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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과 '어린이라는 세계'

[36.5℃ 한국일보/ 기자 전혼잎]

노키즈존에 대해서도 '노키즈존이 아닌 매장에 가면 될 일'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어린이 그리고 어린이와 함께하는 부모라는 이유로 혹은 노약자, 장애인, 여성, 성소수자라서 주변의 눈치를 보고 자기검열을 해야 한다면 그곳은 차별 없는 사회가 아니다. 어린이들과 독서교실에서 책을 읽는 김소영 작가는 에세이집 '어린이라는 세계'에서 '어린이는 공공장소에서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어디서 배워야 할까? 당연하게도 공공장소에서 배워야 한다'라고 썼다. 말 그대로 당연한 일이다. 공공장소에 머무를 기회조차 주지 않으면서 어린이가 공공장소에서 예의 바르게 굴길 바라는 일은 지나친 욕심이자 일종의 환상이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60110040003816

#노키즈존 #어린이날100주년 #어린이차별철폐의날 #어린이차별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어린이에게 실패할 '경험'을 주자…아이는 그렇게 자란다

[경향신문 플랫/ 이진송 계간 '홀로' 발행인]

...
인권위 역시 2017년 노키즈존 방침이 차별 행위에 해당한다고 봤다. 공간은 강력한 권력과 통과의례가 작동하는 곳이다. 출입을 제한할 수 있는가, 누가 그것을 결정하는가, 그리고 여러 가지 불편한 요소가 있을 때 무엇을 고려하고 누구의 욕망을 우선시하며 누구를 배제하는가는 아주 정치적인 문제이다. 학교 근처에서 자동차 속도를 시속 30㎞로 제한하는 ‘스쿨존 제한속도’를 완화하려는 움직임 또한 드세다. 안전은 원래 불편한 것이고, 스쿨존을 제외한 온 세상이 어른의 영역인데 어린이에게 ‘조금도’ 양보하지 않겠다는 심보가 우려스럽다. 아동 보행자 보호를 위한 ‘민식이법’을 빌미로 한 운전자의 아동혐오 발언도 온라인상에서 만연하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m.khan.co.kr/culture/culture-bacgeneral/article/202206071502001

#노키즈존 #아동혐오 #어린이차별 #아동인권 #스쿨존 #민식이법 #어린이날100주년 #차별금지법제정 #어른의역할 #최소한의염치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노키즈존, 좁아지는 아이들의 세상

[아주대신문방송사/ 기자 고은]

혐오 표현은 차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비영리 민간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의 남궁수진 활동가는 혐오 표현의 사용에 관해 “이름을 붙이고 사용하는 사람과 대상화된 사람 간에는 비대칭적 권력관계가 형성되고 대상화된 사람은 무기력함과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고유의 인격을 형성하며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혐오단어는 사회적인 폭력이 된다는 것이다.

남궁 활동가는 “공공장소에서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건 어린이뿐 아니라 모두가 지켜야 할 규칙인데 ‘조용히 하자’ 또는 ‘다른 이들에게 방해가 되지 말자’는 목표와 규칙을 제시해 모두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닌 연령을 제한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일침을 가했다.

더불어 “예스키즈존과 웰컴키즈존이 노키즈존 논리를 더욱 강화한다”며 “어린이에게 위해가 가는 성인 대상의 시설이 아니라면 어느 곳이든 차별 없이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하여 “혐오를 멈추고 서로를 포용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통해 혐오 표현을 제한하는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도 전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press.ajou.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94

#노키즈존 #어린이차별 #아동혐오 #모두를위한평등 #차별금지법즉각제정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남궁수진활동가
❝아이는 안돼요❞ 노키즈존 금지 조례 제정될까?

[뉴시스 | 기자 양영전]

제주도의회 송창권 의원…해당 조례 제정 관련 토론회
영업상 자유 vs 아동 인권 침해…인권위 "차별에 해당"
소상공인·아동·인권 분야 패널…찬반 의견 격돌할 듯

📰기사 전문 보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7_0002184374

#노키즈존금지 #제주도의회 #조례제정토론회 #어린이차별 #아동인권침해 #인권위원회시정권고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업소 자유? 아동 차별?'…제주에서 '노키즈존' 금지 조례 발의

[파이낸셜 뉴스 | 뉴스1]

제주에서 영유아나 어린이를 동반하는 손님을 거절하는 업체인 '노키즈존'을 금지하는 조례가 발의됐다.

송창권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외도·이호·도두동)은 아동출입제한업소(노키즈존) 지정 금지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8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특별한 이유 없이 아동 또는 아동을 동반한 보호자의 출입을 제한할 수 없도록 도지사가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도지사가 아동 출입제한업소의 실태와 아동 차별 및 인권침해 여부 등을 조사 또는 연구용역 의뢰, 차별금지 인식개선 활동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에 따르면 제주 노키즈존은 78곳으로 전국의 14.4%를 차지한다.

10만명당 노키즈존 업소수는 11.56곳이다. 경북(1.89), 강원도(1.88), 부산(1.86)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전문 보기
https://www.fnnews.com/news/202305031109051853

#노키즈존 #어린이차별 #인권침해 #아동출입제한업소지정금지조례안 #제주도의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를위한평등 #차별금지법 #평등법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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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해외로” vs “손님 거절 권리”…뜨거운 ‘노키즈존’ [생각나눔]

제주 ‘노키즈존 지정 금지’ 조례안 발의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업 방해” 의견 나와 조례 보류
부모들은 “성인도 영업 방해 가능
‘사회적 약자’ 아동만 배제” 반발

“매출에 영향 적어” 노키즈존 확산
쇼핑몰 등 아동 친화 시설로 몰려

[서울신문 | 기자 김주연•곽소영]

어린이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이 아동 차별 논란에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자녀가 있다는 이유로 식당이나 카페 이용을 거절당하는 가족 입장에선 불쾌할 수 있지만 노키즈존을 부정적으로 여기지 않는 시선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최근 도의회 차원에서 ‘노키즈존 지정 금지 조례’ 제정을 추진하다가 사회적 공감대가 덜 형성됐다는 이유로 보류됐다. 전문가들도 노키즈존을 무조건 금지하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라고 말한다. 다만 노키즈존이 아이들에게 “사회적 약자를 배제해도 된다”는 식으로 비치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합리적인 절충점을 찾아나설 때가 됐다는 의견도 있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2017년 13세 이하 아동과 보호자의 이용을 금지한 식당에 대해 차별이라고 판단한 바 있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아동을 배제하는 게 아니라 ‘공중 질서를 지키지 않는 사람은 퇴장한다’고 안내하면 된다”면서 “성인도 영업을 방해할 수 있지만 사회적 약자인 아동이나 아동의 보호자는 쉽게 배제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25002001&wlog_tag1=

#노키즈존 #국가인권위원회차별판단 #어린이차별 #인권침해 #아동출입제한업소지정금지조례안 #제주도의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를위한평등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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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못하게 하는 것" 어린이들이 말하는 차별

[한국일보 | h알파] ep.40

키즈(Kids)가 말하는 노키즈(No kids)존

어린이를 환영하지 않는 사회를 직면하게 된 어린이들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할까요.

어린이들이 직접 경험한 노키즈존
어린이들이 어른들에게 듣고 싶은 말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차별

직접 묻고 들었습니다.

🟣[영상] "노키즈존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2515530003417?did=NA

#노키즈존 #NoKidsZone #어린이차별 #어린이에게물었습니다 #모두가엄마다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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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국회 토론회] 🙋🏻‍♀️👶🏼👧🏻🧒🏽🏛

❛노키즈존❜ 넘어 아동친화 사회로

■ 일시: 2023년 7월 11일(세계인구의날) 오전 10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 주관: 국회의원 용혜인
■ 공동주최: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 오영환,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좌장 김형모(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발제1.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 ‘노 키즈’ 대한민국을 ‘예스 키즈’ 대한민국으로 : 아동친화사회를 위한 국회의 역할

발제2. 류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권리정책팀장 : 아동친화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과 과제

토론1. 이지혜 · 이정후 아동 당사자·활동가 : 어린이의 ‘노키즈존’ 경험과 어린이가 살고 싶은 사회

토론2. 남궁수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양육자의 ‘노키즈존’ 경험과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안

토론3. 조정의 국가인권위원회 아동청소년인권과 과장 : UN아동권리협약과 ‘노키즈존’ 시정 권고의 의의

토론4. 조덕상 변호사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 ‘노키즈존’에 대한 법률적 쟁점과 입법과제

상호토론 및 질의응답

■문의 : 용혜인의원실 (02-784-3036 / [email protected])

■토론회 참관을 원하는 어린이는 7월 6일(목) 오후 2시까지 알려주세요.(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 010-2540-0420 / [email protected])

🟣어린이가 존중받는 토론회를 위한 가이드라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230

#국회토론회 #노키즈존 #NoKidsZone #아동동반출입금지업소 #어린이차별 #아동인권 #국회의원용혜인 #모두가엄마다 #미디어감시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이지예활동가 #이정후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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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국회 토론회]

🙋🏻‍♀️👶🏼👧🏻🧒🏽🏛

❛노키즈존❜ 넘어 아동친화 사회로


■ 일시: 2023년 7월 11일(세계인구의날) 화요일 오전 10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관: 국회의원 용혜인
■ 공동주최: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 오영환,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좌장 김형모(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발제1.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 ‘노 키즈’ 대한민국을 ‘예스 키즈’ 대한민국으로 : 아동친화사회를 위한 국회의 역할

발제2. 류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권리정책팀장 : 아동친화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과 과제

토론1. 이지혜 · 이정후 아동 당사자·활동가 : 어린이의 ‘노키즈존’ 경험과 어린이가 살고 싶은 사회

토론2. 남궁수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양육자의 ‘노키즈존’ 경험과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안

토론3. 조정의 국가인권위원회 아동청소년인권과 과장 : UN아동권리협약과 ‘노키즈존’ 시정 권고의 의의

토론4. 조덕상 변호사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 ‘노키즈존’에 대한 법률적 쟁점과 입법과제

상호토론 및 질의응답

토론회 장소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제1세미나실>로 변경되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문의 : 용혜인의원실 (02-784-3036 / [email protected])

🟣어린이가 존중받는 토론회를 위한 가이드라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230

#국회토론회 #노키즈존 #NoKidsZone #아동동반출입금지업소 #어린이차별 #아동인권 #국회의원용혜인 #모두가엄마다 #미디어감시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이지예활동가 #이정후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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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취재요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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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넘어 아동친화 사회로

오는 7월 11일 국회 최초로 ‘노키즈존’ 토론회를 엽니다. 아동 당사자가 직접 경험과 대안을 나누는 자리에 정치하는엄마들도 공동주최로 함께 합니다.

■ 일시: 2023년 7월 11일(화) 오전 10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관: 국회의원 용혜인
■ 공동주최: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 오영환,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취재 및 보도협조 요청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268

※ 어린이를 비롯한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토론회가 될 수 있도록 보도협조를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취재요청서를 살펴보시고 많은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보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국회토론회 #노키즈존 #NoKidsZone #아동동반출입금지업소 #어린이차별 #아동인권 #국회의원용혜인 #모두가엄마다 #미디어감시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이지예활동가 #이정후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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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토론회 기사에 댓글창 닫아달라 한 이유

[미디어오늘 | 기자 장슬기]

어린이 활동가 토론자로 나와, 언론사들에 ‘댓글창 비활성화’ 요청

정치하는엄마들 “혐오적 댓글 구제 장치 없어, 댓글창 닫기가 최선”

용혜인 의원실은 취재 요청서를 기자들에게 전하며 “어린이·양육자 토론자의 신상, 발언 보도 시 이들을 대상으로 한 혐오 발언이 재생산되지 않도록 언론사와 보도되는 매체의 댓글창(포털과 유튜브 등)을 비활성화해달라”며 “어린이와 양육자가 보도된 기사를 볼 수 있는 당사자임을 기억해주시기 바라며, 언론사의 혐오 발언 방치로 정서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어린이와 양육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런 내용은 정치하는엄마들이 의원실에 제안한 내용이다. 

남궁수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는 6일 미디어오늘에 “혐오 댓글은 처음부터 안전 장치가 설계되지 않은 총기와 같다”며 “고소·고발 등으로 대응하려 했으나 국가기관 역시 아동 인권이나 차별·혐오 표현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고 차별금지법이 없는 상황에서 혐오 표현에 법적 제재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네이버·카카오에서 인터넷 자율 정책 기준을 마련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율, 규제 아닌 규제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보도 자세히 보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162

#댓글창비활성화 #혐오재생산방지 #국회토론회 #노키즈존 #NoKidsZone #아동동반출입금지업소 #어린이차별 #아동인권 #국회의원용혜인 #모두가엄마다 #미디어감시 #모두를위한평등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정치하는엄마들 #남궁수진활동가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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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국회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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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넘어 아동친화 사회로

오는 7월 11일 국회 최초로 ‘노키즈존’ 토론회를 엽니다. 아동 당사자가 직접 경험과 대안을 나누는 자리에 정치하는엄마들도 공동주최로 함께 합니다.

■ 일시: 2023년 7월 11일(화) 오전 10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관: 국회의원 용혜인
■ 공동주최: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 오영환,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자료집 내려받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268

※ 어린이를 비롯한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토론회가 될 수 있도록 보도협조를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취재요청서를 살펴보시고 많은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보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국회토론회 #노키즈존 #NoKidsZone #아동동반출입금지업소 #어린이차별 #아동인권 #국회의원용혜인 #모두가엄마다 #미디어감시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이지예활동가 #이정후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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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면 학교도 '노키즈존'... 태권도학원 말고도 뛰어 놀 곳 필요하다"

[베이비뉴스 | 기자 전아름]

세계인구의날을 맞아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에서 ‘노키즈존’을 공론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에는 어린이 당사자들이 참여해 자신들이 경험한 노키즈존에 대해 증언하고 노키즈존의 대안을 제시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주관으로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노키즈존’ 넘어 아동친화 사회로' 토론회는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정치하는 엄마들 등 6개 단위가 주최했다.


이지예 활동가(11세)는 제주도 카페와 덕수궁 카페에서 노키즈존 차별을 당했던 경험을 밝히며 ”어른보다 힘도 약하고 잘 모르는 것도 많은데 어른들은 잘 알려주지 않고 나가라고 하는 것이 이상하다“라고 성토했다. 이 활동가는 ”내가 어른이 되면 노키즈존은 만들지 않을 것“이라며 ”노키즈존이라고 써놓지 말고 ‘여기 조용히 해주세요’라고 써놓아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정후 활동가(10세)는 ”야구선수가 꿈인데 학교 운동장에서는 야구 연습을 할 수 없었다“라며 ”학교 수업이 끝나면 학교가 노키즈존이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활동가는 ”노키즈존을 만들지 말고 카페나 식당을 Be quiet 공간과 Shouting 공간을 따로 만들어 구분하는 것“을 제안하며 ”태권도 학원 말고도 어린이들이 뛰고 소리지를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 활 동가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어린이용 손잡이를 만드는 등 어린이의 시선에서 우리 일상 전반의 공간을 바꿔나갈 것을 제안하며 ”노키즈존이 아니라 대한민국 자체가 어린이가 행복한 ‘해피키즈존’이 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노력해달라“는 말로 토론을 마무리했다.

토론자로 함께한 남궁수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오케이키즈존’이나 ‘웰컴키즈존’은 오히려 아이와 양육자를 사회에서 분리시키기 때문에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보도 자세히 보기: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832

🟣현장사진 및 자료집 내려받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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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에 아이가 낀 안전관리 사고에도… “혐오로 쌓은 장벽에 갇힌 느낌”

[미디어 오늘 | 장슬기 기자]

[토론회] ‘노키즈존 넘어 아동친화사회로’ “어린이·양육자 혐오표현에 무감각한 사회” 비판

용혜인 “국가가 노키즈존 실태 조사해야”…정치하는엄마들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민변 아동천소년인권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과 함께 토론회 ‘노키즈존 넘어 아동친화사회로’를 개최했다. 용 의원은 “노키즈존이 등장한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국회에서 노키즈존을 다루는 토론회가 없었다”며 “그동안 국회는 어른들의 공간으로 어린이 신체조건을 고려한 의자도 없었고 어린이를 위한 화장실도 거의 없었다”며 이번 토론회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어린이 토론자도 참석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이 기자회견을 하면 ‘아이를 안 보고 어딜 나왔냐’고 비난받는 현실도 전했다. 남궁 활동가는 “아이들을 데리고 기자회견장에 나오면 아동학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며 “혐오로 쌓은 장벽에 갇힌 느낌”이라고 했다. 또 다른 예시로 지난달 27일 YTN2채널 ‘이슈더있슈’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포럼위원을 이력으로 가진 한 대학교수가 “노키즈존은 노맘충존”이다 등 ‘맘충’이라는 혐오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한 것에 대해 문제 삼았다. 남궁 활동가는 “인권위 위원이란 사람도 혐오·차별어를 방송에서 남발할 만큼 이 사회는 양육자 혐오에 무감각하다”고 지적했다.

남궁 활동가는 과거 한 언론과 노키즈존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해당 기사에 혐오 댓글이 달려 경찰에 고발한 사례를 소개했다.
경찰에서 모든 고발은 불송치됐다. 경찰에선 ‘맘충’이란 댓글이 혐오가 아닐 수 있고 일반인이 맘충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가변적이라며 ‘혐의 없음’으로 결론냈고, ‘입으로 똥을 싸네’ 등도 불쾌할 수 있는 표현이지만 상대방의 인격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표현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남궁 활동가는 “결론적으로 이런 혐오댓글을 달아도 괜찮다는 학습만 하게 했다”며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보도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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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갔더니 어린이만 나가라고…나빴어요, 기분이”

[한겨레 | 고병찬 기자]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지예 활동가와 이정후(8) 아동 활동가는
노키즈존으로 인해 기분이 나빴던 경험을 토로하며 노키즈존이 모두 없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야구선수가 꿈이라는 이정후 활동가는 “친구들과 함께 야구를 너무 하고 싶지만, 할 수 있는 데가 없다. 공원에선 어른들이 시끄럽다고 야구를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며 “뛰어놀고 소리 지르는 걸 좋아하는데 태권도 학원 말고는 아무 데서도 하지 못하게 한다. 노키즈존을 만들지 말고 어른들이 어린이들을 더 많이 생각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있을 수 있는 장소를 더 많이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이지예 활동가는 “다른 사람과 나를 다르게 대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에게 기분 나쁜 경험을 해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만약 내가 어른이 되면 노키즈존은 만들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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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사회 만들자"…시작은 '노키즈존' 철폐

[EBS] 권영은 활동가 인터뷰

“노키즈존 앞에서 일단은 아이가 배제 받게 하려고, 상처 입히려고 제가 가자라고 제안을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일단 그것을 모르고 갔을 때 제지를 당하면 이 아이가 상당히 슬퍼하더라고요.

당황했고 문제 제기하려는 저를 이렇게 보면서도 어깨가 축 쳐져 있었어요.

어쩔 수 없다고 돌아설까 하다가 아니다 아이의 시선에서 이것은 문제다라고 엄마가 말해줄게라고 하니까 한결 마음이 풀리는 것 같았고요.

오늘도 잘 얘기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아이의 슬픔에 옆에 서서 조금의 변화라도 함께 만들어가는 양육자가 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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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ebs.co.kr/ebsnews/menu1/newsAllView/60370557/H?eduNewsYn=N&newsFldDet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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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도 낮은데 어린이 출입 금지 542곳… '노키즈존'에 가려진 사회 문제

[한스경제 | 기자 김호진]

용혜인, 세계 인구의 날 맞아 노키즈존 관련 토론회 개최
"노키즈존, 혐오와 차별 등 사회 시스템 문제"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정후 아동 활동가는 "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친구들과 야구 연습을 하고 싶은데, 아파트 안에 있는 공원은 어른들이 시끄럽다고 야구를 하지 못하게 한다"며 "학교 운동장도 수업을 마치면 문을 닫아서 야구를 할 수 없다. 학교도 수업이 끝나면 노키즈존이 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남궁수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동네에서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또 함께 돌보며 유대관계가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게 낯설다"며 "'태권도장 등 사교육만 이용하라'는 분위기라 아이들이 갈 곳을 잃고 있다"고 말했다.

아동을 차별하는 노키즈존을 행정적으로 규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조덕상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변호사는 "아동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는 헌법과 국제인권 규범에 따라 우선 보장되는 인권이다"라며 "아동기본법 등을 통해 아동차별 금지 의무를 강력하게 명시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을 통해 노키즈존과 같은 행위를 차별행위 또는 차별을 예고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행정처분 및 시정명령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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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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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도 예쁜 식당에서 밥 먹고 싶어요”

| 아동이던 시절 잊은 어른들, ‘노키즈존’ 형성
| ‘예스키즈’ 아닌 아동친화, 관점부터 변해야


[쿠키뉴스 | 조유정 기자]

# 올해 열한 살인 이지예 아동 활동가에게 노키즈존은 차별의 상징이다. 이 활동가는 추운 겨울 방문한 와플 가게가 노키즈존이라 덕수궁 담벼락에 서서 눈을 맞으며 꽁꽁 언 손으로 와플을 먹어야 했던 경험이 있다. 그는 “어린이들도 예쁜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음료수를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근 늘어나는 노키즈존 때문에 아이들이 놀 공간이 줄어들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정후(9) 아동 활동가는 “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친구들과 야구 연습을 하고 싶은데, 아파트 안에 있는 공원은 어른들이 시끄럽다고 야구를 하지 못하게 한다”고 털어놨다. 학교 운동장도 수업을 마치면 문을 닫아서 야구를 할 수 없다. 그는 “학교도 수업이 끝나면 노키즈존이 되는 것 같다”며 “야구 연습을 하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하냐”라고 물었다.

부모들도 아이들이 공간에 제약을 받는다고 느낀다. 남궁수진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이전에는 대가족, 골목 문화가 존재했다. 동네에서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또 함께 돌보며 유대관계가 있었다”며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게 낯설다”라고 말했다. 아파트 놀이터도 단지 내 입주민만 허용하는 분위기다. 그는 “태권도장 등 사교육만 이용하라는 분위기라 아이들이 갈 곳을 잃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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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711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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