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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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논평] 엄마들이 해냈다. ‘분홍색은 여아용, 파란색은 남아용’은 성차별!

국가인권위의 영유아 상품의 성별에 따른 색깔 구분 및 표기 관행 개선을 위한 의견표명을 환영한다!

■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해 1월 2일‘영유아 상품을 생산하는 회사들이 기능과 무관하게 ‘분홍색은 여아용, 파란색은 남아용’으로 성별을 구분하고, 소꿉놀이를 여아놀이로 취급하는 등 아이들에게 성역할 고정관념을 강화시키고 있다며 이를 개선해달라고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하였다. 피진정인과 해당 상품은 더블하트(유한킴벌리)의 젖꼭지, 오가닉맘(중동텍스타일)의 영유아복, BYC의 유아동 속옷, 메디안(아모레퍼시픽)의 치약/칫솔, 모나미의 연필/크레파스 등 문구류, 모닝글로리의 스케치북, 영아트의 초등노트, 영실업의 <콩순이 팝콘 가게> 등 완구류다.

■ 2021년 5월 4일, 국가인권위는 1년 4개월 만에 위 진정사건( 20진정0004000 등 8건 병합)에 대해 각하 및 의견표명 결정문을 발표했다. 이번 진정사건은 상품의 색깔을 성별구분 기준으로 삼아 상품에 성별을 표기하고 있으나 소비자가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데 제한이 있지는 않는 점을 고려하여, 각하되었다.

그러나 영유아 상품의 성별 구분은 단순한 ‘구분’에 머무르지 않고 성역할 고정관념을 심어주는 효과를 발생시키므로, 인권위는 우리 사회가 성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하는 방식을 탈피,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사람 자체로 접근하는 ‘성중립적인(gender-neutral)’ 방향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의견을 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결정문에 따르면 8개의 피진정사 모두 성별표기를 삭제하고 성중립적인 디자인 개선 예정 등의 조치를 취함으로서 비록 사건으로서는 각하되었지만 피진정인의 시정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환영하는 바이다. 의견표명 결정문에 따르면 ‘피진정인들이 상품의 종류나 성별에 따라 상품의 색깔을 구분하고 그에 따라 성별을 표기하는 등의 행위는 성역할 고정관념을 강화하고 사회문화적 편견을 조장하는 등 부정적 영향이 크다.‘며 사안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기업들의 관행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8개의 피진정사뿐 아니라 영•유아, 아동관련 제품을 생산•판매•유통하는 업체들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를 해나가기를 바란다.

영유아 성품의 성별 구분은 단순한 ‘구분’에 머무르지 않고 취향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미래에 능력을 펼치고 모색하는 데 제한을 주는 등 성역할 고정관념과 차별적 성인식을 강화하게 된다. 이러한 영향은 비단 제품뿐만이 아니다. 구매자인 양육당사자, 보육기관 교사등 영유아를 마주하는 사람들의 성평등 인식과 태도도 영유아들의 미래행동, 가치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의견표명 결정문이 기업의 성별에 따른 색깔 표기구분 개선뿐 아니라 사회전반의 성평등 의식에도 영향을 미쳤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1년 5월 4일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소감 및 국가 인권위원회 결정문(20진정0004000등 8건, 영유아 상품의 성별에 따른 색깔 구분 및 표기 관행 개선을 위한 의견표명 보러가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571

🔆보도자료_정치하는엄마들_2020년_국가인권위_제1호_진정_분홍색은_여아용_파랑색은_남아용_엄연한_성차별_200102 http://www.politicalmamas.kr/post/514

#핑크노모어 #PinkNoMore #혐오차별미디어감시 #다양성 #모두를위한성평등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어린이날
여자는 분홍, 남자는 파랑?…인권위 "고정관념 심어줘"
[MBN뉴스/이권열]

'여자는 분홍, 남자는 파랑'이라는 고정관념이 차별적 성 인식을 강화한다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한 시민단체가 문구류와 장난감, 영유아복 제조업체들이 색깔로 성차별 인식을 조장한다며 진정을 제기한 데 따른 답변입니다.

인권위원회는 인형은 분홍색, 장난감 기계는 파란색으로 만드는 관행이 여성은 연약하고 소극적인데 반해 남성은 강인하고 진취적이라는 성역할 고정관념을 심어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미정 /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이걸 계기로 해서, 유통업체나 시장 전반에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면에서 환영하고…."

인권위원회는 진정이 제기된 기업에 성 중립적 방향으로 상품을 개선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https://www.mbn.co.kr/vod/programView/1271934

#핑크노모어 #PINKNOMORE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어린이날 특집] ⑫ '뽀뽀뽀'와 'TV유치원'만 있으면 그만?
[미디어오늘/노지민기자]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이 KBS와 MBC에 비해 월등한 교육방송 EBS도 문제가 지적돼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정치하는엄마들'이 2020년 상반기 EBS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결과, 스튜디오물과 애니메이션 모두 성역할 고정관념을 부추기는 설정이 확인됐다.

스튜디오 제작물에서 선생님 역할은 남성 74.1%, 여성 25.9%였다. 파란색 계열로 상징되고 성격이 거친 캐릭터는 남성, 붉은색 계열에 감정적 캐릭터는 여성으로 표현됐다. 해당 시기 방영된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인물 60%가 남성, 여성은 29.7%에 그쳤다. 남성은 과대대표, 여성은 과소대표된 가운데 특정 성별의 성격을 정형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64

#핑크노모어 #PINKNOMORE #미디어에_다양한_색을_아이들에게_다양한_삶을 #성평등 #성고정관념탈피 #EBS성평등모니터링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아카데미 시즌2

■일시: 6월 매주 화요일 (1,8,15,22,29)
10:00~13:00

■장소: 동남권 NPO지원센터 교육장
(송파구 중대로 215, 3층)

■모집대상: 송파구 양육자 및 성평등 실천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방법: QR코드 이용하여 구글 신청(5/25마감)
https://forms.gle/VzEFnWpF5kxoVoHz8

■6/8(화) 우리 아이가 보는 미디어, 정말 괜찮은 걸까?
_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강미정활동가

#성평등 #미디어속성평등 #핑크노모어 #PINKNOMORE #미디어에_다양한_색을_아이들에게_다양한_삶을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아카데미 시즌2

■6/8(화) 우리 아이가 보는 미디어, 정말 괜찮은 걸까?
_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강미정활동가

■신청방법: QR코드 이용하여 구글 신청(5/25마감)
https://forms.gle/VzEFnWpF5kxoVoHz8

■일시: 6월 매주 화요일 (1,8,15,22,29)
10:00~13:00

■장소: 동남권 NPO지원센터 교육장
(송파구 중대로 215, 3층)

■모집대상: 송파구 양육자 및 성평등 실천에 관심있는 누구나

#성평등 #미디어속성평등 #핑크노모어 #PINKNOMORE #미디어에_다양한_색을_아이들에게_다양한_삶을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포순이가 바지를 입는 시대건만... 송파구는 여전했다

[김소희·최지선의 아주 가까운 곳의 정치] '우리동네 캐릭터,' 성평등 한가요?

지난해 정치하는엄마들이 유아용품에서 '여아용'은 분홍색으로, '남아용'은 파란색으로 구분하여 판매하는 행태를 지적하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제소한 바 있다.

❝분홍색 아이폰을 여성용, 파랑이나 까만색 아이폰을 남성용으로 구분해서 판다면 누가 납득을 하겠어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분홍·파랑 물건을 팔지 말라는 게 아니라 여아용, 남아용으로 구분 지어서 파는 것을 그만하라는 겁니다.

아이들이 글을 읽을 수 있는 나이가 돼서 그런 색깔별 성별구분을 접하고, 소꿉놀이가 아니라 엄마놀이라고 쓰여 있는 제품을 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내재화하게 됩니다. 성별에 따라 아동들의 몸가짐이나 직업 등에 대한 상상범위가 달라져요. 이게 아동인권 침해가 아니면 뭐겠어요.❞

-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2020.1.3. 내일신문 보도 내용 중

인권위는 이에 대해 '영유아 상품 성별 구분은 성역할 고정관념을 강화하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같은 해 탄생한 송송은 '여자여서' 분홍색이고, 파파는 '남자여서' 파란색이 됐다.

●[오마이뉴스] 기사 전문 보기 http://omn.kr/1v6zn

#성역할고정관념 #미디어감시 #핑크노모어 #PINKNOMORE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소식]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이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미디어운동 시민미디어랩 선정되어 함께 합니다.

미디어감시팀은 "혐오와 차별은 웃음거리가 아니다" 주제로 예능 속 혐오, 공영방송을 중심으로 내년 2월까지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관련 보도자료
https://media.nodong.org/news/articleView.html?idxno=29920

#시민미디어랩 #언론개혁시민연대 #공영방송 #예능 #혐오 #차별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핑크노모어 #PinkNoMore #미디어감시
포털 검색 성적 대상화 이미지 결과 개선되긴 했지만…

[미디어오늘 | 기자 장슬기]

‘다리’ 등 검색하면 선정적 이미지 나타나, 여대생과 남대생 검색결과 차이 등 시민단체 문제제기
포털 이용자 클릭 많으면 상위 노출 시스템…KISO “연령제한·사후정제 작업으로 해결해야”

포털에서 ‘다리’, ‘조수석’ 등을 검색하면 원래 뜻과 관련 없거나 선정적인 이미지가 검색된다는 비판이 나오자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에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디어오늘이 일부 검색어에 대해 확인한 결과 검색된 이미지가 일부 개선이 이뤄졌다. 구글은 답변을 주지 않았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6월부터 포털에서 특정 단어를 검색했을 때 해당 단어 뜻과 무관하거나 성차별적 이미지 등이 노출되는 것에 대해 모니터링해서 지난 9월 네이버·카카오·구글 등 포털에 공문을 보냈다. 모니터링 결과와 함께 개선 방안에 대해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전문 보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072

#검색어바꿔 #이미지바꿔 #다음 #카카오 #네이버 #구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 #핑크노모어 #PinkNoMORE
[젠더 이코노미⑦] 핑크는 여성의 색이 아니었다…어린이 제품에 녹아든 성차별

[투데이신문 |기자 김효인·조유빈]

파란색 아니면 분홍색…성별 따른 색깔 ‘고정관념’
남녀 취향은 생물학적 요인보다 ‘학습효과’ 영향
“잘 팔리니까”…성 편향된 어린이용품 판매 여전
남녀 구분보다는 다양성 부여로 선택권 확장해야

국내에서도 어린이들의 성 인지에 대한 중요성을 체감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나쁜 미디어를 시민이 힘으로 퇴출시키자’는 취지의 아카이빙 프로젝트인 ‘핑크 노 모어(pink no more)’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핑크’로 제어되는 여성성 강요와 분리가 결국에는 여성과 남성 모두 불행하게 만드는 만큼, 유년기의 고정관념을 우선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는 취지다.

🟣전문 보기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811

#성차별 #어린이제품 #성별고정관념 #색깔고정관념 #학습효과 #성편향 #다양한색 #다양한삶 #선택할권리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핑크노모어 #PinkNoMore
#PoliticalMamas
소수자들이 등장하는 더 많은 기사의 댓글 창을 닫아보자

[미디어오늘 | 기자 장슬기]

성범죄뿐 아니라 성소수자·어린이·양육자·장애 관련 기사도 혐오 댓글 양산 언론사들 포털·유튜브 댓글 비활성화 적극적으로 고민해야…혐오 댓글에 소수자들 대응 어려워

기후위기가 미래세대에게 더 큰 공포로 다가온다는 점에서 삼척블루파워 건설은 삼척만의 문제가 아니고,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에 지난달 23일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주간경향에 관련 칼럼에서 “11월23일부터 국회 앞에서 탈석탄법 제정을 촉구하는 탈석탄행동을 시작한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 기후활동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썼다.

느닷없이 이 칼럼에 어린이와 엄마 등 양육자를 혐오하는 댓글이 달렸다. 칼럼의 취지와 큰 관련없는 공격이다. 발전소 건설 반대 근거를 대면 될텐데 이럴 일인가. 해당 칼럼이 1차적으로 설정한 독자가 어린이와 양육자란 점에서 해당 댓글은 폭력적이다. 그동안 양육자들뿐 아니라 다수 교사가 공통적으로 하소연하는 내용 중 하나는 “어린이들과 함께 기사를 읽거나 포털에서 뭘 검색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어린이와 엄마 등 양육자 혐오가 일상적이고 전방위적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말 네이버는 각 언론사 개별 기사 댓글 창에 온·오프(ON·OFF) 기능을 제공하기로 했고, 지난해 11월 한겨레는 성범죄 관련 기사의 경우 2차 피해의 공간이 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 댓글 창을 닫기로 결정했다. 성범죄 관련 기사에 대해서는 댓글 창을 닫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언론계에 일부 공유가 됐지만 양육자들과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이 정도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307371

#댓글역기능 #소수자혐오양산 #그런말은전혀괜찮지않습니다 #언론사문제의식필요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 #핑크노모어 #언론시민미디어랩 #PinkNoMore #PoliticalMamas
[설문조사] 미디어감시팀 프로젝트 (~12월 24일까지)

《혐오와 차별은 웃음거리가 아니다》

혹시 TV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 불편한 적 있었나요?

정치하는엄마들 소모임 미디어감시팀은 미디어 속 혐오와 차별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시청하는 TV 예능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모니터링 사례들에 대한 당사자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아낌없이 들려주세요.

모두가 웃으며 볼 수 있는 미디어환경이 되도록 예능 프로그램 만드는 사람들에게 전달 하겠습니다.

설문 참여하기 (아래 링크 클릭)💭🗯💬

bit.ly/설문_노인중장년

bit.ly/설문_발달장애

bit.ly/설문_성소수자

bit.ly/설문_어린이청소년

bit.ly/설문_인종국적

bit.ly/설문_음식

bit.ly/설문_젠더

|문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
010-2540-0420
[email protected]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2717

#TV예능 #혐오차별은웃음거리가아니다 #모두가웃을수있는예능 #설문조사 #언론노조시민미디어랩1기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 #핑크노모어 #PinkNoMore #PoliticalMamas
[설문조사] 미디어감시팀 프로젝트 (~12월 24일까지) ☃️🌟🌈🎄

《혐오와 차별은 웃음거리가 아니다》

혹시 TV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 불편한 적 있었나요?

정치하는엄마들 소모임 미디어감시팀은 미디어 속 혐오와 차별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시청하는 TV 예능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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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웃으며 볼 수 있는 미디어환경이 되도록 예능 프로그램 만드는 사람들에게 전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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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 농협 301-0216-7747-01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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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미디어감시팀 프로젝트

《혐오와 차별은 웃음거리가 아니다》 (~12월 31일까지 기한연장)

📺🧐🔍📮
🌈

혹시 TV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 불편한 적 있었나요?

정치하는엄마들 소모임 미디어감시팀은 미디어 속 혐오와 차별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시청하는 TV 예능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모니터링 사례들에 대한 당사자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아낌없이 들려주세요.

모두가 웃으며 볼 수 있는 미디어환경이 되도록 예능 프로그램 만드는 사람들에게 전달 하겠습니다.

설문 참여하기 (아래 링크 클릭)💭🗯💬

bit.ly/설문_노인중장년

bit.ly/설문_발달장애

bit.ly/설문_성소수자

bit.ly/설문_어린이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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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
010-254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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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 농협 301-0216-7747-01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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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담장넘어X정치하는엄마들] 일상 속 성평등 라운드테이블 <담장넘어>

일상 속 성평등 실현을 위해 지역에서 함께 고민하는 자리에 권은숙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마TV] 일상 속 성평등 라운드테이블 《담장넘어》
https://youtu.be/hXefiNjc2qs
https://youtu.be/5eutOB48ux8

🟣자료집 & ❬성평등 홍보물 제작 체크리스트❭ 내려받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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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미디어감시팀 소식] 혐오표현 문제 해결, 시민이 언론단체에 직접 제안합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생중계
https://youtu.be/KFDLxjgUvEs

정치하는엄마들은 오는 1월 28일(토) 오후 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시민제안대회》에 참가합니다. 〈혐오와 차별은 웃음거리가 아니다〉 주제로 2022년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과 설문조사 한 결과를 발표하고 언론단체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발표는 프로젝트를 총괄한 이민경 활동가 함께 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은 작년 9월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개혁시민연대 지원으로 언론 노동자와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시민미디어랩 1기 활동을 해왔습니다.

언론 노조는 시민제안대회에서 제출된 정책 제안을 올해 사업계획에 공식 반영하여 실행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관련 기사 [한겨레 | 기자 최성진]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076893.html

#시민제안대회 #시민미디어랩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예능 #방송 #프로그램 #혐오와_차별은_웃음거리가_아니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핑크노모어 #PinkNoMore #미디어감시팀 #이민경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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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감시팀 소식] 혐오표현 문제 해결, 시민이 언론단체에 직접 제안합니다

📺[생중계] 전국언론노동조합 유튜브
https://youtu.be/KFDLxjgUvEs

정치하는엄마들은 오는 1월 28일(토) 오후 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시민제안대회》에 참가합니다. 〈혐오와 차별은 웃음거리가 아니다〉 주제로 2022년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과 설문조사 한 결과를 발표하고 언론단체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이민경 활동가는 세번째 발표자로 함께 할 예정입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은 작년 9월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개혁시민연대 지원으로 언론 노동자와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시민미디어랩 1기 활동을 해왔습니다.

언론 노조는 시민제안대회에서 제출된 정책 제안을 올해 사업계획에 공식 반영하여 실행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관련 기사 [한겨레 | 기자 최성진]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076893.html

#시민제안대회 #시민미디어랩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예능 #방송 #프로그램 #혐오와_차별은_웃음거리가_아니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핑크노모어 #PinkNoMore #미디어감시팀 #이민경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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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차별과 혐오는 웃음거리가 아니다”

[
미디어오늘 | 기자 윤유경]

언론노조 시민미디어렙 1기 정치하는엄마들, 예능프로그램 차별·혐오 표현 모니터링
언론노조에 ‘미디어 위한 차별·혐오표현 사례와 예방 가이드’ 발간 제안 

정치하는엄마들은 “누군가를 특정해 비하할 의도로 사용한 것이 아닐지라도 대상 집단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나 차별적 인식이 있으면 모두 혐오표현”이라며 “제작진은 사회적으로 약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주 웃음거리로 소비되고, 소수자에 대한 비하나 차별이 일상화하는데 방송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470

#시민제안대회 #시민미디어랩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예능 #방송 #프로그램 #혐오와_차별은_웃음거리가_아니다 #미디어혐오차별예방가이드라인필요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핑크노모어 #PinkNoMore #미디어감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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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예능프로 혐오 차별 표현 심각하다 느끼는 이유

[
미디어오늘 | 기자 윤유경]

방통심의위 정책연구센터가 지난달 16일 발간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 인식조사’ 연구보고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언어 사용, 방송 프로그램의 폭력성, 사극 등 역사재현 프로그램, 부동산·주식·암호화폐 등 경제 관련 프로그램 등에 대한 시청자 인식을 조사했다. 지난해 10월15일부터 18일 사이 이뤄진 조사에는 총 600명이 응답했다. 

드라마보다 예능, 욕설보다 ‘혐오표현’ 사용에 더 큰 심각성 인지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부적절한 방송언어와 관련해 대부분의 시청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욕설과 같은 비속어보다는 ‘대상에 대한 차별이나 혐오를 조장하는 방송언어’ 사용이 더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다. 혐오 및 차별적 언어의 경우 71%, 선정적 언어 68.2%, 비속어 67%, 은어/신조어/축약어 66.7%, 고함/고성은 66%의 응답자들이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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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자문한 전문가들은 혐오·증오·차별 표현적인 방송에 대해 심의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방송 제작단계에서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 문화적 다양성을 해치는 비방과 조롱에 대한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음란물, 폭력 등 피해가 극심한 문제에 대해선 단호한 제재를 가하되 그 외 방송 내용에 대한 일반적인 심의·제재는 최소화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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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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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준비, 아직도 ‘딸은 분홍 아들은 파랑’?

[여성신문 | 기자 이세아]

아동용품 속 성역할 고정관념 여전
소비자들 개선 요구에도 시장 변화 더뎌
“성별 표기·성차별 문구 삭제·개선”
기업들 약속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여성·시민단체들도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왔다. 한국여성민우회는 2019년 5월 ‘#장난감을_바꾸자’ 캠페인을 통해 “여아는 핑크. 남아는 블루로 색상을 고정하지 말아주세요” 등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작성한 ‘성평등한 장난감을 위한 제안서’를 주요 완구회사 5곳에 전달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2020년 1월 일부 제품 사례를 들어 인권위에 “영유아용품의 성차별적인 성별 구분을 즉각 시정해달라”고 진정했다.

인권위는 2021년 5월 해당 제품을 만든 기업들에 개선을 권고했다. “아이들은 여성은 연약하고 소극적이고, 남성은 강인하고 진취적이라는 성역할 고정관념을 학습하게 되고, 가사노동이나 돌봄노동은 여성의 역할이라는 인식을 무의식중에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우리 사회가 성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하는 방식을 탈피,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사람 자체로 접근하는 ‘성중립적인(gender-neutral)’ 방향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도 지적했다.

📰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400

🟣[첨부파일] 국가인권위의 영유아 상품의 성별에 따른 색깔 구분 및 표기 관행 개선을 위한 의견표명 보기
http://politicalmamas.kr/post/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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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개그 콘서트'...차별·혐오 여전하다?

[한국일보 | 기자 남보라]

폐지 3년4개월 만에 부활한 '개그콘서트'
결혼이주여성 며느리에 "재수 없다" 비하
누리꾼 "일차원적 약자 혐오...시대 변해"
시민단체 "상처받지 않는 웃음이어야"


시민단체는 방송 전부터 우려를 표명해 왔다. 비영리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 미디어감시팀은 방송 전 KBS에 "혐오와 차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충실히 반영하고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웃음과 재미를 선보이기를 기대한다"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우려가 현실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활동가는 오마이뉴스에 "'니퉁의 인간극장' 코너를 보고 '결혼 이민자의 자녀들은 마음껏 웃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 자녀들이 월요일에 등교했는데 친구들이 니퉁을 흉내 낸다면 과연 자신의 예민함을 탓해야 하는 걸까"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영방송에 출연하는 희극인들은 자신들이 만들어 내고 연기하는 캐릭터가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의 모습을 반영할 경우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며 "타인에게 웃음을 주는 희극인이 누군가에게 상처와 고통을 준다면 직업과 소명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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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11411010002202?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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