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 중단, 2500여권 책 폐기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기자회견
최근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유해 도서로 분류하여 폐기한 경기도교육청의 도서 검열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경기 학교 도서 폐기 사건은 지난해 ‘청소년 유해도서를 분리제거 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한 보수단체가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경기교육청은 같은해 각 학교에 ‘부적절한 논란 내용이 포함된 도서에 대해 협의해 조치하라‘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습니다. 공문이 기점이 되어 당시 경기지역 학교 도서관에서는 총 2517권의 도서가 폐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청에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경향신문 | 기자 김태희] 한강 노벨상 수상에 재조명받는 경기 학교 도서 폐기 사건…시민단체 “재발 방지대책 마련해야”
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410171100001/amp
🟣기자회견문 및 활동가 발언 전문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275
#성교육 #성평등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권은숙활동가 #김숙영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linktr.ee/politicalmamas
최근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유해 도서로 분류하여 폐기한 경기도교육청의 도서 검열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경기 학교 도서 폐기 사건은 지난해 ‘청소년 유해도서를 분리제거 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한 보수단체가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경기교육청은 같은해 각 학교에 ‘부적절한 논란 내용이 포함된 도서에 대해 협의해 조치하라‘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습니다. 공문이 기점이 되어 당시 경기지역 학교 도서관에서는 총 2517권의 도서가 폐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청에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경향신문 | 기자 김태희] 한강 노벨상 수상에 재조명받는 경기 학교 도서 폐기 사건…시민단체 “재발 방지대책 마련해야”
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410171100001/amp
🟣기자회견문 및 활동가 발언 전문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275
#성교육 #성평등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권은숙활동가 #김숙영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linktr.ee/politicalmamas
경향신문
한강 노벨상 수상에 재조명받는 경기 학교 도서 폐기 사건…시민단체 “재발 방지대책 마련해야”
한강 작가의 작품 <채식주의자>가 경기도 내 일부 학교에서 유해도서로 지정돼 폐기된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교조 경기지부,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17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해당 기자회견에 정치하는엄마들 권은숙, 김숙영 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권은숙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성평등에 관한 책들은 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호존중, 다양성, 인권의 가치를 함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책들이 교육공동체의 논의 과정 없이 검열을 요구하는 단체의 민원만 듣고 폐기되도록 한 데에 대해서 “교육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인천일보 | 기자 추정현]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 사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8440
🟣활동가 발언 및 현장사진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275
#성교육 #성평등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권은숙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linktr.ee/politicalmamas
권은숙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성평등에 관한 책들은 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호존중, 다양성, 인권의 가치를 함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책들이 교육공동체의 논의 과정 없이 검열을 요구하는 단체의 민원만 듣고 폐기되도록 한 데에 대해서 “교육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인천일보 | 기자 추정현]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 사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8440
🟣활동가 발언 및 현장사진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275
#성교육 #성평등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권은숙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linktr.ee/politicalmamas
인천일보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 사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경기 지역 시민 단체들이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 사태를 규탄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9시30분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교조 경기지부,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