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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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동인권점수 빵점, 파리바게뜨 빵 먹지 않겠습니다❞

[한겨레/기자 박고은]

“파리바게뜨의 빵은 여성 노동자가 인간답게 노동할 권리를 갈아 넣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노동착취로 만들어지는 빵을 먹지 않겠습니다.”

단체는 에스피씨 그룹이 가장 기본적 노동권인 휴식권과 모성권을 빼앗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022년 대한민국에서 점심시간 1시간·정기 휴무일·모성권·연차휴가·보건휴가 보장이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권리를 요구하며 한 여성 노동자가 52일째 단식하고 있다”면서 “현장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동할 권리를 박탈당한 채 밤낮없이, 휴일 없이, 쉴 틈 없이 빵 굽기를 강요당하고 있다”고 했다.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이 혹사당하는 배경에는 기형적 고용형태가 있다. 파리바게뜨의 제빵기사들은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일하면서도 에스피씨 그룹의 노동자가 아니다. 지난 2018년 고용노동부가 제빵기사를 불법파견하던 에스피씨 그룹에 직접 고용을 명령했지만, 그룹은 기존의 협력업체를 자회사로 만들어 간접고용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에스피씨 그룹의 성차별 행태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18일 에스피씨 그룹 주요계열사인 에스피씨(SPC)삼립의 사업보고서(2021년 12월 기준)를 보면, 사무·점포 분야 1인 연간 급여는 남성 6421만원, 여성 4087만원으로, 그 격차가 36.6%에 달했다. 또 평균 근속연수는 남성은 7년9개월, 여성은 4년2개월이었다. 단체는 “여성들이 승진하기 어렵고, 오래 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며 “에스피씨 그룹은 여성 노동자에 대한 성차별로 이윤을 창출하고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꼬집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43371.html

#SPC그룹 #불법부당노동행위사과하라 #파리바게트불매 #사회적모성이세상을바꾼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오늘을 생각한다] 노키즈존도 예스키즈존도 아닌

[주간경향/ 장하나 활동가]

제주도에 살고 있어 기자회견에 참석할 수 없었던 딸과 노키즈존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아기는 봐주면 안 돼요? 아기는 말을 못 하니까, 울 때는 우리가 봐줘야 해요. 아기는 노키즈존을 몰라. 그래서 조용히 할 줄도 몰라. 그러니까 꼭 봐줘야죠. 아기는 아기고, 우리보다 어린 (약한) 개체니까.”(정두리·7세) 노키즈존이 왜 부당한지 설득하기에 조금 지쳐 있던 나는 말 못 하는 아기(약자) 배려가 당연하다고 말하는 일곱 살 어린이의 단호한 어조에 왠지 북받쳐 울고 말았다.

🟣기고 전문 보기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24&artid=202205201541161

#어린이차별철페의날 #노키즈존_가고_차별금지법_오라 #차별받지않을권리 #모두가엄마다 #사회적모성이세상을바꾼다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만 5세 이하 '아기 기후소송' 청구인을 모집합니다❞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피해 당사자인 아기들에게 법적으로 직접 다툴 기회 주기 위해

[오마이뉴스/기자 손세라]

"앞으로 50년 후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는 너무나 심각한데, 사교육에는 그렇게 애쓰면서 왜 기후위기에는 관심이 없는지 의아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정말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그때의 아이들이 얼마나 지금 어른들을 원망할까요? 자신들이 살아갈 지구의 모든 것을 망가뜨려 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우리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요?" - 소송 청구인 최호경(만 5세)의 법정대리인 곽지현(만 37세)

"어렸을 때는 다람쥐도 뒷산에 흔했고 제비도 그냥 볼 수 있던 동물이었어요. 아이들에게 같은 환경을 물려주지 못하고, 그저 엄마 아빠가 해주는 옛날 얘기가 되어버렸다는 게 큰 죄책감으로 다가옵니다. 젠가 게임을 할 때 어느 조각이 빠지면 와르르 다 무너져 내리잖아요. 생태계도 그렇다고 해요.

코로나19도 결국 기후위기로 인한 것인데,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더한 어려움이 인류에게 닥칠 거예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이 입게 되죠.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환경은 어떨까요? 암담하고 두려움이 앞섭니다.

이러한 무력감을 떨쳐내기 위해서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 자녀 둘뿐 아니라 조카들이 셋 있는데 그 아기들까지 소송에 함께하자고 설득해서 소송 서류를 제출했어요." - 소송 청구인 박다희(만 0세), 박루다(만 2세), 박이루(만 2세), 김한나(만 6세), 김나단(만 9세)의 법정대리인 남궁수진(만 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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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mn.kr/1z3bh

🌏아기 기후소송 참여하기 (~5.31까지)
http://www.politicalmamas.kr/post/2223

#지구하마 #아기기후소송 #청구인모집 #함께해요 #탈핵법률가모임해바라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모두가엄마다 #사회적모성이세상을바꾼다 #정치하는엄마들 #곽지현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미래 삶의 터전 사라져"‥'기후소송' 나선 아기들

[EBS 어린이 인권 기획 15편/ 기자 금창호 ]

❝기름차 대신에 전기차가 더 많고 깨끗한 공기가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 (5세 라은후)

보다 못한 아기들이 자신들이 살아갈 터전을 지키기 위해 국가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습니다.

정부의 현재 대응으로는 기후위기를 막기 어렵고 미래세대의 생명권과 행복추구권 등 헌법상 기본권이 침해된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이들은 특히, 오는 2030년까지 국가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로 줄이겠다는 정부 감축목표가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합니다.

지난 2020년 청소년들이 같은 취지의 헌법소원을 제기한 적 있지만 만 5세 이하 아이들이 소송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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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ebs.co.kr/ebsnews/allView/60219623/N?eduNewsYn=N

🌏아기 기후소송 참여하기 (~5.31까지)
http://www.politicalmamas.kr/post/2223

#지구하마 #아기기후소송 #청구인모집 #함께해요 #탈핵법률가모임해바라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모두가엄마다 #사회적모성이세상을바꾼다 #정치하는엄마들 #김예랑활동가
[함께해요] 👶🏻👧🏼🌏🙋🏻‍♀️🙆🏼‍♀️

정치하는엄마들 '아기 기후
소송' 청구인이 되어주세요 (~5월 31일 오늘까지!)

2022년 3월 25일 시행된 탄소중립기본시행령 제3조 1항은 2030년까지 국가온실가스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로 규정했습니다. 이는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에 상당히 미흡한 목표로, 극심한 온실가스 감축부담을 미래세대에 떠넘기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대로 가면 어린이들 그 중에서도 가장 어린 아기들이 가장 큰 부담과 피해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생명권, 행복추구권은 물론이고,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 등 아기들의 기본권과 자유를 가장 크게 침해하는 입법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피해 당사자인 아기들이 직접 소송인으로 참여해 법적으로 직접 다툴 기회를 앞당기려 합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X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와 함께 탄소중립기본시행령 제3조 1항에 대한 헌법소원을 준비합니다.


🌱청구인 : 만 5세 이하 아기들
아기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양육자들은 아기들을 대리하여(법정대리인) 헌법소원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 꼭 만 5세 이하의 아기가 아니라도 참여 가능해요.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 문의주세요


🌱소송비용 : 1만원 (아래 계좌로 입금)
신한은행 100-028-137814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김영희

정치하는엄마들 회비를 납부하는 권리회원에게 소송비 1만원을 단체에서 지원합니다.


🌱참여 방법
①소송위임장 1부
(첨부파일 다운로드 http://www.politicalmamas.kr/post/2223)
②청구인의 주민등록초본 1부
③청구인의 가족관계등록부 1부


🌱보내실 곳 : 아래 방법 중 하나
-이메일 : [email protected]
-우편 : 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54길 18 서울여성프라자 4층 402호


🌱관련기사

●[경향신문] 내 아이의 이름으로 '아기 기후 소송'에 나서다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205181442001

●[오마이뉴스] 만 5세 이하 '아기 기후소송' 청구인을 모집합니다
http://omn.kr/1z3bh

●[EBS] [어린이 인권 기획 15편] "미래 삶의 터전 사라져"‥'기후소송' 나선 아기들
https://news.ebs.co.kr/ebsnews/allView/60219623/N?eduNewsYn=N


🟣🌏아기 기후 소송 참여하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223

#지구하마 #기후위기 #아기기후소송 #청구인모집 #함께해요 #모두가엄마다 #사회적모성이세상을바꾼다 #정치하는엄마들 #탈핵법률가모임해바라기
❝어린이 출입 금지·❛잼민이❜ 낙인❞‥어린이 혐오 확산

[EBS 어린이 인권 기획 16편/ 기자 금창호]

어린이들은 살면서 차별과 배제에 부딪히는데요.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가고 싶은 곳에 가지 못하거나, 인터넷에서는 조롱을 당하기도 합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초등 저학년 자녀 두 명을 키우는 수진 씨는 자녀들과 함께 외출할 때면 목적지 검색을 꼭 해봅니다.

❝일부러 찾아갔는데 그 앞에 '노키즈존'이라고 쓰여 있어서 돌아오게 되는 그런 일이 없게…❞

제주도 같은 유명 관광지에서 자녀와 함께 갈 곳을 찾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카페 앞에) 이렇게 노키즈존이 딱 쓰여 있는 거죠. 나쁜 어떤 걸 했기 때문에가 아니라 그 존재 자체로 거부당하게 하는 경험을 시키는 거잖아요.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_ (남궁수진 활동가)

SNS를 중심으로 퍼진 한 지도에는 노키즈존 식당과 카페 440여 곳이 등록돼있습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news.ebs.co.kr/ebsnews/menu1/newsAllView/60220174/H?eduNewsYn=N&newsFldDetlCd=#none

#노키즈존 #어린이날100주년 #어린이차별철폐 #노키즈존_가고_차별금지법_오라 #모두를위한평등 #사회적모성이세상을바꾼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남궁수진활동가
🌱👶🏻🌏🙆🏼‍♀️[마지막 연장] 정치하는엄마들 '아기 기후 소송' 청구인이 되어주세요~ (오늘 6월 8일 자정까지!)

🌱청구인 : 2013년 1월 이후 출생 어린이

※ 꼭 만 5세 이하의 아기가 아니라도 참여 가능해요.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 문의주세요.

🟣🌏아기 기후 소송 참여하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223

2022년 3월 25일 시행된 탄소중립기본시행령 제3조 1항은 2030년까지 국가온실가스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나 온실가스감축목표 40%는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에 불충분한 목표입니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세대들의 생명권, 행복추구권은 물론이고,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 등 국민의 기본권을 직접 침해합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X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와 함께 '아기 기후 소송'을 준비합니다.

🌱청구인 : 2013년 1월 이후 출생 어린이

아기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양육자들은 아기들을 대리하여(법정대리인) 헌법소원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 꼭 만 5세 이하의 아기가 아니라도 참여 가능해요.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 문의주세요.

🌱소송비용 : 1만원

정치하는엄마들 회비를 납부하는 권리회원에게 소송비 1만원을 단체에서 지원합니다.

*비회원 및 참여회원은 아래 계좌로 입금해주세요
신한은행 100-028-137814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김영희

🌱참여 방법
①소송위임장 1부 (첨부파일 다운로드 작성 후 사진 및 PDF 스캔 파일)

②청구인의 주민등록초본 1부 (정부24 사이트 사진 및 PDF 스캔 파일 https://www.gov.kr/mw/AA020InfoCappView.do?CappBizCD=13100000015&HighCtgCD=A01010001&Mcode=10200)

③청구인의 가족관계등록부 1부 (법원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사진 및 PDF 스캔 파일)
https://efamily.scourt.go.kr/pt/PtFrrpApplrInfoInqW.do?menuFg=02

🌱보내실 곳 :
-이메일 :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EBS] [어린이 인권 기획 15편] "미래 삶의 터전 사라져"‥'기후소송' 나선 아기들
https://news.ebs.co.kr/ebsnews/allView/60219623/N?eduNewsYn=N

●[경향신문] 내 아이의 이름으로 '아기 기후 소송'에 나서다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205181442001

●[오마이뉴스] 만 5세 이하 '아기 기후소송' 청구인을 모집합니다
http://omn.kr/1z3bh

🟣🌏아기 기후 소송 참여하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223

#지구하마 #기후위기 #아기기후소송 #청구인모집 #함께해요 #모두가엄마다 #사회적모성이세상을바꾼다 #정치하는엄마들 #탈핵법률가모임해바라기
[기자회견소식] “지구를 지켜라, 아기 기후 소송!”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40% 위헌 헌법 소원 심판 청구 기자회견

■ 일시 : 2022년 6월 13일(월) 오전 11시
■ 장소 : 헌법재판소 정문 앞 (서울 종로구 북촌로 15)

■ 공동주체 : 가톨릭기후행동, 녹색당, 대안교육연대, 두레생협, 정치하는엄마들, 팔당두레생협

■ 아기기후소송단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보건위원회,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2022. 3. 25. 시행된 탄소중립기본법시행령 제3조 제1항은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을 2018년 대비 40%로 규정하였습니다.

온실가스 감축목표 40%는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에 불충분한 목표로서, 생명권, 자유권, 행복추구권 등을 침해하고 국가의 기본권 보호의무를 위반하였습니다.

이에 어린이들과 연대하여 대한민국 정부의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40% 규정이 위헌임을 밝히는 헌법소원을 제기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취재요청서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341


🌱관련기사


●[EBS] [어린이 인권 기획 15편] "미래 삶의 터전 사라져"‥'기후소송' 나선 아기들
https://news.ebs.co.kr/ebsnews/allView/60219623/N?eduNewsYn=N

●[경향신문] 내 아이의 이름으로 '아기 기후 소송'에 나서다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205181442001

●[오마이뉴스] 만 5세 이하 '아기 기후소송' 청구인을 모집합니다
http://omn.kr/1z3bh

#지구하마 #기후위기 #아기기후소송 #청구인모집 #함께해요 #탈핵법률가모임해바라기 #민변환경보건위원회 #모두가엄마다 #사회적모성이세상을바꾼다 #정치하는엄마들
[연대/기자회견]

“이제는 돌봄사회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발족 기자회견

■일시 : 2022년 6월 15일(수) 11:00
■장소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주최 :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민주노총,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사단법인 두루, 연구공동체건강과대안,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행동하는간호사회 → 12개 단체)

■참가자
•사회 조희흔(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간사)
•취지발언 김진석(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발언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 정순경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부대표)
• 온다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
• 정초원(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 기자회견문 낭독 : 엄선희(사단법인 두루 변호사)/ 김민정(행동하는간호사회)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357

#돌봄공공성확보 #돌봄권실현 #돌봄사회대전환 #참여연대 #민주노총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한국여성민우회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사단법인두루 #행동하는간호사회 #모두가엄마다 #사회적모성이세상을바꾼다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소식] 청소년을 위한 스쿨미투 안내서가 나왔어요!

《어디에서도 들려주지 않는 스쿨미투 이야기》

학교 내 성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2차가해 개념, 성폭력이 발생했을 경우 대응법, 해결방안, 도움기관 등에 대해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이 펴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변호사 류하경 활동가가 감수자로 참여했으며, 지정후원을 통해 모금한 안내 책자 인쇄와 배포 비용 32만원을 지난 4월 12일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에 전달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은 충북여중 앞과 인권침해 목소리를 낸 제주여고 앞에서 학생들에게 책자를 배포 했습니다. PDF로도 공유하니 널리 알려주세요.

🟣 《어디에서도 들려주지 않는 스쿨미투 이야기》 PDF 파일 다운받기
https://bit.ly/3mN4db6

🔆관련기사

●[충북인뉴스]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인권침해 있었던 제주여고에서 캠페인 전개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329

●[충북인뉴스] 학교 내 성폭력 어떻게 대응하나요?…스쿨미투 안내서 발간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277

●[다른시선]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스쿨미투 안내서 배포 현장 https://bit.ly/3tAo9SB

#스쿨미투 #끝날때까지끝난게아니다 #학교성폭력 #METOO #WITHYOU #모두가엄마다 #사회적모성이세상을바꾼다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정치하는엄마들
[연대/기자회견] “이제는 돌봄사회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6월 15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주최 :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민주노총,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사단법인 두루, 연구공동체건강과대안,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행동하는간호사회 → 12개 단체)

🟣참가자 발언 및 기자회견문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360

🔆관련기사

[노동과 세계] '돌봄공공연대' 발족 "개인이 짊어진 돌봄의 짐, 국가가 책임져야"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500181

[뉴스클레임] 모두가 안전한 ‘돌봄노동권 보장’을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8028

[뉴스토마토] "'개인 돌봄' 한계…국가 책임 강화해야"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28835&inflow=N

[베이비뉴스]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발족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763

[더팩트] "돌봄 공백, 국가 책임 전면화"…돌봄권실현시민연대 발족
http://news.tf.co.kr/read/life/1945311.htm

[뉴스핌] 돌봄권 실현 시민연대 발족..."돌봄 국가 책임 강화해야"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615000543

#돌봄공공성확보 #돌봄권실현 #돌봄사회대전환 #참여연대 #민주노총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한국여성민우회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사단법인두루 #행동하는간호사회 #모두가엄마다 #사회적모성이세상을바꾼다 #정치하는엄마들
"'개인 돌봄' 한계…국가 책임 강화해야"

[뉴스토마토/ 기자 이승재]

'공공성확보·돌봄권 실현 시민연대' 발족
"코로나19 시기 돌봄 사각지대 드러나"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은 14% 내외로 아직도 유·아동의 돌봄을 사적 영역에 위탁하고 있다"며 "국공립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비율을 최소 40% 이상 확대해 공적 돌봄 기관을 구축하고 정부가 책임지는 유·아동 공적 돌봄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아동돌봄을 위한 학교의 역할도 커져야 한다고 했다. 박 대표는 "그동안 부분등교와 온라인수업으로 학교생활을 대체한 교육부의 방침은 학습과 교육뿐만 아니라 돌봄을 가정으로 전가시켜 양육자들이 생업을 포기하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게 만들었다"며 "맞벌이, 조손가정 등 양육자의 조건에 따라 돌봄 여부가 달라져서는 안되고 아동을 중심으로 돌봄이 재개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28835&inflow=N

#돌봄공공연대 #돌봄공공성확보 #돌봄권실현 #돌봄사회대전환 #모두가엄마다 #사회적모성이세상을바꾼다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활동가
'돌봄공공연대' 발족 "개인이 짊어진 돌봄의 짐, 국가가 책임져야"

[노동과세계/ 기자 조연주]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은 14% 내외로 아직까지도 유.아동의 ‘돌봄’을 사적 영역에 위탁하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비율을 최소 40% 이상 확대하여 공적 돌봄 기관을 구축하고 정부가 책임지는 유.아동 공적 돌봄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양육자들은 일을 선택하든, 돌봄을 선택하든 그 선택이 자의적이어야 한다. 육아휴직 확대와 출산휴가 확대로 양육자들이 아이에게 충분히 돌봄을 제공하고, 스스로의 건강권 또한 지킬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 마련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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