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일부 중학교의 청소년언론 ‘토끼풀’ 신문 압수를 비롯한 탄압 규탄 및 서울교육청의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10월 16일(목) 서울시교육청에서 공동주최 기자회견에 함께 한 김숙영 활동가의 발언을 나눕니다.
기자회견문 & 발언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71
#청소년언론 #토끼풀 #민주주의 #언론 #청소년인권행동아수나로 #정치하는엄마들 #김숙영활동가
안녕하십니까. 저는 청소년을 양육하는 부모이자,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김숙영입니다.
최근 신도중학교에서 학생언론〈토끼풀>의 배포를 금지하고, 이미 배포된 신문 전부를 압수하는 일이 벌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경악했습니다.
30년이 흘러 강산이 세 번 바뀌었는데도, 대한민국의 학교는 단 한 발짝도 민주주의로 나아가지 못했다는 사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90년대 초반, 제가 여고생이던 시절에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학교의 부조리를 고발한 문예지를 발간했다는 이유로 교장과 교사들이 학생들을 탄압했습니다. 그때 분노한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운동장에서 침묵시위를 했습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언론 탄압에 맞서 학생들이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2025년 대한민국 학교의 현실입니까? 시민으로서, 어른으로서, 너무나 부끄럽고 참담합니다.
학교는 가장 민주적인 공간이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여전히 권위와 통제로 학생들을 억압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교육청은 입으로는 “학교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정작 학생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침묵시키는 일에는 서슴지 않습니다. 말뿐인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실질적인 민주주의는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의 언론자유와 표현의 자유에서 시작됩니다. 〈토끼풀〉 신문을 압수한 행위는 단순한 학교의 조치가 아닙니다. 명백한 인권 침해이며,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를 짓밟은 폭거입니다. 학교가 무슨 수사기관입니까? 언제부터 교장이 학생의 표현을 검열하고, 신문을 압수할 권한을 가졌습니까?
〈토끼풀〉은 단지 신문이 아닙니다. 서른두 명의 중학생이 모여 세상을 배우고, 질문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민주주의의 현장입니다. 그들의 글은 비난이 아니라 성장과 참여의 기록입니다. 그런 학생들에게 돌아온 것은 응원과 격려가 아니라 압수와 검열이었습니다. 이것은 부끄러운 학생인권 탄압 사건입니다. 서울시교육청과 해당 학교 교장은 즉각 사과해야 합니다. 학생의 언론자유를 짓밟은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축소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언론자유와 학생인권을 보장할 구체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즉시 마련하십시오. 학교는 교장과 교사를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학교는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공적 공간, 그리고 민주사회의 첫걸음을 배우는 시민의 학교입니다. 그 공간에서 탄압과 인권유린이 자행된다면, 그것은 교육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저는 양육자로서, 시민으로서, 그리고 민주사회를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토끼풀〉을 지키려는 학생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서울시교육청에 강력히 요구합니다. 위헌·위법적인 신문 배포 금지 조치를 즉시 철회하고, 부당하게 압수한 신문을 반환하고, 훼손했다면 배상하십시오. 학생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민주적인 교육공동체로 거듭나기를 촉구합니다.
기자회견문 & 발언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71
#청소년언론 #토끼풀 #민주주의 #언론 #청소년인권행동아수나로 #정치하는엄마들 #김숙영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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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보도자료] 23개 청소년·인권단체, 신도중학교 청소년언론 탄압 규탄 및 서울교육청 대책 촉구 기자회견 열어 | 정치하는엄마들
AI 디지털 교과서 전반에 대한 글로벌 기술 관련 영어권 미디어 Rest of world 보도에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 인터뷰가 담겼습니다.
[Rest of World By Junhyup Kwon]
AI-powered textbooks fail to make the grade in South Korea
Governments around the world are betting that AI will revolutionize education. Big tech firms including Meta, Google, and OpenAI are aggressively promoting initiatives in schools worldwide. Some countries have embraced AI tools to solve teacher shortages and bridge the gap between urban and rural students. In others, AI chatbots and other tools have worsened student performance and increased the workload for teachers.
There were signs of unease early on. In November, the Korean Teachers and Education Workers Union, and civic groups such as Political Mamas, which campaigns for the welfare of women and children, sued the then-minister of education for abuse of authority, saying the program was “problematic” because it made the use of AI textbooks mandatory. The groups also said the rollout overlooked potential risks to children, lacked data protection measures, and ignored the inputs of teachers and parents.
“The textbooks worsen learning effectiveness and negatively affect students,” Jang Ha-na, a member of Political Mamas, told Rest of World. “Once digital devices like tablets become central in classrooms, screen exposure increases, leading to weaker literacy and communication skills.”
원문보기
https://restofworld.org/2025/south-korea-ai-textbook/
#AI교과서 #문해력저하 #소통능력저하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AIDT #Politiclamams
[Rest of World By Junhyup Kwon]
AI-powered textbooks fail to make the grade in South Korea
Governments around the world are betting that AI will revolutionize education. Big tech firms including Meta, Google, and OpenAI are aggressively promoting initiatives in schools worldwide. Some countries have embraced AI tools to solve teacher shortages and bridge the gap between urban and rural students. In others, AI chatbots and other tools have worsened student performance and increased the workload for teachers.
There were signs of unease early on. In November, the Korean Teachers and Education Workers Union, and civic groups such as Political Mamas, which campaigns for the welfare of women and children, sued the then-minister of education for abuse of authority, saying the program was “problematic” because it made the use of AI textbooks mandatory. The groups also said the rollout overlooked potential risks to children, lacked data protection measures, and ignored the inputs of teachers and parents.
“The textbooks worsen learning effectiveness and negatively affect students,” Jang Ha-na, a member of Political Mamas, told Rest of World. “Once digital devices like tablets become central in classrooms, screen exposure increases, leading to weaker literacy and communication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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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stofworld.org/2025/south-korea-ai-textbook/
#AI교과서 #문해력저하 #소통능력저하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AIDT #Politiclamams
Rest of World
AI-powered textbooks fail to make the grade in South Korea
South Korea’s AI learning program was rolled back after just four months following a backlash from teachers, students, and parents, underlining the challenges in embedding the technology in education.
📚 북토크 『노키즈존 한국사회』
공동저자 백운희와 함께하는 대화의 자리
“어린이 출입 금지”의 문 앞에서 우리는 어떤 사회를 마주하고 있을까요?
차별의 언어로 굳어진 ‘노키즈존’을 넘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이야기합니다.
🗓 일시: 2025년 10월 19일(일) 오후 2시
📍 장소: 뜰작 2층 (부천시 지봉로 122-1)
🎧 성평등 팟캐스트 어바라 공개녹음 진행
📖 현장 도서 구매 가능
참가 신청⬇️
https://forms.gle/i7jcDgHBNj1vtTvGA
문의 📱 010-6314-3813
#노키즈존한국사회 #백운희 #북토크
#모두의인권우분투 #어바라 #정치하는엄마들 #뜰작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72
공동저자 백운희와 함께하는 대화의 자리
“어린이 출입 금지”의 문 앞에서 우리는 어떤 사회를 마주하고 있을까요?
차별의 언어로 굳어진 ‘노키즈존’을 넘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이야기합니다.
🗓 일시: 2025년 10월 19일(일) 오후 2시
📍 장소: 뜰작 2층 (부천시 지봉로 122-1)
🎧 성평등 팟캐스트 어바라 공개녹음 진행
📖 현장 도서 구매 가능
참가 신청⬇️
https://forms.gle/i7jcDgHBNj1vtTvGA
문의 📱 010-6314-3813
#노키즈존한국사회 #백운희 #북토크
#모두의인권우분투 #어바라 #정치하는엄마들 #뜰작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72
🏫[스쿨미투] A학교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
❝A학교 투쟁 연대자총회에 함께 해요!❞
■일정 2025년 10월 20일(월) 14:30 교육청 농성천막
※ 연대자총회 후 17:30 저녁선전전을 진행합니다
'10월 20일(월) 18시까지 농성장을 철거하라!'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20일 18시까지 우리 농성장 철거를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지혜복 공익제보교사가 투쟁을 시작한지 639일이자 천막농성을 시작한지 164일이 되는 오늘까지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대위의 요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학교 피해학생 학부모들과의 면담 및 피해학생들 회복 지원
2. 서울시내 학교성폭력 피해 전수조사, 포괄적 성교육 도입
3.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부당전보·부당해임 철회 및 형사고발 취하
4. 서울시교육청이 자행한 행정폭력에 대한 사과
5. 위 요구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교육감 면담
연대자 총회를 통하여 어떻게 이 천막을 지키고, 투쟁을 이겨나갈지 함께 고민해보려 합니다.
총회의 성원은, A학교 피해학생들과 양육자들에게 연대하고 지혜복 동지의 복직을 위해 함께하실 모든 분들입니다. 그간 투쟁에 함께 해오신 분들, 탄압을 넘어 이기기 위해 이제는 더이상 연대와 단결을 미룰 수 없다 생각하시는 분들 모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련 성명 "정근식 교육감의 서울시교육청 퇴거를 명령한다"을 꼭 읽어주세요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64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78
❝A학교 투쟁 연대자총회에 함께 해요!❞
■일정 2025년 10월 20일(월) 14:30 교육청 농성천막
※ 연대자총회 후 17:30 저녁선전전을 진행합니다
'10월 20일(월) 18시까지 농성장을 철거하라!'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20일 18시까지 우리 농성장 철거를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지혜복 공익제보교사가 투쟁을 시작한지 639일이자 천막농성을 시작한지 164일이 되는 오늘까지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대위의 요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학교 피해학생 학부모들과의 면담 및 피해학생들 회복 지원
2. 서울시내 학교성폭력 피해 전수조사, 포괄적 성교육 도입
3.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부당전보·부당해임 철회 및 형사고발 취하
4. 서울시교육청이 자행한 행정폭력에 대한 사과
5. 위 요구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교육감 면담
연대자 총회를 통하여 어떻게 이 천막을 지키고, 투쟁을 이겨나갈지 함께 고민해보려 합니다.
총회의 성원은, A학교 피해학생들과 양육자들에게 연대하고 지혜복 동지의 복직을 위해 함께하실 모든 분들입니다. 그간 투쟁에 함께 해오신 분들, 탄압을 넘어 이기기 위해 이제는 더이상 연대와 단결을 미룰 수 없다 생각하시는 분들 모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련 성명 "정근식 교육감의 서울시교육청 퇴거를 명령한다"을 꼭 읽어주세요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64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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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어바라 | 시즌7] EP20 어바라 공개방송 '노키즈존 한국 사회' 북토크
부천 역곡 작은도서관 뜰안에작은나무에서 열린 라디오 팟캐스트 어바라 공개방송에 '노키즈존 한국 사회' 공동저자 백운희 활동가와 청취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듣다 보면 어느 순간 바른 소리 하게 되는 어바라의 이야기와 함께 해주세요💜
▶️ EP20_어바라 공개방송('노키즈존 한국 사회' 북토크)
▷ '노키즈존 한국 사회'의 백운희 작가님과 함께 하는 공개방송
▷ 청취자분들과 직접 만나 질문하고 이야기 나눔
🎧 EP20 들으러 가기 :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9010/episodes/25197272
💬 청취소감 및 피드백 : https://forms.gle/Q1dxHfpCCwskPpTp7
📮노키즈 존 제보하기
nokidszoneout.kr
💛카카오톡 어바라 채널 “노키즈존은 차별이다” 캠페인 스티커 신청
https://pf.kakao.com/_sxaCFK/111141074
#노키즈존한국사회 #어린이를혐오하는나라에서환대하는나라로 #어바라 #부천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노키즈존은차별이다 #백운희활동가 #NOKIDSZONEOUT #POLITICALMAMAS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83
부천 역곡 작은도서관 뜰안에작은나무에서 열린 라디오 팟캐스트 어바라 공개방송에 '노키즈존 한국 사회' 공동저자 백운희 활동가와 청취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듣다 보면 어느 순간 바른 소리 하게 되는 어바라의 이야기와 함께 해주세요💜
▶️ EP20_어바라 공개방송('노키즈존 한국 사회' 북토크)
▷ '노키즈존 한국 사회'의 백운희 작가님과 함께 하는 공개방송
▷ 청취자분들과 직접 만나 질문하고 이야기 나눔
🎧 EP20 들으러 가기 :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9010/episodes/25197272
💬 청취소감 및 피드백 : https://forms.gle/Q1dxHfpCCwskPpT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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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어바라 채널 “노키즈존은 차별이다” 캠페인 스티커 신청
https://pf.kakao.com/_sxaCFK/111141074
#노키즈존한국사회 #어린이를혐오하는나라에서환대하는나라로 #어바라 #부천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노키즈존은차별이다 #백운희활동가 #NOKIDSZONEOUT #POLITICALMAMAS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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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율 40%미만이면 낙제·졸업유급... 폭력적인 고교학점제
[오마이뉴스] 정치하는엄마들 교육팀
https://omn.kr/2fqwq
|낙인은 낙인대로 찍고, 기초 학력은 방치...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이대론 안 된다
|온라인 수강하면 기초 학력 인정? 국가 책임 교육이라면 최소한 대면 보충 지도 시행해야... 고교학점제 하기 전에 초·중에서 진로 교육·기초 학력 관리하고 대입 제도 혁신부터
학생의 자율적 선택권과 미래를 위한 실제적 준비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 훼손되지 않기 위해서는, 일제적 "미이수자 관리"보다 학생 개개인에게 유의미한 학습 경험을 전문 인력을 통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다.
즉 책임교육의 최대 수혜자가 되어야 할, 지도 대상 학생들의 처지를 충분히 고려하고 교육적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대학 진학 외의 목표를 가졌거나 학습 동기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학점 이수 목적의 보충 학습을 강제하는 것은 억지로 끌려 나온다는 느낌을 주어 오히려 학업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고, 이 과정에서 교사와의 관계가 손상되어 교육적 신뢰가 무너질 수도 있으며 학업 중단의 위험 또한 따른다.
학습 동기가 부족한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결손을 면밀하게 평가하고, 개인의 발달과 학습을 밀착 지원하며 관계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코로나 시기 학업 결손이 증명하듯, 학생의 자발적 참여와 집중을 전제로 하지 않는 온라인 강좌 형태의 보충 지도는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최성보가 책임교육의 이상을 실현하려면, 시스템 혁신이 전제되어야 한다.
첫째, 학교급 간의 원활한 연계와 선제적 학습자 선별, 진단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기초 학력 결손을 학령기 전체의 책임으로 인식하고, 초·중학교 단계에서부터 촘촘하고 지속적인 학습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서 이를 고등학교까지 연장하는 것이 기초 학력을 위한 진정한 지원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최근 서울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기초 학력을 위해 마련된 비용은 손바닥 뒤집듯이 줄었다 늘었다 하고 있다. 장기적 안목에서 건실한 기초 학력을 위한 공교육의 책임론을 다시 한번 강조할 때다.
둘째, 최성보 설계의 유연화, 자발적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획일적, 일방적 보충 지도 대신,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동기 부여 방안과 유연한 지도 형식(개인 지도, 중재 후 반응 관찰, 평가 및 재평가, 소그룹 수업, 멘토링 등)이 필수적이다. 특히 보충 지도를 받는 것이 낙인이 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
학습자 내에서의 성장 추이를 확인하고, 유의미한 배움에 대한 충분한 정서적, 실질적 보상을 제공하여 "늦게 시작하더라도 언젠가 꽃피는(late-blooming)" 대기만성형 학생들을 지원해야 한다.
교육 당국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제도를 수정하고, 최성보 미이수 학생을 강제로 '일제 관리'하는 제도가 아닌,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배움의 권리를 보장하는 '지원'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교육 #고교학점제 #최소성취수준보장지도 #최성보 #정치하는엄마들
[오마이뉴스] 정치하는엄마들 교육팀
https://omn.kr/2fqwq
|낙인은 낙인대로 찍고, 기초 학력은 방치...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이대론 안 된다
|온라인 수강하면 기초 학력 인정? 국가 책임 교육이라면 최소한 대면 보충 지도 시행해야... 고교학점제 하기 전에 초·중에서 진로 교육·기초 학력 관리하고 대입 제도 혁신부터
학생의 자율적 선택권과 미래를 위한 실제적 준비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 훼손되지 않기 위해서는, 일제적 "미이수자 관리"보다 학생 개개인에게 유의미한 학습 경험을 전문 인력을 통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다.
즉 책임교육의 최대 수혜자가 되어야 할, 지도 대상 학생들의 처지를 충분히 고려하고 교육적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대학 진학 외의 목표를 가졌거나 학습 동기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학점 이수 목적의 보충 학습을 강제하는 것은 억지로 끌려 나온다는 느낌을 주어 오히려 학업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고, 이 과정에서 교사와의 관계가 손상되어 교육적 신뢰가 무너질 수도 있으며 학업 중단의 위험 또한 따른다.
학습 동기가 부족한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결손을 면밀하게 평가하고, 개인의 발달과 학습을 밀착 지원하며 관계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코로나 시기 학업 결손이 증명하듯, 학생의 자발적 참여와 집중을 전제로 하지 않는 온라인 강좌 형태의 보충 지도는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최성보가 책임교육의 이상을 실현하려면, 시스템 혁신이 전제되어야 한다.
첫째, 학교급 간의 원활한 연계와 선제적 학습자 선별, 진단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기초 학력 결손을 학령기 전체의 책임으로 인식하고, 초·중학교 단계에서부터 촘촘하고 지속적인 학습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서 이를 고등학교까지 연장하는 것이 기초 학력을 위한 진정한 지원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최근 서울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기초 학력을 위해 마련된 비용은 손바닥 뒤집듯이 줄었다 늘었다 하고 있다. 장기적 안목에서 건실한 기초 학력을 위한 공교육의 책임론을 다시 한번 강조할 때다.
둘째, 최성보 설계의 유연화, 자발적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획일적, 일방적 보충 지도 대신,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동기 부여 방안과 유연한 지도 형식(개인 지도, 중재 후 반응 관찰, 평가 및 재평가, 소그룹 수업, 멘토링 등)이 필수적이다. 특히 보충 지도를 받는 것이 낙인이 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
학습자 내에서의 성장 추이를 확인하고, 유의미한 배움에 대한 충분한 정서적, 실질적 보상을 제공하여 "늦게 시작하더라도 언젠가 꽃피는(late-blooming)" 대기만성형 학생들을 지원해야 한다.
교육 당국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제도를 수정하고, 최성보 미이수 학생을 강제로 '일제 관리'하는 제도가 아닌,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배움의 권리를 보장하는 '지원'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교육 #고교학점제 #최소성취수준보장지도 #최성보 #정치하는엄마들
오마이뉴스
학업성취율 40%미만이면 낙제·졸업유급... 폭력적인 고교학점제
온라인 수강하면 기초 학력 인정? 국가 책임 교육이라면 최소한 대면 보충 지도 시행해야... 고교학점제 하기 전에 초·중에서 진로 교육·기초 학력 관리하고 대입 제도 혁신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 2025학년도 1학년부터는 학점 이수 인정기준(과목별 출석률 2/3 이상 및 학업성취율 40% 이상)에 도달해야만 ...
🚨바로 오늘입니다🚨
1970년대 우리나라에서 처음 지어진 고리 1, 2, 3, 4호기는 모두 40년의 수명을 만료하고 현재 가동이 멈춘 상태입니다. 시민의 힘으로 고리1호기는 영구정지되고 해체에 들어갔지만, 고리 2, 3, 4호기는 40년 수명을 연장해 더 가동하겠다는 심의가 원안위에서 진행중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월 25일 고리2호기 사고관리계획서를 2호안건으로, 수명연장 심사를 3호안건으로 상정했지만 상식적인 안건상정 절차조차 지켜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23일(목) 원안위 제223회 회의에서 다시, 고리2호기 사고관리계획서와 수명연장 심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원안위 심사가 이뤄지는 동안, 종일집회로 고리2호기 수명연장을 막는 목소리들을 함께 전달합시다. 안전도 절차도 없는 고리2호기와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은 이제 멈춰야 합니다.
🚨원안위는 고리2호기 수명연장 불법심사 중단하라!
✔ 일시 : 2025년 10월 23일(목) 오전 10시-6시
✔ 장소 : 원자력안전위원회 앞 (중구 소월로3)
‼️ 참석신청 : bit.ly/1023원안위집회
✔ 주최 : 기후위기비상행동, 종교환경회의, 책임과학자연대,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시민행동
[프로그램]
10시 원안위 심사중단 요구 기자회견
11시 전문가 거리강연회
12시 점심시간 릴레이 발언과 공연
2시 피케팅
5시 마무리집회
#기후위기비상행동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1970년대 우리나라에서 처음 지어진 고리 1, 2, 3, 4호기는 모두 40년의 수명을 만료하고 현재 가동이 멈춘 상태입니다. 시민의 힘으로 고리1호기는 영구정지되고 해체에 들어갔지만, 고리 2, 3, 4호기는 40년 수명을 연장해 더 가동하겠다는 심의가 원안위에서 진행중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월 25일 고리2호기 사고관리계획서를 2호안건으로, 수명연장 심사를 3호안건으로 상정했지만 상식적인 안건상정 절차조차 지켜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23일(목) 원안위 제223회 회의에서 다시, 고리2호기 사고관리계획서와 수명연장 심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원안위 심사가 이뤄지는 동안, 종일집회로 고리2호기 수명연장을 막는 목소리들을 함께 전달합시다. 안전도 절차도 없는 고리2호기와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은 이제 멈춰야 합니다.
🚨원안위는 고리2호기 수명연장 불법심사 중단하라!
✔ 일시 : 2025년 10월 23일(목) 오전 10시-6시
✔ 장소 : 원자력안전위원회 앞 (중구 소월로3)
‼️ 참석신청 : bit.ly/1023원안위집회
✔ 주최 : 기후위기비상행동, 종교환경회의, 책임과학자연대,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시민행동
[프로그램]
10시 원안위 심사중단 요구 기자회견
11시 전문가 거리강연회
12시 점심시간 릴레이 발언과 공연
2시 피케팅
5시 마무리집회
#기후위기비상행동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오염된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하라"... 시민단체, 릴레이 1인시위 돌입
[베이비뉴스 기사 소장섭]
이재명 정부에서 그대로 운영되는 윤석열표 오염 정원... 내년 예산도 반영 논란
기사 전문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442
#용산어린이정원 #녹색연합 #용산시민회의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푸름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84
[베이비뉴스 기사 소장섭]
이재명 정부에서 그대로 운영되는 윤석열표 오염 정원... 내년 예산도 반영 논란
기사 전문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442
#용산어린이정원 #녹색연합 #용산시민회의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푸름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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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하라"... 시민단체, 릴레이 1인시위 돌입 -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녹색연합·용산시민회의·정치하는엄마들·대학생 연합 환경동아리 푸름은 2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표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 요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참...
[지구하마] 탈핵시민행동
🚨어제 10월 23일 원안위 회의에서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심사 필수서류 중 하나인, 사고관리계획서 심사를 1호 안건으로 졸속통과시켰습니다. 2호 안건으로는 고리2호기 수명연장이 올라와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긴급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5년 10월 24일(금) 오전 11시
‼️장소 :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
어제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사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리2호기 수명연장 재논의를 규탄하고 심사 중단을 촉구하는 김숙영 활동가의 발언을 나눕니다.
기자회견문 & 현장 사진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85
#고리원전2호기 #탈핵시민행동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김숙영활동가
🚨어제 10월 23일 원안위 회의에서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심사 필수서류 중 하나인, 사고관리계획서 심사를 1호 안건으로 졸속통과시켰습니다. 2호 안건으로는 고리2호기 수명연장이 올라와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긴급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5년 10월 24일(금) 오전 11시
‼️장소 :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
어제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사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리2호기 수명연장 재논의를 규탄하고 심사 중단을 촉구하는 김숙영 활동가의 발언을 나눕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김숙영입니다.
안녕하시지 않으니, 이 좋은 날 이 시간에 이 자리에 함께하셨겠지요.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요즘 반도체산단으로 뜨거운 도시,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용인반도체산단의 전력수급문제를 용인이 아닌 타지역의 희생으로 해결하려는 국가와 지자체의 태도를 보며, 한 사람의 지역주민으로서 참으로 부끄럽고 분노스럽습니다.
솔직히 저도 수도권 시민으로서 원자력발전이나 송전탑 문제를 내 일 처럼 느끼지 못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밀양 송전탑 피해자들, 그리고 원전 주변에서 평생을 불안 속에 살아온 주민들을 만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분들에게 ‘안전’은 추상적인 단어가 아니라 삶 그 자체라는 사실을요.
1970년대 우리나라에서 처음 지어진 고리1·2·3·4호기는 모두 40년의 수명을 다했습니다. 그중 고리1호기는 시민들의 피와 땀, 싸움의 힘으로 영구정지 결정을 받아냈고 이제 해체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지난 윤석열 정부는 그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렸고, 새로운 국민주권 정부인 이재명정부도 그대로 시행중입니다. 국민주권 정부, 국민이 안전한 나라를 외치는 이재명 정부도 노후 핵발전소의 수명 연장 계획을 밀어붙였습니다. 고리 2·3·4호기 모두 40년을 이미 채운 노후 원전입니다. 그런데도 안전성 평가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심지어 사고관리계획서 승인도 없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계속운전 허가를 심의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9월 25일,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를 끝까지 방청했습니다. 그 자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심의기구가 아니라, 원전 가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면죄부 회의처럼 보였습니다.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조차 없는 상태에서 “문제없다”는 식의 발언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국민의 안전보다 산업 논리, 발전소 논리를 먼저 외치는 이들이 ‘안전위원회’이라는 이름으로 그 자리에 앉아있는 현실이 참담하고 분노스러웠습니다.
원안위가 정말 ‘안전’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라면, 왜 안전성 평가 방식조차 제대로 논의하지 않았습니까? 왜 불완전한 서류만으로 심의를 강행합니까? 이것은 행정 절차의 문제를 넘어, 국민 생명을 도외시한 불법입니다.
원안위는 지금이라도 즉시 고리2호기 수명연장 불법심사를 중단해야 합니다.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왜곡해 기업과 정부의 편에 서는 것은 국가기관으로서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위입니다.
노후 원전은 더 이상 ‘경제적 자산’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한폭탄입니다. 한 번의 사고로 모든 걸 잃을 수 있습니다. 그 피해는 발전소 울타리를 넘어, 수백만 명의 삶과 미래를 뒤흔들 것입니다.
저는 양육자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다음 세대에게 이 위험한 유산을 물려줄 수 없습니다.
국민의 안전보다 우선인 정책은 없습니다. 아이들의 생명보다 앞설 수 있는 경제논리는 없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름에 걸맞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기관으로 거듭나십시오.
고리2호기 불법심사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그것이 국민의 명령입니다.❞
기자회견문 &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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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2호기 #탈핵시민행동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김숙영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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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 시민사회, 고리 2호기 수명연장 재논의 규탄 및 심사중단 촉구 원안위 앞 기자회견 개최 “원안위는 고리2호기 수명연장 불법심사를 즉각 중단하라!” |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A학교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의 A학교 공대위 농성천막 철거협박에 맞서, 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공동주최를 제안드립니다
■ 일정: 2025년 10월 30일(목) 11:00 서울시교육청 앞
■ 공동주최 연명 신청(단체)
https://forms.gle/GzuoC9DQgQYaDmrx8
지혜복 교사와 〈A학교 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는 서울시교육청 농성장에서 정근식 교육감에게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월 23일, 박주민 의원실이 주최한 <서울시교육감 초청 은평갑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시민들이 정근식 교육감을 강력히 규탄한 바로 다음 날 9월 24일 ‘경고문’과 10월 10일 ‘철거 명령’에 이어 10월 20일 다시 철거계고장을 보냈습니다. 계고장에는 10월 30일(목) 18시까지 농성장을 자진철거하지 않을 경우 교육청 혹은 제3자에 의한 대집행을 할 것이라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를 구합니다. 성폭력을 근절하고 더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싸움, 성폭력 피해자들이 위축되지 않는 세상을 향한 싸움에 함께 해주십시오.
제안: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86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의 A학교 공대위 농성천막 철거협박에 맞서, 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공동주최를 제안드립니다
■ 일정: 2025년 10월 30일(목) 11:00 서울시교육청 앞
■ 공동주최 연명 신청(단체)
https://forms.gle/GzuoC9DQgQYaDmrx8
지혜복 교사와 〈A학교 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는 서울시교육청 농성장에서 정근식 교육감에게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월 23일, 박주민 의원실이 주최한 <서울시교육감 초청 은평갑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시민들이 정근식 교육감을 강력히 규탄한 바로 다음 날 9월 24일 ‘경고문’과 10월 10일 ‘철거 명령’에 이어 10월 20일 다시 철거계고장을 보냈습니다. 계고장에는 10월 30일(목) 18시까지 농성장을 자진철거하지 않을 경우 교육청 혹은 제3자에 의한 대집행을 할 것이라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를 구합니다. 성폭력을 근절하고 더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싸움, 성폭력 피해자들이 위축되지 않는 세상을 향한 싸움에 함께 해주십시오.
제안: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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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하마]
❝윤석열표 용산 어린이정원 하루빨리 폐쇄하라!❞
이재명 정부에서 그대로 운영되는 윤석열표 오염 정원 운영을 위한 내년 예산이 반영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속에 하루속히 오염된 용산어린이정원을 폐쇄할 것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0월 27일(월) 용산전쟁기념관 앞에서 김숙영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관련기사
[베이비뉴스 기사 소장섭] "오염된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하라"... 시민단체, 릴레이 1인시위 돌입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442
#용산어린이정원 #녹색연합 #용산시민회의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푸름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84
❝윤석열표 용산 어린이정원 하루빨리 폐쇄하라!❞
이재명 정부에서 그대로 운영되는 윤석열표 오염 정원 운영을 위한 내년 예산이 반영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속에 하루속히 오염된 용산어린이정원을 폐쇄할 것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0월 27일(월) 용산전쟁기념관 앞에서 김숙영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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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 #녹색연합 #용산시민회의 #대학생연합환경동아리푸름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84
🏫[스쿨미투] A학교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의 A학교 공대위 농성천막 철거협박 규탄!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 일정: 2025년 10월 30일(목) 11:00 서울시교육청 앞
지혜복 교사와 〈A학교 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는 서울시교육청 농성장에서 정근식 교육감에게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월 23일, 박주민 의원실이 주최한 <서울시교육감 초청 은평갑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시민들이 정근식 교육감을 강력히 규탄한 바로 다음 날 9월 24일 ‘경고문’과 10월 10일 ‘철거 명령’에 이어 10월 20일 다시 철거계고장을 보냈습니다. 계고장에는 10월 30일(목) 18시까지 농성장을 자진철거하지 않을 경우 교육청 혹은 제3자에 의한 대집행을 할 것이라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의 공동주최로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취재를 바랍니다. 성폭력을 근절하고 더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싸움, 성폭력 피해자들이 위축되지 않는 세상을 향한 싸움에 함께 해주십시오.
취재요청서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91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의 A학교 공대위 농성천막 철거협박 규탄!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 일정: 2025년 10월 30일(목) 11:00 서울시교육청 앞
지혜복 교사와 〈A학교 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는 서울시교육청 농성장에서 정근식 교육감에게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월 23일, 박주민 의원실이 주최한 <서울시교육감 초청 은평갑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시민들이 정근식 교육감을 강력히 규탄한 바로 다음 날 9월 24일 ‘경고문’과 10월 10일 ‘철거 명령’에 이어 10월 20일 다시 철거계고장을 보냈습니다. 계고장에는 10월 30일(목) 18시까지 농성장을 자진철거하지 않을 경우 교육청 혹은 제3자에 의한 대집행을 할 것이라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의 공동주최로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취재를 바랍니다. 성폭력을 근절하고 더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싸움, 성폭력 피해자들이 위축되지 않는 세상을 향한 싸움에 함께 해주십시오.
취재요청서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91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혐오·차별 단체 청소년기관 수탁 안 돼"
대전인권행동, 대전시에 넥스트클 원천 배제 촉구
[굿모닝충청 기자 신성재]
"넥스트클럽 재수탁은 민주주의에 대한 퇴행" 주장
시민사회단체들이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 차기 위탁 공모 과정에서 논란을 일으킨 단체인 ‘넥스트클럽’을 원천 배제하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전인권행동은 28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 단체가 다시 청소년시설을 운영한다면 이는 민주주의 가치의 후퇴이자 시민사회에 대한 모욕”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넥스트클럽은 성평등 교육을 왜곡하고 페미니즘을 비난하며, 학교 공교육 영역에까지 반인권적 메시지를 퍼뜨려 왔다”며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청소년시설의 부적절한 위탁 운영 문제가 지적된 만큼,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서 넥스트클럽을 반드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장우 대전시장이 국정감사에서 ‘문제없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은 청소년과 시민의 목소리를 무시한 행정”이라며 “넥스트클럽의 재수탁 가능성은 특정 종교·정치 세력의 영향력 아래 청소년 정책이 훼손되는 전형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대전인권행동을 비롯해 정치하는엄마들, 참교육학부모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참석 단체들은 ▲청소년기관 위탁 공모에서 혐오·차별 단체 원천 배제 ▲성평등·인권교육 현장에 대한 외부 개입 중단 ▲교육청의 성폭력 예방교육 강사 명단에서 넥스트클럽 즉각 제의 등을 요구했다.
특히 “청소년문화센터는 종교적 가치관이 아닌 인권과 성평등의 원칙 위에 서야 한다”며 “대전시는 공공기관 위탁심사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시민과 함게 청소년 정책의 방향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전문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120
#포괄적성교육권리보장을위한네트워크 #정치하는엄마들
대전인권행동, 대전시에 넥스트클 원천 배제 촉구
[굿모닝충청 기자 신성재]
"넥스트클럽 재수탁은 민주주의에 대한 퇴행" 주장
시민사회단체들이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 차기 위탁 공모 과정에서 논란을 일으킨 단체인 ‘넥스트클럽’을 원천 배제하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전인권행동은 28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 단체가 다시 청소년시설을 운영한다면 이는 민주주의 가치의 후퇴이자 시민사회에 대한 모욕”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넥스트클럽은 성평등 교육을 왜곡하고 페미니즘을 비난하며, 학교 공교육 영역에까지 반인권적 메시지를 퍼뜨려 왔다”며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청소년시설의 부적절한 위탁 운영 문제가 지적된 만큼,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서 넥스트클럽을 반드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장우 대전시장이 국정감사에서 ‘문제없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은 청소년과 시민의 목소리를 무시한 행정”이라며 “넥스트클럽의 재수탁 가능성은 특정 종교·정치 세력의 영향력 아래 청소년 정책이 훼손되는 전형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대전인권행동을 비롯해 정치하는엄마들, 참교육학부모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참석 단체들은 ▲청소년기관 위탁 공모에서 혐오·차별 단체 원천 배제 ▲성평등·인권교육 현장에 대한 외부 개입 중단 ▲교육청의 성폭력 예방교육 강사 명단에서 넥스트클럽 즉각 제의 등을 요구했다.
특히 “청소년문화센터는 종교적 가치관이 아닌 인권과 성평등의 원칙 위에 서야 한다”며 “대전시는 공공기관 위탁심사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시민과 함게 청소년 정책의 방향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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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성교육권리보장을위한네트워크 #정치하는엄마들
Gmcc
"혐오·차별 단체 청소년기관 수탁 안 돼"
[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시민사회단체들이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 차기 위탁 공모 과정에서 논란을 일으킨 단체인 ‘넥스트클럽’을 원천 배제하고 촉구하고 나섰다.대전인권행동은 28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 단체가 다시 청소년시설을 운영한다면 이는
🏫[스쿨미투] A학교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의 A학교 공대위 농성천막 철거협박 규탄!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지혜복 교사와 〈A학교 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는 서울시교육청 농성장에서 정근식 교육감에게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월 23일, 박주민 의원실이 주최한 <서울시교육감 초청 은평갑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시민들이 정근식 교육감을 강력히 규탄한 바로 다음 날 9월 24일 ‘경고문’과 10월 10일 ‘철거 명령’에 이어 10월 20일 다시 철거계고장을 보냈습니다. 계고장에는 10월 30일(목) 18시까지 농성장을 자진철거하지 않을 경우 교육청 혹은 제3자에 의한 대집행을 할 것이라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의 공동주최로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문]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철거협박을 중단하고 지혜복 교사의 요구에 답하라
지혜복 교사와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는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에게 다음을 요구해왔다.
1. A학교 피해학생 학부모들과의 면담 및 피해학생들 회복 지원
2. 서울시내 학교성폭력 피해 전수조사, 포괄적 성교육 도입
3.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부당전보·부당해임 철회 및 형사고발 취하
4. 서울시교육청이 자행한 행정폭력에 대한 사과
5. 위 요구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교육감 면담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혜복 교사의 정당한 요구에 응답하기는커녕, 부당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을 뿐이다. 교육청은 9월 24일 '경고문'과 10월 10일 '철거 명령'에 이어 10월 20일 다시 철거 계고장을 보냈다. 계고장은 10월 30일(목) 18시까지 농성장을 자진철거하지 않을 경우 교육청 혹은 제3자에 의한 대집행을 협박한다.
모든 대화를 거부해온 서울시교육청은 기본적인 사실까지 왜곡하며 지혜복 교사를 탄압하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공대위의 연이은 면담 요구를 완전히 무시해왔음에도, 오히려 ‘공대위가 대화를 거부했다’, ‘교육청의 협의창구 마련 시도를 공대위가 거부했다’는 허위사실까지 지어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권한으로 당장 할 수 있는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조치에 대한 응답은 한 마디도 없이, 공익제보자 불인정이 오류였음에 대한 사과는 단 한마디도 없이, 직접 혹은 용역을 동원해 천막을 철거하겠다고 협박하는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에게 분명히 알려둔다. 그 많은 탄압에 흔들리지 않았기에 우리는 이 자리에 있다.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의 지혜복 교사에 탄압은 교육당국의 과오를 덮으려는 발버둥에 지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학부모들이 정근식 교육감을 규탄하고 있다. 9월 5일 A학교 관련 학부모들은 A학교에서 벌어진 성폭력 사안 축소·은폐와 2차가해의 진실, 그리고 피해학생 보호를 위한 지혜복 교사의 노력을 직접 증언했다. 학부모들의 증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A학교 성폭력 사안에 대한 학교의 조치가 부적절했다는 점
둘째, 부적절한 학교의 조치로 2차가해가 유발되었다는 점
셋째, 지혜복 교사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A학교 상황을 교육당국에 공익신고했다는 점
넷째, 그럼에도 A학교가 취한 조치는 형식적이었으며 피해학생들은 여전히 안전하지 않다는 점
다섯째, 사회과 교사인 지혜복 교사를 전보시켜 역사과 교사가 사회과목을 담당하게 된 결과,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었다는 점
여섯째, 피해학생들을 위해 애쓰던 지혜복 교사가 쫓겨남으로써 학생과 양육자들이 무력감을 느끼게 됐다는 점
이 모든 증언에도,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이 취한 조치는 피해회복을 위한 책임 있는 대응이 아니라 철거협박일 뿐이었다. 지혜복 교사 재판이 진행되는 지금도, 교육당국은 지혜복 교사의 공익제보자 지위를 인정하기는커녕 '지혜복 교사가 전보가기 싫어 성폭력 사안을 이용했다'는 패륜적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다시 한번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에게 일러둔다. 모든 증거와 학부모들의 증언이 교육청 주장의 허구를 명백히 드러내고 있다.
지혜복 교사는 학교 성폭력 은폐를 드러내고 성폭력 피해학생을 지키기 위해 싸운 공익제보자다. 정근식 교육감은 철거협박을 중단하고, 지혜복 교사를 공익제보자로 즉각 인정하라. 우리는 부당한 탄압에 정당한 투쟁으로 맞설 것이다.
2025년 10월 30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A학교 공대위 농성천막 철거협박 규탄 ·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촉구
공동주최 기자회견 참여자 일동
기자회견문 및 발언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93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의 A학교 공대위 농성천막 철거협박 규탄!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지혜복 교사와 〈A학교 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는 서울시교육청 농성장에서 정근식 교육감에게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월 23일, 박주민 의원실이 주최한 <서울시교육감 초청 은평갑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시민들이 정근식 교육감을 강력히 규탄한 바로 다음 날 9월 24일 ‘경고문’과 10월 10일 ‘철거 명령’에 이어 10월 20일 다시 철거계고장을 보냈습니다. 계고장에는 10월 30일(목) 18시까지 농성장을 자진철거하지 않을 경우 교육청 혹은 제3자에 의한 대집행을 할 것이라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의 공동주최로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문]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철거협박을 중단하고 지혜복 교사의 요구에 답하라
지혜복 교사와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는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에게 다음을 요구해왔다.
1. A학교 피해학생 학부모들과의 면담 및 피해학생들 회복 지원
2. 서울시내 학교성폭력 피해 전수조사, 포괄적 성교육 도입
3.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부당전보·부당해임 철회 및 형사고발 취하
4. 서울시교육청이 자행한 행정폭력에 대한 사과
5. 위 요구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교육감 면담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지혜복 교사의 정당한 요구에 응답하기는커녕, 부당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을 뿐이다. 교육청은 9월 24일 '경고문'과 10월 10일 '철거 명령'에 이어 10월 20일 다시 철거 계고장을 보냈다. 계고장은 10월 30일(목) 18시까지 농성장을 자진철거하지 않을 경우 교육청 혹은 제3자에 의한 대집행을 협박한다.
모든 대화를 거부해온 서울시교육청은 기본적인 사실까지 왜곡하며 지혜복 교사를 탄압하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공대위의 연이은 면담 요구를 완전히 무시해왔음에도, 오히려 ‘공대위가 대화를 거부했다’, ‘교육청의 협의창구 마련 시도를 공대위가 거부했다’는 허위사실까지 지어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권한으로 당장 할 수 있는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조치에 대한 응답은 한 마디도 없이, 공익제보자 불인정이 오류였음에 대한 사과는 단 한마디도 없이, 직접 혹은 용역을 동원해 천막을 철거하겠다고 협박하는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에게 분명히 알려둔다. 그 많은 탄압에 흔들리지 않았기에 우리는 이 자리에 있다.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의 지혜복 교사에 탄압은 교육당국의 과오를 덮으려는 발버둥에 지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학부모들이 정근식 교육감을 규탄하고 있다. 9월 5일 A학교 관련 학부모들은 A학교에서 벌어진 성폭력 사안 축소·은폐와 2차가해의 진실, 그리고 피해학생 보호를 위한 지혜복 교사의 노력을 직접 증언했다. 학부모들의 증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A학교 성폭력 사안에 대한 학교의 조치가 부적절했다는 점
둘째, 부적절한 학교의 조치로 2차가해가 유발되었다는 점
셋째, 지혜복 교사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A학교 상황을 교육당국에 공익신고했다는 점
넷째, 그럼에도 A학교가 취한 조치는 형식적이었으며 피해학생들은 여전히 안전하지 않다는 점
다섯째, 사회과 교사인 지혜복 교사를 전보시켜 역사과 교사가 사회과목을 담당하게 된 결과,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었다는 점
여섯째, 피해학생들을 위해 애쓰던 지혜복 교사가 쫓겨남으로써 학생과 양육자들이 무력감을 느끼게 됐다는 점
이 모든 증언에도,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이 취한 조치는 피해회복을 위한 책임 있는 대응이 아니라 철거협박일 뿐이었다. 지혜복 교사 재판이 진행되는 지금도, 교육당국은 지혜복 교사의 공익제보자 지위를 인정하기는커녕 '지혜복 교사가 전보가기 싫어 성폭력 사안을 이용했다'는 패륜적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다시 한번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에게 일러둔다. 모든 증거와 학부모들의 증언이 교육청 주장의 허구를 명백히 드러내고 있다.
지혜복 교사는 학교 성폭력 은폐를 드러내고 성폭력 피해학생을 지키기 위해 싸운 공익제보자다. 정근식 교육감은 철거협박을 중단하고, 지혜복 교사를 공익제보자로 즉각 인정하라. 우리는 부당한 탄압에 정당한 투쟁으로 맞설 것이다.
2025년 10월 30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A학교 공대위 농성천막 철거협박 규탄 ·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촉구
공동주최 기자회견 참여자 일동
기자회견문 및 발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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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A학교 공대위 농성천막 철거협박 규탄!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노동·시민·사회단체 공동주최 기자회견 | 정치하는엄마들
[11월23일 택배노동자-시민 선언대회 준비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속도보다 생명의 사회로"
10월30일(수) 오전10시30분 택배노조 회의실에서 참여연대, 녹색소비자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민주노점상전국연합, 한국진보연대, 진보당,기본소득당등 10여명의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3차 사회적 대화기구 출범과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공유하였고, 시민사회단체들은 시민사회,소비자,정당 대표자 1천인 선언운동과 11월 20일 기자회견, 11월23일 시민참여형 대회를 택배노조와 함께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시민사회단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과 연대로 11월23일 택배노동자-시민 선언대회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제 막 정부와 택배사들과 사회적 합의기구를 만들어 논의해가는 과정에 정치하는엄마들은 노동자이자 소비자, 동료시민으로서 함께 하겠습니다.
📦택배노조소식
https://xn--r1a.website/taekbaeunion
#정치하는엄마들 #속도보다생명의사회로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94
"속도보다 생명의 사회로"
10월30일(수) 오전10시30분 택배노조 회의실에서 참여연대, 녹색소비자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민주노점상전국연합, 한국진보연대, 진보당,기본소득당등 10여명의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3차 사회적 대화기구 출범과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공유하였고, 시민사회단체들은 시민사회,소비자,정당 대표자 1천인 선언운동과 11월 20일 기자회견, 11월23일 시민참여형 대회를 택배노조와 함께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시민사회단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과 연대로 11월23일 택배노동자-시민 선언대회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제 막 정부와 택배사들과 사회적 합의기구를 만들어 논의해가는 과정에 정치하는엄마들은 노동자이자 소비자, 동료시민으로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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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제주퀴어프라이드]
‘제6회 제퀴프 체크리스트’를 살펴주세요🫧
11월 1일, 내일!
정치하는엄마들도 공동주최로 함께 하는 제6회 제주퀴어프라이드가 열립니다 🏳️🌈🏳️⚧️
두근두근... 제퀴프에 갈 준비는 모두 마치셨나요?!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즐기면서 쉬어가멍 천천히 보내는 자긍심의 하루!
돌 같이 단단한 마음으로, 바람같이 달려오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촘촘히 준비했습니다.
제주는 이제 꽤 차갑고 강한 바닷바람이 불어오고 있으니, 오시는 길 꼭 단단히 챙겨 오시기를요!
🌈우리는 내일, 기쁜 마음으로 만나요!
제6회 제주퀴어프라이드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텔레그램 채널] https://xn--r1a.website/jejuqueerpride
[SNS(I/F/X)] @jejuqueerpride
[홈페이지] jejuqueerpride.org
[일시후원] 농협 301-0235-1482-11 (제주퀴어프라이드 조직위원회)
#제주퀴어프라이드 #정치하는엄마들 #모두를위한평등
‘제6회 제퀴프 체크리스트’를 살펴주세요🫧
11월 1일, 내일!
정치하는엄마들도 공동주최로 함께 하는 제6회 제주퀴어프라이드가 열립니다 🏳️🌈🏳️⚧️
두근두근... 제퀴프에 갈 준비는 모두 마치셨나요?!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즐기면서 쉬어가멍 천천히 보내는 자긍심의 하루!
돌 같이 단단한 마음으로, 바람같이 달려오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촘촘히 준비했습니다.
제주는 이제 꽤 차갑고 강한 바닷바람이 불어오고 있으니, 오시는 길 꼭 단단히 챙겨 오시기를요!
🌈우리는 내일, 기쁜 마음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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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 A학교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
🏳️🌈 무지개학교 8회차 ❝투쟁하는 트젠, 트젠하는 투쟁❞ 🏳️⚧️
트랜스젠더 추모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무지개학교는 살기 자체가 투쟁인 트랜스젠더의 삶과 트랜스젠더로 살며 투쟁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해요.
A학교공대위 연대자 사샤 님과 함께라서 더욱 뜻깊은 자리, 자신의 문제로 닥쳐본 사람들'만' 알았던 이야기를 내 곁의 사람들과 나누며 서로에게 연루되는 시간에 초대합니다.
■일시 2025년 11월 5일(수) 오후 4시 30분
■장소 서울시교육청 앞
■주제 “투쟁하는 트젠, 트젠하는 투쟁” - 샤샤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참가신청
https://forms.gle/Lk5yzmzrmPxuJfbC8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무지개학교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098
🏳️🌈 무지개학교 8회차 ❝투쟁하는 트젠, 트젠하는 투쟁❞ 🏳️⚧️
트랜스젠더 추모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무지개학교는 살기 자체가 투쟁인 트랜스젠더의 삶과 트랜스젠더로 살며 투쟁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해요.
A학교공대위 연대자 사샤 님과 함께라서 더욱 뜻깊은 자리, 자신의 문제로 닥쳐본 사람들'만' 알았던 이야기를 내 곁의 사람들과 나누며 서로에게 연루되는 시간에 초대합니다.
■일시 2025년 11월 5일(수) 오후 4시 30분
■장소 서울시교육청 앞
■주제 “투쟁하는 트젠, 트젠하는 투쟁” - 샤샤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참가신청
https://forms.gle/Lk5yzmzrmPxuJfb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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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마감 5시간 전, 마지막까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제6회 제주퀴어프라이드 '돌 바람 퀴어'> 펀딩 프로젝트가 5시간 뒤에 마감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프로젝트 펀딩 마감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함께 힘써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텀블벅은 100% 달성이 되지 않으면 후원 성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목표금액을 실제 필요한 재정보다 다소 (많이) 적게 설정해야 하는 (눈물나는) 딜레마가 있다는 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제주퀴어프라이드는 매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재정적인 어려움 앞에서 주저하지 않고, 주저한 적 없지만 제퀴프의 안정적인 개최에 여러분의 더 많은 보태주심과 연대가 절실합니다!
❤️🔥펀딩 기간 : ~10.31.(금)까지‼️
❤️🔥펀딩 링크 : https://bit.ly/제6회제퀴프텀블벅
🌈제주에서 펼쳐나갈 자긍심의 나날들을 계속해서 함께해 주세요!
남은 5시간, 텀블벅 펀딩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펀딩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내일! 제6회 제주퀴어프라이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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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후원] 농협 301-0235-1482-11 (제주퀴어프라이드 조직위원회)
#제주퀴어프라이드 #정치하는엄마들 #모두를위한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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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제6회 제주퀴어프라이드에서 만나요!👀
11월 1일, 제6회 제주퀴어프라이드 <돌 바람 퀴어 : 돌 같은 저항으로 바람 같은 연대로> 당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길고 긴 1년이 지나, 다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날이 되어서 무척이나 벅차고 기쁜 마음입니다!
오늘, 제6회 제주퀴어프라이드가 열리는 제주시 동문로터리 일대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바람 같은 연대로 함께해 주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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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제주퀴어프라이드 시작합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잠시 후, 12시부터 제6회 제주퀴어프라이드 참여자 입장과 부스 운영이 시작됩니다.
전국 각지에서부터, 제주에서의 너른 연대까지 다양한 부스 참여 단위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으니 천천히 살펴보시고, 편히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선선한 가을, 제주에서 보내는 자긍심의 하루를 촘촘히 그리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두었어요.
차별에는 저항으로, 혐오에는 연대로! 자긍심 넘치는 하루를 함께 보냅시다.
제6회 제주퀴어프라이드 <돌 바람 퀴어 : 돌 같은 저항으로 바람 같은 연대로>가 곧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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