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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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초등돌봄 주체 둘러싼 ‘평행선’ 갈등
[참여와혁신/정다솜기자]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초등돌봄교실이 보통 오후 5시까지다. 그때까지 남아있는 아이들도 별로 없지만, 일하는 엄마가 오후 6시에 정시 퇴근해도 돌봄공백이 생긴다”며 “그 빈 시간을 어떻게든 메우려 일·가정을 힘겹게 병행하던 엄마들은 아이가 초등학교 1~2학년 때 결국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이야기했다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30

#초등돌봄교실 #고용단절 #돌봄공백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② 초등돌봄정책,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
[참여와혁신/정다솜, 최은혜기자]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도 “당사자의 목소리가 없는 게 진짜 문제인 것 같다”며 “비단 학교돌봄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정책 추진 과정이 그렇기에 조직화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데 흩어져 있는 학부모 입장에선 그 부분이 정말 어렵다”고 말했다.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31

#초등돌봄교실 #초등돌봄운영협의체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발제문] 초등돌봄 방향성 정립을 위한 토론회_김소향 활동가

돌봄과 교육은 하나, 그 중심은 아이들이다 _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김소향

📌발제문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039

세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된지 이제 10년,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지겹게 들어왔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이 말만 되뇌이고 있다.
여전히 돌봄 정책을 개선한다고 하지만 여러 의문이 든다. 우리는 함께 아이를 키우기 위해 마을을 되살리지도 되살리려는 의지가 있기는 한 것인지 의문이 든다.

돌봄교실은 아이들의 생활의 터전이고 보육전담선생님의 일자리입니다.

부모들에게 돌봄은 복지가 아닌 생존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올해 3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아이가 학교생활을 시작하자 그동안 기댔던 '공적 돌봄' 고리가 갑자기 툭툭 끊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아이를 학교에 보낸 사람들이 각자도생으로 버티는 걸 지켜보며, '대체 학교에 뭘 기대할 수 있기는 한가?' 하고 불안했던 마음이 드디어 현실이 된 것입니다.

[...]

초등돌봄교실은 모든 초등학생이 누릴 보편적인 기본권리로서, 정규교육과정이나 급식과 마찬가지로 양육자의 취업 여부를 묻지 않고 제공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초중등교육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초중등교욱법 개정으로 초등돌봄을 학교 사무로 규정 해야 하는 것은 돌봄없이 교육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면을 빌어 교육부에 묻습니다. 초등 저학년 하교시간 연장문제는 왜 손 놓고 있는 것인가? 초등돌봄공백의 원인은 하교시간에 있습다.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수업시간 차이에서 오는 초등돌봄 공백문제의 근본 원인입니다.

🟣 김소향 활동가 발언보기
[경기도의회 유튜브]
https://youtu.be/L6ODRDfYVTU?t=4495

📌관련기사 :
[위클리오늘] 경기도의회 박세원 의원, '초등돌봄 방향성 정립을 위한 토론회' 개최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832

#초등돌봄 #하교시간연장 #초중등교육법개정 #초등돌봄교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김소향활동가
[돌봄이야기마당] 학원뺑뺑이에 지친 엄마아빠 모여라 🙌

여러분의 아이는 몇 개의 학원을 다니나요?🏫💒🏠

초등학교 하교 후,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지 않으면 돌봐줄 곳이 없다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아이를 돌봐줄 누군가를 고용하거나 조부모에게 맡기기도 하지만 이 또한 비용이 들고, 다른이의 희생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초등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나라에서 뭔가 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정작 나에게는 해당이 안됩니다. 그런데 정부는 공공 돌봄을 더 확대하지는 못할망정 돌봄 예산을 삭감하고, 초등돌봄 사업을 민간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국가는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봐줄 공간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민간에게 맡기겠다는 것일까요?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봐줄 공간, 돌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데 방안은 없는 걸까요?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돌봄에 대해 고민하고, 얘기를 나누고 싶은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 등 모두 모여주세요! 서로의 돌봄에 대한 경험을 나누어 보아요👩👨👴👵👩‍🏫


📍 일시 : 2022년 12월 17일(토) 오후 2시
📍 장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 주최 : 참여연대, 돌봄 공공성 확대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문의 : 02-723-5056

🖍참여신청>>https://forms.gle/JvMhaywXgv5uWD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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