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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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자회견] “이용자/보호자도 요구합니다! 삭감예산 돌려놓으십시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존치를 위한 이용자/보호자 서명운동 결과발표 및 지속운영을 위한 추경 촉구,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

2월 21일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공적돌봄 강화를 위한 서울사회서비스원 추경 촉구 기자회견에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 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박민아활동가 발언문 中 일부»

"이 자리에 서 있기까지 누군가의 무임금 돌봄 노동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 자리에 나올 수 있는 이유 또한 누군가에게 두 아이의 돌봄을 위탁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돌봄 노동은 우리 눈에 가시화 되지 않고 있을 뿐 현재 우리 삶을 유지하는데 누군가의 돌봄 없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회서비스원은 민간에서 하기 힘든 부분들을 견인하며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제공 하여야 하 고 그에 걸맞는 처우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돌봄은 수익 창출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공적 돌봄은 더욱 그렇습니다. "


🟣박민아활동가 발언전문 & 보도자료 보기 : https://www.politicalmamas.kr/post/2889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이용자도, 보호자도 요구한다... 삭감 예산 돌려놔라!"
https://omn.kr/22tg9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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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노동자, 서울시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추경예산 확보" 한목소리

[뉴스클레임 | 김서윤 기자]

시민사회단체 "사회서비스 확대 저지하는 서울시 규탄"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참여연대, 정치하는엄마들 등은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용자, 보호자, 노동자, 서울시민 모두 서울시사회서비스원과 공공돌봄의 강화를 요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는 책임있는 답변을 내놓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 활동가는 "돌봄은 수익 창출로서의 서비스사업이 될 수 없다. 공적 돌봄에 대한 평가 또한 경제성의 논리로 평가할 수 없다"며 "사회서비스원은 민간에서 하기 힘든 부분들을 견인하며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제공해야 하고 그에 걸맞는 처우를 해줘야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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