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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반대 1인 시위>_손세라활동가

"가덕도 신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더러워서 피했나? 무서워서 피했지!"

▣ 지난 3월 16일부터 환경시민단체들은 부산 시청 앞에서 가덕도 신공항 반대 행동을 1인 시위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팀 손세라 활동가가 가덕도 신공항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가덕도신공항반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지구하마 #손세라활동가
[연대/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시민모임]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위한 ‘수산업법 개정안’ 통과 촉구서 전달

어제(9월13일)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시민모임’은 수산업법 개정안 통과 촉구서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하 농해수위) 소속 의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부산 안병길 의원실에는 정치하는엄마들 손세라 활동가가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 촉구서’를 전달했습니다.

해양쓰레기의 절반은 '어업쓰레기'입니다. 수산동식물을 포획, 채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도구인 ‘어구’는 해양쓰레기 발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근거를 담은 수산업법 개정안이 올해 2월 발의되었으나, 현재 해양수산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조차 논의를 시작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 문제는 전 국민의 관심사이자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로 하반기에는 본회의에 상정, 통과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바다에 기대어 사는 생명들을 위해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를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에 함께 해주세요.

🙋🏽‍♀️[빠띠] 온라인서명하러가기 https://campaigns.kr/campaigns/420)

💧보도자료 전문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903

※정치하는엄마들 후원하기: 회원가입.org


#해양쓰레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 #안병길 #수산업법개정법률안통과촉구시민모임 #의견서전달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손세라활동가
[지구마하 활동소식] “해양쓰레기 온상 어구쓰레기, 국회가 해결하라!”

지구하마는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시민모임에 함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양쓰레기 발생의 절반을 차지하는 어구쓰레기 관리 법제화를 촉구했습니다.

이후 3천여 명의 시민 서명을 김태흠 의원실(농해수위 위원장), 위성곤 의원실(농해수위 간사), 이양수 의원실(해양수산법안심사소위 위원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코에 빨대가 박혀서 괴로워하는 거북이의 모습을 보고,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 분들이 많다. 하지만 빨대가 해양쓰레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고작 0.03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 해양쓰레기 전체의 무려 절반 이상을 어구 쓰레기가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환경단체 외에도 일반 시민들, ‘쓰줍인’과 같은 SNS 이용자들, 또한 정치하는엄마들 이 대변하는 양육자들과 아동들은 21대 국회가 책임있는 태도로 어구 쓰레기 관리에 나설것인지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손세라 활동가)

🟣보도자료
http://www.politicalmamas.kr/post/2030

📌관련기사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434

#수산업법전부개정법률안통과촉구시민모임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손세라활동가 #박민아활동가 #김정덕활동가
❝쓰레기 정치를 시작하자❞

2022 대선 기획: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라⑥ 탈 플라스틱

[일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손세라 활동가는 “엊그제 제로웨이스트 홈 카페에 페트병 주둥이에 남아있는 고리를 떼어내다가 손을 베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내 손을 거쳐 간 물건이 잘 재활용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각종 공구까지 동원해가며 애써 분리배출을 해보지만, 실상은 헛수고인 경우가 많다. 정부는 애꿎은 시민들만 달달 볶기 전에, 고품질 재활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생산 단계에서부터 자원 순환이 가능하게끔 만들도록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 재활용 인프라가 받쳐주더라도 소재 자체가 재활용이 불가하다면 대책이 없다. 시민들만 헛고생시키고 혼란에 빠뜨리는 정책이 아닌, 실용적이고 검증된 쓰레기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유혜선 활동가는 “핀란드의 분리배출 제도는 대체로 한국과 비슷하지만 기본적으로 쓰레기를 ‘적게’ 만드는 정책적 흐름이 느껴졌고, 역시 크게 다른 점은 빤띠라는 (유리병, 캔, 페트병) 보증금 제도였다. 결국 '교육'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어릴 때 만들어진 가치관과 이를 체득하게 만드는 문화가 진짜 중요하다고 느꼈다. 무엇을 소비할 것인가?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이런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줍깅(줍기+조깅)=플로깅 문화가 놀랍도록 확산되고 있다. 행동하는 소비자들 모두가 활동가다. 활동가들과 환경단체들이 한국의 탈 플라스틱을 주도해 왔고, 세계 최초의 일회용컵 보증금제도 시행까지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2022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모두가 한 가지 목표를 가지면 어떨까? 페트병 보증금 제도를 도입해서 재활용 선진국으로 한걸음 다가가는 것 말이다.

올해는 다같이 대한민국 정부를 어택하자!

2022년 플라스틱 어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장관실로!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ildaro.com/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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