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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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 때 알았나요?" 이 말을 겁내지 마세요

...
나는 오히려, 우리의 삶을 미리 판단하고 결정짓는 태도, 초음파 검사로, 혈액검사로 태아의 유전자적 결함 여부나 '기형' 여부를 판별하려는 그 무수한 시도들이야말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를 낳으면 아이는 물론 부모의 삶이 '고통'일테니 막아야 한다는 그 눈물겨운 이타심은 당신 말대로, 어떤 사회적 함의를 보여주고 있지요.

몇 해 전 펴낸 나의 책, <아이는 누가 길러요>에서 나는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장애를 가진 아이를 선별하는 것도, 임신중절을 선택하는 여성을 벌하는 것도 아닌, '사회적 육아'라고요. 장애인 차별이 없는 사회가 아니라,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도 장애가 되지 않는 사회를 원한다고요. 그런 내게, 당신이 이렇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서평] 잔드라 슐츠의 책 '엄마는 너를 기다리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배웠어'
http://omn.kr/1oho9

#장애는누가만드나 #서평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서이슬활동가
민간어린이집 위탁 운영사를 고발한 이유

[베이비뉴스/기자 이중삼]
https://youtu.be/m2LKJzpv3zg

지난 7월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민간어린이집 50여 곳 위탁·불법 리베이트 수수 위탁업체 검찰 고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날 정치하는엄마들은 민간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한 회사와 리베이트에 공모한 어린이집 원장 110여 명을 횡령·배임·사기·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현장에서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를 만나 민간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한 A 사와 원장들을 고발하게 된 핵심적인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민간어린이집위탁운영 #불법리베이트 #지이앤 #검찰고발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마 #장하나활동가
부모도 교사도 원하지 않는 어린이집 ‘방학’, 대안은?

[베이비뉴스/기자 권현경]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847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보육교사들은 노동자로서 휴가 사용이 마땅하다. 그러나 그 휴가에 맞춰 모든 양육자가 휴가를 갈 수는 없으므로 보육수요조사서를 받아든 양육자들은 난감한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김 공동대표는 보육사업안내 ‘하절기 등 집중휴가기간 운영원칙’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보호자의 보육수요조사를 거친다면 ‘보육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반 구성, 교사 대 아동비율을 달리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밖에 없는 양육자에게 질 낮은 보육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는 말”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돌봄의 질은 돌보는 사람의 노동조건을 뛰어넘을 수 없다”면서 “보육교사들의 노동조건을 보호하고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상시로 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고용환경이 필요하다. 이는 사회서비스원이 도입돼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어린이집에서 비담임교사 1인 채용하게 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어린이집교사 상담전문’ 밴드 운영자인 문경자 교사는 “교사의 연차사용·경조사·교육·병가 등에 대비해 항상 1인의 추가인력을 원에 배치해두면 굳이 대체교사 신청 없이도 보육공백이 생기지 않을 것이고, 가정학습기간과 같은 방학을 둘 이유도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린이집방학 #우리는답을알고있다 #아동대교사비율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마 #김정덕 #문경자
2020_제주가사라진다_소책자_제2공항백지화전국행동.pdf
14.3 MB
[연대] 제주제2공항백지화전국행동

소책자나눔] 제주가 사라진다_ 제주제2공항 건설의 진실

제주가 국제자유도시로 지정된 이후 20년 가까이 대규모 개발프로젝트가 줄을 이었습니다. 저가항공이 공급되면서 제주 관광객은 연간 500만 명에서 1,600만 명으로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개발 광풍이 지나간 지금 제주는 혼돈과 불안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제주다움의 토대인 아름다운 생태와 경관은 하루가 다르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처리용량을 넘어서는 쓰레기, 정화되지 못한 오·폐수, 교통체증과 범죄율 증가, 땅값 폭등... 이러한 상황에서 공항을 하나 더 짓자고 합니다. 공항은 단지 하나의 시설이 아닙니다. 도로와 각종 기반시설, 숙박시설도 대규모로 늘리겠다는 의미입니다. 개발광풍에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때 가속 페달을 밟는 꼴입니다.

이 책은 과잉관광, 과잉개발로 제주의 소중함이 사라지지 않도록 잠시 멈추고 돌아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제작: 제주제2공항백지화전국행동
-제주제2공항 건설을 막기 위해 전국 290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2019년 11월 출범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합니다.

#제주제2공항백지화전국행동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마 #지구하마

http://www.politicalmamas.kr/post/980
[서평] 오래된 모성의 급진적 재구성: 엄마들의 당사자 정치

<정치하는 엄마가 이긴다: 모성 신화를 거부한 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 생각하는힘, 2018)에 대한 이진옥 (사)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연구위원의 서평을 나눕니다.

<젠더와 문화> 제13권 1호(2020,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09007

#정치하는엄마가이긴다 #모성신화거부한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서평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마 #이진옥
[강의] 인천YWCA 성평등모니터단 기초 양성교육

강미정 활동가 강연자로 함께 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의 PINK NO MORE (핑크노모어) 활동기

일시: 2020.8.12(수) 13:00~15:00
대상: 성평등 모니터단 양성 기초교육 이수자
문의: 인전 YWCA 032-424-0524

#핑크노모어 #혐오차별조장하는미디어아웃 #미디어에다양한색을아이들에게다양한삶을 #정치하마 #강미정
[연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합니다

8.17(월)~8.29(토)
전국 25개 도시 2,000km 여정에서 외치는‘차별금지법 제정하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평등버스와 함께하기
‘평등버스는 사연을 싣고~’ 이야기를 실어주세요!

#우리에게는_차별금지법이_필요합니다
#차별금지법이_제정되면_나는

우리에게는 차별금지법으로 나눌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가 무궁무진합니다.
1) 나에게, 우리에게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
2)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맞서고 싶은 차별 혹은 나의 기대 등
평등버스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실어주세요!

버스에 실어보내준 여러분의 이야기는
[전국순회 평등버스]가 도착하는 각 지역의 문화제에서,
전국순회 기간 매일매일 찾아갈 연분홍TV의 라이브방송 코너에서 함께 나눕니다.
지금 바로 유튜브에서 연분홍TV ‘구독’과 ‘알람’을 클릭해주세요
(만약 내가 ‘전주’에 살고 있다면? 평등버스가 전주를 찾아갈 때 소개될 수도…!)

[사연신청] 평등버스는 사연을 싣고-★
https://forms.gle/zt4aSv5r6oohWQfJ7



[잠깐!] 평등버스에 사연을 실어보내는 분들께!
사연 선정을 통해 아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저자들의 후원으로 많은 수량의 책이 준비되어 있어요. (책을 기꺼이 후원해주신 저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 김지혜 <선량한 차별주의자>
2)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3) 손희정 <다시, 쓰는, 세계>,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다크룸>
4) 오혜진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원본 없는 판타지>
5) 홍성수 <말이 칼이 될 때>
[연대] 56년 만의 미투, 재심으로 정의를! - 기자회견 참가자 모집

📍일시: 2020년 8월 21일 금요일 오후 12시
📍장소: 부산지방법원 정문
📍드레스코드: 검은색
기자회견 참가 신청: https://forms.gle/VaePQd6zoKBFqSvJ6
재심 활동 자세히 보기: https://policykwhl.wixsite.com/56metoo
주최: 56년 만의 미투, 재심을 통한 성폭력피해자의 정당방위 인정을 위한 시민행동

미투 운동이 한창이던 2018년, 70대 여성이 자신이 겪었던 성폭력 사건의 해결을 위해 한국여성의전화 상담실을 찾아오셨습니다. 56년 전, 정확히 1964년 5월 6일 부산에서 발생한 본인의 성폭력 피해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자신에게 강간을 시도한 남성의 혀를 깨물어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사기관과 사법부는 그녀의 행위를 정당방위라 판단하지 않아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심지어 수사, 사법기관은 피사법기관은 피해자 조사 내내 가해자와의 결혼을 종용했습니다. (■ 본 사건 관련 다큐멘터리 - SBS 스페셜: https://vo.la/7bPBV)

2020년 5월 6일, 한국여성의전화 외 384개 여성·시민 사회 단체와 시민 200여 명은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 인정을 위한 재심 개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부산지방법원에 재심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기자회견 내용 보기: http://hotline.or.kr/news_/61076)

재심 청구서 제출 후 검사가 재심 개시 기각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재심 개시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로 함께 해주세요
■ 시민행동 참여 신청: https://vo.la/4LBCE

8월 21일, 부산지방법원에서 피해자 심문이 진행됩니다. 이에 재심 개시를 통해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가 인정되고, 여성폭력 피해자의 방어행위가 정당방위로 인정될 수 있도록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한국여성의전화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합니다
[논평] 헌법상 기본권과 차별의 카르텔을 구분하지 못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차별선동세력 토론회 주최를 철회하라!

8월 24일,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무엇이 문제인가? – 헌법적 가치, 사회적 합의 가능한가?” 라는 제목을 단 토론회가 열린다고 한다. 한국교회총연합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 토론회의 발제자와 토론자 중에는 수년 간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을 선동해온 인사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의 차별 선동은 비단 성소수자 집단만을 향하지 않았다. 이주민, 난민, 타종교인, HIV감염인에 대한 반대를 종교적 자유의 이름으로 자행해왔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가능하지 않다는 오만한 답을 이미 정해놓고 진행되는 토론회를 주최하는 곳은 다름아닌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실이다.

차별하지 말라는 대원칙을 “독재”로 오독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곧 독재법이라며 왜곡 선동하고 있는 이들의 주장을 전시하는 토론회를 민주당 의원의 이름으로 개최하고 후원하는 것은 어떠한 정치적 선택인가? 이는 현재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에 공동발의자로 이미 참여하였거나, 현재 국가인권위원회의 평등법 시안을 바탕으로 발의를 준비 중인 동료 민주당 의원들의 입장과도 배치된다. 무엇보다 소수자 인권 존중과 차별 반대 원칙을 포함한 당 강령과도 직접적으로 어긋난다.

대표 주관 단체 이름만 달랐을 뿐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메시지 차원에서 대동소이하다고 할 수 있는 토론회가 이미 7월 23일 미래통합당 서정숙 의원실 주최로 열렸다. 마지막 지정 토론자들조차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않은 해당 토론회에는 미래통합당 주호영 대표가 비례대표 및 초선 의원을 중심으로 20명이 넘는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을 데리고 와서 인사말을 건넴으로써 세를 과시하였다. 이렇게 같은 수준의, 같은 내용의 토론회를 열 것이라면 차라리 김회재 의원이 개인적으로 그 토론회에 참석한 그림이 더 자연스러웠을 지경이다. 차별선동세력의 세를 보여주는 것 외에 김회재 의원실이 주최하는 8월 24일 토론회가 의도한 바는 무엇인가!

관련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한국 교회를 중심으로 조직적인 반대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관련 내용을) 전부 오픈시켜 국민들도 내용을 알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고 말한 바 있다. 한국 교회를 중심으로 조직적인 반대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고,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왜곡 선동이 강화되고 있다면, 그것을 나서서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국회의원의 역할인가? 그리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환영하고 촉구하는 기독교인들도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건대, 그 조직적 반대를 자행하고 있는 “한국 교회”는 누구의 한국 교회인가? 우리는 김회재 의원이 본인이 장로로 시무하고 있는 사랑의 교회와, 모든 사회구성원의 존엄을 위해 복무해야 할 국회, 이 두 공간을 혼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

‘교회’와 ‘국회’를 구분하지 못하는 의원, ‘헌법적 가치’와 ‘차별 선동’을 구분하지 못하는 의원, 보수적 이데올로기에 비추어보았을 때 불온한 자들을 눌러서 조용히 시킴으로써 이룩해야 할 대한민국을 꿈꾸는 망상까지도 모두 헌법적 기본권이라 부르는 의원.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김회재의원의 끔찍한 오독에 지극한 실망을 표하며, 지금이라도 의원실과 민주당 지도부 차원에서 토론회 개최를 철회하고 적극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에 힘을 쏟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20년 8월 14일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합니다
제6기 강원도교육청 청렴도민감사관 공개모집 공고

교육수요자의 교육행정에 대한 감시 및 참여기능 강화를 통해 교육수요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열린 감사제 운영의 핵심적 창구 역할을 수행할 강원도교육청 청렴도민감사관을 아래와 같이 공개모집합니다. 강원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20년  8월 10일
강 원 도 교 육 감

◀️ 모집개요 ▶️

대  상: 공고일 현재 강원도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모집인원: 00명
모집기간: 2020. 8. 10. ∼ 2020. 8. 19.(18시) 
※ 우편 접수 시 마감일 소인분 유효

모집방법: 공개모집
위촉절차: 심사하여 적격자 위촉(예정일 : 2020. 8.31.)
임  기: 2020. 9. 1. ∼ 2022. 8. 31.(2년간)
자  격
-  변호사, 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건축사, 기술사 등 전문자격을 가진 사람
-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조교수 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9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2년 이상 감사관련 업무를 담당한 사람

 임  무
-  강원도교육청 산하 각급 기관에 대한 각종 감사의 참여 및 공동조사 실시
-  부패행위, 부당한 사항에 대한 감시·제보 및 감사실시 건의
-  교육행정 발전방안 등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  주민·학부모 불편사항 및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건의
-  주민·학부모들의 전화민원 및 고충 등 상담

 활동내용
-  강원도교육청 산하 각급 기관에 대한 감사 및 공동조사 참여
-  각종 부패·비위행위 감시·제보 및 감사실시 건의

※ 청렴도민감사관 활동시에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상세보기
http://www.gwe.go.kr/user/boardList.do?command=view&boardId=741&boardSeq=1431477&categoryId=&categoryDepth=&id=kr_040101000000&siteId=kr&codyMenuSeq=
비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지이앤 사건은 어린이집 50곳의 문제가 아니다. 어린이집이 돈이 되니까 거대 자본이 냄새를 맡고 틈입한 것이다. 그래서 어린이집 3법이 필요하다. 사립유치원이 K-에듀파인을 쓰게 된 것처럼 모든 어린이집에 국가관리 온라인회계시스템을 의무적으로 도입해야만 한다.”

[주간경향칼럼/장하나의 눈]
https://weekly.khan.kr/FnHH

#어린이집불법리베이트 #지이앤 #유보육공공성강화 #어린이집3법마련하라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마 #장하나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