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마 ; 정치하는엄마들 NEWS
199 subscribers
4.22K photos
57 videos
33 files
4.76K links
Download Telegram
[연대 |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연대]

❝ 검은 숨을 쉬고 싶지 않아요. 검은 하늘, 검은 바다를 보기 싫어요. 나와 내 친구들이 함께 살 지구를 제발 아껴주세요 ❞

- 김한나 활동가 (8세)

📣[하마TV] https://youtube.com/shorts/M7iMGaEqf3M?feature=share

🔥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모두의 행동 🔥

12월 한달 간, 신규석탄발전소 철회를 위한 탈석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 앞 피켓팅 이어갑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려요!

|시간 : 11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11시 30분~12시 30분
|장소 : 국회 앞(국회의사당역 6번출구 앞 건널목)

🟣참가 신청 : bit.ly/3gs7r4p

#탈석탄행동 #탈석탄법제정 #삼척석탄발전철회 #삼척블루파워 #포스코 #posco #국회앞피켓팅 #기후활동가 #김한나활동가 #모두모여라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하마TV #Shorts #Poilitcialmamas

www.politicalmamas.kr
act@politicalmamas.kr
[연대 |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연대]

❝ 석탄발전소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엄청 많이 보낼 건데, 지금도 아픈 지구를 더 많이 아프게 할 거에요. 검은 숨을 쉬고 싶지 않아요. 검은 하늘, 검은 바다를 보기 싫어요. 나와 내 친구들이 함께 살 지구를 제발 아껴주세요 ❞

- 김한나 활동가 (8세)

📣[하마TV] https://youtube.com/shorts/ZGa0eNIZjis

🔥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모두의 행동 🔥

12월 한달 간, 신규석탄발전소 철회를 위한 탈석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 앞 피켓팅 이어갑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려요!

|시간 : 11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11시 30분~12시 30분
|장소 : 국회 앞(국회의사당역 6번출구 앞 건널목)

🟣참가 신청 : bit.ly/3gs7r4p

#탈석탄행동 #탈석탄법제정 #삼척석탄발전철회 #삼척블루파워 #포스코 #posco #국회앞피켓팅 #기후활동가 #김한나활동가 #모두모여라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하마TV #Shorts #Poilitcialmamas
[포토] “신규 석탄발전, 기후범죄 멈춰라!” 장대비 속 외침

[한겨레 | 기자 김경호]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로 한 파리기후협정을 지키려면 OECD 회원국은 2030년까지, 나머지 국가는 2050년까지 석탄발전소를 모두 퇴출해야 한다고 국제에너지기구가 권고했다. 국회에서 제정한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르면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어야 한다.

탈석탄법시민사회연대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신규석탄발전중단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을 통해 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삼척에서는 우리나라 최후의 석탄화력발전소(삼척블루파워)가 건설되고 있다”며 “석탄발전소의 가동 연한이 30년인 것을 고려하면 2053년에도 가동될 석탄발전소가 지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도 자세히 보기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9643.html

🟣기자회견문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276

#탈석탄법제정을위한시민사회연대 #탈석탄법제정 #잠자는국회산자위는깨어나라 #신규석탄발전중단 #삼척블루파워철회 #삼척평화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권은숙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김한나활동가 #김정덕활동가 #박서율활동가 #오송이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국민청원 신규석탄발전중단법 국회 문턱서 멈춰

[에너지플랫폼뉴스 | 기자 김예나]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YWCA, 기후정의동맹, 정치하는엄마들, 60+기후행동, 정의당 등이 공동 참여한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연대(이하 시민사회연대)’가 11일 국회 정문 앞에서 ‘신규석탄발전중단법(가칭 탈석탄법)’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민사회연대는 ‘국민청원이 국회에 회부되고 지난 해 11월 이후로 230일 넘게 국회 앞 1인 시위는 계속되고 있고 산자위 소속 국회의원들의 지역구에서도 신규석탄발전중단법을 제정하라는 지역구민들의 요구가 계속되고 있는데 국회 산자위 소위 문턱도 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정의당이 신규 석탄발전을 취소할 수 있는 법안 발의를 결정했지만 법안 발의 요건인 ‘국회의원 10명 동의’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 등 거대정당들은 법안 발의를 위한 가시적인 노력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시민사회연대는 ‘국회가 5만 시민들의 청원 요구를 외면하면서 시급한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국회 의무를 방기하는 있다’며 ‘관련 입법 작업을 실질적으로 시작하고 하루빨리 법안이 제정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도 자세히 보기:
http://www.e-platform.net/news/articleView.html?idxno=79196

🟣기자회견문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276

#탈석탄법제정을위한시민사회연대 #탈석탄법제정 #잠자는국회산자위는깨어나라 #신규석탄발전중단 #삼척블루파워철회 #삼척평화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권은숙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김한나활동가 #김정덕활동가 #박서율활동가 #오송이활동가
이재명 만난 어린이들 “제가 대통령이라면 핵 오염수, 바다에 못 버리게 막았을 거예요”

[여성신문 | 진혜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 공동 주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불법 해양 투기 저지 아·청 간담회’
7명의 어린이 활동가 국회 등원 “방류 반대 힘 합치자”
이 대표 “미래 세대의 안전한 환경 보장 대책 강구”

미래세대인 7명의 어린이 활동가가 8일 국회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저지’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날 당 대표 회의실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불법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한 아동·청소년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주 친구들과 바닷가에서 파도를 탔는데 그때 저는 후쿠시마 바다를 생각했어요. 저는 영상으로 후쿠시마 핵발전소를 봤어요. (핵발전소는)너무 위험해서 사람이 들어가지 못했고 로봇이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나온 위험한 물을 바다에 버린다고요? 바다에 버린다는 건 말도 안 돼요. 도쿄전력이 전 세계 바다를 가졌나요? 제가 제일 싫은 건 우리나라 대통령이 핵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걸 찬성했다는 것이에요. 저나 제 친구가 대통령이라면 핵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걸 절대로 막았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도 위험한 핵발전을 당장 멈춥시다. 저는 핵발전소보다도 더 무서운 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경주 월성에 사는 다섯 살 동생도 피폭됐어요. 너무 속상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김한나 활동가)

📰기사 전문 보기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157

🟣발언 전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30

#후쿠시마핵오염수불법해양투기저지 #아동청소년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당대표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김한나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환경보다 정쟁이 중요한가" 日 오염수 미래세대 성토 들은 이재명

[메트로 신문 | 박태홍 기자]

어린이, 청소년, 양육자 만나 日 오염수 방류 저지 논의

#저나 제 친구가 대통령이라면 핵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걸 절대로 막았을 것입니다.(김한나 어린이 활동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문제가 벌어지자 민주당은 일본까지 가는 적극성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환경 문제에서 느낄 수 없었다.(김정덕 양육자 활동가)

더불어민주당이 8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미래 세대들을 만난 가운데, 정쟁보다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는 환경 문제를 위한 좋은 정치를 해달라는 충고를 받았다.

민주당과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불법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아동·청소년·양육자 간담회'를 열어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들었다.

발언자들은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려고 하는 일본 정부와 이에 동조하는 한국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으나, 이에 앞서 민주당에게도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와 힘이 있었다고 밝혔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808500261

🟣발언 전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30

#후쿠시마핵오염수불법해양투기저지 #아동청소년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당대표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김정덕활동가 #김한나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지구하마 아기기후소송 소식]

🌱👶🏼👧🏽🧒🏻👦🏼🌏

어제는 4개의 기후 헌법소원에 대한 첫 공개변론이 진행되는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4월 23일 오후 2시 한국 정부의 기후 변화 대응이 헌법에 합치하는지를 묻는 기후소송 공개변론을 앞두고, 정치하는엄마들 등 기후소송 원고 단체 및 공동 대리인단에서는 한국 정부의 기후대응 목표가 국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수준이며, 특히 본격적인 기후위기 속에서 살아남아야 할 세대에 대한 차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헌법재판소에서 명확하고 빠른 판결을 해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들도 기자회견 및 공개방청에 함께 하였습니다.
아기기후소송 당사자로 발언을 한 김한나 활동가의 발언문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당촌초등학교 3학년 1반 김한나입니다.
저는 오늘 기후소송 공개변론을 방청합니다.

우리나라는 기후 악당이라는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기후소송 이후에도 삼척에 석탄발전소도 세웠습니다. 삼척 블루파워 석탄발전소에서는 어마어마한 온실가스가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년동안 플라스틱컵과 유리병을 만드는데 나오는 온실가스의 팔십배가 블루파워 석탄발전소 하나에서나옵니다.

우리들이 석탄발전소를 멈추라고 외쳐도 왜 어른들과 정부는 듣지도 않나요?

헌법 재판소 홈페이지에서 배웠어요.
헌법재판이란 건 잘못된 법을 고쳐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죠.
정의롭지 못한 법과 권력으로 억울한 사람 없게.
헌법이 정해둔 권리를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게.

탄소 중립 기본법 시행령은 잘못된 법입니다.
우리의 권리를 함부로 합니다.
탄소 중립 기본법 시행령은 정의롭지 못합니다.


유렵연합, 영국, 미국은 2030년까지 최대 68%까지 온실가스를 줄인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40퍼센트뿐입니다. 우리 세대는 억울합니다.

이종석 헌법재판 소장님, 이은애 재판관님, 이영진 재판관님, 김기영 재판관님, 문형배 재판관님, 이미선 재판관님, 김형두 재판관님, 정정미 재판관님, 정형식 재판관님

우리의 손을 들어주세요.

어른들과 정부가 우리의 기본권을 함부로 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님들께서 우리의 기본권을 지켜주세요. 그것이 바로 재판관님들이 하시는 일이잖아요.


그리고 저희가 소송을 한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하루 빨리 결정을 내려주세요.
이상 정치하는엄마들 어린이 활동가 김한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명서 및 활동가 발언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854

#기후위기 #아기기후소송 #제1차탄소중립기본계획위헌헌법소원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김한나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과 함께 해요
“회원가입 & 새로운 소식”
https://linktr.ee/politicalmamas
국내 '기후소송' 첫 공개변론...청구인 측 헌재에 빠른 심판 촉구

| 공개변론 개시 앞두고 청구인단체 기자회견
| 헌재, 청소년∙시민단체∙영유아가 제기한 총 4건 병합심리
| 공개변론, "사건이 국민 영향 크다는 헌재의 메시지"
| 심리 막바지 단계라는 의미도... "올해 안 심판 기대"

[ESG경제 | 기자 김현경]

국내 헌정사상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제기된 ‘기후소송’의 첫번째 공개 변론이 23일 열렸다. 이에 앞서 소송을 제기한 시민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명확하고 빠른 심판을 촉구했다.

'아기기후소송' 원고 당촌초등학교 3학년 김한나 어린이 활동가는 “기후소송 이후에도 삼척에 석탄발전소를 세웠다”며 “우리들이 석탄발전소를 멈추라고 외쳐도 왜 어른들은 듣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어른들과 정부가 우리의 기본권을 함부로 하고 있다”며 헌법재판관들에게 “우리의 손을 들어달라”고 촉구했다.

📰자세히 보기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4

🟣성명서 "이제는 위기가 아닌 판결의 시간" 및 활동가 발언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854

#기후위기 #아기기후소송 #제1차탄소중립기본계획위헌헌법소원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김한나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과 함께 해요
“회원가입 & 새로운 소식”
https://linktr.ee/politicalmamas
"정부가 기본권 침해"…청소년들이 시작한 '기후 소송' 첫 공개변론

[SBS NEWS | 기자 정경윤]

정부의 부실한 기후 변화 대응으로 헌법상 기본권이 침해됐다며 제기된 '기후소송'의 첫 공개변론이 열렸습니다.

[김한나/초등학생 : 헌법재판소 재판관님들, 우리의 손을 들어주세요. 어른들과 정부가 우리의 기본권을 함부로 하고 있습니다. 재판관님들이 우리의 기본권을 지켜주세요.]

청구인들은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줄이기로 한 탄소중립기본법 등이 환경권과 생명권 등 기본권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파리 협정 등 국제 조약에 따라 지구 평균 기온 상승 수준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국가적 책임이 있는데도 현재 정부의 목표는 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기후소송 공개변론은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처음입니다.

최근 유럽인권재판소는 스위스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책이 불충분해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선고하는 등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자세히 보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22203&plink=SHARE&cooper=COPY

🟣성명서 "이제는 위기가 아닌 판결의 시간" 및 활동가 발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854

#기후위기 #아기기후소송 #제1차탄소중립기본계획위헌헌법소원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김한나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과 함께 해요
“회원가입 & 새로운 소식”
https://linktr.ee/politicalmamas
'기후위기 대응 부실' 헌법소원 시작…아기도 청구인

[연합뉴스 TV]

기후위기를 마주한 정부의 대응이 미흡해 국민 기본권이 침해된다는 취지의 헌법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이른바 '기후 소송'인데요.

피켓을 든 어린이와 간식을 손에 쥔 아기가 어른들과 함께 헌법재판소 앞에 섰습니다.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이 불충분하다는 취지로 제기된 국내 첫 헌법재판에 참여한 청구인들입니다.

<김한나 / 기후소송 청구인> "우리들이 석탄발전소 멈추자고 외쳐도 왜 어른들과 정부는 듣지도 않나요?"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가 헌법상 환경권과 생명권, 건강권 등을 침해한다며 제기된 소송인데, 아시아에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세히 보기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0423020800641

🟣성명서  "이제는 위기가 아닌 판결의 시간" 및 활동가 발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854

#기후위기 #아기기후소송 #제1차탄소중립기본계획위헌헌법소원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김한나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과 함께 해요
“회원가입 & 새로운 소식”
https://linktr.ee/politicalmamas
"부실한 정책, 미래 세대 기본권 침해"…'기후소송' 공개 변론

[JTBC NEWS]

크레파스로 적은 피켓을 들고 맨 앞에 섰습니다.

정부를 상대로 기후소송을 낸 청구인 아동, 청소년들입니다.

[김한나/2022년 '아기기후소송' 청구인 : 우리들이 석탄발전소를 멈추라고 외쳐도 왜 어른들과 정부는 듣지도 않나요?]

최근 네덜란드와 독일, 유럽인권재판소 등 세계 각국의 최고 법원에서 부실한 기후 위기 정책은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판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헌재는 다음 달에도 공개 변론을 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자세히 보기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3136

🟣성명서 및 활동가 발언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854

#기후위기 #아기기후소송 #제1차탄소중립기본계획위헌헌법소원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김한나활동가 #정두리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과 함께 해요
“회원가입 & 새로운 소식”
https://linktr.ee/politicalmamas
[기자회견문]

오염수 해양투기 1년,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오는 8월 24일은 일본 정부가 바다로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버린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1년 동안 7차례의 해양투기를 감행했으며, 현재 8차 해양투기가 진행 중이다. 이번 8차 투기는 2024년도(2024년 4월 ~ 2025년 3월) 4번째 투기이며, 이번 회계연도 동안 3번의 투기가 추가로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해 일본 정부가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감행하며 그 이유로 든 것은 탱크에 더 이상 오염수를 저장할 공간이 없고, 경제성(비용 처리)과 편의성을 볼 때 바다에 버리는 게 최선이라는 이유였다. 하지만 국내외 전문가, 정치계, 시민사회단체는 대형 탱크(수조)에 육상 장기 보관하는 방법 혹은 시멘트를 부어 고체화하는 방법이 최선이며, 경제성 면에서도 바다로 버리는 것보다 훨씬 나음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했다.

지난 17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원자로에 남은 핵연료 찌꺼기(데브리)를 반출하는 작업이 21일 시작된다고 한다. 우선 2호기 원자로에 낚싯대 형태 장비를 활용, 3g 이하의 데브리를 시험 반출한다는 계획이다.

후쿠시마 핵 발전소 폐로를 위해서 데브리 반출은 필수다. 하지만 데브리는 인간이 접근하면 죽을 정도의 고선량을 내고 있다. 이런 이유로 사람 대신 로봇이 들어가 작업을 해야 하는데, 로봇 성능이 계속 문제가 돼 데브리 반출이 계속 미뤄져 왔다. 설령 로봇을 투입한다고 해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 데브리 양은 불과 몇 g에 불과해 880톤이 쌓인 데브리를 언제 제거해 핵 발전소와 오염수 문제를 해결할 지 암담할 따름이다.

데브리 반출이 계속 실패하면 일본 정부의 2051년 폐로 계획도 무산이고, 오염수 해양투기도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상황이 이리 요원한데 오염수 해양투기를 결정한 일본 정부의 판단은 오히려 제 발목을 스스로 잡는 꼴이다.

우리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중단하라고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인류와 생태계가 다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고, 다 함께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사고와 공격을 통한 여러 환경적 영향과 오염 위험은 전 세계 생태계와 생명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언제까지 이뤄질지 모르는 오염수 해양투기를 즉각 중단하고, 육상 장기 보관을 실행해야 한다! 그것이 지구, 인류 그리고 생태계에 대한 도리다. 우리 정부 역시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주권국으로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위해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일본산수산물수입금지’ 등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기준치 이하라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독’을 물로 희석한다고 해서 물이 되지 않는다. ‘독’은 ‘독’일 뿐이다!

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2024년 8월 22일(목)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보도자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129

#지구하마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전국행동 #김한나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박민아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linktr.ee/politicalmamas
지난 8월 29일, 헌법재판소는 결정문을 내고 '탄소중립법'이 헌법에 불합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송이 제기된 지 4년 5개월 만의 판결입니다.
2020년 3월 청소년 환경단체인 청소년기후행동을 시작으로, 시민 단체와 아기 기후소송단 등이 차례로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총 4건의 소송들을 병합해 심리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아기 기후소송단 김한나·한제아 어린이들이 직접 소송에 나선 이유를 KBS뉴스 인터뷰에서 나눴습니다.

🔎 관련 기사 보러가기

[KBS뉴스 | 기자 서다은 ] “덥지 않은 세상에서 뛰어놀고 싶어요”…‘아기들’이 기후소송 나선 이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8064078

#아기기후소송 #기후소송 #한제아활동가 #김한나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
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linktr.ee/politicalmamas
[지구하마] 🌏🥤🧋🙅‍♀️ 🟡

1123 부산 플라스틱 행진
❝ 플라스틱 이제 그만! No More Plastic! ❞

아기기후소송단과 정치하는엄마들은 11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마지막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를 앞두고 한국 정부에 지속적인 압박을 위해 11월 23일 부산 플라스틱 시민 행진에 감축단으로 함께 했습니다.

💡[부산MBC뉴스] ′플라스틱 감축′ 세계 이목 부산에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69556&mt=A&subt=0

#1123부산플라스틱행진 #플뿌리연대 #정치하는엄마들 #NoMorePlastic #PoliticalMamas #지구하마 #아기기후소송 #김한나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손세라활동가
[지구하마] 🌏🥤🧋🙅‍♀️ 🟡

아기기후소송단과 정치하는엄마들은 11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마지막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를 앞두고 한국 정부에 지속적인 압박을 위해 11월 23일 부산 플라스틱 시민 행진에 감축단으로 함께 했습니다. 아기기후소송단 김한나 활동가의 발언을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한나입니다. 올해 8월 아기·청소년·시민이 낸 기후소송은 정부를 상대로 이겼습니다. 저는 이 소송에 참여한 후 지난 3년간 국회 앞에 가서 더 이상 석탄발전소를 짓지 말라고 외쳤고, 탈석탄법도 요구했습니다. 저는 폭우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위험한 일들도 들었고 호주에서 큰 불이 나는 것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코로나19로 유치원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기후변화로 피해를 겪고 제 목소리를 내야 했습니다. 오늘 저는 이 자리에 플라스틱에 대해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나왔습니다.

나도 솔직하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옷을 입고 싶고 더 많은 인형을 갖고 싶고 더 많은 신발을 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지구가 위기 속에 있다는 걸 안 다음부터 저와 친구들은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기로 했어요. 우리는 플라스틱으로 된 옷, 신발, 인형을 사지 않도록 애씁니다. 그리고 새것보다는 물려받아 쓰는 것, 플리마켓에서 사는 것을 선택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더 많이 아주 많이 욕심을 낼수록 썩지 않은 쓰레기 속에서 숨도 쉴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들로 바다에 거대한 섬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고래, 돌고래, 바다거북, 조류뿐만 아니라 소중한 해양생물들이 죽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에는 얼마나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쌓이고 있습니까? 이제 플라스틱을 새로 만든다는 건 이미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한 지구에 더 많은 플라스틱을 더 넣고 쌓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플라스틱을 더 생산한다면 그만큼 우리 자신을 포함한 지구의 생명들을 플라스틱과 맞바꾸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있고 또는 수많은 문제가 또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늦었고 내일은 더 늦었습니다. 지구의 생명과 플라스틱 생산을 맞바꾸지 말아주세요. 이제 여기 있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 재활용까지 플라스틱의 전 생애에 대한 약속을 만들어주세요. 그것이 우리 눈에 죽음과도 같은 플라스틱 산, 플라스틱 쓰레기 대신 하늘에 가득한 별을 담는 것입니다. 우리 가슴에 미세플라스틱 대신 편안한 숨을 불어넣는 이유입니다.

저는 어린이 활동가로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말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지구와 생명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말하고 행동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부산MBC뉴스] ′플라스틱 감축′ 세계 이목 부산에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69556&mt=A&subt=0

[경남도민일보] "플라스틱 이제 그만!" 부산 해운대서 대규모 집회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5023

[뉴스1] "플라스틱 생산 이제 그만"…부산서 각국 시민 800명 행진
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609287

#1123부산플라스틱행진 #플뿌리연대 #정치하는엄마들 #NoMorePlastic #PoliticalMamas #지구하마 #아기기후소송 #김한나활동가
[지구하마] 🌏🥤🧋🙅‍♀️ 🟡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아기 기후소송단의 한제아, 김한나 활동가가 ‘해양 환경을 포함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협약’을 마련하는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협상단에게 강력한 협약 성안을 주문하는 전 세계 약 289만명의 서명을 전달하며, 각국 대표단에 강력한 협약 성안을 주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한나이고 한국에 사는 9살 초등학생 그리고 기후활동가입니다.

저는 2년 전인 기후위기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올해 2024년 우리 기후소송단은 승리하였습니다. 이것은 아시아 최초이고 아기들이 참여한 세계최초의 사례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목소리를 들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히 오늘은 플라스틱과 관련한 제 이야기를 하고 싶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어린 고래 한 마리가 우리나라 해안으로 떠밀려왔습니다. TV에서 고래를 본 저는 너무 슬펐습니다. 과학자들이 고래가 왜 죽어야했는지를 검사했습니다. 그들은 대만에서 만든 플라스틱 커피 뚜껑이 내장에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뚜껑을 쓴 사람은 고래를 죽이려고 한 걸까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고래를 수많은 해양생물들을 죽일지 살릴지를 회의장에 있는 각국 대표단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자신을 포함해서 수많은 생명을 살릴지 아니면 플라스틱과 우리의 생명을 맞바꿀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우리 눈앞에 엄청나게 거대한 플라스틱 섬이, 우리 가슴은 미세 플라스틱과 함께 숨 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행동으로 우리의 삶은 변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전 생애를 다루는 약속을 완성해주세요. 그것이 지금 각국 대표단이 할 일입니다. ❞

🔎관련기사

[헤럴드경제] “매일 플라스틱 먹고 마시는데” 가만 두는 어른들이 답답해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004392

#정치하는엄마들 #NoMorePlastic #PoliticalMamas #지구하마 #아기기후소송 #김한나활동가
내란 사태로 늦어진 것들, 탄핵 이후 잊으면 안 되는 사람들

[한겨레21 | 기자 오세진]

기후재난 농민·젠더퀴어 청년 등 광장에 선 시민 10명 심층 인터뷰② 농민권·환경·생태 등 다양한 가치 담긴 헌법 어떤가

2024년 12월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탄핵 집회에 참여한 한제아(13) 어린이 기후활동가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기후재난이 너무 많아졌어요. 너무 덥거나 엄청 추운 날이 많아서 바깥 활동도 못하는 날도 많고요. 기후위기에 대한 정부와 어른들의 책임감 있는 대응이 필요해요. 환경이나 기후는 다시 되돌릴 수 없잖아요.” 김나단(12) 어린이 기후활동가는 기후위기 이야기를 하면 입이 아프다고 했다. “제 삶 자체가 기후위기 속에서 시작했는데, (왜 관심을 갖게 됐냐고 하면) 입이 아파요. 최근에는 학교 가는 길에 있는 큰 나무가 수분이 많은 눈이 내려 쓰러졌어요. 앞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더 많은 사건이 일어날 텐데 그때마다 계속 이렇게 인터뷰해야 하나요.”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내내 기후위기 대응에 무관심했다. 오래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늦추고,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는 줄였으며, 탄소 감축 계획을 세우면서도 감축 부담은 다음 정부가 지도록 설계했다. 윤석열 정부의 안일한 기후위기 대응에 제동이 걸린 건 2024년 여름이었다.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단체가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을 심리한 헌법재판소가 2024년 8월 ‘2031년부터 2049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워두지 않은 현행법(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정한 것이다.

헌재 결정으로 정부와 국회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031~2049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내용을 반영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을 개정해야 한다. 이 논의가 한창 진행돼야 할 때 내란사태가 터졌다. “탄소중립기본법을 다시 만드는 데 국회가 우리 목소리를 듣고 법을 만들어야 해요. 12월에 제 의견을 말하려 국회에 가려고 했는데 계엄령 때문에 못 갔어요. 빨리 법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윤석열 때문에 늦어졌어요.” 헌재 기후소송 청구인으로 참여한 김한나(10) 어린이 기후활동가의 말이다.

📰 전문 보기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778.html

#기후활동가 #김한나활동가 #한제아활동가 #김나단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