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마 ; 정치하는엄마들 NEWS
199 subscribers
4.25K photos
57 videos
33 files
4.77K links
Download Telegram
[새로고침] 12일 만에 목표달성!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헌재 시민의견서, 이제 5만명에 도전합니다!

지난 1월 21일 시작된 <윤석열 파면 촉구 헌법재판소 시민의견서>에 불과 12일 만에 24,123명의 시민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지금은 3만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시민 분들 덕분입니다

이제 비상행동은 참가인원 5만명에 도전합니다. 마감인 10일(월) 밤까지 딱 일주일이 남았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로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파면을 외쳐주세요! 주변에도 널리 공유해주세요 :)

의견서 캠페인 링크>> bs1203.net/pm_50000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내란 사태로 늦어진 것들, 탄핵 이후 잊으면 안 되는 사람들

[한겨레21 | 기자 오세진]

기후재난 농민·젠더퀴어 청년 등 광장에 선 시민 10명 심층 인터뷰② 농민권·환경·생태 등 다양한 가치 담긴 헌법 어떤가

2024년 12월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탄핵 집회에 참여한 한제아(13) 어린이 기후활동가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기후재난이 너무 많아졌어요. 너무 덥거나 엄청 추운 날이 많아서 바깥 활동도 못하는 날도 많고요. 기후위기에 대한 정부와 어른들의 책임감 있는 대응이 필요해요. 환경이나 기후는 다시 되돌릴 수 없잖아요.” 김나단(12) 어린이 기후활동가는 기후위기 이야기를 하면 입이 아프다고 했다. “제 삶 자체가 기후위기 속에서 시작했는데, (왜 관심을 갖게 됐냐고 하면) 입이 아파요. 최근에는 학교 가는 길에 있는 큰 나무가 수분이 많은 눈이 내려 쓰러졌어요. 앞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더 많은 사건이 일어날 텐데 그때마다 계속 이렇게 인터뷰해야 하나요.”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내내 기후위기 대응에 무관심했다. 오래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늦추고,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는 줄였으며, 탄소 감축 계획을 세우면서도 감축 부담은 다음 정부가 지도록 설계했다. 윤석열 정부의 안일한 기후위기 대응에 제동이 걸린 건 2024년 여름이었다.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단체가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을 심리한 헌법재판소가 2024년 8월 ‘2031년부터 2049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워두지 않은 현행법(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정한 것이다.

헌재 결정으로 정부와 국회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031~2049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내용을 반영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을 개정해야 한다. 이 논의가 한창 진행돼야 할 때 내란사태가 터졌다. “탄소중립기본법을 다시 만드는 데 국회가 우리 목소리를 듣고 법을 만들어야 해요. 12월에 제 의견을 말하려 국회에 가려고 했는데 계엄령 때문에 못 갔어요. 빨리 법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윤석열 때문에 늦어졌어요.” 헌재 기후소송 청구인으로 참여한 김한나(10) 어린이 기후활동가의 말이다.

📰 전문 보기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778.html

#기후활동가 #김한나활동가 #한제아활동가 #김나단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공동성명] “졸속 추진 AI 디지털교과서 강행”
최상목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국회에 시급한 입법을 촉구한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2025. 1. 21. AI 디지털교과서의 지위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하 ‘개정안’)에 대해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였다. 정부가 제출한 재의요구서를 보면, 정부는 ① 개정안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과서 개발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학생들의 학습권 등을 침해하고, 지역 간 또는 학교 간 교육격차를 심화시켜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점, ② AI 디지털교과서의 교과서 지위를 박탈하면, 검정심사에 합격한 AI 디지털교과서가 교과용 도서로 사용될 것으로 신뢰한 교과서 개발업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점, ③ 정부가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조치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정안은 사회에서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점을 거부권 행사의 이유로 밝히고 있다. 그러나 다음에서 살펴보는 바와 같이, 위 사유들은 정부가 AI 디지털교과서 추진을 강행하기 위한 형식논리에 불과한 것으로서 전혀 납득하기 어렵다.

■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제6항은 “학교교육 및 평생교육을 포함한 교육제도와 그 운영, 교육재정 및 교원의 지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라고 정하여, 입법자가 교육에 관한 본질적 사항에 대해서 스스로 결정하라고 규정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도 “헌법은 교육제도 법률주의를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제도의 일환인 교과서제도에 대하여서도 법률주의의 원칙에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라고 판시(헌법재판소 1992. 11. 12. 선고 89헌마88 결정)한 바 있다. 그런데, 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로 채택하는 것은, 교육의 주체를 교사에서 AI로, 매체를 종이문서에서 디지털문서로 각 전환하여 교육의 상대방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서 교육의 본질적인 사항에 해당하므로 이는 헌법에 따라 법률로 정하여야 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초∙중등교육법이 아닌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 시행령 제2조 제2호 규정을 통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추진하여 왔는바, 이는 위 법률유보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다. 즉, 정부가 ‘시행령 정치’의 일환으로, 시행령을 통해 위법하게 AI 디지털교과서의 교과서 도입을 추진하여 놓고, 개정안으로 인해 학생들의 AI기술을 활용한 교과서를 통해 학습받을 권리가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타당하지 않다.

■ 또한 개정안에서는 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 활용이 전면적으로 금지된 것도 아니므로, AI기술에 기반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된다고 보기도 어렵다. 더욱이, 교육 현장은 학교의 위치, 학생 구성, 교사의 교육 철학, 디지털 기기 접근성 등에 따라 매우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학교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 등 민주적 절차를 거쳐 교육자료 도입, 교과서 선택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므로, 각 학교별 교육환경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천편일률적으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강제하는 것이 오히려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 한편 교과서 개발업체들의 신뢰보호를 거부권 행사의 근거로 삼은 것에 대해서도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그동안 학계, 시민단체, 일선 교사들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관련된 많은 우려를 표한 바 있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기기를 이용하는 학생, 학부모 및 교사들의 민감한 개인정보, 학습데이터 등을 민간 에듀테크 업체 등에게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위 개인정보 등은 민간 업체에 집적되므로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의 위험성이 존재하게 된다. 또한, AI 디지털교과서를 강제로 도입하게 되면, 현실적으로 교사와 학생은 개인정보를 수집∙이용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이는 헌법으로 보장된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무엇보다 AI 디지털교과서의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오히려 스웨덴 정부에서는 문해력 저하 등의 문제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으며, 프랑스, 네덜란드, 핀란드, 이탈리아 등 여러 유럽국가에서는 디지털기기가 학생들의 집중력과 학습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사용을 금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교육부는 2024. 1.부터 2024. 11.까지 1년이 되지 않는 기간 동안 AI 디지털교과서 개발, 검정심사 작업을 마무리하는 등 국가의 백년대계라고 할 수 있는 교육정책의 핵심인 교과서 도입을 졸속으로 강행추진하였다. 그리고 정부는 민간업체가 수집하는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관리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규범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지도 않았으며,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 문제에 대해서도 침묵하였고, AI 디지털교과서의 편향성과 프로파일링이 학생들에게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별다른 대비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위와 같이 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됨으로써 침해되는 학생들의 정보인권, 학습권의 문제는 매우 심각하고 중대하다고 할 것인데, 정부는 이에 대한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개정안으로 인해서 교과서 개발업체들의 신뢰가 훼손되는 것만을 걱정하고 이를 거부권행사의 이유로 삼고 있는 바, 이와 같은 정부의 주객전도식 문제인식은 매우 처참하다고 할 것이다. 이는 정부가 에듀테크 산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고 막대한 재정을 민간 개발사에 투입하고, 결국 공교육이 사교육화 되는 것을 방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비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

■ 금번 개정안은 정부가 법률적 근거도 없는 상태에서, 그 효과도 검증되지 않은 AI 디지털교과서를 졸속으로 강행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국회에서 가결된 법률안이다. 정부는 그럴듯한 형식논리로 포장하여 거부권을 행사하기 이전에, 시행령으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이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인해서 발생할 여러가지 기본권 침해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인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먼저 성찰해보아야 할 것이다.

■ 여당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기업의 이익을 위해 우리사회의 교육을 붕괴시키는 과오를 범하지 말라. 만약 금번 개정안의 재표결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지게될 것이다.

2025년 2월 5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디지털정보위원회, 정보인권연구소, 진보네트워크센터, 정의당 청소년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진보당청소년특별위원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참여연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525
[윤석열 퇴진!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페미-퀴어와 함께! 혐오는 퇴진, 평등은 전진🌈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기소되었지만, 한 편에서는 내란행위에 동조하고 혐오와 차별의 목소리에 편승하는 이들의 소식이 계속 들려옵니다.
윤석열 탄핵, 그리고 더 나아가 평등한 세상을 열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힘을 모아야 할까요?

이번 탄핵 국면 뿐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광장을 열어온 페미-퀴어와 함께 사회 정의와 변화를 외쳐봅시다.
2월 5일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혐오와 차별을 퇴진시키고, 평등으로 전진하기 위해 함께 모입시다!🔥

일시 : 2025년 2월 5일(수) 오후 7시
장소 : 서울영풍빌딩 남측 인도 (1호선 종각역 5번 출구)

프로그램
시민 자유 발언
공연 | 모두의 훌라, 신승은
집회 후 행진

공동주관
🔮민주주의 구하는 페미- 퀴어- 네트워크🏳️‍🌈

주최 | 윤석열 퇴진! 세상을바꾸는네트워크

※ 후원 : 기업은행 048-159061-04-013 (체제전환운동)
[라이브]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와 A학교 성폭력 사안 온전한 해결을 위한 8차 집중집회

📣[스튜디오 알 StudioR] 유튜브
https://www.youtube.com/live/UxCn2QpcBv0?feature=shared

A학교의 성폭력을 온전하게 해결하고자 성폭력 해결에 나섰다가 부당하게 전보당하고 해임당한 지혜복 교사가 다시 원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모아주세요!

■일시: 2025년 2월 5일(수) 오후 5시 반

■장소: 서울시교육청 앞

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 bit.ly/지혜복을학교로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2025년 2/4∼ 2/10일 전국 행동 🔥

서울 광화문 경복궁역 4번출구, 8일 17시 (경기, 인천 등 집중)

경기
수원역 문화광장, 5일 18시 30분
의정부 행복로 신한은행 앞, 7일 18시 30분
평택 평택역 오거리 메가커피 앞 도로, 7일 19시
안산 중앙동 동서코아 앞 광장, 5일 19시
이천 송석준사무실앞(분수대오거리까지 행진), 7일 18시 30분
여주 한글시장 입구, 6일 18시 30분
광주 이마트 건너편 스타벅스 앞, 7일 18시

강원
강릉 월화거리, 9일 17시
삼척 삼척우체국 앞, 7일 18시
속초 서독약국 앞, 4~10일 16시/
KT플라자 앞, 5일 18시 30분
양구 양구터미널 앞 전우사, 5일 18시 30분
원주 원주시외버스터미널, 5일 17시 30분 / 원주의료원사거리, 9일 16시
철원 철원감리교회 앞, 7일 18시
춘천 거두사거리, 7일 19시
태백 황지연못~번영로, 7일 18시
홍천 꽃뫼공원, 6일 18시 30분

충북
청주 충북도청 서문, 8일 16시
(충북 시국대회)
괴산 시계탑육거리, 5일 18시
진천 진천읍행정복지센터 앞, 6일 18시
영동 삼일공원, 6일 18시

대전 은하수네거리, 8일 16시

충남
천안 터미널 맞은편, 8일 16시 30분(충남시민대회)
부여 터미널 앞, 7일 18시 30분
당진 신터미널앞, 6일 19시
보령 동대동 원형광장, 6일 18시
서산 호수공원, 6일 19시
아산 온양온천역, 5일 18시 30분

세종 도담동 해뜨락광장(이후 행진), 7일 18시 30분

전북
전주 전주객사 풍패지관 앞, 8일 16시
정읍 MLB앞(구, 명동의류사거리), 8일 18시
군산 한길문고 사거리, 6일 19시
김제 홈플러스 사거리 신협앞, 8일 17시

광주 5.18민주광장, 8일 17시

전남
장흥 장흥군청앞, 6일 18시
여수 신기동 부영3차 사거리, 7일 17시
진도 철마광장, 6일 17시 30분
강진 터미널앞, 6일, 18시 30분
목포 평화광장, 8일 17시
나주 수변공원, 8일 14시
순천 국민은행 사거리(농협 앞), 8일 16시
구례 경찰서로터리, 7일 18시
영광 남천사거리(알파문구 앞), 6일 18시 30분
담양 창평시장사거리, 8일 오후5시

대구 CGV한일, 8일 17시

경북
경산 경산오거리, 6일 16시 (선전전)
포항 영일대 누각 앞, 8일 17시
안동 문화의 거리, 8일 17시
성주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5일 18시
울진 군청앞 버스정류장, 10일 18시 30분
경주 김석기사무실 앞, 7일 17시 (선전전)/ 신라대종 17시 (집회)

경남
창원 시청광장, 8일 17시
진주 차없는 거리, 8일 16시
거제 고현 신한은행, 8일 17시
창녕 탑마트 옆 전광판 광장, 6일 18시
양산 이마트 후문, 7일 18시 30분
밀양 영남루 앞 거리, 7일 18시
사천 우리은행 앞, 6일 18시
김해 내외동 한국1차 사거리, 8일 16시 30분
산청 신안면사무소 앞, 5일 18시
거창 군청앞, 5일 18시
합천 군청앞, 5일 17시50분
남해 남해읍사거리, 5일 17시 40분

부산
서면 동천로(부전 도서관), 8일 16시 (부산시민대회)
금정구 부산대역 3번출구, 6일 19시
중구영도구 조승환의원사무실(기아 영도지점)앞, 6일 18시 30분
기장군 정관 한진해모로 사거리, 7일 19시
남구수영구 경성대부경대역3번출구, 7일 19시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남1문 앞, 7일 18시 30분
사상구 사상역2호선 3번 출구, 7일 18시 30분
사하구 하단역3번출구, 7일 18시 30분
서구동구 초량 정발동상 앞, 7일 18시 30분
해운대구 센텀시티역 2번 출구, 7일 19시
동래구 동래역 1번 출구, 7일 18시 30분

울산 롯데백화점 앞, 8일 16시 (울산시민대회)

제주
제주 제주시청 앞, 8일 18시
서귀포 일호광장, 7일 18시 30분

비상행동 텔레그램 채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34차 긴급행동]

"해방은 가둘 수 없다!
팔레스타인 독립운동가 전원 석방하라!"


📅 2월 8일(토) 오후 3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집회 후, 행진하여 윤석열 퇴진 집회 쪽으로 합류합니다.

☕️ 행진 전 간단히 차를 나눕니다. 뜨거운 물을 개인 보온병에 담아와 주세요!

(다음 집회는 2월 22일이며, 시간은 윤석열 퇴진 집회 일정에 맞춰 추후 공지드립니다.)

#팔레스타인과연대하는한국시민사회긴급행동 #freepalestine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내란수괴 윤석열이 드디어 체포, 구속되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파면시키는 그날까지 우리의 평화행진은 계속됩니다. 윤석열의 즉각 파면과 퇴진을 위해 광화문으로 모여주세요‼️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
일시, 장소 : 2025년 2월 8일(토) 오후5시, 광화문 (경복궁역 4번 출구)

📌공식 시민후원 : 카카오뱅크 7942-09-53862 심규협(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 시민 발언 신청 : https://yoonout.short.gy/voice

▶️ 자원봉사자 모집신청 : https://yoonout.short.gy/volunteer

🎤 함께 불러요! <이 주의 행진곡>

🎼 노래로물들다 - 세상에 지지 말아요

비상행동 텔레그램 채널
🚇 평등으로 가는 지하철
출근길 지하철 다이인(Die-in) 행동


윤석열 퇴진!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전장연은 2021년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날 출근길 지하철행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시민불복종행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 12월 3일 반헌법·반민주 비상계엄 선포된 날 국회 앞에서 시민과 함께 했습니다. 국회 앞에서 만난 시민, 남태령에서 만난 시민, 광장에 만난 시민들을 매일 아침 지하철 승강장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반헌법·반민주 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을 우리는 거부합니다!
장애인권리약탈도, 윤석열도 없는 사회를 열어냅시다!

'윤석열 퇴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와 함께 하는 단위들이 매주 수요일 광장을 엽니다. 이번 광장은 지하철승강장입니다. 윤석열 퇴진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은 모두가 자유롭게 발언하고, 새로운 세상을 향한 힘을 모아갑시다.

🚉 프로그램
연대단체 발언
시민 발언
퍼포먼스 다이인(Die-in) 행동
헌법재판소까지 행진
🎤 자유발언 신청 :https://forms.gle/PWJwh6ZBRxCktP8g8

일시 : 2025년 2월 12일(수) 오전8시
장소 : 안국역 5-4승강장 (대화방면)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최 | 윤석열 퇴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

후원 |
국민 009901-04-017158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기업 048-159061-04-013 윤석열퇴진세상을바꾸는네트워크(체제전환운동)
[집회+행진] 평등의 힘으로! 가자, 파면까지!💥

차별과 폭력에 맞서자!
새로운 민주주의는 차별금지법과 함께!


윤석열은 구속된 후에도 반성은 커녕 극우 세력을 준동하고 있고, 차별과 혐오의 정치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광장에서는 아미 수많은 이들이 평등의 원칙을 외치며 새로운 민주주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민주주의는 윤석열 없이! 차별금지법과 함께!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회를 퇴진시키고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를 향해, 2월 15일 함께 모입시다!🔥


⚡️일시 : 2025년 2월 15일(토) 오후 3시
📍장소 : 서울 보신각 (1호선 종각역 4번 출구)
※ 집회에서는 수어통역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 연대발언 및 시민발언
– 공연 : 이반지하, 밴드 파드마, 호레이
– 집회 후 행진해 광화문 앞 11차 범시민대행진에 결합합니다!

📣시민발언 신청
– 신청 : https://bit.ly/0215-go
– 마감 : ~2/14(금) 낮 12시까지


🎶 공동주최 : 민주주의 구하는 페미-퀴어 네트워크, 윤석열 퇴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 윤석열 퇴진 성소수자 공동행동, 이주노동자평등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체제전환을 위한 기후정의동맹, 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
+ 14개 지역 차별금지법 제정 네트워크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 부천차별금지법제정연대, 울산차별금지법제정연대, 원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 인천차별금지법제정연대,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 차별과 혐오없는 사회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전북행동, 차별과 혐오없는 평등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행동, 차별금지법제정경남시민행동, 차별금지법제정대전연대, 차별금지법제정부산연대, 차별금지법제정전남운동본부, 차별금지법제정충북연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주관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후원 : 우리은행 1006-201-507617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문의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카카오채널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NO윤 NO쓰 집회만들기!

종이피켓 대신 온라인피켓을 다운받아 핸드폰으로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2월 8일 집회에서는 윤석열도 피켓(쓰레기)도 없는 집회로 만들어요!

📱온라인피켓 다운로드하기

👀 영상보기
[성명] 유신시대를 보는 듯한 외모 통제, 마사회의 인권 억압을 규탄한다!

지난 12월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의 한 여성 노동자가 귀걸이를 떼라는 인권 유린을 당했다. 12월 13일 한국마사회의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의 관리자들은 여성노동자에게 귀걸이가 긴 것 같으니 떼라고 강요했다. 그 전엔 머리를 묶으라고 윽박질렀다.

한국마사회시설관리의 표준응대메뉴얼을 만들어 노동자들의 외모를 통제하고 있다. 목걸이는 1cm이하 한 개만 착용할 수 있다. 귀걸이도 귓불 밑 1cm이하 한 개만 착용할 수 있다. 머리색은 검정색에서 갈색정도까지만 허용된다.

그밖에도 립스틱 색깔이 적당한지, 눈화장이 짙지 않은지, 피부처리가 깨끗하게 유지되었는지도 따진다. 한마디로 표준응대메뉴얼은 노동자의 인권과 자유를 총체적으로 억압하는 메뉴얼이다.

유신시대를 떠오르게 한다. 박정희 정부는 노동자 민중의 치마와 길이를 통제했다. 남성의 머리가 조금만 길어도, 여성의 치마 길이가 조금만 짧아도 경찰서에 잡혀갔다. 윤석열의 친위쿠데타가 유신시대의 공포를 떠올리게 했는데, 이미 수많은 노동현장에서는 자본의 포고령이 작동되면서 노동자들의 인권이 억압되고 있다.

자본가들은 이윤 추구를 위해 서비스의 개념을 노동자에 대한 외모로까지 확장하면서 오직 고객의 구매력만 신경 쓴다. 노동자의 화장법, 머리 모양, 손톱, 복장, 액세서리류까지 세밀하고 집요하게 규정한다. 이런 통제 때문에, 노동자들은 더욱 자신을 옭아매고 자본에 순종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외모 통제는 여성들에게 ‘여성다움’을 강요하며 성차별 인식을 조장한다.

2025년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는 마사회 노동자들의 저항 행동에 적극 연대할 것이며, 마사회에 있는 메뉴얼을 폐기하기 위해 함께 싸울 것이다. 나아가 마사회만이 아니라 다른 현장의 억압과 통제에 대해서도 제보를 받아 적극 대응할 것이다. 우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투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2025년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537

#20250308_여성파업조직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WomenStrike #PoliticalMamas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10차 범시민대행진]

“가자, 광장으로.
서로를 지키고, 세상을 바꾸자.”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새 세상은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더 모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모여야 바뀝니다. 모여야 지킬 수 있습니다.

📌 일시, 장소 : 2025년 2월 8일(토) 오후5시, 광화문 (경복궁역 4번 출구)
📌 공식 시민후원 : 카카오뱅크 7942-09-53862 심규협(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 시민 발언 신청
- 자원봉사자 모집신청

비상행동 텔레그램 채널
[2025년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

한국마사회의 외모복장검열, 인권침해 행위를 규탄한다!


2024년 6월, 한국마사회는 "고객응대메뉴얼"을 만들었습니다. 미화, 경비, 시설관리 노동자들의 이분화된 성별에 따른 용모 및 복장에 관한 지침을 만든 것입니다.

📌첫번째,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 인권침해 규탄하기!
https://m.kra.co.kr/comp/view/custom/vocInfo.do

예시) 우리는 노동자의 다양한 외모와 성별표현을 존중하는 일터를 요구합니다! 노동자들이 만드는 성평등한, 자유로운 노동환경을 요구합니다!

📌두번째, SNS에 '나의 출근 복장' 인증샷 올리기!

내가 어떤 옷을 입든지 말든지 맡겨진 일을 잘 수행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나의 출근 복장을 알려주세요!

#한국마사회자회사는_인권침해고객매뉴얼_즉각폐기하라
#시대착오적_외모복장규제_폐지하라

🌈주관 : 2025년 3.8여성파업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