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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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모두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 촉구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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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4월 4일(월) 11시
장소 : 국회 앞(차별금지법제정연대 무대 앞)

주요발언 (수어통역 지원합니다)
- 공공운수노조 현정희 위원장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원교 공동대표
- 정의당 이은주 의원
- 정치하는엄마들
- 노년 알바노조(준) 허영구 위원장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정혜실 공동대표
-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김대훈 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주최 : 공공운수노조, 전국장애인철폐연대,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 정치하는엄마들, 노년 알바노조(준)

전국장애인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의 정당한 이동권 투쟁인 지하철 시위에 대해 정치권이 시민의 기본권을 옹호하기는커녕, ‘야만적 행위’라며 소수자를 혐오하고 시민들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등 논란을 키웠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주요 언론들이 정부에게 시민의 기본권인 이동권 보장 책무를 묻는 대신, 장애인 대 비장애인, 공사 직원 대 장애인 단체의 대립 구도로만 보도한 점이 매우 유감입니다. 이동권은 기본권과 인권 문제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에 큰 어려움과 차별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로 불리는 장애인과 더불어 노인, 아동, 양육자 시민들이 ‘교통차별희생자’로서 함께 연대하며 평등한 이동권을 요구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취재요청서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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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우리 모두 장애인 이동권 투쟁에 빚졌다”
정치권과 정부는 모두의 차별 없는 이동권을 적극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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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국회 앞에서 정치하는엄마들은 시민의 기본권을 지키려는 정당한 요구를 폄훼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한 대한민국 정치권과 정부, 그리고 소수자 혐오를 부추기는 세력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것은 물론, 모두를 위한 평등한 이동권을 지키기 위해 공공운수노조, 전국장애인철폐연대,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 노년 알바노조(준)와 함께 공동주최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모두 한때 어린이였고 노인이 되어가며, 누구나 다치거나 아파 이동이 어려워질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개인의 어려움으로만 치부될 뿐 사회 구조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현실 속에 답답함이 몰려옵니다. 캐나다는 출입구는 물론 지하철을 만들 때도 설계 전부터 아동, 휠체어 이용자, 노인 및 유사한 신체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미국 학교에서는 장애아들이 비장애아와 함께 공부하며 서로의 다양한 모습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웁니다. 이동권 보장은 필수 요건입니다. 시민들의 인권에 대한 자각과 끊임없는 투쟁을 바탕으로 한 이동권 보장이야말로 문명사회의 모습입니다.❞

🙋🏻‍♀️[하마TV] 권영은 활동가 발언 영상
https://youtu.be/EGCvV1-koTc

🟣발언전문 및 보도자료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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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차 끄는 양육자, 노인, 교통공사 노조…“장애인 이동권 투쟁에 빚졌다”

[한겨레/기자 이우연]

시민사회단체 국회 앞 기자회견
장애인 이동권 시위 지지 밝혀
교통공사 노조위원장도 참석 “노동자들도 함께 하겠다”

참여 단체들은 장애인 이동권 투쟁의 결과로 마련된 지하철 내 엘리베이터 등의 편의시설이 고령자나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교통약자 등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권영은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한 활동가가 아이를 낳아 유아차를 끌다 보니 대한민국은 다리가 자유로운 사람만을 위한 이동권이고 그들만 편한 선진국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 한때 어린이였고 노인이 되어가며 누구나 다치거나 아파 이동이 어려워질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개인의 어려움으로만 치부될 뿐 사회 구조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현실에 답답함이 몰려온다”고 말했다.

🟣보도 전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74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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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들이 인형이 탄 유아차를 잡고 있다. 사진 이슬하

노동자·양육자·노인단체 “우리 모두 장애인 이동권 투쟁에 빚졌다”

🟣[비마이너/기자 이슬하] 기사 전문보기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56

전체 승객의 34%가 교통약자
지하철 노동자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
노인·양육자 등 모든 시민의 이동권을 위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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