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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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제정 촉구를 위한 1인 시위]
부천하마가 함께 했습니다.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김경협의원님 차별금지법제정에 앞장서 주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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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2020년 11월 11일 평등절 선포 기자회견 _권은숙활동가, 조용환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평등한달 집중행동 계획 발표-

◎ 일시 및 장소 : 2020년 11월 11일(수) 오전 11시11분, 국회 앞
◎ 식순
사회 : 사월 (다산인권센터 활동가)
- 발언 1 : 평등법 발의 및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정혜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 발언 2 : 평등절 선포의 의미와 한 달 집중행동 계획 발표
조혜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 평등버스 인기그룹 ‘노네임’ 공연
- 기자회견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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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여성들이 요구한다! 성평등 지금 당장, 차별금지법으로!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 엄마다”
- 아이를 키우는 여성이 경험하는 차별·혐오와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_김정덕활동가 발언문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의 아이로 태어나 생을 시작한다. 사람은 삶의 어느 기간 혹은 모든 기간 동안 자신의 생명 유지를 위해 반드시 타인에게 의존하게 된다. 즉 사람은 생존을 위해 돌봄과 살림을 필요로 하고, 서로 돌봄과 살림을 주고받는 존재다.

이렇듯 돌봄과 살림은 인간 사회를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근본적이고 가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는 이를 사사로운 일로 치부하며 사회적·국가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게다가 출산과 육아, 자녀의 교육, 일상적인 가사노동, 간호 등 돌봄과 살림의 영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단지 ‘집안일’이라는 말로 폄하하며, 그 책임을 오로지 ‘엄마’에게 전가해왔다. ‘모성’과 ‘모성애’라는 이름 아래 많은 여성들이 희생과 헌신을 강요받았고, 정치경제적 주체로서 자립할 기회를 박탈당했으며, 아줌마와 맘충이라 불리는 혐오와 비하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무릇 사람을 낳고 기르고 살리는 돌봄과 살림은 우리 사회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가 달린 일로서 엄마·여성·개인에게 그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 되며, 가족 공동체·지역 공동체·국가 공동체가 서로 함께 책임져야 할 영역이다. 이제 모성은 생식적 어머니와 분리하여 돌봄과 살림을 수행하는 모든 주체의 역할을 가리키는 개념이 되어야 하고, 우리 사회는 집단 모성·사회적 모성을 추구해야 한다. 나아가 혈연을 넘어서 돌봄과 살림의 관계를 기준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포용해야 하며, 가족구성원 간의 성평등한 관계를 법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발언문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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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서] ‘노키즈존 No Kids Zone’ 아동 혐오·차별 대한민국, 차별금지법/평등법이 시급하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에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의견서 제출했습니다.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출입금지, '노키즈존'은 명백한 '아동 차별'

▲ 어린이가 위험한 ‘어린이보호구역’… ‘노키즈존’의 다른 이름일 뿐

▲언론·정치권·정부 당국 공문에 버젓이 ‘민식이법 놀이’, 국가가 아동혐오 앞장선 셈

▲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노키즈존’ 아동 혐오·차별 거두는 첫걸음 떼야

🙆🏻‍♀️보도자료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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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활동] 차별금지법제정촉구 집중 농성

‘나중에’ 살 수 없는 사람들 모이자
2021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집중 농성

*정치하는엄마들 모두를위한평등팀 함께 합니다

일시 : 2021년 12월 4일(토) 오후 1~6시
장소 : 여의도 국회 인근 (장소 추후 공지)

차별하자는 정치는 가라
사람 차별하지 말자는 우리가 사회다

2024년까지 심사기한 연장하니 기다려라? 이거 농성 각 🔥
2021년 차별금지법 제정하라고 한 번 더 말해줄래

우리의 존재에 찬반을 묻고 합의를 기다려라? 이거 끝낼 각 💪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를 만날래

🏳️‍🌈 진행순서
• 오후 1시, 국회 앞 499개의 텐트에 각자의 농성장 만들기
• 오후 2시, 하루농성 선포식 <차별의 정치는 가라>
• 오후 3시, 자유발언대 <’나중에’ 살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
• 오후 5시,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촉구 문화제 <우리가 사회다>

🏳️‍🌈 참여 안내
– 참여자에게는 1인텐트와 각자의 구호를 적을 깃발이 제공됩니다.
– 날씨가 추우니 보온을 위한 옷과 모포, 물품 등은 챙겨오세요.
– 각자의 농성장을 꾸밀 수 있는 리본, 천 등이 있다면 가져오세요.
– 소리를 낼 수 있는 물건들을 가져와 농성장이 들썩거리게 해주세요.
– 자유발언을 원하는 분들은 미리 신청해주세요.
–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체온 측정을 합니다. 취식은 텐트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 참여 신청
– 신청 마감 : 12월 2일(목) 저녁 6시까지
– 신청 링크 : bit.ly/equalityact_1204

2021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쟁취 농성단
문의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이메일 [email protected]
카카오채널 @equalityact
우리은행 1006-201-507617 차별금지법제정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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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는 단식 중… 배보다 ‘법’이 고프다

[서울신문/ 기자 곽소영·박상연]

모든 사람이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받지 않도록 하는 ‘평등법’(일명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이 한 달 넘게 진행되고 있지만 국회에서의 논의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입법 촉구 성명을 낸 데 이어 시민사회단체, 종교계에서도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논의에 속도를 내 달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치하는엄마들의 서이슬 활동가는 31주년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5월 17일)을 하루 앞둔 16일 “학교나 직장 등에서 광범위한 차별을 겪어 온 세대로서 여전히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엔 이미 우리 사회의 공감대가 있다”며 “성적 지향을 비롯해 차별은 누군가의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겪는 문제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1700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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