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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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희 활동가는 "온라인 강의의 경우 초등강의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꼬집었다.

그는 "계정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고, 가정 내에서 인터넷 환경이나 컴퓨터 활용능력 등 환경이 구축돼있어야 한다"며 "양육자가 함께 하지 않는 경우 거기서 오는 불평등한 상황에 대한 대책이 고려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장기적 관점의 대책이 제시가 안됐다"며 "단순히 학부모들의 학습을 해야한다는 강박이 아니라 아이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조금이라도 일상성을 회복할 수 있는 장치로 활용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백 활동가는 "학습 결손 손실을 보완하는 차원보다는 아이들이 그날그날 할 것이 있다면, 가정 내에서 양육자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가긴 어려운 현재 상황이 보완될 것"이라며 온라인 강의의 구체적 계획과 가이드라인 확충의 필요성을 말했다.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03230128

#정치하는엄마들 #코로나19 #모두가엄마다 #백운희활동가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복지부의 지침에 대해 마스크 수급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봤다. 장 활동가는 “지난 17일 복지부가 오는 4월 5일까지 휴원 연장 보도자료에 ‘재원아동과 보육교직원 준수' 사항으로 '마스크 착용’이 들어가 있다”면서, “(의무가 아니라는 지침은) 보건용 마스크의 수급 문제 때문에 내린 지침이 아닐지, 이 때문에 현장의 혼란만 가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장 활동가는 “학부모들이 아이를 긴급보육 보내면서 심리적 부담, 죄책감을 갖고 있는데 보육현장에서 마스크 사용을 의무화하지 않는다고 한 것을 보면 불안감이 높아지는 게 사실”이라면서, “(복지부가) 어떻게 하면 차질 없이 마스크를 수급할지 고민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683

#정치하는엄마들 #코로나19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또 연기? 온라인 수업?…교육부 '개학 여부' 내주 초 결정

[백운희/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초등 저학년은 타격이 클 것이다…학습에 대한 흥미도 저해될 것이고, 옆에서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42384

#정치하는엄마들 #코로나19 #교육이란무엇인가 #백운희활동가
기기 지급보다 온라인 수업 지도에 대한 취약계층 우려 커
일부 학부모, 민간 수업 돌봄서비스 고려도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개학을 연기한 것은 옳은 결정이다. 개학의 상징이 자칫 우리 사회가 정상 패턴으로 돌아간다는 선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파국으로 치닫지 않을까하는 불안이 있었다”며 “학교는 급식 등 모든 것이 집단생활이기 때문에 한 명, 두 명의 확진자만 있어도 수백 명 단위로 자가격리자 규모도 컸을 것이다. 그러다가 학교마다 교과 진도 격차가 생기는 등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온라인 개학은 너무 생소한 개념이라 학부모들의 혼란은 매우 크다”며 “맞벌이 가정들은 민간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를 돈을 주고 불러서 온라인 수업을 돕게 할지 공부방 같은 곳에서 소규모로 아이들을 모아서 수업을 듣도록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 많다”고 전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310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코로나19 #교육이란무엇인가 #장하나활동가
가족돌봄휴가 유급 사용, 근로자 26% 불과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긴급돌봄지원금은 연차수당보다 적어서 많은 부모들이 연차를 더 소진하는 방식으로 버티고 있어서 친척 돌봄과 연차를 먼저 다 쓰고 난 뒤에 정말 최후에 무급휴가를 쓸텐데 초등학교에서 긴급 돌봄을 시행해버리니까 가족돌봄이 많이 무색해진 것 같다”며 “수도권은 확장세가 있어서 더 위험하고 개학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돈 문제와 상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401010000488

#정치하는엄마들 #코로나19 #돌봄권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아이들의 행복에서 새롭게 출발하자”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 기고문 나눕니다

민중의소리/릴레이 기고 ‘코로나 너머’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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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높다.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도 걱정이지만 아이 키우는 집들은 ‘물리적 거리두기’가 마냥 걱정이다. 그래서 가을이 오기 전에 꼭 바꿔야 할 게 뭐가 있을지,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에게 물었다.

첫째, 정부는 고강도 거리두기를 시행할 때 가능한 직종은 반드시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하고, 특별한 사유 없이 출퇴근을 고수하는 사업장에 대한 단속, 벌칙도 마련해야 한다. 돌봐야 할 가족이 있건 없건 간에 모든 노동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권리가 있다. 그런데 양육자들한테만 가족돌봄휴가를 쓰라고 하니 내가 단지 아이 보러 가는 건지, 아니면 방역의 일환인지 일터에서 양육자들 입장이 애매해지는 거다. 재택근무가 전면 확대 되어야만 가족돌봄휴가 사용자도 늘어나고, 긴급돌봄 수요는 줄어들고, 거리두기 기간도 줄어들 것이다.

둘째, 가족돌봄휴가가 아닌 방역돌봄휴가가 별도로 마련되어야 한다. 가족돌봄휴가는 코로나19 직전에 만들어진 법으로 지금과 같은 재난 상황과 무관한 제도다. 재난 상황이 얼마나 지속될지 예측할 수 없는데 연간 10일로 한정된 제도를 갖다 쓰는 것부터 앞뒤가 맞지 않는다. 즉 재난 시 노동자가 가족을 돌볼 권리를 기간의 제한 없이 보장하는 법제도가 필요하고, 1일 5만원 수준이 아니라 소득을 제대로 보전해줘야 한다.

대만의 경우 12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가정의 경우 방역돌봄휴가를 반드시 사용하도록 했고, 학교나 유치원에서 긴급돌봄은 제공하지 않았다. 방역돌봄휴가가 유급일 경우 국가는 사업주에 소득세 감면 혜택을 주고, 무급일 경우 노동자가 정부에 보상금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소득을 보전했다. 그리고 방역돌봄휴가를 보내주지 않은 고용주에게는 최소 5만~최대 100만 대만달러(한화 200~4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대만은 당초 2월 11일로 예정됐던 개학을 2주 미뤄 2월 25일에 개학했고, 인구 2500만명(한국의 절반) 중 확진자 438명, 사망자 6명에 그치고 있으니 고강도 거리두기를 굵고 짧게 마친 모범사례다.

코로나19 너머를 생각한다. 내 6살 딸의 행복은 놀이터에서 두 시간이고 세 시간이고 하염없이 뛰노는 것이다. 즉 아빠나 엄마의 시간이 그만큼 필요하다. 아이를 키우는 데 돈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돈 만으로 아이들을 잘 키울 수는 없다. 왜냐면 아이에게 돈을 주면서 ‘알아서 잘 크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려면 양육자들에게 시간이 더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가 돈 벌어야 되니까, 어린이집·유치원에서 하루 12시간씩 지내고, 아침 저녁으로 배고파도 좀 참으라고 하는 나라는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이제는 아이들의 행복에서 새롭게 출발하자.

https://www.vop.co.kr/A00001487650.html

#정치하는엄마들 #코로나19 #돌봄권 #노동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마 #장하나활동가
박민아 활동가 토론회 함께 합니다.

주제: 2020 의회권력의 변화와 교육개혁 과제 도출을 위한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 온라인 토론회

일시 : 2020년 6월 27일 (토)
시간 : 11:00 오전 서울
입장은 15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구글 참가신청서
: https://bit.ly/3edcb7D
(위 신청서로 토론 신청을 하신 분께 문자로 화상회의 주소를 보내드립니다)

#돌봄권 #코로나19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활동가
코로나19시대, 장애인 문화예술은 안녕한가?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현실과 대안 모색을 위한 비대면토론회

*현장의 소리 정치하는엄마들 권은숙 활동가 함께 합니다

2020.7.13(월) 오후 3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 [발표자, 토론자만 참여]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www.facebook.com/tongyena

#코로나19 #장애인 #문화예술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마 #권은숙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 제보 및 제안 받습니다!

지난 25일,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에 대해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등교 수업을 하지 않고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https://m.yna.co.kr/view/AKR20200825032952530)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원격수업 시행이 불가피 하더라도, 원격수업의 질적 문제와 학교 및 친구로부터 고립된 학생들의 마음건강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은 회원님들의 제보를 통해 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아래 1~4 문항에 대한 회원님들의 경험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세요.
([email protected])

1. 원격수업이 장기화 되면서 학생 당사자들이 겪는 불편과 고통들(코로나 블루의 경험 등)

2-1. 원격수업의 질(내용)에 대한 문제 제기 (사례 수집에 적극 동참해 주세요~)

2-2. 원격수업 방식에 의한 교육권 침해/차별 사례 (조력자가 없는 경우의 문제 등)

3. 현재 제한등교 방식 개선으로 등교 일수를 늘리는 방법 (학급을 2개조로 나눠 주 2회 등교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환영)

4. 기타 원격수업 및 코로나 시기의 공교육에 대한 건의사항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안부전화를 한다거나, 학생 간의 안부전화를 권장 한다거나, 학생들의 고립감을 덜어주고 교육의 질을 높힐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원격수업 #코로나블루 #코로나19
[MBC 100분토론]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오늘 5월 03일, 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 함께 합니다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 아이들이 학교에 제대로 가지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가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만큼 가정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모텔 2개월 영아 학대 사건, 정인이 사건,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등 아동학대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고, 학교나 보육 시설의 공백으로 인한 교육 양극화 문제와 비행 청소년 문제 등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빈발했던 아동학대 사건과 교육 양극화 문제 등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이고, 우리 사회는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야 할까?

출연 패널 (가나다 순)
-이수정 /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오은영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장하나 /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정익중 /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예고편 https://youtu.be/Igur_ZI9W4E

#아동학대 #코로나19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정치하는 엄마들’ 장하나 활동가 “코로나19 가장 큰 피해자는 아이들”

[서울신문/이현정기자]

장 활동가는 “사람들과의 관계, 소통이 원활해야 지능 발달이 이뤄지는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또래 관계가 단절돼 아이가 만나는 사람은 가족으로 제한됐다”며 “우리도 이런 아이들을 위한 발달검사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가 셋인 엄마들 얘기를 들어보면 첫째, 둘째의 온라인 수업을 봐주는 것도 벅차 막내의 수업은 내팽개치다시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며 “학력 격차에 대한 정부 대응도 너무 늦은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15500126&wlog_tag3=naver

#코로나19 #학력격차 #소통단절 #성장지연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16만명 코로나로 등교 못했는데…"원격수업 안내 없어"

🟣[JTBC] 보도 전문보기
https://news.jtbc.joins.com/html/225/NB12049225.html

코로나19로개학일에 등교하지 못한 학생이 약 16만 명입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자가진단 앱을 통해 등교하지 말라는 안내를 받은 학생이 15만8171명입니다. 전체 학생의 2.69%입니다.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본인 또는 동거인이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학생들입니다. 본인 또는 동거인이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도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등교 중지 안내를 받은 학생 중에는 초등학생이 8만981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중학생이 3만3488명, 고등학생이 2만6895명, 유치원생이 7,400명이었습니다.
...
개학 둘째 날에도 학교에 가지 못한 학생 중 상당수는 원격수업 콘텐츠나 재택학습용 과제 등을 받지 못했습니다.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방역 업무가 늘어난 학교와 선생님들이 격리된 아이들의 교육까지 맡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교육부 차원에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원격 수업을 위한 콘텐츠를 더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등교중지 #원격수업 #교육부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초등돌봄팀 설문조사]

🏫⁉️

코로나19 교육부 대응 만족도 및 초등학교 운영 실태에 대한 양육자 의견 수렴 (~3/17(목) 24:00 마감)

🟣설문링크: https://forms.gle/oLPjMxU7tXYHCgoW9

※현 설문은 초등학생 양육자 대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 입니다.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3년차에 접어든 오늘, 교육당국의 대응을 점검하고 양육자들이 바라는 대응방안 및 정책모아보고자 합니다.

학교
돌봄 및 방과후 실태, 등교 여부 및 방식 등 새학기를 맞은 양육자들이 마주한 현실과 고민을 나눠주세요.

더 많은 양육자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초등돌봄팀 #초등학생 #코로나19 #N데믹 #등교여부 #자가진단 #돌봄교실 #교육부방침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