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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병설유치원 매운 급식은 명백한 인권침해!
정치하는엄마들, 교육부 상대로 인권위 진정

▲ 5세부터 13세까지 똑같은 식단?!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매운 급식 때문에 배고프고, 배 아픈 아동들 많아

▲ 같은 식단도 안 맵게 조리할 수 있어...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생 중 희망자에게 안 매운 급식 제공해야
□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8일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매운 급식’에 대해 교육부를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신청했다.

□ 대한민국의 초등학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같은 식단으로 같이 조리한 급식을 제공한다. 학교 안에 병설유치원이 있는 경우 유치원생(5~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13세) 학생까지 같은 식사를 한다. 이에 따라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가운데 학교 급식이 매워서 먹지 못하거나 배앓이를 겪는 아동이 적지 않다.

□ 정치하는엄마들은 매운 음식을 못 먹는 것은 반찬투정이 학생이 고쳐야 할 단점이 아니라며, 매운 급식을 강요하는 행위는 명백한 인권침해라고 진정서에 밝혔다.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먹으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고 장 점막을 자극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유아는 성인보다 미뢰가 예민해서 같은 정도의 매운맛이라도 강한 통증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유아기에 매운맛·짠맛·단맛 등 자극적인 맛에 길들이면 미각의 민감도가 저하되어 탄수화물 식품이나 당류, 음료 섭취가 늘고 소아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경우 유아에게 적합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

□ 진정에 참여한 피해자의 보호자 김아무개 씨는 ‘초등학교 입학 후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 때보다 잘 먹지 못하고 있다’며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아이는 안 매운 반찬과 맨밥만 먹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오전·오후 간식도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맞벌이 부모가 퇴근할 때까지 아이는 허기를 참아야 한다. 또래보다 체구가 작은 편이라서 걱정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부는 안 매운 급식을 먹을 권리를 보장하고, 안 매운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인권위는 매운 음식을 못 먹는 학생들이 영양 불균형이 상태에 놓이지 않도록 조속히 조치해달라’고 요구했다.

□ 또 다른 피해자의 보호자 배아무개 씨는 ‘사립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들이 성장기에 맞는 급식을 먹을 때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은 맵고 질긴 음식을 식판에 받아서 먹지도 못하고, 간단한 후식으로 끼니를 때운다’며, ‘급식도 엄연한 교육으로서 유아의 성장기에 맞는 식단을 초등학교에서 제공하는 것은 아동의 신체발달·정신발달을 위한 공교육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부가 이 문제를 외면하는 동안,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아동들이 반쪽짜리 급식에 배고픔을 견디거나, 매운 음식을 참고 먹다가 배탈이 나기도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 정치하는엄마들은 향후 식품알레르기 아동을 위한 대체급식 제공 문제, 공공기관 직장 어린이집과 일반 어린이집 급식비 차별 문제에 대해 인권위 진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매운급식사진) 및 진정서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008

#병설유치원 #초등학교 #매운급식 #인권침해 #인권위진정 #매운맛은_미각_아닌_통각 #급식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급식팀] 병설유치원 매운 급식은 명백한 인권침해! 정치하는엄마들, 교육부 상대로 인권위 진정 관련기사 모음

[부산일보] "병설유치원 '매운 급식' 아동인권 침해"…시민단체 '인권위 진정'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110920003552854

[MBN] "매운 급식은 명백한 인권침해"…교육부 상대 인권위 진정
https://m.mbn.co.kr/news/4634856

[조선일보] “유치원 매운 급식은 인권침해” 정치하는엄마들, 인권위 진정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1/09/YGEXCHKZYVH7FCMRZPKNJJRK3Y/

[매일경제] "아이들 매운 급식 때문에 맨밥만 먹고 온다"…정치하는엄마들, 병설유치원 인권위 진정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1/11/1061230/

[한국경제] "유치원 매운 급식은 인권침해"…정치하는 엄마들, 인권위 진정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10975397

[연합뉴스] "매운급식 인권침해"…정치하는엄마들, 병설유치원 인권위 진정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9167800004?input=1195m

🟣보도자료(매운급식사진) 및 진정서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008

#병설유치원 #초등학교 #매운급식 #인권침해 #인권위진정 #매운맛은_미각_아닌_통각 #급식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회사는 가야 하는데, 아이는 어린이집 못 가···부모들, 위드코로나에 ‘한숨’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가족돌봄휴가를 일수 등의 제한이 없는 유급휴가로 돌리고, 정부가 기업 손실분을 지원하는 식으로 돌봄휴가를 활성화해야 한다”면서 “자영업자, 영세업체 노동자 등을 생각하면 보육시설·학교는 완전 폐쇄 방식 아니라 확진자, 밀접접촉자를 제외한 아동들은 등원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정비하고 보조교사·임시교사 확충을 포함해 위드 코로나에 맞는 운영방식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기자 김향미 노도현] 기사 전문보기
https://www.khan.co.kr/article/202111101359001

#일상회복 #돌봄공백 #방역지침정비 #교사확충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부모 일터와 아이 돌봄 ‘엇박자 일상회복’

12세 미만 어린이에 밀접접촉 발생하면 등원·등교 ‘올스톱’

재택근무 해제되고 돌봄휴가는 ‘눈치’…방역지침 보완 필요


확진자 발생 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가 문을 닫으면 부모들의 선택지는 직장의 가족돌봄휴가(최대 10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등이다. 정부는 코로나 이후 한시적으로 1인당 가족돌봄휴가 이용자에 하루 5만원씩 지원비를 주고 있지만, 지원금이 적고 사측에 눈치가 보여 이용하기가 여의치 않을 때가 많다. 자영업자나 영세업체 노동자는 이마저도 쓰기 어렵다. 초등학교의 경우 긴급돌봄교실도 있지만 이 또한 확진자 발생 직후 며칠간은 운영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가족돌봄휴가를 일수 등의 제한이 없는 유급휴가로 돌리고, 정부가 기업 손실분을 지원하는 식으로 돌봄휴가를 활성화해야 한다”면서 “ 보육시설·학교는 완전 폐쇄 방식이 아니라 확진자, 밀접접촉자를 제외한 아동들은 등원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정비하고 보조교사·임시교사 확충을 포함해 위드 코로나에 맞는 운영방식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기자 김향미] 기사 전문보기
https://www.khan.co.kr/article/202111102045005

#일상회복 #돌봄공백 #방역지침정비 #교사확충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병설유치원 매운 급식은 인권침해"

"통각 인내 강요는 차별·폭력 행위"…인권위 진정 접수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문제제기가 쭉 있어왔고 조치하면 고쳐질 문제"라며 "먹다보면 적응할 문제나 쫓아올 문제로 학교, 교육부, 교육청이 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편의적이지 범법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인권위 진정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토마토뉴스/기자 신태현] 기사 전문보기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86431

#병설유치원 #초등학교 #매운급식 #인권침해 #인권위진정 #매운맛은_미각_아닌_통각 #급식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 달리기팀 히포스-HIPPOS-입니다!

11월 20일(토) 성지은, 장하나, 조용환, 세 명의 활동가들이 제13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언택트레이스 하프 코스(21.0975km)에 출전합니다.

7번째 출전인 이번 대회는 히포스가 처음으로 모금에 도전합니다! 세 명의 활동가가 달릴 거리는 총 63km으로 최소 목표는 63만 원입니다. 모금액은 전액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3월부터 보육원 등 아동복지시설에서 아동학대를 당한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개 시설에서 아동학대를 당한 7명의 피해자분에게 법률상담 및 소송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종합병원 심리검사 및 진단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상담 및 치료를 위해 비용을 마련해야 합니다. (승소하더라도 피해자들에게 일체의 경비를 청구하지 않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정부 지원, 기업후원은 0원도 받지 않습니다!

권리회원 700여 명이 내는 회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권리회원이 차츰 줄어들어 단체 재정이 열악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으로 복지시설 내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나아가 아동 탈시설을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용기 내어 목소리를 내주신 아동학대 피해자 여러분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 방법

1.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후원 약정을 해주세요. 하프마라톤 완주 이후 기록 및 후원 계좌를 공개하겠습니다! ☞ 일시후원 약정 forms.gle/1ir1d5PZ9gTYJhDX6

2. 정치하는엄마들의 ‘아동복지시설 내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 사업’만 특정해서 정기후원 하실 분은 사무국으로 전화·문자 부탁드립니다. ☞ 대표번호 010-254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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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유치원 매운 급식… ‘아이들 인권침해’

정치하는 엄마들, 교육부 상대로 인권위 진정
매운 음식, 유아 소화기에 부담주고 복통도 유발

정치하는 엄마들은 “피해 아동의 부모들이 매운 급식에 대해 학교에 문제 제기할 경우 ‘매운 음식은 한국의 식문화다. 참고 먹다 보면 금방 적응한다’ 식의 엉뚱한 답변만 돌아온다”며 “학교 측에서 문제에 공감하는 경우에도 ‘안 매운 급식을 따로 조리해서 줄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오긴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교육부가 방침을 세우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대한급식신문/ 기자 박준재] 기사 전문보기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70

#병설유치원 #초등학교 #매운급식 #인권위진정 #매운맛은_미각_아닌_통각 #급식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학대 피해아동 얼굴 공개는 인권침해” 고발 논란
[세계일보/장한서기자]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피해 아동 사진 공개가 공익적 목적이라고 해도 사망한 피해자의 명예와 권리, 가해자가 아닌 유가족들의 고통 등을 고려할 때 허용 정도를 두고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얼굴 공개가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순기능도 있지만, 성폭력 피해 아동에 대한 2차 가해 등 사진 유포로 인한 부작용 등은 막을 수 없다는 취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37297

#피해아동신상공개금지 #피해아동인권 #아동학대근절 #재학대방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알립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은 정관 내규 제12조(회원 및 임원의 정치활동 등)에 의거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 아래 -

ㅇ 임원명 : 배수민 공동대표

ㅇ 정치활동내용 : 정의당 <2022 지방선거 출마자 환영입당식>
11월 15일(월) 오전 10시 국회 본청 233호

ㅇ 회원 및 임원 개인의 정치활동은 단체의 공식적인 입장과 무관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정관 제2조(목적)는 직접적인 정치참여를 통해 ▲성평등 사회 ▲복지 사회 ▲평화 사회 ▲생태 사회를 건설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임원의 정치활동, 정당활동으로 인해 정치하는엄마들이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으로 비춰진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정당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통해 정치하는엄마들의 정치적인 요구와 목적을 관철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 15.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

[참고] 정관 내규 제12조(회원 및 임원의 정치활동 등)
① 정치하는엄마들은 회원 개인의 정치 참여를 독려하고, 정치활동(정당의 당직 수행, 공천 신청, 비례 신청, 출마, 정당 및 특정후보의 선거운동 등)의 자유를 완전히 보장한다.
② 공동대표, 운영위원 등 임원은 임원 임기 개시 전에 본인 정치활동 이력을 사무국에 제출해야 한다. 사무국은 사실 확인 후 지체 없이 전체 회원에 개별적으로 고지하고, 홈페이지 등에 게시한다.
③ 단체 임원은 본인의 정치활동 상황에 변동이 생길 경우 사전에 지체 없이 사무국에 통보하고, 운영위원회에서 논의 후 결정한다. 사무국은 결정사항을 지체 없이 전체 회원에게 개별적으로 고지하고, 홈페이지 등에 게시한다.
④ 단, 회원 개인의 정치활동이 단체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경우 정관 제2장제9조 및 제11조에 의거 회원자격을 박탈하거나, 임원직을 상실하도록 한다.

http://www.politicalmamas.kr/post/2018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대선 공약을 말하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제19대 대선 직후, 2017년 6월 11일에 창립한 정치하는엄마들이 첫 대통령선거를 맞게 되었네요.

정치하는엄마들 운영위원회는 대선 공약을 정리하여 12월초 각 당 대통령 후보자에게 제안할 예정입니다.

11월 15일(월)부터 11월 28일(일)까지 2주일 동안, 회원 여러분이 원하는 대선 공약과 대선 후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겨 주세요.

취합해서 각 후보자에게 전달하겠습니다!

현장의 소리가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꿉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꼭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forms.gle/6rwcQUCktZxpn46y7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 달리기팀 히포스-HIPPOS-입니다!

11월 20일(토) 성지은, 장하나, 조용환, 세 명의 활동가들이 제13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언택트레이스 하프 코스(21.0975km)에 출전합니다.

7번째 출전인 이번 대회는 히포스가 처음으로 모금에 도전합니다! 세 명의 활동가가 달릴 거리는 총 63km으로 최소 목표는 63만 원입니다. 모금액은 전액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3월부터 보육원 등 아동복지시설에서 아동학대를 당한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개 시설에서 아동학대를 당한 7명의 피해자분에게 법률상담 및 소송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종합병원 심리검사 및 진단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상담 및 치료를 위해 비용을 마련해야 합니다. (승소하더라도 피해자들에게 일체의 경비를 청구하지 않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정부 지원, 기업후원은 0원도 받지 않습니다!

권리회원 700여 명이 내는 회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권리회원이 차츰 줄어들어 단체 재정이 열악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으로 복지시설 내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나아가 아동 탈시설을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용기 내어 목소리를 내주신 아동학대 피해자 여러분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 방법
1. ☞ 일시후원 약정하기 forms.gle/1ir1d5PZ9gTYJhDX6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후원 약정을 해주세요. 하프마라톤 완주 이후 기록 및 후원 계좌를 공개하겠습니다!

2. ☞ 지정후원 하기
'아동복지시설 내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 사업'

☞정기후원 : https://mrmweb.hsit.co.kr/v2/Member/MemberJoin.aspx?action=join&serv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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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근로기준법 입법추진단] "일하는사람누구나 근로기준법" 입법촉구

2021. 11. 17(수) 11:20 국회 정문에서 열린 "일하는사람누구나 근로기준법" 입법촉구 차별피해노동자 합동기자회견에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했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은 비정규직•여성•노인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에 더 큰 타격을 주며 양극화를 가중 시켰다. 고르기 쉽고 다루기 쉽고 자르기 쉽다는 우리 '고다자'들은 코로나19의 위협과 실직의 위협 사이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그런 우리야말로 노동법의 보호를 받아야 할 존재다.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유전무코 무전유코의 불평등에 균열을 내자!❞

🟣현장에 함께한 배수민 활동가 발언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020

#일하는사람누구나근로기준법 #입법촉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배수민활동가
“노동법의 주인은 모든 노동자···근기법 하루빨리 개정해야”
[참여와혁신/강한님기자]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결혼 전부터 첫째 아이 출산 전까지 학습지 선생님으로 일했다. 일은 아이들을 좋아했던 그의 적성에 잘 맞고, 보람도 느꼈다. 하지만 임신으로 몸이 힘들어 일을 그만뒀을 때 그는 학습지 교사가 ‘특수고용직’이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4대 보험에 들었던 적이 없어 실업급여와 퇴직금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배수민 활동가는 “특수고용직의 도대체 어떤 점이 ‘특수’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07

#일하는사람누구나근로기준법 #입법촉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배수민활동가
근로장학생, 물리치료사, 피아노 강사…“근로기준법 이의 있습니다”
[한겨레/이우연기자]

국회에는 이러한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정한 근로자의 정의(근로기준법 2조)를 ‘타인에게 노무를 제공하지 않는 사람’으로 넓히도록 했다.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근로기준법 11조)으로 한정한 조항을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으로 바꾸는 개정안도 발의돼있다.
이날 권리찾기유니온, 민주노총, 이주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 등 노동단체와 정치하는 엄마들, 한국여성민우회 등 시민단체, 정의당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개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9715.html#csidx3fb05d9814617458bf181f251c0c91d

#일하는사람누구나근로기준법 #입법촉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함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 달리기팀 히포스-HIPPOS-입니다!

히포스가 처음으로 모금에 도전합니다! 세 명의 활동가가 달릴 거리는 총 63km으로 최소 목표는 63만 원입니다. 모금액은 전액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자세한내용:
http://www.politicalmamas.kr/post/2013

▣후원 방법
1. ☞ 일시후원 약정하기 forms.gle/1ir1d5PZ9gTYJhDX6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후원 약정을 해주세요. 하프마라톤 완주 이후 기록 및 후원 계좌를 공개하겠습니다!

2. ☞ 지정후원 하기
'아동복지시설 내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 사업'

☞정기후원 : https://mrmweb.hsit.co.kr/v2/Member/MemberJoin.aspx?action=join&server=33aL5MhM7COlJk650VyqFw==

☞일시후원 : https://mrmweb.hsit.co.kr/v2/Member/SupportOnce.aspx?action=once&server=33aL5MhM7COlJk650VyqFw==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 사업에 체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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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BS 뉴스] 보육교사 피해 원생 더 있다…학대 왜 반복되나 bit.ly/3Hc8A8G

2. [SBS 뉴스] "쓰레기 먹이고, 방망이로 때려"…소송 건 보육원생 bit.ly/3kwCwm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