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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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치하는엄마들, 신임 공동대표에 배수민·최미아 선출
강미정 공동대표 연임

□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3월 27일(토) 서울여성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어 공동대표 선출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신임 공동대표에는 배수민, 최미아 회원이 선출되었고, 작년 10월 임시총회 때 선출된 강미정 공동대표는 연임하기로 의결되어 이상 공동대표 3인이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 배수민 공동대표는 9세, 7세 두 아동의 양육자로 2019년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학부모 운영위원 및 급식모니터링단 등 학부모 자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고, 거주 중인 아파트의 동대표를 맡는 등 참여 민주주의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다.

배수민 공동대표는 앞서 후보 소견문에서 ‘2019년 4월 병설유치원 아이들이 초등학교와 동일하게 매운 식단으로 급식을 받아 제대로 밥을 먹지 못하는 문제로 정치하는엄마들에 문을 두드렸었다’며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든 하려 했던 그 때,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 갖고 연대하는 단체 덕분에 제 목소리를 찾아 어디로 가야할 지 알게 됐듯 더 많은 엄마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돕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배수민 공동대표는 ‘당사자 정치의 끝판왕 정치하는엄마들의 공동대표가 되어서 정말 영광이다. 정치하마의 문을 두드린 계기였던 병설유치원 및 초등저학년 매운 급식 문제 만큼은 꼭 바꾸고 싶고 초등돌봄교실과 유치원, 어린이집의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최미아 공동대표는 15세, 12세 두 아동의 양육자로 2013년부터 울산 더불어숲 작은도서관 운영위원으로 활동했고, 2019년 정치하는엄마들 울산회원모임 대표, 2020년부터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추가건설 반대운동, 울산 성비위 초등교사 파면 운동, 울산고래체험관 돌고래 폐사 규탄 및 생존 돌고래 방류 운동, 울산 내 5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대응 등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미아 공동대표는 후보 소견문에서‘여성 양육자들은 돌봄노동을 인정받지 못하고 사회적 목소리는 소거되었다. 정치하는엄마들을 통해 양육자로서 목소리를 담은 성명서를 쓰고,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피켓시위를 하는 일들은 내가 내 삶의 주체가 되는 경험이었다’며 ‘한국사회에서 양육자로서 정치와 정책 참여, 사회 현안에 대응하는 유일한 단체로 인정받는 정치하는엄마들에서 활동한다는 건 사회에 관심을 갖고, 삶을 배우는 과정이기도 했다. 지금 활동을 책임감 있게 이어나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미아 공동대표는 당선소감에서 ‘‘엄마’라는 이름을 얻으며, 가족의 돌봄은 오롯이 혼자의 책임인 줄 알았지만,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지금과 다른 세상이길 바란다’며 ‘사회적 모성에 기반하여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세상을 꿈꾸는 ‘정치하는 엄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강미정 공동대표는 9세, 5세 두 아동의 양육자로서 4년차 상근활동가다. 지난 2020년 10월 31일 제4회 임시총회에서 공동대표로 당선된 후 김정덕 전 공동대표와 함께 2기 공동대표로 활동을 해오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연임되어 새로이 임기를 맞았다. 초등돌봄 공공성 강화, EBS유아동프로그램 성평등 모니터링 등 초등돌봄팀과 미디어감시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미정 공동대표는 ‘정치하는엄마들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기중심주의’를 돌아보게 되었고 ‘지금 여기의 나’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양보의 결과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가진 평범한 일상도 특권이고 쉽게 던진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도 뒤늦게 알게 되었다’며 ‘정치하는엄마들은 ‘엄마’라는 정체성으로 모여 있지만, 우리 안에도 성별, 계급, 지역, 학벌, 외모, 장애, 성적지향, 연령 등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엄마라는 고정관념은 허구다. 그래서 우리는 사회를 향해 엄마라는 고정된 정체성 자체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보편이라 인식되어온 모성이데올로기에 대항하고, 엄마의 정의를 엄마의 손으로 해체 및 재구성하는 것이 우리 단체의 생명력이다. 앞으로도 사회적 차별의 피해자들, 다양한 피억압자들과 연대하는 단체로 나아가는데 이바지하겠다’고 소회와 포부를 밝혔다.

□ 정치하는엄마들은 정관 개정을 통해 전문과 목적에 명시된‘아이’라는 용어를 성장하고 있는 돌봄의 주체이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더욱 존중하고자 ‘아동’으로 바꾸고, 정치참여 제고에 관한 조항에서 그 대상을 ‘엄마들’에서 ‘아동과 엄마들’로 확장했다.

2021년 3월 29일
정치하는엄마들


<배수민 공동대표 당선 소감>

당사자정치의 끝판왕 '정치하는엄마들'의 공동대표가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활동가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성과 재능을 무한대로 펼쳐 실질적인 변화를 함께 경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이 쌓여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솔직히 바꾸고 싶은 게 한 두 개가 아닙니다만, 처음 정치하마의 문을 두드렸던 병설유치원, 초등저학년 급식문제만큼은 꼭 바꾸고 싶습니다. 초등 돌봄교실과 유아 보육기관의 환경도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아 공동대표 당선 소감>

'엄마'의 이름을 얻으며, 가족의 돌봄은 오롯이 혼자의 책임인 줄 알았습니다.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지금과 다른 세상이길 바랍니다. 사회적 모성에 기반하여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세상을 꿈꾸며 '정치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강미정 공동대표 당선 소감>

정치하는엄마들로 활동하면서 얻은 것이 너무 많다. 여기 모인 언니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서로 의견을 개진하는 과정에 함께 한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자기 중심주의를 돌아보게 되었고 ‘지금 여기의 나’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양보의 결과라는 것을 깨닫고 보니 내가 가진 평범한 일상도 특권이고 쉽게 던진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것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어느덧 정치하는엄마들이 4년차에 접어들었다. 누군가는 엄마들이 해야 하는 일 이상으로 나서지 말라고 한다. 그럴수록 우리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엄마라는 정체성으로 모여있지만 우리 안에는 성별, 계급, 지역, 학벌, 외모, 장애, 성적지향, 연령이 다 다르기 때문에 고정된 엄마라는 위치도 애초에 없다. 엄마라는 고정된 정체성 자체에 질문하는 것이 또한 단체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

보편이라 인식되어온 모성이데올로기나, 엄마라는 정의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나아가는 것이 단체의 생명력이라고 본다.

지난 정기총회에 연임되어 공동대표로서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타자들과의 소통, 사회적차별과 다양한 피억압자들과 연대하는 단체로 나아가는데 이바지하겠다.

끝.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3기공동대표 #배수민활동가 #최미아활동가 #강미정활동가

http://www.politicalmamas.kr/post/1454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 신임 공동대표에 배수민·최미아 선출
[콩나물신문/나유진]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지난 3월 27일(토) 서울여성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어 공동대표 선출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신임 공동대표에는 배수민, 최미아 회원이 선출되었고, 작년 10월 임시총회 때 선출된 강미정 공동대표는 연임하기로 의결되어 이상 공동대표 3인이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53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3기공동대표 #배수민활동가 #최미아활동가 #강미정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신임 공동대표 배수민·최미아 선출... 강미정 공동대표는 연임
[베이비뉴스/김민주기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27일 서울여성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어 공동대표 선출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신임 공동대표에는 배수민, 최미아 회원이 선출됐고, 지난해 10월 임시총회 때 선출된 강미정 공동대표는 연임하기로 의결되어 이상 공동대표 3인이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정관 개정을 통해 전문과 목적에 명시된 ‘아이’라는 용어를 성장하고 있는 돌봄의 주체이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더욱 존중하고자 ‘아동’으로 바꾸고, 정치참여 제고에 관한 조항에서 그 대상을 ‘엄마들’에서 ‘아동과 엄마들’로 확장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090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3기공동대표 #정치하는엄마들정관개정 #배수민활동가 #최미아활동가 #강미정활동가
[대통령이 알아야 할 학교이야기5]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를 곯고 오기 일쑤입니다.
[오마이뉴스/ 배수민활동가]

아이들 둘 다 점심을 먹고 오는데도 불구하고 집에 오면 배가 고프다고 난리입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병설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급식이 거의 같아서 매운 반찬이나 국이 병설 유치원에도 그대로 배식 되기 때문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33155

#초등돌봄 #매운급식 #먹을_수_없는_반찬 #초등돌봄간식제한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배수민활동가
장애인·아이들 위협하는 ‘젤리 용기’ 손 소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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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파우치 형태 음료·젤리 용기와 유사
“섭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

7살 딸을 둔 배수민(40)씨는 최근 비닐 파우치 형태의 손 소독제 제품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이가 자주 마시는 젤리나 음료 제품과 비슷한 모양이기 때문이다. 배씨는 “아이가 용기 모양 때문에 음료인 줄 알고 먹을까 봐 걱정”이라며 “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먹으면 안 된다고 알아볼 수 있게 그림 표시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겨레/기자 김윤주]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3532.html

#식품안전 #정치하는엄마들 #배수민활동가
[국회토론회] 일도 돌봄도 함께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아이와 부모가 같이 행복한 나라

▣ 일시: 7월 27일 (화요일) 오후 2시
▣ 주관: 국회의원 용혜인
▣ 발제 1. 나는 왜 '국회 아이동반법'을 발의했는가? _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 발제 2.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로: 양육지원체계 개선방향_김은지 한국여성정책 연구원 연구의원

▣ 토론패널
-. 김미정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법률지원팀장)
-.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홍승령 (보건곡지부 보육사업기획과장)

※비대면 온라인진행
유튜브 '기본소득당 용혜인' 채널
https://youtu.be/inIyme3fQM8

※관련기사: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644

#돌봄권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배수민활동가
[국회토론회] 일도 돌봄도 함께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아이와 부모가 같이 행복한 나라

곧 시작합니다!

※비대면 온라인진행
유튜브 '기본소득당 용혜인' 채널
https://youtu.be/inIyme3fQM8

▣자료집 https://drive.google.com/file/d/1H8Z_Wjx6oM93gENbkD-FCAm2q9hHUXoy/view

▣ 일시: 7월 27일 (화요일) 오후 2시
▣ 주관: 국회의원 용혜인
▣ 발제 1. 나는 왜 '국회 아이동반법'을 발의했는가? _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 발제 2.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로: 양육지원체계 개선방향_김은지 한국여성정책 연구원 연구의원

▣ 토론패널
-. 김미정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법률지원팀장)
-.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홍승령 (보건곡지부 보육사업기획과장)

※관련기사: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644

#돌봄권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배수민활동가
"국회에 아이 데리고 출근할 수 있는 사회가 육아하기 좋은 사회"
[베이비뉴스/전아름기자]

이어진 토론에서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국회 회의장 아이동반법’을 발의한 용혜인 의원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하며, "육아를 경력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경력단절’이 아니라 ‘고용단절’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김은지 연구위원의 발제 중 취업 여부 등 자격요건에 따라 기본 돌봄시간을 다르게 제공하자는 제안에 대해 맞벌이와 외벌이를 차등하지 않고 모두 동일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공립 돌봄기관의 경우 운영시간이 사립기관보다 짧아 양육자에게 부담이 된다고 밝힌 후, 출산과 육아에 관련된 모든 휴직을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보장하는 것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810

#국회회의장아이동반법 #고용단절 #공적돌봄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배수민활동가
[강의] 변화를 꿈꾸는 인천 여성들

<모집내용>
▣ 모집기간: 2021년 11월 9일까지
▣ 모집대상: 정치에 관심 있는 인천 여성 30명
▣ 접수방법: 신청서(재단 홈페이지 다운로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email protected])

<행사일정>

▣ 일시: 2021년 11월 13일(토), 20일 (일)
▣ 장소: 인천여성가족재단 205호 소강당
▣ 내용:
-.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 방안 (한국여성정책 연구원 연구위원 김은경)
-.돈 안되는 일이 증명할 수 있는 것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배수민)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
(이성옥 전 연수구의원)
-. 양/성평등 정책과 입법
(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문의: 032)517-1548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배수민활동가
[연대/근로기준법 입법추진단] "일하는사람누구나 근로기준법" 입법촉구

2021. 11. 17(수) 11:20 국회 정문에서 열린 "일하는사람누구나 근로기준법" 입법촉구 차별피해노동자 합동기자회견에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했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은 비정규직•여성•노인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에 더 큰 타격을 주며 양극화를 가중 시켰다. 고르기 쉽고 다루기 쉽고 자르기 쉽다는 우리 '고다자'들은 코로나19의 위협과 실직의 위협 사이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그런 우리야말로 노동법의 보호를 받아야 할 존재다.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유전무코 무전유코의 불평등에 균열을 내자!❞

🟣현장에 함께한 배수민 활동가 발언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020

#일하는사람누구나근로기준법 #입법촉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배수민활동가
“노동법의 주인은 모든 노동자···근기법 하루빨리 개정해야”
[참여와혁신/강한님기자]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결혼 전부터 첫째 아이 출산 전까지 학습지 선생님으로 일했다. 일은 아이들을 좋아했던 그의 적성에 잘 맞고, 보람도 느꼈다. 하지만 임신으로 몸이 힘들어 일을 그만뒀을 때 그는 학습지 교사가 ‘특수고용직’이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4대 보험에 들었던 적이 없어 실업급여와 퇴직금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배수민 활동가는 “특수고용직의 도대체 어떤 점이 ‘특수’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07

#일하는사람누구나근로기준법 #입법촉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배수민활동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복판에 ‘룸살롱’...주민들 “결사반대”

[인천투데이/기자 김현철]

인천경제청, 지난해 11월 유흥주점 용도변경 허가
주민들 “인근 주택가, 초등학교 많아 절대 안 돼”
인천경제청 “논란 된 것 알아...추가 허가는 없다”

송도5동에 거주하는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인근에 학교도 많고, 2023년부터 입주하는 아파트도 건설 중이다”라며 “주변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시설이 들어오는 데 인천경제청은 주민을 위한 어떤 고려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규모가 작은 단란주점은 제한하며, 규모가 더 큰 유흥주점은 허가하는 현재 법도 문제다”고 한 뒤 “집 앞에 룸살롱 등 유흥주점이 들어오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기사 전문보기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829

#인천경제청 #송도국제도시 #주택가유흥주점반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배수민활동가
[만권의 북살롱] 인간의 조건X엄마들의 뜨거운 ‘참여’ 정치 <우리 지금 잘 살고 있습니까?>

10월 27일(목) 오전 9시 TBS TV 에서 방영되는 '만권의 북살롱' <우리 지금 잘 살고 있습니까?> 편에 정치하는엄마들이 출연했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의 돌봄의 어려움움을 겪은 양육자의 입장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돌봄의 민영화'를 반대하고 돌봄의 공공성 강화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정치'이지만
실상은 우리의 '일상'이고 '생활'인 정치.

그런 '생활정치'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정치하는엄마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함께 시청해주세요. 🙋🏻‍♀️

📺[TBS | 한나 아렌트 X 엄마들의 뜨거운 정치 ‘참여’] 지방자치, 언제까지 외면할래?
https://youtu.be/Ucxp6RerrCo

✦ ✦ ✦

거리의 정치철학자 만권 쌤이 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에서 지방자치를 읽어드립니다!
우리 지금 잘 살고 있나요? 인간답게 살고 있나요?

함께 사유합시다. 그리고 정치합시다!

📖오늘의 책
한나아렌트 [인간의 조건]

📖쉽게 읽게 도와줄 함께 읽을 책
[한나아렌트 평전] 저자:사만다 로즈 힐 출판사: 혜다

📖북멤버
김만권 선생님, 가수 이상미
[미디어샘] 출판사 신주현, 이정희 대표,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오은선, 배수민
뮤지션 재주소년, 이사라

#돌봄노동 #지방자치의날 #만권의북살롱 #인간의조건 #한나아렌트 #돌봄공공성강화 #돌봄노동민영화반대 #정치하마 #김만권 #이상미 #이사라 #재주소년 #신주현 #이정희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엄마들의책장 #배수민활동가 #오은선활동가 #PoliticalMamas #activist

http://www.politicalmamas.kr/post/2589

🟣🌈정치하는엄마들과 함께 해요! “회원가입 & 문의” 링크 ↓
linktr.ee/politicalmamas
[정치하는엄마들 | 국회 토론회] 가사서비스 외국인력도입 문제점과 대응방안 토론회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토론자로 함께 합니다.

▪️ 일시 : 6월 8일(목) 10:00 ~ 12:0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 좌장 : 황선자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부원장
▫️ 발제
- 외국인력 도입정책 실태와 가사노동자 도입방식에 관한 쟁점 및 해결과제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정책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

- 국내 가사돌봄노동 현황 및 정부 외국 인력 도입 정책의 문제점
(조혁진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 연구위원)

▫️ 토론
- 최영미 가사․돌봄유니온 위원장
- 이승언 한 살림서울돌봄사회적협동조합 이사
-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김혜정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사무처장
- 이상임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

▪️ 공동주최 : 한국노총,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노동존중실천당
▪️ 공동주관 : 국회의원 서영교․서영석․이수진(비)․이학영, 한국노총 전국연대노조 가사․돌봄유니온, 한겨레경제사회 연구원

*토론회 자료집은 토론회 이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소식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169

#저출생대책 #외국인가사도우미고용 #이주노동자 #국회토론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배수민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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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정부, 외국인 가사도우미 사업 추진…“내국인 근로조건 개선 우선해야”

[
한스경제 | 기자 김동수]

정부가 현재 있는 돌봄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국내 가사도우미의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장시간 근로시간을 줄여 양육자가 아이를 직접 양육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아이를 가장 잘 키울 수 있는 전문가는 바로 양육자다. 아이도 양육자와 함께 지내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신체적인 안정감과 자존감을 느끼며 자랄 수 있다”며 “정부는 가사도우미를 도입하기 이전에 현재 있는 돌봄 시스템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3309

#외국인가사도우미고용 #저출생대책아니다 #이주노동자 #국회토론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배수민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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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정치하는엄마들]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 촉구」 토론회

30년간 지속적으로 외쳐온 유보통합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입니다.
태어나면서 모든 영유아는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좋은 유치원에서, 어린이집에서 머무는 기간 동안 최선의 교육을 받으며 자라야 합니다. 교육이냐 돌봄이냐는 성인의 논리입니다. 아이들은 따뜻한 돌봄과 배려가 있는 교육을 받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이제 성인들이 나서서 아이들의 행복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이에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을 촉구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왜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유보통합이 시작되어야 하는지, 교육부는 유보통합의 여정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 유보통합을 둘러싼 이해관계자가 함께 모여 논의를 하지만 그 중심에는 아이들의 교육과 행복이 있을 것입니다.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교육 안에 보육 있다 - 돌봄은 교육의 시작”을 주제로 패널로서 토론회에 참여합니다.

일시: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오후 16시 ~ 18시 30분
Zoom URL: http://us02web.zoom.us/j/89099655204
           ID: 890 9965 5204(비번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및 참여 부탁드립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유보통합 #배수민활동가
[평등한 교육·돌봄을 위해 ①] 교육 안에 돌봄 있다

[매일노동뉴스 |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유보통합이 30년 만에 다시 추진되면서 정계 및 영유아 교육현장이 시끌시끌하다. 나는 유보통합이 된다면 더 이상 어린이와 양육자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반면에 유보통합에 반대하는 쪽은 영유아 교육과 보육은 다른 것이고 심지어 교육이 보육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니 통합은 불가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영유아 교육과 보육은 그 경계를 구별하기 매우 모호하며, 둘 다 경중을 따질 수 없는 중요한 가치다.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 어느 쪽이든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야 하는데 ‘돌봄이냐 교육이냐’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아이를 기르기 더 힘들게 한다. 선택할 수 있으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 신도시처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부족한 곳은 대기번호 100번을 받고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다. 지방은 지방대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줄폐원에 당장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양육자는 발을 동동 구른다. 장애아이의 양육자는 아이를 보낼 데가 더 없어서 애가 탄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적인 통계조차 없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모든 아이들이 충분하고 평등한 돌봄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전문 보기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86

#정치하는엄마들 #유보통합 #배수민활동가
"맞벌이도 외벌이도 부자아이도 차별없이 '초등돌봄' 보장하라"

[베이비뉴스 | 기자 전아름]

| 정치하는엄마들, 24일 '당사자가 바라는 '늘봄학교' 발표 기자회견

초등학교 입학 시즌을 앞두고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돌봄교실'에 떨어졌다는 탄식, 원하는 시간대의 '방과 후 활동' 등록에 실패했다는 절망감이 섞인 소리다. 아이가 어릴 때는 어떻게든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꾸역꾸역 일을 이어온 양육자들도 '초1맘'에 진입하고선 무릎을 꿇고 만다. 도무지, 학원 말고는 방법도 대안도 없기 때문이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동과 양육자가 바라는 '함께늘봄''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우선 맞벌이도, 외벌이도 차별없이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편적 복지로서의 늘봄학교 실현을 위해 초등돌봄교실의 이용자격을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현재 돌봄교실 이용 우선순위는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맞벌이가정인데 이 지원 자격을 없애고 '다함께돌봄센터'와 마찬가지로 돌봄교실의 이용 대상을 전 학년으로 확대하자는 것. 

정치하는엄마들은 "△맞벌이·외벌이 등 차별 없이 누구나 이용하는 늘봄학교 △탈락자 없이 희망 학생 누구나 수용하는 늘봄학교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하는 안락하고 쾌적한 늘봄학교 △‘1 돌봄교실 2 전담사’ 제도로 안전한 늘봄학교 △학교급식법에 따른 양질의 급·간식, 방학 중에도 급식을 제공하는 늘봄학교 등 “함께늘봄”이 나아갈 방향을 교육부에 제안한다"라며 "정부는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을 책임지겠다는 늘봄학교 정책이 장시간 노동국가, 과로사회 대한민국이 쥐어짜 낸 고육지책에 불과함을 자성해야 한다. 돌봄공백·돌봄지옥 문제의 근원적 해법은 노동시간 단축이다. 아동이 하루 13시간 이상 학교·학원·기관을 전전하지 않도록,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돌봄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자세히 보기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719

🟣참가자 발언 & 늘봄학교 요구안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684

#정치하는엄마들 #초등돌봄 #늘봄학교 #함께늘봄 #권영은활동가 #박민아활동가 #배수민활동가 #오은선활동가 #최서연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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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양육자가 바라는 ‘늘봄학교’는...

[뉴스클레임 | 기자 김성훈]

| 정치하는엄마들 “돌봄 가치 담은 ‘늘봄학교 추진계획’ 발표돼야”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초등돌봄교실에 지원해서 떨어졌다는 절망과 탄식, 분노와 원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동의 돌봄권을 ‘뽑기 운’에 맡겨야 하는 대한민국의 척박한 돌봄 현실이 올해도 여전히 재현되고 있다는 소리가 이어진다.

이날 발언에 나선 배수민 활동가는 “돌봄교실마저도 안심하고 누구든지 때에 상관없이 이용가능하지 않으니 답답하다”면서 “교육부가 늘봄학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하지만 학교 구성원들 간의 의견 차이가 아직도 크다.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물리적 공간, 예산, 인적, 물적 자원 등이 너무나 부족한 상태에서 밀어부치는 모습이 양육자들을 불안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발표한 늘봄학교 요구안은 한 마디로 ‘법적 근거가 있는 안정된 돌봄 정책을 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돌봄을 보장하라’는 것이다. 아동이 돌봄을 필요로 하면 사전 신청, 준비서류 따위 없이 누구든지 언제든지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돌봄 체계에 대한 정확하고 현실적인 법률 근거를 마련해 예산 집행이 지역 차별 없이 원활하게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수반돼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히 보기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6961

🟣참가자 발언 & 늘봄학교 요구안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684

#정치하는엄마들 #초등돌봄 #늘봄학교 #함께늘봄 #배수민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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