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학생에 낙인찍는 사회, “시스템이 없다”
[주간경향 |기자 이효상]
초등생의 ‘교감 폭행 영상’ 언론 공개…교사·학교·노조·언론 모두 치료·보호보다 비난만
교감 폭행 영상의 제보자가 교원단체라는 점도 뼈아픈 대목이다. 여론의 비난을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 교원단체가 아동으로서 보호받아야 할 A군의 권리 침해를 사실상 방조했기 때문이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학생의 치료를 거부한 보호자의 개인적 일탈이 원인을 제공한 측면이 있지만, 교사노조가 교직 수행의 노고와 어려움을 항변하기 위해 동영상을 공개한 것은 교사들의 집단적 일탈에 가깝다. 우리 사회에서 누가 위기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지 묻게 된다”고 했다.
📰전문 보기
https://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_id=202406170600021&dept=115
#아동인권 #위기학생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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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의 ‘교감 폭행 영상’ 언론 공개…교사·학교·노조·언론 모두 치료·보호보다 비난만
교감 폭행 영상의 제보자가 교원단체라는 점도 뼈아픈 대목이다. 여론의 비난을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 교원단체가 아동으로서 보호받아야 할 A군의 권리 침해를 사실상 방조했기 때문이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학생의 치료를 거부한 보호자의 개인적 일탈이 원인을 제공한 측면이 있지만, 교사노조가 교직 수행의 노고와 어려움을 항변하기 위해 동영상을 공개한 것은 교사들의 집단적 일탈에 가깝다. 우리 사회에서 누가 위기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지 묻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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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위기학생에 ‘주홍글씨’…그 사회가 온전한 걸까
[주간경향] 최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이 영상으로 촬영돼 언론에 공개됐다. 영상에서 초등학교 3학년 A군은 무단 조퇴를 막는 교감에게 욕설하고 여러 차례 교...
노동시간 단축 없는 저출생 대책
[주간경향 | 오늘을 생각한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주 69시간 노동유연화를 주창했던 윤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해결하겠다니 말이 되나? 주 69시간 일하면 나 자신도 못 돌볼 텐데 출산은 무슨! 주 35시간, 주 30시간으로 가는 청사진이 있어야 한다.❞
🟣전문 보기
https://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_id=202406211600041&code=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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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khan.co.kr
[오늘을 생각한다] 노동시간 단축 없는 저출생 대책
지난 6월 19일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다. 2004년 합계출산율 최하위 국가로 자리매김한 지 20년 만의 일이다....
나 같은 학부모
[주간경향 | 오늘을 생각한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교육기본법 제2조(교육이념) 교육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陶冶)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人類共榮)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총 1641건의 현행 법률 가운데 ‘인간 사회를 널리 이롭게 한다’라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명시한 법률은 교육기본법이 유일하다. 그러나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홍익인간과 인류공영의 가치를 느끼기는 힘들다. 내가 학생이었을 때도, 학부모인 지금도 학교는 모범생과 우등생과 나머지 학생들로 구성된 느낌이다.
지난해 7월 서울 서초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 이후 지난 1년간, 그리고 여전히 교권 보호를 요구하는 정치적 목소리가 크다. 왜 교권은 추락했을까? 왜 일부 학부모들은 악성 민원을 서슴지 않는 것일까? 학교만 변한 게 아니다. 한국사회가 그렇게 변했고, 그 변화가 학교에서도 표출된 것뿐이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한국사회는 급속히 신자유주의적 경제질서로 재편됐고, 정치·사회·문화 그리고 교육마저 무한경쟁과 각자도생의 법칙이 지배하게 됐다. 공동체의 붕괴, 공공성의 상실… 법률에 따라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해야 할 학교마저 속절없이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 현장이 됐다. 이기적인 건 학부모만은 아니다.
2019년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으로 학교마다 구성됐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자치위원회)가 사라지고,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두게 됐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관한 교원과 학교의 업무 부담을 이유로, 자치위원회의 폐지와 학교폭력 업무의 교육지원청 이관을 주장해온 교원단체들의 요구가 관철된 것이다. 나 같은 학부모는 학교폭력을 해결하는 것도 교육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업무가 부담돼도 예산과 지원을 확보할 일이지 학교폭력 문제의 처리를 학교 밖으로 몰아낸 것은 교사들의 이기주의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학교는 교육의 공간이지 돌봄의 공간이 아니라던 교원단체의 주장도 마찬가지다. 초등돌봄교실을 폐지하고 돌봄은 학교 밖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해야 한다는 그들의 주장도 이기주의로 보였다. 교육재정이 없지 않다. AI 교과서 도입에 1년에 5000억원씩 3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입한다고 한다. 교육부는 그것을 교실혁명이라고 부른다. 나는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꿈을 꾼다. 교사들이 학교폭력 사안이나 교육복지를 보이콧하지 말고, 나 같은 학부모들과 함께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그런 투쟁을 함께해나갔으면 한다. 서로를 대화와 협력의 상대로 인정하지 않고서는 교권도 교사의 고통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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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아동인권 #공동체 #공공성 #장하나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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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서울 서초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 이후 지난 1년간, 그리고 여전히 교권 보호를 요구하는 정치적 목소리가 크다. 왜 교권은 추락했을까? 왜 일부 학부모들은 악성 민원을 서슴지 않는 것일까? 학교만 변한 게 아니다. 한국사회가 그렇게 변했고, 그 변화가 학교에서도 표출된 것뿐이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한국사회는 급속히 신자유주의적 경제질서로 재편됐고, 정치·사회·문화 그리고 교육마저 무한경쟁과 각자도생의 법칙이 지배하게 됐다. 공동체의 붕괴, 공공성의 상실… 법률에 따라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해야 할 학교마저 속절없이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 현장이 됐다. 이기적인 건 학부모만은 아니다.
2019년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으로 학교마다 구성됐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자치위원회)가 사라지고,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두게 됐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관한 교원과 학교의 업무 부담을 이유로, 자치위원회의 폐지와 학교폭력 업무의 교육지원청 이관을 주장해온 교원단체들의 요구가 관철된 것이다. 나 같은 학부모는 학교폭력을 해결하는 것도 교육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업무가 부담돼도 예산과 지원을 확보할 일이지 학교폭력 문제의 처리를 학교 밖으로 몰아낸 것은 교사들의 이기주의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학교는 교육의 공간이지 돌봄의 공간이 아니라던 교원단체의 주장도 마찬가지다. 초등돌봄교실을 폐지하고 돌봄은 학교 밖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해야 한다는 그들의 주장도 이기주의로 보였다. 교육재정이 없지 않다. AI 교과서 도입에 1년에 5000억원씩 3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입한다고 한다. 교육부는 그것을 교실혁명이라고 부른다. 나는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꿈을 꾼다. 교사들이 학교폭력 사안이나 교육복지를 보이콧하지 말고, 나 같은 학부모들과 함께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그런 투쟁을 함께해나갔으면 한다. 서로를 대화와 협력의 상대로 인정하지 않고서는 교권도 교사의 고통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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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생각한다] 나 같은 학부모
“교육기본법 제2조(교육이념) 교육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陶冶)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
'노키즈존' 버젓이 만들어 놓고…'저출생' 걱정하는 나라
[데일리안 | 기자 허찬영]
이날 기자가 만난 어린이들도 불쾌감을 드러냈다. 정두리(9)양은 "노키즈존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며 "예전에 가족끼리 한 식당에 방문했는데 문 앞 표지판에 어린이는 들어오지 말라고 써 있었다. 얌전한 아이들도 있는데 모든 어린이를 시끄럽다고 생각하고 식당에 못 오게 하는 점은 차별하는 것 같아 불쾌하고 화났다"고 토로했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은 "아이들의 입장을 배제한다는 것 자체가 명백한 인권 침해고 정부가 이를 방조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업장에서 어떤 사람이 영업 방해를 해 나가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업자들의 권리지만 '아이들은 다 문제다'라는 전제 하에 애초에 아동 출입을 금하는 건 옳지 않다"고 꼬집었다.
장 사무국장은 "요즘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우리도 어른이 되면 누군가를 배제해 버리겠다'라는 식의 얘기가 나온다고 하더라. 이런 감정들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여진다"며 "우리 사회에 혐오 문화가 너무 확산돼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든다"고 전했다.
📰기사 전문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93975/
#NOKIDSZONE #노키즈존 #아동차별 #아동혐오 #포괄적차별금지법필요 #모두를위한평등 #PoliticalMamas #정두리활동가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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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linktr.ee/politicalmamas
[데일리안 | 기자 허찬영]
이날 기자가 만난 어린이들도 불쾌감을 드러냈다. 정두리(9)양은 "노키즈존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며 "예전에 가족끼리 한 식당에 방문했는데 문 앞 표지판에 어린이는 들어오지 말라고 써 있었다. 얌전한 아이들도 있는데 모든 어린이를 시끄럽다고 생각하고 식당에 못 오게 하는 점은 차별하는 것 같아 불쾌하고 화났다"고 토로했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은 "아이들의 입장을 배제한다는 것 자체가 명백한 인권 침해고 정부가 이를 방조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업장에서 어떤 사람이 영업 방해를 해 나가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업자들의 권리지만 '아이들은 다 문제다'라는 전제 하에 애초에 아동 출입을 금하는 건 옳지 않다"고 꼬집었다.
장 사무국장은 "요즘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우리도 어른이 되면 누군가를 배제해 버리겠다'라는 식의 얘기가 나온다고 하더라. 이런 감정들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여진다"며 "우리 사회에 혐오 문화가 너무 확산돼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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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노키즈존' 버젓이 만들어 놓고…'저출생' 걱정하는 나라 [데일리안이 간다 71]
지난해 노키즈존 철폐가 담긴 결의안이 아동총회에서 채택됐지만 정부는 여전히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키즈존은 버젓이 두고 저출생 문제를 걱정하는 것은 난센스"라며 "인간의 평등권은 영업주의 영업권 보다 우선하는 만큼 그 어떤 이유로도 노키즈존은 합리화 될 수 없고 강제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한다"고 촉구했다.지난해 정부가 주최한 아동
"지옥 같은 나날"
최근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만연한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언론 보도와 엑스(구 트위터)상에 떠도는 전국 500여곳의 피해학교 목록을 접한 우리 여성과 어린이·청소년들 그리고 양육자들의 세계는 결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논란 이후, 즐기는 것 외의 목적으로 예컨대 자신의 피해를 확인하거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딥페이크 성범죄를 접했을 수많은 청(소)년의 영혼을 위해 속절없이 애도한다. 무뎌지지도 닳지도 않은 10대 시절 나의 영혼을 떠올려 보면, 그들 모두가 희생자라는 걸 느낀다. 영혼의 대량 학살. ‘신뢰’, ‘안전’에 대한 감각은 완전히 달라지거나 또는 사라졌다.
소셜미디어(SNS)상의 사진을 모조리 삭제한다 해도 결국 나의 존재 자체를 삭제할 수는 없기에, 사진을 찍혀서도 안 되고 기록되면 안 되고 그 누구도 믿으면 안 되는, 그런 허깨비 같은 존재 방식을 이 청(소)년들은 고민해야 한다. 그런 삶은 살만한 것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바란다. N번방, 박사방 사건을 겪고도 국가적 재난을 막지 못했다. 텔레그램의 수사 협조 없이는 가해자를 특정하고 처벌하기 어렵다. 이로써 텔레그램 성범죄 피해 신고자들은 무력감과 우울감에 빠져야 했고, 가해자는 웃었고, 성범죄는 확대 재생산됐다.
2021년 서지현 검사가 팀장을 맡았던 법무부 산하 ‘디지털 성범죄 등 전문위원회’의 권고대로 텔레그램 등 외국 기업이 수사에 협조하지 않을 시 국내 앱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삭제하는 등 강경하게 제재해야 한다. 2020년 법원이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했지만, 이번에는 한국이 외국인 가해자를 송환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우린 지킬 수 없고, 살릴 수 없다.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우린 달라져야 한다.
🔎 기사 전문 보러가기
[주간경향 | 오늘을 생각한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https://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_id=202408301600051&code=124
#딥페이크성범죄OUT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PoliticalMamas #METOO #WITH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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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만연한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언론 보도와 엑스(구 트위터)상에 떠도는 전국 500여곳의 피해학교 목록을 접한 우리 여성과 어린이·청소년들 그리고 양육자들의 세계는 결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논란 이후, 즐기는 것 외의 목적으로 예컨대 자신의 피해를 확인하거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딥페이크 성범죄를 접했을 수많은 청(소)년의 영혼을 위해 속절없이 애도한다. 무뎌지지도 닳지도 않은 10대 시절 나의 영혼을 떠올려 보면, 그들 모두가 희생자라는 걸 느낀다. 영혼의 대량 학살. ‘신뢰’, ‘안전’에 대한 감각은 완전히 달라지거나 또는 사라졌다.
소셜미디어(SNS)상의 사진을 모조리 삭제한다 해도 결국 나의 존재 자체를 삭제할 수는 없기에, 사진을 찍혀서도 안 되고 기록되면 안 되고 그 누구도 믿으면 안 되는, 그런 허깨비 같은 존재 방식을 이 청(소)년들은 고민해야 한다. 그런 삶은 살만한 것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바란다. N번방, 박사방 사건을 겪고도 국가적 재난을 막지 못했다. 텔레그램의 수사 협조 없이는 가해자를 특정하고 처벌하기 어렵다. 이로써 텔레그램 성범죄 피해 신고자들은 무력감과 우울감에 빠져야 했고, 가해자는 웃었고, 성범죄는 확대 재생산됐다.
2021년 서지현 검사가 팀장을 맡았던 법무부 산하 ‘디지털 성범죄 등 전문위원회’의 권고대로 텔레그램 등 외국 기업이 수사에 협조하지 않을 시 국내 앱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삭제하는 등 강경하게 제재해야 한다. 2020년 법원이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했지만, 이번에는 한국이 외국인 가해자를 송환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우린 지킬 수 없고, 살릴 수 없다.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우린 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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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생각한다] 지옥 같은 나날
여성단체이자 인권단체이자 양육자단체의 활동가로서, 업무상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검색해야만 했다. 대략 예상한 바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나이 50을 바라보는 이 닳고 무뎌진 ...
[뉴스아트] 전쟁의 아픔을 호소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젝트 앨범 발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 음악으로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가 세상을 울린다. 전쟁과 분쟁의 그늘 속에서 평화를 갈망하는 12팀의 뮤지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반전(反戰)을 외치는 프로젝트 앨범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앨범은 단순한 음악 작품을 넘어 현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예술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한반도의 긴장 등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쟁의 소식은 우리의 일상을 불안과 공포로 물들이고 있다. 이런 시대적 배경 속에서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는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자 하는 뮤지션들의 간절한 열망을 담아냈다.
프로젝트를 이끈 장하나 기획자는 "음악은 언어와 국경을 뛰어넘어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강력한 매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과 제주에서 열리는 평화 콘서트도 주목할 만하다. 10월 12일 제주 강정평화센터와 11월 2일 서울 홍대 스페이스 한강에서 열리는 이 공연에서는 참여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올라 그들의 음악으로 평화의 노래를 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음악이 가진 놀라운 힘, 즉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힘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 프로젝트는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모금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단순히 음반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평화를 향한 작은 촛불을 밝히는 일에 동참하는 의미를 갖는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평화를 향한 마음이 모여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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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art.co.kr/news/article.html?no=3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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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무기안녕 #전쟁을끝내자 #freepalestine #stopthewar #강정피스앤뮤직캠프조직위원회 #예술해방전선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 음악으로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가 세상을 울린다. 전쟁과 분쟁의 그늘 속에서 평화를 갈망하는 12팀의 뮤지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반전(反戰)을 외치는 프로젝트 앨범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앨범은 단순한 음악 작품을 넘어 현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예술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한반도의 긴장 등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쟁의 소식은 우리의 일상을 불안과 공포로 물들이고 있다. 이런 시대적 배경 속에서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는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자 하는 뮤지션들의 간절한 열망을 담아냈다.
프로젝트를 이끈 장하나 기획자는 "음악은 언어와 국경을 뛰어넘어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강력한 매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과 제주에서 열리는 평화 콘서트도 주목할 만하다. 10월 12일 제주 강정평화센터와 11월 2일 서울 홍대 스페이스 한강에서 열리는 이 공연에서는 참여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올라 그들의 음악으로 평화의 노래를 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음악이 가진 놀라운 힘, 즉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힘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 프로젝트는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모금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단순히 음반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평화를 향한 작은 촛불을 밝히는 일에 동참하는 의미를 갖는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평화를 향한 마음이 모여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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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art.co.kr/news/article.html?no=32254
📌프로젝트 후원(텀블벅): https://tumblbug.com/peaceandmusic
#장하나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무기안녕 #전쟁을끝내자 #freepalestine #stopthewar #강정피스앤뮤직캠프조직위원회 #예술해방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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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트] 전쟁의 아픔을 호소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젝트 앨범 발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 음악으로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가 세상을 울린다. 전쟁과 분쟁의 그늘 속에서 평화를 갈망하는 12팀의 뮤지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반전(反戰)을 외치는 프로젝트 앨범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앨범은 단순한 음악 작품을 넘어 현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예술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반전 평화 뮤직 프로젝트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 함께 해요!
우리는 전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쟁의 소식은 우리의 일상을 불안과 공포로 채웁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오랜 분쟁은 끝없는 증오와 폭력의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는 70년 넘게 이어진 분단의 상처와 군사적 긴장이 평화로운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전쟁이 아닌 평화를 선택하는 것, 분쟁과 폭력의 악순환을 끊고 서로 존중하며 화해하는 것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는 평화를 갈망하는 뮤지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노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총성 대신 음악으로, 폭력 대신 예술로, 분열 대신 하나 됨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자 하는 이들의 간절한 열망이 담겨 있습니다.
전쟁과 분쟁의 그늘 속에서 평화를 갈망하는 12팀의 뮤지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반전(反戰)을 외치는 프로젝트 앨범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10월 12일 제주 강정평화센터와 11월 2일 서울 홍대 스페이스 한강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참여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올라 평화의 노래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와 함께 평화의 노래를 시작해 주세요. 음악으로 평화를, 평화로 세상을 바꾸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텀블벅 후원(~9.3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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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 기자 허진무] “총성과 고통의 그곳으로…평화를 담은 음악편지 보내요”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409191455001
#무기안녕 #전쟁을끝내자 #freepalestine #stopthewar #강정피스앤뮤직캠프조직위원회 #예술해방전선 #장하나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우리는 전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쟁의 소식은 우리의 일상을 불안과 공포로 채웁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오랜 분쟁은 끝없는 증오와 폭력의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는 70년 넘게 이어진 분단의 상처와 군사적 긴장이 평화로운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전쟁이 아닌 평화를 선택하는 것, 분쟁과 폭력의 악순환을 끊고 서로 존중하며 화해하는 것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는 평화를 갈망하는 뮤지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노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총성 대신 음악으로, 폭력 대신 예술로, 분열 대신 하나 됨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자 하는 이들의 간절한 열망이 담겨 있습니다.
전쟁과 분쟁의 그늘 속에서 평화를 갈망하는 12팀의 뮤지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반전(反戰)을 외치는 프로젝트 앨범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10월 12일 제주 강정평화센터와 11월 2일 서울 홍대 스페이스 한강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참여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올라 평화의 노래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와 함께 평화의 노래를 시작해 주세요. 음악으로 평화를, 평화로 세상을 바꾸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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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 기자 허진무] “총성과 고통의 그곳으로…평화를 담은 음악편지 보내요”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409191455001
#무기안녕 #전쟁을끝내자 #freepalestine #stopthewar #강정피스앤뮤직캠프조직위원회 #예술해방전선 #장하나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제주자치도가 204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50% 줄이고, 재활용률을 10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책 없이는 단지 선언에 그칠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한라일보 회의실에서 개최한 '제주자치도 플라스틱 제로 섬 실현을 위한 좌담회' 에 장하나 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제주도 차원의 꾸준한 실행력과 국회 등의 제도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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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좌담회] "플라스틱 제로 섬 제주, 과감한 아이디어·실행력 중요"
https://www.ihalla.com/article.php?aid=1727135011763011020
#플라스틱제로 #제주 #일회용컵보증금제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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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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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플라스틱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책 없이는 단지 선언에 그칠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한라일보 회의실에서 개최한 '제주자치도 플라스틱 제로 섬 실현을 위한 좌담회' 에 장하나 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제주도 차원의 꾸준한 실행력과 국회 등의 제도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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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좌담회] "플라스틱 제로 섬 제주, 과감한 아이디어·실행력 중요"
https://www.ihalla.com/article.php?aid=1727135011763011020
#플라스틱제로 #제주 #일회용컵보증금제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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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제로 섬 제주, 과감한 아이디어·실행력 중요" - 한라일보
제주도를 대표하는 지역신문
한라일보 주최로 열린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실현' 좌담회에서 장하나 활동가는 도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한 방안으로 제주도개발공사가 판매하는 삼다수를 재활용 페트병이나 유리병에 넣어 생산해 '플라스틱 제로'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자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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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 기자 김지은] "플라스틱 줄이기, 도민 실생활 체감 중요"
https://www.ihalla.com/article.php?aid=1727103600763009073
#플라스틱제로 #제주 #일회용컵보증금제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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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 기자 김지은] "플라스틱 줄이기, 도민 실생활 체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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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줄이기, 도민 실생활 체감 중요" [기획] - 한라일보
제주도를 대표하는 지역신문
[후속 토론회] 기후 헌법소원 판결의 의미와 기후 운동의 과제
2024년 8월 29일 기후 헌법소원의 헌법불합치 판결이 났습니다. 기후 헌법소원을 진행해 온 청구인과 대리인들은 판결의 의미와 판결 이후 기후 운동의 과제를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시: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14시-17시
📍장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 (정동길 9)
- 현장 참여 / 온라인 송출이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자에게 유튜브 중계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공동 주최: 청소년기후소송, 시민기후소송, 아기기후소송,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참가 신청:
https://bit.ly/헌법소원판결후속토론회
🞻프로그램
1부 | 기후 헌법소원 판결, 환대와 회고
2부 | 판결의 의미와 기후 운동의 과제 (발제와 토론)
발제 1. 기후 헌법소원 판결의 의미: 윤세종 (기후 헌법소원 대리인단 변호사)
발제 2. 기후 헌법소원 판결 이후 기후 운동의 과제
- 김보림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 청소년기후소송)
- 황인철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 / 시민기후소송)
-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아기기후소송,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토론
- 좌장: 이병주 (기후 헌법소원 대리인단, 변호사)
- 토론자
한재각 (기후정의동맹)
이재홍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교수)
주선영 (기후미디어허브 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오리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질의응답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253
#기후헌법소원 #헌법불합치 #후속토론회 #아기기후소송 #청소년시민소송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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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9일 기후 헌법소원의 헌법불합치 판결이 났습니다. 기후 헌법소원을 진행해 온 청구인과 대리인들은 판결의 의미와 판결 이후 기후 운동의 과제를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시: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14시-17시
📍장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 (정동길 9)
- 현장 참여 / 온라인 송출이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자에게 유튜브 중계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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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판결의 의미와 기후 운동의 과제 (발제와 토론)
발제 1. 기후 헌법소원 판결의 의미: 윤세종 (기후 헌법소원 대리인단 변호사)
발제 2. 기후 헌법소원 판결 이후 기후 운동의 과제
- 김보림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 청소년기후소송)
- 황인철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 / 시민기후소송)
-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아기기후소송,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토론
- 좌장: 이병주 (기후 헌법소원 대리인단, 변호사)
- 토론자
한재각 (기후정의동맹)
이재홍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교수)
주선영 (기후미디어허브 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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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논란으로 사회 이슈가 됐던 제주 강정마을에서 강정마을 평화활동가 출신인 장하나 활동가(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와 황경하 활동가가 모여 ‘반전 평화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고조되는 중동의 위기, 길어지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세계 평화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뮤지션들이 모여 평화를 노래하는 앨범을 제작한 것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라는 앨범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리에 마치고 실물 앨범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앨범에 담긴 노래들은 섬세한 멜로디와 진심이 담긴 가사로 전쟁의 아픔을 형상화하고, 경쾌하고 희망찬 리듬으로 평화로운 미래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장하나 기획자는 새로운 세대의 뮤지션들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음악 창작에 참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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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기자 이정국] 강정이 낳았다…‘세계평화 기원’ 12팀 음악가들의 노래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61535.html
#무기안녕 #전쟁을끝내자 #freepalestine #stopthewar #강정피스앤뮤직캠프조직위원회 #예술해방전선 #장하나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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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라는 앨범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리에 마치고 실물 앨범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앨범에 담긴 노래들은 섬세한 멜로디와 진심이 담긴 가사로 전쟁의 아픔을 형상화하고, 경쾌하고 희망찬 리듬으로 평화로운 미래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장하나 기획자는 새로운 세대의 뮤지션들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음악 창작에 참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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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기자 이정국] 강정이 낳았다…‘세계평화 기원’ 12팀 음악가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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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토론회] 기후 헌법소원 판결의 의미와 기후 운동의 과제
2024년 8월 29일 기후 헌법소원의 헌법불합치 판결이 났습니다. 기후 헌법소원을 진행해 온 청구인과 대리인들은 판결의 의미와 판결 이후 기후 운동의 과제를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시: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14시-17시
📍장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 (정동길 9)
- 현장 참여 / 온라인 송출이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자에게 유튜브 중계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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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기후 헌법소원 판결, 환대와 회고
2부 | 판결의 의미와 기후 운동의 과제 (발제와 토론)
발제 1. 기후 헌법소원 판결의 의미: 윤세종 (기후 헌법소원 대리인단 변호사)
발제 2. 기후 헌법소원 판결 이후 기후 운동의 과제
- 김보림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 청소년기후소송)
- 황인철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 / 시민기후소송)
-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아기기후소송,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토론
- 좌장: 이병주 (기후 헌법소원 대리인단, 변호사)
- 토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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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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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14시-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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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판결의 의미와 기후 운동의 과제 (발제와 토론)
발제 1. 기후 헌법소원 판결의 의미: 윤세종 (기후 헌법소원 대리인단 변호사)
발제 2. 기후 헌법소원 판결 이후 기후 운동의 과제
- 김보림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 청소년기후소송)
- 황인철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 / 시민기후소송)
-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아기기후소송,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토론
- 좌장: 이병주 (기후 헌법소원 대리인단, 변호사)
- 토론자
한재각 (기후정의동맹)
이재홍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교수)
주선영 (기후미디어허브 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오리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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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토론회] 기후 헌법소원 판결의 의미와 기후 운동의 과제
2024년 8월 29일 기후 헌법소원의 헌법불합치 판결이 났습니다. 기후 헌법소원을 진행해 온 청구인과 대리인들은 판결의 의미와 판결 이후 기후 운동의 과제를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시: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14시-17시
📍장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 (정동길 9)
- 현장 참여 / 온라인 송출이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자에게 유튜브 중계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 접근성 안내: 이번 토론회의 장소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합니다. 사정상 수어통역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별도로 요청 주시면 추후 자료집 및 속기록을 전달드리겠습니다.
- 간단한 다과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별도의 컵 등은 준비가 어렵습니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주세요.
✔️공동 주최: 청소년기후소송, 시민기후소송, 아기기후소송,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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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기후 헌법소원 판결, 환대와 회고
2부 | 판결의 의미와 기후 운동의 과제 (발제와 토론)
발제 1. 기후 헌법소원 판결의 의미: 윤세종 (기후 헌법소원 대리인단 변호사)
발제 2. 기후 헌법소원 판결 이후 기후 운동의 과제
- 김보림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 청소년기후소송)
- 황인철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 / 시민기후소송)
-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아기기후소송,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토론
- 좌장: 이병주 (기후 헌법소원 대리인단, 변호사)
- 토론자
한재각 (기후정의동맹)
이재홍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교수)
주선영 (기후미디어허브 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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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9일 기후 헌법소원의 헌법불합치 판결이 났습니다. 기후 헌법소원을 진행해 온 청구인과 대리인들은 판결의 의미와 판결 이후 기후 운동의 과제를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시: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14시-17시
📍장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 (정동길 9)
- 현장 참여 / 온라인 송출이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자에게 유튜브 중계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 접근성 안내: 이번 토론회의 장소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합니다. 사정상 수어통역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별도로 요청 주시면 추후 자료집 및 속기록을 전달드리겠습니다.
- 간단한 다과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별도의 컵 등은 준비가 어렵습니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주세요.
✔️공동 주최: 청소년기후소송, 시민기후소송, 아기기후소송,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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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판결의 의미와 기후 운동의 과제 (발제와 토론)
발제 1. 기후 헌법소원 판결의 의미: 윤세종 (기후 헌법소원 대리인단 변호사)
발제 2. 기후 헌법소원 판결 이후 기후 운동의 과제
- 김보림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 청소년기후소송)
- 황인철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 / 시민기후소송)
-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아기기후소송,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토론
- 좌장: 이병주 (기후 헌법소원 대리인단, 변호사)
- 토론자
한재각 (기후정의동맹)
이재홍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교수)
주선영 (기후미디어허브 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오리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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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oliticalmamas.kr/post/4253
#기후헌법소원 #헌법불합치 #후속토론회 #아기기후소송 #청소년시민소송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 탄소중립기본법 헌법불합치 판결 후속 토론회
지난 8월, 헌법재판소가 탄소중립기본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습니다.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승소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판결은 끝이 아닌 기후대응의 시작이기에 기후헌법소원 공동소송단(청소년기후소송·시민기후소송·아기기후소송·탄소중립기본소송)과 공동대리인단은 16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탄소중립기본법 헌법불합치 판결 후속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 발제자로 참여한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단지 숫자상의 감축 목표에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에너지경제신문 | 기자 윤수현] 국회, 기후소송 위헌 판결로 탄소중립 역할 커져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1016026146020
🟣토론회 현장 보기 및 자료집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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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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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헌법재판소가 탄소중립기본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습니다.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승소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판결은 끝이 아닌 기후대응의 시작이기에 기후헌법소원 공동소송단(청소년기후소송·시민기후소송·아기기후소송·탄소중립기본소송)과 공동대리인단은 16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탄소중립기본법 헌법불합치 판결 후속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 발제자로 참여한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단지 숫자상의 감축 목표에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에너지경제신문 | 기자 윤수현] 국회, 기후소송 위헌 판결로 탄소중립 역할 커져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101602614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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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헌법소원 #헌법불합치 #후속토론회 #아기기후소송 #청소년시민소송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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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하마] 환경호르몬 PVC 포장재 규제 않는 환경부? 배달음식 랩은 안전할까?
🌏🚨🍱👧🤷♀️🧑🍳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내분비계교란물질)이 포함돼 사용이 금지된 포장재가 대형마트 등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등은 마트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경부가 사용을 금지한 PVC(폴리염화비닐) 포장재가 다수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장하나 활동가는 인터뷰를 통해 환경부가 2019년부터 PVC 포장재를 규제한다고 했지만 했지만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덩어리로 알려진 PVC 랩이 입에 들어가고 있다는 현실에 경악하며, 식품 포장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 만큼 배달음식에도 PVC 포장재가 쓰이지 않는지 조사하여 완전 퇴출시킬 수 있는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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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기자 김기범] 환경호르몬 배출해 금지된 PVC 포장재, 대형마트서 버젓이 사용
#환경호르몬 #PVC포장재 #대형마트사용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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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내분비계교란물질)이 포함돼 사용이 금지된 포장재가 대형마트 등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등은 마트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경부가 사용을 금지한 PVC(폴리염화비닐) 포장재가 다수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장하나 활동가는 인터뷰를 통해 환경부가 2019년부터 PVC 포장재를 규제한다고 했지만 했지만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덩어리로 알려진 PVC 랩이 입에 들어가고 있다는 현실에 경악하며, 식품 포장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 만큼 배달음식에도 PVC 포장재가 쓰이지 않는지 조사하여 완전 퇴출시킬 수 있는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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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기자 김기범] 환경호르몬 배출해 금지된 PVC 포장재, 대형마트서 버젓이 사용
#환경호르몬 #PVC포장재 #대형마트사용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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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배출해 금지된 PVC 포장재, 대형마트서 버젓이 사용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내분비계교란물질)이 포함돼 사용이 금지된 포장재가 대형마트 등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외 규정이 넓어 정책 실효성이 떨어지고, ...
🏫[스쿨미투] 스쿨미투 2차 피해 중단을 위한 집담회
■일시 2024년 10월 31일(목) 오후 2:00~4:30
■장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2층 의총회의실
■진행 채민(전북평화와인권연대 상임활동가)
■발제 황지영(젠더정의GOMA 소장)
■좌담
|청소년 단체- 이름 (전북청소년인권모임 피그마)
|언론-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사회-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교육청- 염규홍 (전 전북학생인권센터 옹호관)
|교원단체- 양민주 (전교조전북지부 성고충상담소)
|도의원- 오현숙 (정의당 도의원)
■주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환경복지위원회(오현숙 의원)
■함께 하는 단체: 성평등한 청소년인권실현을 위한 전북시민모임, 전교조 전북지부성고충상담소,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젠더정의GOMA, 책방 토닥토닥
■문의 063-278-9331
🟣신청하기
https://bit.ly/스쿨미투2차피해중단
#스쿨미투 #2차피해중단을위한집담회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일시 2024년 10월 31일(목) 오후 2:00~4:30
■장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2층 의총회의실
■진행 채민(전북평화와인권연대 상임활동가)
■발제 황지영(젠더정의GOMA 소장)
■좌담
|청소년 단체- 이름 (전북청소년인권모임 피그마)
|언론-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사회-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교육청- 염규홍 (전 전북학생인권센터 옹호관)
|교원단체- 양민주 (전교조전북지부 성고충상담소)
|도의원- 오현숙 (정의당 도의원)
■주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환경복지위원회(오현숙 의원)
■함께 하는 단체: 성평등한 청소년인권실현을 위한 전북시민모임, 전교조 전북지부성고충상담소,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젠더정의GOMA, 책방 토닥토닥
■문의 063-278-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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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 #2차피해중단을위한집담회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
현재 한국 수족관에 사는 벨루가는 모두 다섯 마리입니다. 이 중 세 마리는 경남 거제씨월드에, 한 마리는 전남 여수 아쿠아플라넷에 있습니다. 나머지 한 마리는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있던 ‘벨라’입니다.
친구들이 잇따라 폐사하면서 혼자 남은 벨라는 현재 좁은 수조에 갇혀 지내고 있습니다. 롯데월드 측이 방류 약속을 만 5년이 다 되도록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하나 활동가는 인터뷰를 통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가 방류를 위한 어떤 시도도 하지 않고 있으며 벨루가 방류를 위한 시민사회와의 논의 테이블에도 나오지 않고 있음을 비판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헤럴드경제 |기자 한지숙] '방류 안하는 거야? 못하는 거야?'…5년째 독방에 갇힌 벨루가 '벨라'
[연합뉴스 |기자 홍준석] 독방에 갇힌 5년…벨루가 '벨라'는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돌고래방류 #돌고래는장난감이아냐 #핫핑크돌핀스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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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수족관에 사는 벨루가는 모두 다섯 마리입니다. 이 중 세 마리는 경남 거제씨월드에, 한 마리는 전남 여수 아쿠아플라넷에 있습니다. 나머지 한 마리는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있던 ‘벨라’입니다.
친구들이 잇따라 폐사하면서 혼자 남은 벨라는 현재 좁은 수조에 갇혀 지내고 있습니다. 롯데월드 측이 방류 약속을 만 5년이 다 되도록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하나 활동가는 인터뷰를 통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가 방류를 위한 어떤 시도도 하지 않고 있으며 벨루가 방류를 위한 시민사회와의 논의 테이블에도 나오지 않고 있음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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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기자 한지숙] '방류 안하는 거야? 못하는 거야?'…5년째 독방에 갇힌 벨루가 '벨라'
[연합뉴스 |기자 홍준석] 독방에 갇힌 5년…벨루가 '벨라'는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돌고래방류 #돌고래는장난감이아냐 #핫핑크돌핀스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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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류 안하는 거야? 못하는 거야?'…5년째 독방에 갇힌 벨루가 '벨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남아있는 벨루가 '벨라'의 독방 생활이 길어지고 있다. 롯데월드 측이 방류 약속을 만 5년이 다 되도록 지키지 않고 있어서다. 벨루가는 지능이 높아 자신이 포획돼 있음을 알고 있다고 한다. '벨라'는 2012년 러시아 지역 북극해에서 태어나 러시아의 틴로(TINRO) 연구소를 거쳐 이듬해 국내에 반입,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개장한 2014년부터 전시됐다. 당시에는 '벨라' 외에
[지구하마] 환경호르몬 PVC 포장재 규제 않는 환경부? 배달음식 랩은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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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내분비계교란물질)이 포함돼 사용이 금지된 포장재가 대형마트 등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등은 마트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경부가 사용을 금지한 PVC(폴리염화비닐) 포장재가 다수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장하나 활동가는 인터뷰를 통해 환경부가 2019년부터 PVC 포장재를 규제한다고 했지만 했지만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덩어리로 알려진 PVC 랩이 입에 들어가고 있다는 현실에 경악하며, 식품 포장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 만큼 배달음식에도 PVC 포장재가 쓰이지 않는지 조사하여 완전 퇴출시킬 수 있는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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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기자 김기범] 환경호르몬 배출해 금지된 PVC 포장재, 대형마트서 버젓이 사용
#환경호르몬 #PVC포장재 #대형마트사용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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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내분비계교란물질)이 포함돼 사용이 금지된 포장재가 대형마트 등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등은 마트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경부가 사용을 금지한 PVC(폴리염화비닐) 포장재가 다수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장하나 활동가는 인터뷰를 통해 환경부가 2019년부터 PVC 포장재를 규제한다고 했지만 했지만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덩어리로 알려진 PVC 랩이 입에 들어가고 있다는 현실에 경악하며, 식품 포장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 만큼 배달음식에도 PVC 포장재가 쓰이지 않는지 조사하여 완전 퇴출시킬 수 있는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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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기자 김기범] 환경호르몬 배출해 금지된 PVC 포장재, 대형마트서 버젓이 사용
#환경호르몬 #PVC포장재 #대형마트사용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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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배출해 금지된 PVC 포장재, 대형마트서 버젓이 사용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내분비계교란물질)이 포함돼 사용이 금지된 포장재가 대형마트 등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외 규정이 넓어 정책 실효성이 떨어지고, ...
❝이스라엘은 학살을 멈춰라! 학살에 공모하는 한화는 제주를 떠나라! ❞
10월 7일, 강정평화네트워크 주관으로 제주 시청 앞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1주기 집회에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정평화네트워크와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장입니다. 강정피스앤뮤직캠프는 반전의 메세지를 담은 평화 음반을 제작하여 곧 발매 예정이고, 서울과 제주에서 공연도 합니다.
여러분은 지난 1년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시장을 볼 때나, 딸을 재울 때, 수영을 할 때, 맛있는 커피를 내려서 마실 때 문득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자에서는 나 같은 여성들, 내 딸과 같은 어린이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텅 비어 버리곤 합니다.
지난 1년 간 그랬습니다. 문득문득 가자를 생각하며 우울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죽음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저를 무기력하게 만들었습니다.
저 멀리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죽음이 왜 나에게 생생하게 다가올까요. 지금 우리가 딛고 서있는 이곳 제주도가 학살의 현장이기 때문 아닐까요? 여기 제주인들이 학살의 피해자이기 때문 아닐까요? 4.3 항쟁을 통해 7여년간 최소 3만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 1년간 가자에서는 4만명 이상 사망했습니다. 우리에게 4.3이 갖는 무게감을 생각해 보세요. 지금 가자에서 벌어지고 있는 집단학살은 얼마나 엄청난 범죄입니까? 우리가 여기서 외치는 프리 팔레스타인, 스톱 더 제노사이드는 학살의 피해자인 우리 자신에게 보내는 구원의 언어인 것 같습니다.
제주인이라면 기꺼이 당연히 팔레스타인의 연대자, 평화의 연대자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모여서 구호를 외치는 순간은 뭐라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서 또 내일이 되면 우울해 지겠지만,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아주 사소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힘을 모아서요.
계속 함께 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주관: 강정평화네트워크
▪️공동주최: 가장자리에서, 강정공소, 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 강정친구들, 개척자들, 도청앞천막촌사람들, 비무장평화의섬제주를만드는사람들, 서귀포시도시우회도로녹지공원화를바라는사람들, (재)성프란치스코평화센터, 우주군사화와로켓발사를반대하는사람들,제주녹색당, 제주다크투어, 제주퀴어프라이드 조직위원회, 평화의바다를위한섬들의연대
#평화의연대자 #팔레스타인집단학살멈춰 #강정평화네트워크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freepalestine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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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강정평화네트워크 주관으로 제주 시청 앞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1주기 집회에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정평화네트워크와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장입니다. 강정피스앤뮤직캠프는 반전의 메세지를 담은 평화 음반을 제작하여 곧 발매 예정이고, 서울과 제주에서 공연도 합니다.
여러분은 지난 1년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시장을 볼 때나, 딸을 재울 때, 수영을 할 때, 맛있는 커피를 내려서 마실 때 문득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자에서는 나 같은 여성들, 내 딸과 같은 어린이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텅 비어 버리곤 합니다.
지난 1년 간 그랬습니다. 문득문득 가자를 생각하며 우울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죽음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저를 무기력하게 만들었습니다.
저 멀리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죽음이 왜 나에게 생생하게 다가올까요. 지금 우리가 딛고 서있는 이곳 제주도가 학살의 현장이기 때문 아닐까요? 여기 제주인들이 학살의 피해자이기 때문 아닐까요? 4.3 항쟁을 통해 7여년간 최소 3만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 1년간 가자에서는 4만명 이상 사망했습니다. 우리에게 4.3이 갖는 무게감을 생각해 보세요. 지금 가자에서 벌어지고 있는 집단학살은 얼마나 엄청난 범죄입니까? 우리가 여기서 외치는 프리 팔레스타인, 스톱 더 제노사이드는 학살의 피해자인 우리 자신에게 보내는 구원의 언어인 것 같습니다.
제주인이라면 기꺼이 당연히 팔레스타인의 연대자, 평화의 연대자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모여서 구호를 외치는 순간은 뭐라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서 또 내일이 되면 우울해 지겠지만,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아주 사소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힘을 모아서요.
계속 함께 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주관: 강정평화네트워크
▪️공동주최: 가장자리에서, 강정공소, 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 강정친구들, 개척자들, 도청앞천막촌사람들, 비무장평화의섬제주를만드는사람들, 서귀포시도시우회도로녹지공원화를바라는사람들, (재)성프란치스코평화센터, 우주군사화와로켓발사를반대하는사람들,제주녹색당, 제주다크투어, 제주퀴어프라이드 조직위원회, 평화의바다를위한섬들의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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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 스쿨미투 2차 피해 중단을 위한 집담회
■일시 2024년 10월 31일(목) 오후 2:00~4:30
■장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2층 의총회의실
■진행 채민(전북평화와인권연대 상임활동가)
■발제 황지영(젠더정의GOMA 소장)
■좌담
|청소년 단체- 이름 (전북청소년인권모임 피그마)
|언론-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사회-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교육청- 염규홍 (전 전북학생인권센터 옹호관)
|교원단체- 양민주 (전교조전북지부 성고충상담소)
|도의원- 오현숙 (정의당 도의원)
■주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환경복지위원회(오현숙 의원)
■함께 하는 단체: 성평등한 청소년인권실현을 위한 전북시민모임, 전교조 전북지부성고충상담소,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젠더정의GOMA, 책방 토닥토닥
■문의 063-278-9331
🟣신청하기
https://bit.ly/스쿨미투2차피해중단
#스쿨미투 #2차피해중단을위한집담회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일시 2024년 10월 31일(목) 오후 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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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채민(전북평화와인권연대 상임활동가)
■발제 황지영(젠더정의GOMA 소장)
■좌담
|청소년 단체- 이름 (전북청소년인권모임 피그마)
|언론-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사회-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교육청- 염규홍 (전 전북학생인권센터 옹호관)
|교원단체- 양민주 (전교조전북지부 성고충상담소)
|도의원- 오현숙 (정의당 도의원)
■주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환경복지위원회(오현숙 의원)
■함께 하는 단체: 성평등한 청소년인권실현을 위한 전북시민모임, 전교조 전북지부성고충상담소,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젠더정의GOMA, 책방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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