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마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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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 기자 김기범] 조류·바다생물 잡던 ‘새해 풍선 날리기’ 드디어 사라졌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311608001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팀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이 매년 1월1일에 관행적으로 실시해온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가 올해는 단 1건도 개최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31일 밝혔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17일 환경부와 교육청,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226개 기초 지자체, 17개 교육청 등에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근절에 관한 협조 공문을 발송해 조사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6년 전부터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여왔으며, 모든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이 행사가 실시되지 않는 것은 2025년 1월1일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민간기업과 종교 단체 중에는 풍선 날리기를 하려던 곳이 있었지만 정치하는엄마들에서 협조 공문을 발송한 결과 모두 5곳이 취소 소식을 전해왔다.

나애리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풍선날리기 행사를 계획했던 일부 기업과 종교단체가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행사를 중단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해에는 국회에 계류 중인 풍선 날리기 금지법이 통과되면서 하늘로 날려보낸 풍선은 쓰레기가 된다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풍선날리기그만
[정치하는엄마들 | 환영논평]

❝풍선 날리기 없는 2025 새해, 모두 여러분 덕택입니다❞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드디어 0건

’댓글 행동’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뉴스펭귄] 새해 '풍선 날리기' 드디어 0건 ..."시민들이 해냈다"
http://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79

🌄[헤럴드경제] “이런 적 처음이야” 처음 본 깨끗한 하늘…새해 ‘민폐풍선’ 다 사라졌다 [지구, 뭐래?]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380482?ref=naver

🌇[경향신문] 조류·바다생물 잡던 ‘새해 풍선 날리기’ 드디어 사라졌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311608001

🟣환영논평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474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풍선날리기진짜그만
[함께해요] 크루즈의 그린워싱을 반대하는 시민연대

❝환경재단은 그린을 가장한 반환경적 크루즈를 중단하라!❞

온라인 피케팅 시민행동 함께해요!

방법
- 시민 연대에서 제작한 피켓 이미지를 본인의 휴대기기에 띄우고 인증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해주세요.(이면지 등에 직접 만든 피켓으로 진행해도 좋아요)
- 태그 및 언급 복사해서 게시물에 붙여서 올려주세요. 항의의 메시지도 함께 적어주세요!

@greenboat_kgf @koreagreenfund
#환경재단 #그린보트
#환경재단그린보트
#환경재단은그린을가장한반환경적크루즈를중단하라

*[크루즈의 그린워싱을 반대하는 시민 연대]는 버려지는 종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켓을 별도로 인쇄하지 않고 휴대기기를 이용해 피케팅을 진행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크루즈의그린워싱을반대하는시민연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조정안) 폐기 촉구 시민사회단체 국회 긴급기자회견

◎ 일시: 2025년 1월 15일(수) 오전 10시
◎ 장소: 국회 정문 앞
◎ 주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백지화네트워크
(기후위기비상행동, 전국송전탑반대네트워크, 탈석탄법제정을위한시민사회연대, 탈핵시민행동)

탄핵정국의 혼란을 틈타 산업부가 국회 간담회를 통해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조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대 3기였던 대형 핵발전소 중 1기를 '유보'로 바꾸는 조정안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그대로 숨긴채 '조삼모사'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 연대체들로 구성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백지화 네트워크'는 △산업부의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조정안 폐기, △국회 산업위와 더불어민주당에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조정안 협의를 중단하고 새로운 전력계획 수립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국회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 #전국송전탑반대네트워크 #탈석탄법제정을위한시민사회연대 #탈핵시민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한국일보 |기자 고은경] 호화 뱃놀이 논란 속 환경재단 '그린보트' 출항… "시대 맞게 바뀌어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11616230000500?did=NA

|환경재단, 7박 8일 일정 그린보트 부산항 출항
|시민연대 "그린 가장 반환경적 크루즈 중단해야"


환경재단의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 '그린보트'가 이용하는 '코스타세레나'호가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논란 속 16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출항했습니다. 이에 대해 '크루즈의 그린워싱을 반대하는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부산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린을 가장한 반환경적 크루즈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린보트 프로그램이 환경보전의 목표에 부합하지 않고 오히려 과도한 탄소배출 및 해양생태계 파괴를 초래하는 그린워싱의 대표적 사례이며, 크루즈 산업이 대기 및 해양 오염, 온실가스 배출, 해양 생태계 파괴 등 심각한 환경 문제를 발생시킨다는 것입니다.

🟣기자회견문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509

#그린보트 #그린워싱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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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민주주의 기후정의광장🤔
⁉️why,,가요,,,?!


탈핵시민행동과 녹색연합에서 활동하고 계신 수홍활동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윤석열 탄핵시키고! 윤석열들이 만들어놓은 반환경 반생명 반민주 반인권적인 핵폭주 정책도같이 탄핵시켜야 합니다!!

☄️민주주의 기후정의광장
:윤석열 끝내러 기후정의가 간다⛓️
🗓일시-2월 8일 (토) 14시~15시
📍장소-경복궁역 4번 출구 앞

🎙윤석열 퇴진 기후정의 오픈마이크
1월 25일 오후 2:30분 광화문 월대 앞

○ 자세히 보기 bit.ly/민주주의기후정의광장

○ 주최 : 공공재생에너지연대,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윤석열퇴진!세상을바꾸는네트워크, 종교환경회의, 한국환경회의, 탈핵시민행동

○ 후원 : 윤석열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박수홍언니
내란 사태로 늦어진 것들, 탄핵 이후 잊으면 안 되는 사람들

[한겨레21 | 기자 오세진]

기후재난 농민·젠더퀴어 청년 등 광장에 선 시민 10명 심층 인터뷰② 농민권·환경·생태 등 다양한 가치 담긴 헌법 어떤가

2024년 12월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탄핵 집회에 참여한 한제아(13) 어린이 기후활동가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기후재난이 너무 많아졌어요. 너무 덥거나 엄청 추운 날이 많아서 바깥 활동도 못하는 날도 많고요. 기후위기에 대한 정부와 어른들의 책임감 있는 대응이 필요해요. 환경이나 기후는 다시 되돌릴 수 없잖아요.” 김나단(12) 어린이 기후활동가는 기후위기 이야기를 하면 입이 아프다고 했다. “제 삶 자체가 기후위기 속에서 시작했는데, (왜 관심을 갖게 됐냐고 하면) 입이 아파요. 최근에는 학교 가는 길에 있는 큰 나무가 수분이 많은 눈이 내려 쓰러졌어요. 앞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더 많은 사건이 일어날 텐데 그때마다 계속 이렇게 인터뷰해야 하나요.”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내내 기후위기 대응에 무관심했다. 오래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늦추고,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는 줄였으며, 탄소 감축 계획을 세우면서도 감축 부담은 다음 정부가 지도록 설계했다. 윤석열 정부의 안일한 기후위기 대응에 제동이 걸린 건 2024년 여름이었다.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단체가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을 심리한 헌법재판소가 2024년 8월 ‘2031년부터 2049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워두지 않은 현행법(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정한 것이다.

헌재 결정으로 정부와 국회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031~2049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내용을 반영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을 개정해야 한다. 이 논의가 한창 진행돼야 할 때 내란사태가 터졌다. “탄소중립기본법을 다시 만드는 데 국회가 우리 목소리를 듣고 법을 만들어야 해요. 12월에 제 의견을 말하려 국회에 가려고 했는데 계엄령 때문에 못 갔어요. 빨리 법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윤석열 때문에 늦어졌어요.” 헌재 기후소송 청구인으로 참여한 김한나(10) 어린이 기후활동가의 말이다.

📰 전문 보기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778.html

#기후활동가 #김한나활동가 #한제아활동가 #김나단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네이버는 고래 사체 온라인 판매 즉각 중단하라!
Stop Selling Whale Meat!


- 일시: 2025년 4월 15일(화) 낮 12시
- 장소: 네이버 본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95)
- 공동주최: 핫핑크돌핀스, 정치하는엄마들, 생명다양성재단, 시셰퍼드 코리아, 환경운동연합, 성미산학교 포스트중등, 동물해방물결, 동물권행동 카라

일본에서는 야후재팬 등을 통해 온라인 쇼핑으로 쉽게 고래 사체 식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네이버에서 '고래고기' 등으로 검색을 해보면 고래 사체 식품이 수십개 검색이 됩니다. 사람들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온라인으로 고래 사체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밍크고래를 포함한 대형 고래류는 포획이 전면 금지된 국제 보호종인데, 한국 역시 모든 고래류의 의도적인 포획을 금지하고 있으나 우연히 그물에 걸린 비보호종 고래류 사체의 유통을 허용하는 허술한 법망 때문에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을 통해 고래 사체가 온라인으로 팔려나가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고래 사체 유통 금지를 촉구하는 해외 단체들이 네이버에 보내는 청원편지
http://hotpinkdolphins.org/?p=32648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3월 12일에 네이버 측에 여러 해외 단체들이 공식 서한을 보내 고래 사체의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이에 핫핑크돌핀스, 정치하는엄마들, 생명다양성재단, 시셰퍼드 코리아, 환경운동연합, 성미산학교 포스트중등, 동물해방물결, 동물권행동 카라 등 총 8개 시민사회단체는 네이버의 고래 사체 온라인 판매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네이버는 고래 사체 온라인 판매 즉각 중단하라!
Stop Selling Whale Meat!

- 일시: 2025년 4월 15일(화) 낮 12시
- 장소: 네이버 본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95)
- 공동주최: 핫핑크돌핀스, 정치하는엄마들, 생명다양성재단, 시셰퍼드 코리아, 환경운동연합, 성미산학교 포스트중등, 동물해방물결, 동물권행동 카라

일본에서는 야후재팬 등을 통해 온라인 쇼핑으로 쉽게 고래 사체 식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네이버에서 '고래고기' 등으로 검색을 해보면 고래 사체 식품이 수십개 검색이 됩니다. 사람들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온라인으로 고래 사체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밍크고래를 포함한 대형 고래류는 포획이 전면 금지된 국제 보호종인데, 한국 역시 모든 고래류의 의도적인 포획을 금지하고 있으나 우연히 그물에 걸린 비보호종 고래류 사체의 유통을 허용하는 허술한 법망 때문에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을 통해 고래 사체가 온라인으로 팔려나가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고래 사체 유통 금지를 촉구하는 해외 단체들이 네이버에 보내는 청원편지
http://hotpinkdolphins.org/?p=32648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3월 12일에 네이버 측에 여러 해외 단체들이 공식 서한을 보내 고래 사체의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이에 핫핑크돌핀스, 정치하는엄마들, 생명다양성재단, 시셰퍼드 코리아, 환경운동연합, 성미산학교 포스트중등, 동물해방물결, 동물권행동 카라 등 총 8개 시민사회단체는 네이버의 고래 사체 온라인 판매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4월 15일 네이버 본사 앞에서 고래 사체 온라인 판매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정치하는엄마들 남궁수진 활동가의 발언 나눕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이자, 성남시 분당구에서 두 초등학생과 함께 커가고 있는 양육자 남궁수진입니다.
또한, 네이버 첫 화면에서 오늘 날씨를 확인하여 옷차림을 준비하고, 네이버메인에 나온 기사와 댓글을 모니터링하고, 네이버페이를 쓰고 있으며, 네이버로 쇼핑도 하는 일반의 대한민국 소비자이기도 합니다.

그런 제가 오늘부터 네이버 초록창에 꼭 찾고 싶은 검색어가 있습니다.

“고래고기, 야후재팬, 네이버, 최수연”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한 지구에 대해 우리는 이제 얼마나 많은 책임감을 느낍니까?
학교에서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재활용을 하며, 텀블러를 씻는 개인의 노력부터 정책을 만드는 정치인과 외치는 시민단체, 실행하는 정부까지 오늘도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 시민과 가정 그리고 학교 정부기관 등 각 단위단위가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큰 단위, 다국적기업이 된 네이버에 그 실천에 대해 물으려고 나왔습니다. 네이버, 초록창으로 대한민국 전국의 이용자뿐 아니라 야후 재팬, 네이버 웹툰, 포시파크 등 전세계에 그 영향력이 있는 큰 단위의 실천자입니다.

스스로 그런 책임을 잘 명시하고 있고, 네이버는 스스로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 특히 환경보고서를 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환경정책의 범위에 “자회사”를 분명히 명시하고 있으며 파리협약 뿐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환경 유관 법률과 정책에 대한 의무와 책임 이행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환경단체 및 기관과 환경관련 정보가 네이버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협업한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주요 환경단체 및 기관과 네이버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생태 환경 및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협업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네이버 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수연의 서명이 또박또박 새겨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환경단체가 보낸 고래고기 유통을 중단시켜달라는 공식적인 서한에 침묵하고 있는 최수연 대표 이사,
네이버와 최수연 대표는 야후재팬이 고래고기의 폭넓은 온라인 유통 경로라는 것을 묵인, 방조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기억하고 계시죠? 로그아웃 상태로 네이버에서 “girl, 길거리” 등을 검색했을 때 이미지 검색결과를 모니터링한 단체가 정치하는엄마들입니다. 저희는 이 사안으로 인해 네이버의 검색결과가 임의로 바뀔 수 있음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오늘 이 기자회견 이후로 네이버 검색결과를 면밀히 살피겠습니다.
야후재팬의 대주주로서 고래고기 유통을 묵인함으로서 유통 경로를 열어주고 있는 네이버 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수연,

"최수연, 고래고기, 네이버, 야후재팬" 우리는 지속적으로 검색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검색결과로 드디어 국제환경단체의 서한에 응답했으며, 네이버가 스스로 약속한 생물다양성에 기여하겠다고 한대로, 야후재팬의 고래고기 유통경로를 차단하겠다는 약속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때서야 우리는 네이버의 ESG 경영의 진실성을 인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의 요구와 국제환경단체들의 서한에 응답하기 전까지는 네이버 홈페이지에 명시된 생물다양성에 기여하겠다고 한 약속들은 “가짜”입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네이버와 최수연 대표의 ESG, 생물다양성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약속은 거짓입니다.

거짓 약속, 가짜 약속이 아니라면, 네이버와 최수연 대표는 야후재팬의 고래고기 유통을 지금 당장 중단시키십시오.

여러분과 함께 외치고 싶습니다.

네이버와 최수연 대표는 생명 다양성을 위한 네이버의 약속을 이행하라!

야후 재팬의 고래고기 유통 페이지를 폐쇄하라!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남궁수진활동가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686
[정치하는엄마들] 네이버 고래 사체 온라인 판매 이제 그만! 🐋💻 댓글 행동 함께 해요

여러분의 댓글과 DM이 고래류의 멸종을 막고 생물종 다양성을 지킬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으로 고래고기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판매 링크를 단순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격비교, 스마트스토어 등 서비스를 통해 고래 사체 판매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15일 핫핑크돌핀스, 정치하는엄마들, 생명다양성재단, 시셰퍼드 코리아, 환경운동연합, 성미산학교 포스트중등, 동물해방물결, 동물권행동 카라 등 8개 시민사회단체는 네이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고래 사체 온라인 판매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네이버 인스타그램 최신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 네이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aver_official/

“멸종위기에 처한 한반도와 지구 전역의 고래류 보전을 위해서 네이버는 지금 즉시 고래 사체의 온라인 판매를 중단하라!”

밍크고래를 포함한 대형 고래류는 포획이 전면 금지된 국제 보호종이며, 한국 역시 1986년부터 모든 고래류의 포획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물에 우연히 걸린 비보호종 고래류의 시장 유통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를 통한 고래 사체 판매업자의 절반 가까이가 어떤 경로로 밍크고래가 우연히 그물에 걸려들게 되었는지 확인을 거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포경위원회(IWC)는 2012년 7월 열린 파나마 총회에서 고래 몸속에 수은 같은 중금속과 PCB 같은 오염물질이 다량 축적돼 있는 점을 근거로 ‘고래고기는 건강에 해롭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습니다. 고래를 잡지도 말고, 먹지도 말라는 것이 국제사회의 일관된 결정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불법이 의심되는 고래 사체 판매를 네이버가 그냥 방치하지 않길 바랍니다.나아가 이미 오래 전에 개고기 인터넷 판매가 사라진 것처럼 네이버가 가격비교와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한 고래 사체 판매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 기자회견문 및 남궁수진 활동가 발언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686

📰 관련 기사
[파이낸셜 뉴스] 포털 사이트 '고래 사체(고기)' 판매 중단해야.. 환경단체 기자회견
https://www.fnnews.com/news/202504151619325931

[경상일보] 네이버 통해 불법 의심 고래고기 유통 논란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141

[JIBS 제주방송] 포털에서 고래고기를 판다고? 핫핑크돌핀스 판매 중지 요청
https://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46256?feed=na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범시민사회 탈핵선언대회 선언문]

윤석열 핵정책도 파면한다!

대선 후보들은 빛의 연대를 이어 탈핵을 약속하라!


혼란의 시기입니다. 지난 4월 4일, 헌법수호의 책무를 저버리고 민주공화국의 주권자인 대한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었습니다. 원전최강국을 외치며 기후위기를 가속하고 생태계를 파괴하고 생명과 안전을 무시하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었습니다. 이제 파괴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평화와 생명, 안전의 세상으로 나아갈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전환의 시기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앞에 우리 사회는 아직도 준비가 부족합니다. 지금 당장 이루어져야 할 기후 대응은 새로운 기술이나 미래 산업이라는 이름으로 자꾸 뒤로 늦춰지고 있습니다. 탈핵과 정의로운 재생에너지전환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방해가 된다는 거짓 선동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무기에서 탄생한 핵발전은 생명•안전•평화•민주주의와 공존할 수 없습니다. 탈핵은 햇빛과 바람을 통한 에너지전환의 시작이며, 정의로운 기후 대응의 과정입니다.

정치의 시기입니다. 차기 정부 5년은 탈핵과 재생에너지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골든타임입니다. 해당 임기 안에 핵발전소 10기의 수명이 끝납니다. 윤석열 정부가 계획한 신규핵발전소가 2038년부터 가동되면 2097년까지 가동될 수 있습니다. 탈핵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 결단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기후 대응을 핵발전 때문에 2036년 이후로 미룰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채워가야 할 생명평화안전의 가치를 핵의 위험으로 덮을 수는 없습니다.

다시, 연대의 시작을 엽니다. 더 많은 빛이 더 밝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지난 4개월 사회의 어둠을 밝힌 빛으로, 이제는 생명과 평화, 안전이 채워지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윤석열 파면 이후에 만들 세상이 또다시 차별과 착취, 위험으로 뒤덮인 핵발전 세상은 아니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 함께 손을 잡겠습니다. 경제 성장 뒤에 감춰진 핵발전소 지역 주민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거짓 홍보 뒤에 감춰진 핵발전의 문제를 함께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탈핵 사회’를 만드는 빛을 환하게 밝히겠습니다.

역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1986년 4월 26일에 발생한 체르노빌 핵사고는 핵발전의 위험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사고는 핵발전으로 인한 피해가 전 세계적 규모라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폐쇄된 핵발전소조차 무기로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2년 울진의 산불과 이번 경북 산불은 기후위기가 핵발전소의 위험을 높일 수 있음을 깨닫게 했습니다.

우리는 요구합니다. 빛으로 연 세 세상은 생명과 평화 안전과 공존하는 사회입니다. 핵발전을 멈추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정의로운 대응을 만드는 사회입니다. 이에, 대선을 통해 미래의 비전을 말하는 정당과 후보는 아래 요구에 응답하며, 탈핵을 약속해야 합니다.

하나,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을 멈추고 노동자와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 소형모듈원자로를 포함한 신규핵발전소 추가 건설을 중단해야 합니다.

하나, 핵발전소 피해주민 이주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하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중단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 핵발전소로 기인한 초고압 장거리 송전선로 건설을 중단해야 합니다.

하나, 핵무기 개발을 금지하고 한반도 비핵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2025. 4. 24.
범시민사회 탈핵선언대회 참가 전국 481개 단체 일동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보도자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702
[함께해요] 윤석열표 오염정원, 지금 당장 폐쇄하라! 오염정화 없는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 요구 기자회견

▪️일시: 2025. 5. 2(금) 오전 11시

▪️장소: 용산어린이정원 정문 앞(용산미군기지 14번 게이트, 신용산역 1번출구 인근)

▪️공동주최: (사)녹색연합, 온전한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 정치하는엄마들

▪️사회

- 발언1 탄핵 이후 용산 어린이정원 (박상욱 녹색연합 활동가)

- 발언2 : 어린이 건강 위협하는 오염문제 (김숙영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발언3 : 시민 기본권 침해한 어린이정원 블랙리스트 (김은희 용산시민회의 대표)

윤석열 정부가 오염된 용산 어린이정원을 시민에게 개방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이 부지는 100여 건의 기름유출 사고가 증명하듯,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물질로 오염된 곳입니다. 위해성 조사 결과 공원 조성 기준치를 수십배 초과한 곳이지만,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된 정화는 커녕, 흙으로 덮고 꽃과 잔디를 식재한 채 어린이정원이란 이름으로 개방했습니다.

‘임시 개방’이 장기 개방으로 이어지면서 시민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지만, 올해 국토교통부는 어린이정원 운영 예산으로 178억을 배정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155억원으로 정원 내부에 ‘어린이 예술 마을’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상식 밖의 정부가 개방한 용산 어린이 정원, 원래 계획대로 전체 반환 이후 오염정화를 제대로 거치고 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이에 어린이 정원 예산 집행 정지와 즉각 폐쇄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취재요청서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707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윤석열표 오염정원, 지금 당장 폐쇄하라!

정치하는엄마들은 오염정화 없는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녹색연합〉, 〈온전한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용산시민의회〉와 함께 공동주최했습니다. 김숙영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의 발언을 나눕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양육자이자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라는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김숙영입니다.

1989년 11월 20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UN아동권리협약에 따르면 모든 어린이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당연한 권리인 생존권이 있으며, 그에 따라 안전하고 보호받는 환경에서 놀이하고 학습할 권리가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보건 기초조사에 따르면, 어린이는 성인보다 단위 체중당 음식 섭취량과 호흡량이 높아서 유해물질 몸 속 노출 수준이 성인보다 높고, 어른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을 적은 양의 유해물질이 어린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며칠 뒤면 제103회 어린이날이 찾아옵니다. 내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지금 제가 서 있는 이곳 ‘용산어린이정원’에서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아이조아페스타가 열린다고 합니다. 발언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용산어린이정원’은 120년 동안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기지를 국민의 기대와 소망이 담긴 공간으로 되돌려주겠다며 윤석열정부가 조성했지만, 윤석열이 파면 된 지금도 내란이 진행중인 공간입니다. 2021년 환경부와 미군의 위해성 조사 결과, 비소, 수은, 납, 석유계 총탄화수소 등 인체에 치명적인 오염물질들이 공원 조성 기준치를 크게 초과해서 검출되었음에도, 많은 시민단체들이 납득할 만큼의 오염정화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학생이 행복하고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이 용산지역 인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프로그램인 ‘거점형 늘봄학교’로 '용산어린이정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행복하고 질높은 교육과 돌봄의 시작은 안전한 환경에서 시작됨을 생각한다면, 당장 서울시교육청은 ‘용산어린이정원’을 거점형 늘봄학교로 이용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또한, 2022년 5월 진행된 석면조사 결과 용산어린이정원 내 9곳의 건물이 석면건축물이였으며, 24년 7월 석면 제거작업이 완료되기전까지 석면건축물인 ‘용산어린이정원’에 약 28만명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석면은 호흡기를 통해 미세입자를 흡입할 경우 폐에서 발암성을 나타내는 WHO에서 지정한 1군 발암물질입니다.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입자를 가진 석면은 유지보수 등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호흡기를 통해 흡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매해 석면피해인정자가 늘어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심지어, 최근들어 10대 석면피해인정자가 하나둘 늘어나고 있어 더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석면제거공사에서도 석면이 비산될 가능성이 높아, 석면이 제거된 지금도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흡입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 학교 등의 어린이 이용시설에서는 <교육부 석면해체제거안내서> 내용처럼 더욱 강화된 공사수칙을 지켜 공사가 진행되나, ‘용산어린이정원’의 석면건축물은 적용하지 않았을 걸로 추측되어 어린이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운 끔직한 상황입니다. 제2의 제3의 가습기살균제피해참사, 세월호참사와 같은 국가적재난을 막으려면 지금이라도 당장 '용산어린이공원'을 폐쇄해야 합니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보호받는 환경에서 놀이하고 학습할 당연한 권리가 당연스레 지켜지려면 당장이라도 ‘용산어린이정원’을 폐쇄하고, 오염물질 재조사부터 재정화까지 투명하게 다시 진행해야 합니다. 어린이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들을 오염물질 투성이인 위험한 공간에 내모는 이 내란을 당장 멈춰주십시오! 전교육부 장관 이주호 권한대행은 어린이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용산어린이정원'을 즉각 폐쇄하라!"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김숙영활동가

기자회견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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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하는엄마들 후원하기
- 후원 링크: https://secure.donus.org/politicalmamas/pay
- 후원 계좌: 농협 301-0216-7747-01 정치하는엄마들
[공동 광고주 모집] 21대 대선, 우리는 '탈핵'에 투표합니다.

내란종식의 마침표는 🌻탈핵입니다.

안전한 사회를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정의로운 기후 대응을 위해,
이제는 탈핵을 약속하는 대통령을 선택할 때입니다.

5월 26일 주요 일간지에
탈핵을 바라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광고
를 싣고자 합니다.
공동 광고주로 참여해 주세요.🙏🏽
함께 행동해 주세요💪

▪️마감 : 5월 25일 (일) 13:00
▪️광고비 : 단체 5만원 이상 / 개인 1만원 이상
(입금이 어려우신 분은 참여 후, 지인 3명에게 알려주세요)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502-479104 (환경운동연합)
*입금자명을 신문 OOO으로 해주세요. (예시 : 신문홍길동)

✏️신청링크 : https://bit.ly/25탈핵PRESIDENT
💪주관 : 탈핵시민행동
📱문의 : 탈핵시민행동(070-7438-8510)

#탈핵시민행동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지구하마] 긴급 기자회견

💢
"이재명 후보는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 해임하고 탈핵을 약속하라."💢

■일시: 2025년 5월 19일(월) 11:30
■장소: 이재명 캠프 사무실 앞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23)

어제 민주당이 원자력노조연대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탈원전에서 감원전으로, 이제는 협약으로 이어진 핵 정책 후퇴에 우리가 더 강하게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지금 바로잡지 않으면 수명연장, 신규건설이 기정 사실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을 호소드립니다.

■주최: 기후위기비상행동, 종교환경회의, 탈핵시민행동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754
[한겨레 기자 옥기원][단독] 전력수급계획에 첫 헌법소원…“기후위기 대응 불가능”
초등생 등 440명 청구인단, 15일 청구서 접수

“국가 탄소량 80% 배출하는 전력계획 재수립해야”

“윤석열 정부가 세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11차 전기본)으로는 기후위기 대응이 불가능하다.”
초등학생, 종교인, 원전 지역 주민 등 시민 440명이 오는 15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세운 정부를 상대로 헌법소원을 청구한다. 석탄발전을 지속하고 재생에너지를 늘리지 않는 국가 전력 계획이 기후위기를 심화시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취지다.

14일 법률대리인단 김영희 변호사는 “이번 헌법소원에 대표청구인 김융(12·경북 안동 송현초) 학생을 포함한 440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종교인,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 원전 지역 주민 등 역대 국내 기후 관련 소송 중 최대 규모 청구인단이다. 발전소 건설, 전력망 구축 등 향후 15년 간 중장기 국가 전력 계획을 담은 전기본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직전 10차 전기본에 대해 2023년 기후환경단체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한 바 있지만, 지난해 각하됐다.

김영희 변호사는 “환경부조차 11차 전기본의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로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달성이 불가능하다는 보고서를 냈을 정도”라며 “탄핵 국면에서 졸속으로 통과된 제11차 전기본에 대한 재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11차 전기본에 따라 발전 계획이 추진될 경우 미래세대의 기후위기 피해가 가중되는 점 등을 고려해, 이번 헌법소원에서 헌법재판소가 에너지 전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판단을 내려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97452.html#cb

#기후소송 #기후헌법소원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탈핵시민행동]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금일 신문광고를 게시하였습니다.

탈핵시민행동은 151명 시민 및 단체 광고주분들과 함께
5/26(월)에 주요 일간지(한겨레신문) 1면에 21대 대선 후보들에게 탈핵공약을 촉구하는 신문광고를 게시하였습니다.


함께 힘 실어주신 연대 단체 및 시민 공동 광고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시민 공동 광고주 명단 확인이 가능합니다.

👁시민 광고주 확인하기: https://vivid-frill-22f.notion.site/1fcc3ff32aed8052bdd6d8c3e5709df5

*

내란종식의
마침표는
탈핵입니다.

안전한 사회, 재생에너지 확대, 정의로운 기후대응을 위해
이제는 탈핵 약속하는 대통령을 선택할 때입니다.

-탈핵시민행동-

#탈핵시민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770
[지구하마] 기후위기비상행동 기자회견

새 정부는 기후정의에 입각한 2035 NDC 온실가스감축목표 수립하라!


▲ 2035NDC 정의롭게 수립하라
▲ 탄소중립기본법 전면 개정하라
▲ 많이 배출하는 자, 많이 책임져라
▲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재구성하라

■일시: 2025년 6월 11일(수) 오전 10:30
■장소: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주최: 기후위기비상행동

■발언
- 황인철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위원장
- 신지연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사무총장
- 조혜원 플랜1.5 정책활동가
- 김추령 작가
- 기자회견문 낭독: 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퍼포먼스: 환경운동연합

지난해 8월, 헌법재판소는 청소년들이 제기한 ‘기후헌법소원’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며, ‘탄소중립기본법’ 제8조 제1항에 대한 입법 미비와 목표 설정의 불명확성을 지적했습니다.

헌재는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설정함에 있어 미래세대의 환경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구속력 있는 기준과 절차가 법률에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새 정부가 기후정의의 원칙에 기반한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과학적 근거와 국제적 기준에 맞게 수립하고, 기후위기 대응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아래를 요구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요청드립니다.

2025년 6월 10일
기후위기비상행동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00

#지구하마 #탄소중립기본법개정 #온실가스감축목표NDC재수립 #정치하는엄마들 #기후위기비상행동
📢 오늘, 원자력안전위원회 앞 기자회견과 함께 탈핵시민을 모으는 온라인 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 지진과 산불 속에 핵발전소가 불안한 당신
🚨기후위기 앞에서 핵만 바라보는게 답답한 당신
💔 핵전기로 고통받는 누군가가 떠오르는 당신
⚡️ 이제는 정의로운 에너지를 쓰고 싶은 당신

👉 당신이 바로 ‘탈핵시민’입니다.

📝 우리의 목소리는 새 정부와 지방선거 후보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 이곳에서 지금 참여해주세요 : people4nuclearfree.com

#탈핵시민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