물먹지않겠습니다 #평등한밥상 #이주노동자주거권개선행동 #이주노동자기숙사 #인권밥상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참여+공유] 모든 아동과 양육자가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위해 지금 바로 ‘행동’ 해주세요~

■28일(수) 아동학대특별법 집중 문자행동 : 학대로부터 아동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 28일(수) 열리고 있는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에 상정된 ‘아동학대특별법’이 71번 안건인데. 오전에 18번 안건까지 심사하고 정회했다고 합니다. 소위가 오후 2시 30분에 속개될 예정이니. 오늘 꼭 특별법을 앞당겨 심사하도록 “2시 30분까지 문자행동” 부탁드립니다!

<문자예시>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 ㅇㅇㅇ입니다. 안건 71번 <양천아동학대사망사건 등 진상조사 및 아동학대 근절대책 마련 등을 위한 특별법>이 오전에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지체할 시간도, 이유도 없습니다. 오후에라도 꼭 심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복지위 소속 의원 연락처>

010-2763-9700, 010-3680-4327, 010-5384-3390, 010-8681-2505, 010-8321-4853, 010-3362-5741, 010-9938-8182, 010-3660-9535, 010-5329-2392, 010-7479-3727, 010-9050-1098, 010-8725-8121, 010-3892-5747, 010-7330-8118, 010-9028-7979, 010-9280-6451, 010-3235-3478, 010-2992-4000, 010-8961-6760, 010-3414-5521,

010-3814-7312, 010-9832-7172, 010-7577-5022, 010-3565-5482

“국가 차원 진상조사 담은 아동학대 특별법, 왜 처리 안하나?” [베이비뉴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824

'아이들의 죽음'에서 배울의무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2820.html
🌏 여기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 교차로입니다!

오늘(28일)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팀 김미선•유혜선 활동가 언니들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방류반대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한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결정 당장 철회하라!❞

#후쿠시마오염수방류반대 #피켓팅번개 #지구하마 #유혜선활동가 #김미선활동가
[연대활동]마린파크의 돌고래 영업 중단을 촉구하며 제주도는 돌고래 바다쉼터 마련에 적극 임하라!

■일시: 4월 29일(목) 11시
■장소: 제주도청 앞
■주최: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자유연대, 동물해방물결,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시셰퍼드코리아, 정치하는엄마들, 제주녹색당, 제주동물권연구소, 제주동물사랑실천 혼디도랑, 제주환경운동연합, 핫핑크돌핀스 (가나다순, 총 12개 단체)

지난 3월, 제주도 서귀포의 마린파크에서 돌고래가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020년 8월 안덕이가 폐사한 뒤 9월 달콩이 폐사에 이어 2021년 3월 낙원이까지 폐사함으로써 지난 8개월 간 마린파크에서는 총 3마리의 돌고래가 비좁은 수조 안에서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이제 마린파크에 남은 돌고래는 ‘화순이’ 한 마리가 유일하다.

마린파크 돌고래들의 잇따른 죽음은 이미 예견된 결과다.

★성명서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549
★관련기사: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28868

#지구하마 #돌고래방류 #마린파크 #돌고래는장난감이아냐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연대활동]
기후위기에 없어서도 안될 탄소흡수원인 가덕도를 공항으로부터 지켜주세요!

해양생태도1등급 생태자연도1등급인 가덕도의 앞바다에는 한국토종의 작은 돌고래 상괭이가 살고 있어요! 상괭이는 전세계적인 멸종위기종입니다.

생명과 삶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가덕도신공항반대 2021인 선언'에 동참해주세요!

🌿선언 하나. 지역민의 삶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가덕도신공항은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없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대안을 만들고 실천할 것이다.
🌿선언 둘. 기후위기에 역행하며 생태계를 파괴하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맞설 것이다.
🌿선언 셋. 투기와 토건 자본을 배불리는 개발에 맞서 사람과 생명의 가치를 위해 싸울 것이다.

✈️🙅‍♀️참가신청바로가기
https://bit.ly/가덕도신공항반대2021선언

#가덕도신공항반대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일자리] 2021 4 경기도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공고

경기도에서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을 실시합니다.
경력요건 등 자격요건이 필요하오니 아래 임용링크에서 해당사항을 확인하신 후,
해당되는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2021 4 경기도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공고 >

🔘 접수기간
2021. 5. 7. (금) ~ 2021. 5. 11. (화) [3일간]
(평일 근무시간 내 09:00 ~ 18:00,
주말 공휴일, 점심시간(12:00~13:00)에는 접수 불가)

🔘 임용예정 분야
43개분야 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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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통지원팀장
<여성비전센터>
일반임기제 / 행정5급 / 1명 / 1년 / 주40시간

○ 경기 여성 거버넌스 정책 개발 총괄
○ 여성활동가 및 단체 등 거버넌스 참여자
모집 발굴
○ 분야별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총괄
○ 민관협치를 통한 분야별 정책의제 발굴
및 도정접목 방안 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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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예방 지원사업 운영요원
<여성정책과>
시간선택제 / 임기제 나급 / 1명 / 1년 / 주35시간

○ 여성폭력예방 및 관련 정책수립
○ 여성폭력방지시설 지원 및 처우개선
○ 여성폭력방지협력체계 운영지원 등
○ 여성폭력예방 관련 신규 사업 추진 등
---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사업 운영요원
<여성정책과>
시간선택제 / 임기제 나급 / 1명 / 1년 / 주35시간

○ 여성폭력 피해 지원 사업 운영
○ 가정폭력·성매매 상담소 및 지원시설 등
운영 지원
○ 여성폭력 피해자 자립·자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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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피해아동 사후지원제도 전문요원
<아동돌봄과>
시간선택제 / 임기제 나급 / 1명 / 1년 / 주35시간

○ 경기도형 아동학대 사후관리방안 마련
○ 학대피해아동 심층 사례관리 모형 개발
---
경기여성거버넌스 운영요원
<여성비전센터>
시간선택제 / 임기제 나급 / 1명 / 1년 / 주35시간

○ 분야별 네트워크 연간 활동계획 수립
및 운영
○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시‧군 여성 거버넌스 확대 및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 여성 활동가 발굴 및 DB구축 등
---
언론보도 분석요원
<보도기획담당관> [재공고]
시간선택제 / 임기제 라급 / 1명 / 1년 / 주35시간

○ 도정관련 언론보도 분석자료 작성
○ 언론동향 자료정리・DB 구축
○ 언론보도 모니터링 및 스크랩

근무실적에 따라 5년의 범위 내에서 채용기간을 연장할 있습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공고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임용관련 사항 확인링크

https://www.gg.go.kr/bbs/boardView.do?bIdx=20776562&bsIdx=677&bcIdx=0&menuId=2210&page=1

#경기도 #경기도공무원 #경기도임기제공무원 #임기제공무원 #경력직 #정치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아동학대 사망아동에게 편지를 써 주세요.

5월 4일(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아동학대특별법 통과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편지를 기자회견에서 대신 읽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8일(수)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에 아동학대특별법이 상정 되었지만, 다른 법안들은 모두 논의 되었는데 특별법만 심사를 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아동학대 사망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 2월 5일에 국회의원 139명이 공동발의한 발의한 특별법은 아무 진전이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문자행동이 아니었다면, 안건 상정조차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5월 3일(월)까지 오후까지 양천 입양아동 학대사망사건(http://news.khan.co.kr/kh_hotissue/sub_list.html?iscode=aha44), 천안 여행가방 학대사망사건(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1866.html), 인천 목검 학대사망사건(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67904) 등 어린이날에 사랑과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하늘로 떠난 학대 피해아동들에게 편지를 써 주세요.

보내주신 편지는 저희가 기자회견에서 대신 읽겠습니다. 편지는 [email protected] 이나 문자메세지로 5월 3일(월) 오후까지 보내주세요.

[연합뉴스] '부모 탈 쓴 악마들'…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사망 사건https://www.yna.co.kr/view/AKR20191119113800065

#아동학대특별법 #편지를써주세요 #죽음에서배울의무 #정치하는엄마들
http://www.politicalmamas.kr/post/1555
🏫🙅🏻‍♀️[탄원해주세요] 울산 '섹시팬티빨기' 아동학대 교사 엄벌해주십시오 (~2021. 5. 6. 11:00까지)
https://forms.gle/HucL8Q1c9Htvgcv4A

2020년 4월 울산 소재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속옷 빨래 숙제를 내고 게시물을 올리게 한 뒤 성희롱 발언을 하고, 성추행하는 등 아동학대를 한 사실이 SNS와 국민청원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작년 5월 13일 가해교사 김ㅇㅇ를 아동학대(아동복지법 위반)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 했습니다.

이후 5월 29일 가해교사는 학생과 동료교사에 부적절한 언행, 소셜미디어(SNS)에 교원 품위를 손상하는 게시물 게재, 영리업무 및 겸직금지 위반 등의 혐의로 파면됐고, 현재 형사 재판 진행 중으로, 오는 5월 7일(금) 울산지방법원에서 4차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시는 교사로부터 이러한 아동학대가 일어나지 않도록, 또한 교육계가 아동학대를 묵인하고 방조하지 않고 반면교사 삼을 수 있도록, 부디 아동과 그 가족들의 고통을 덜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쿨미투 #울산섹시팬티빨기교사 #짐승주 #탄원서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http://www.politicalmamas.kr/post/1556
●학대로 인해 고통 속에 세상을 떠난 아동들에게 편지를 써 주세요

5월 4일(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아동학대특별법 통과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편지를 기자회견에서 대신 읽도록 하겠습니다.

(~5월 3일(월) 오후까지 메일
[email protected] 로 보내주세요)

지난 28일(수)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에 아동학대특별법이 상정 되었지만, 다른 법안들은 모두 논의 되었는데 특별법만 심사를 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아동학대 사망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 2월 5일에 국회의원 139명이 공동발의한 발의한 특별법은 아무 진전이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문자행동이 아니었다면, 안건 상정조차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5월 3일(월)까지 오후까지 양천 입양아동 학대사망사건(http://news.khan.co.kr/kh_hotissue/sub_list.html?iscode=aha44), 천안 여행가방 학대사망사건(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1866.html), 인천 목검 학대사망사건(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67904) 등 어린이날에 사랑과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하늘로 떠난 학대 피해아동들에게 편지를 써 주세요.

[연합뉴스] '부모 탈 쓴 악마들'…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사망 사건https://www.yna.co.kr/view/AKR20191119113800065

#아동학대특별법 #편지를써주세요 #죽음에서배울의무 #정치하는엄마들
뒤로가는 아동콘텐츠
<1>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 빠지다

60권 동화 전집 중 여성 주인공은 고작 4명

[한국일보/기자 전혼잎]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2817510003366?did=NA

...
어린이 콘텐츠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세계다. 어린이들을 위한 자기 계발서라는 '통큰 리더십 동화'(한국 톨스토이) 전권 60권 중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편은 단 4권이었다. 남성(27권) 주인공뿐 아니라, 동물·식물(29권) 주인공에도 밀렸다. 비룡소의 철학동화 시리즈(총 50권)의 주인공도 남성은 32권, 여성은 단 8권이었다. 한국일보가 살펴본 전집류(총 10개) 중 주인공의 성비가 엇비슷한 책은 단 한 시리즈(똑똑똑 성교육 동화·키움북스)뿐이었다.

지난해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EBS가 제작에 관여한 19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들여다본 결과 총 720명(중복 등장 포함) 중 남성 캐릭터는 60%(432명)였지만, 여성 캐릭터는 29.7%(214명)에 그쳤다. 나머지 10.3%(74명)는 성별을 확인할 수 없었다.

이야기 속에서 대부분 '조연'인 여성 캐릭터는 갈등을 유발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동물 우화에서조차 이런 공식은 적용됐다. 다쳐서 위험에 빠진 얼룩말은 '여동생'으로 그리고, 용감한 사자나 동생들을 돌보는 여우 같은 능동적인 캐릭터는 남성 명칭인 '형'이라고 호칭한다.

#혐오차별미디어OUT #모두를위한성평등 #핑크노모어 #PINKNOMORE #미디어감시팀 #정치하는엄마들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재판 방청 모집

'박사방' 조주빈, 천0진, 강0무, 이0민, 임0식, 장0호의 2심 5차 공판 방청인단을 모집합니다.

텔레그램 성착취 피해자를 비난하고 개인정보를 법정에서 유출하는 등 가해자와 가해자 변호인들에 의한 2차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차 공판 : 임0식 측 변호사 “사기범은 피해자”
3차 공판 : 천0진 측 변호사 “거짓말하고 있다”, “피해자와 교제하는 사이였다”, 조주빈 측 변호사는 피해자를 증인으로 신청함.
4차 공판 : 검사와 재판부의 주의에도 불구하고 가해자 측 변호인의 부주의로 스크린에 피해자 실명 공개됨.

더 이상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가 법정에서 함부로 나오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재판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재판은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요. 박사방 조주빈 외 5명의 사실심인 2심 재판이 마지막 공판과 선고만을 남겨두고 있고. 박사방 “부따”, “한0훈”, “남0읍” 재판의 공판기일과 선고기일이 박사방 재판 공판 뒤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박사방 재판의 추이에 따라 다른 재판에도 영향이 갈 것으로 보입니다.

가해자들이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재판부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재판 방청에 꼭 함께해 주세요!

◎일시: 2021년 5월 4일 (화) 오후 3시
◎장소: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
◎문의: 010-9216-2683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n번방시대 #텔레그램성착취공동대책위원회
#가해자의_엄중처벌_없이는_피해자의_피해회복은_없다
#성착취_범죄의_마침표는_무기징역
#피해자는_일상으로_가해자는_감옥으로
#N번방은_판결을_먹고_자랐다
#디지털_성착취_근절_엄벌부터_시작이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MBC 100분토론]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오늘 5월 03일, 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 함께 합니다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 아이들이 학교에 제대로 가지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가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만큼 가정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모텔 2개월 영아 학대 사건, 정인이 사건,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등 아동학대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고, 학교나 보육 시설의 공백으로 인한 교육 양극화 문제와 비행 청소년 문제 등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빈발했던 아동학대 사건과 교육 양극화 문제 등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이고, 우리 사회는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야 할까?

출연 패널 (가나다 순)
-이수정 /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오은영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장하나 /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정익중 /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예고편 https://youtu.be/Igur_ZI9W4E

#아동학대 #코로나19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학대로 인해 고통 속에 세상을 떠난 아동들에게 편지를 써 주세요 5월 4일(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아동학대특별법 통과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편지를 기자회견에서 대신 읽도록 하겠습니다. (~5월 3일(월) 오후까지 메일 [email protected] 로 보내주세요) 지난 28일(수)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에 아동학대특별법이 상정 되었지만, 다른 법안들은 모두 논의 되었는데 특별법만 심사를 하지 않고…
[취재요청서]
어린이날, 보내지 못할 편지를 씁니다.
지키지 못한 이름을 부릅니다.

아동학대특별법, 5월에는 반드시!

■ 일시 : 2021년 5월 4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국회의사당 정문 앞
■ 주최 : 정치하는엄마들
■ 순서
- 김정덕 활동가
- 김장회 활동가 (태호 아빠, 태호유찬이법 제안자)
- 이소현 활동가 (태호 엄마, 태호유찬이법 제안자)
- 조용환 활동가 (보내지 못할 편지 낭독)
- 박민아 활동가 (보내지 못할 편지 낭독)
- 현장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퍼포먼스 : 아동학대 피해아동에게 쓴, 보내지 못할 편지가 ‘새’를 통해 하늘로 전해지기를 기원하는 이미지 구현

지난 4월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열렸고, 양천아동학대사망사건 등 진상조사 및 아동학대 근절대책 마련 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아동학대특별법)이 안건번호 71번으로 상정되었으나 전혀 심사되지 않은 채 다음 회기로 넘어갔습니다.

2월 5일 국회의원 139명이 공동발의한 아동학대특별법이 잠자는 동안, 아동학대 사망사건 보도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별법을 통한 아동보호체계의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아동학대특별법의 5월 통과를 촉구하며, 어린이날을 맞아 지키지 못한 아동들에게 보내지 못할 편지를 썼습니다. 아무도 잊히지 않기를 바라며, 잊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1년 5월 3일
정치하는엄마들

http://www.politicalmamas.kr/post/1561

#아동학대특별법 #편지를써주세요 #죽음에서배울의무 #정치하는엄마들
뒤로가는 아동콘텐츠
<1>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 빠지다

연필까지 남녀 구분…숨막힐 것 같은 '여성=분홍' 용품들

[한국일보/기자 남보라·박주희·전혼잎]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2901260002886?did=NA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대(UC데이비스) 사회학 박사 엘리자베스 스위트의 분석 결과, 1970년대 2%였던 성별 구분 장난감이 1990년대 이후 50% 이상으로 급증했다. 이는 "육아용품과 장난감을 성별이 다른 동생이 물려받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많다.

이런 색깔 구분은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줄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도 제한한다. 정경운 가톨릭관동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과 개성, 능력을 알아가는 유아가 특정 색깔이나 성 역할에 계속 노출되면 '나는 이걸 좋아하면 안 되나 보다'라고 스스로를 의심하고 제한하게 될 수 있다"며 "아이가 다양한 것들을 탐색하고 선택권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 마케팅이 만들어낸 색깔 구분 세상의 결과는 이렇다. 2007년 캐나다에서는 전학 온 남학생이 분홍색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

'정치하는 엄마들'은 지난해 "제품 생산, 유통업체의 남아용, 여아용 성별 구분이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성역할 고정관념'을 강요하고, 원하는 색상 및 원하는 일을 선택할 자유를 현저히 침해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1년 넘게 답변을 미룬 인권위는 4일 의견을 표명할 예정이다. 정부에서 색깔 구분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것은 처음으로, 인권위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 의미 있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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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노동 잔혹사의 원인과 대안

여성의 노동 잔혹사를 막기 위한 방법은 이미 우리 사회가 알고 있는 것들이다. 먼저, 근본적으로는, 모두가 함께 돌봄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돌봄은 반드시 여성만 담당해야 할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양육을 위한 육아 휴직을 허용하고, 유연 근무제를 장려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고 정치하는엄마들 회원 황선영]
https://cemk.org/2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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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아이들 위협하는 ‘젤리 용기’ 손 소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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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파우치 형태 음료·젤리 용기와 유사
“섭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

7살 딸을 둔 배수민(40)씨는 최근 비닐 파우치 형태의 손 소독제 제품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이가 자주 마시는 젤리나 음료 제품과 비슷한 모양이기 때문이다. 배씨는 “아이가 용기 모양 때문에 음료인 줄 알고 먹을까 봐 걱정”이라며 “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먹으면 안 된다고 알아볼 수 있게 그림 표시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겨레/기자 김윤주]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35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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