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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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돌봄공공연대] 즐거워야 할 방학이 두려운 사람이 있다⁉️

일시
: 2022. 7. 21 (목) 오전 11시
장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 생중계
주최 : 돌봄 공공성 강화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문의 :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02-723-5056

🔴유튜브 생중계 [참여연대]
»https://youtu.be/qIRpm51mX1E

양육자들에게 방학은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가지 않으면 부모가 돌봄을 온전히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에요💧어른과 아이 모두 즐겁고 신나게 방학을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돌봄공공연대'는 7/21(목) 오전 11시,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부모들과 교사, 전문가가 모여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패널
김진석(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민아(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김은정(초3 학부모)
정현미(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초등돌봄전담사 전국분과장)


🟣취재요청서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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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아이 돌봄 공백 막아야❞

[
뉴스토마토/ 기자 이승재]

토론회에 참석한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두 명의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취업모다. 최근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저녁 7시까지 초등 돌봄교실을 운영한다는 공문이 내려왔지만, 여기에 식사 제공은 포함되지 않았다. 박 대표는 이와 같이 수만 늘리는 접근방식의 공공 돌봄 서비스 확대로는 양육자 입장과의 거리감을 좁힐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 대표는 "방학이 되면 학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식사 문제이며 부모들은 방학마다 아이들 끼니를 챙기기 위해 매일 아침 고군분투한다"며 "학교장 재량으로 운영되는 초등 돌봄교실 중 소극적인 곳은 간식도 안주는 곳도 있어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양육자의 신뢰를 얻는 체계화된 서비스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3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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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늦게 오면 공적돌봄 확대해도 문제 해결 안 된다❞

[베이비뉴스/ 기자 전아름]

돌봄 공공성 강화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가 방학이 두려운 부모와 교사, 전문가들과 모여 "왜 우리는 방학이 두려운가"를 주제로 한 라운드 테이블을 21일 오전 11시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개최했다.

라운드 테이블에는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와 초등학교 3학년 자녀의 엄마 김은정 씨, 정현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초등돌봄전담사 전국분과장, 김진석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김진석 교수는 이날 라운드 테이블의 사회를 맡았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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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학원이 엄마들의 구세주인 이유
[쿠키뉴스/ 기자 정준용]

“금요일에 방학식이 열립니다. 다음주부터는 여름 방학 시작이죠. 아이들은 ‘와 방학이다’ 이러는데 양육자 입장에서는 그냥 ‘아이고…’. 앓는 소리가 절로 나요”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공동대표는 초등학교 1학년, 3학년인 자녀 둘을 키운다. 박 대표는 “정말 운이 좋아서”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적돌봄서비스 ‘우리동네 키움센터’에 자녀를 보낼 수 있었다. 박 대표 자녀들은 하교 후에는 먼저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돌봄을 받은 뒤, 결국에는 학원으로 향한다. 종종 조부모 도움도 받는다. 박 대표는 “이 자리에도 부모님 도움이 없었다면 있지 못했을 것”이라며 “방과후 사교육, 학교 돌봄, 조부모 도움 등 할 수 있는 걸 모두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지역아동센터도 그렇고 공적 돌봄 서비스 이용 가능한 양육자는 조손가정, 맞벌이 등으로 극히 제한돼있다”면서 “부모가 일하지 않고 있다고 해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은 건 아니다. 모든 아이를 위한 돌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7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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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만 만지작” 방학이 두려운 맞벌이 학부모들

[이데일리/ 기자 김형환]

맞벌이 학부모는 대부분 태권도장을 포함해 보통 2~3개의 사교육에 의지하고 있었다.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으면 돌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학부모들의 설명이다.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학원을 보낸다는 것은 배운다는 의미도 있지만, 아이가 온종일 집에 혼자 있는 것을 방지하는 의미”라며 “방학 때는 사교육비 지출이 커지고 이에 대한 부담도 큰 상황”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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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공공성 강화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는 2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토론회를 열고 이용자 필요 중심의 공공 돌봄 서비스를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민아 공동대표는 이날 “부모들이 방학마다 아이들 끼니를 위해 고군분투한다”며 “보여주기식이 아닌 양육자의 신뢰를 얻는 체계적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공동대표는 체계적 서비스를 위해 양적인 균형과 동시에 질적 향상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돌봄을 받는 이용자 중심으로 만족할 만한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며 “방중 급식이라든지 이런 내용을 갖춘 돌봄 서비스가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71926632398128&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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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돌봄공공연대] 연속 라운드테이블②

❝돌봄에는 방학이 없다 - 쉼 없는 노인돌봄❞

■일시
: 2022. 8. 17 (수) 10:00
■장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주최 : 돌봄 공공성 강화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문의 : 조희흔 간사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02-723-5056

* 생중계는 진행하지 않으습니다
*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사회 : 최혜지(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패널
• 정경은(장기요양 제도 수혜자 가족)
• 조기현(작가, 영케어러)
• 김정아(공공운수노조 전략조직국장)
• 전지현(서비스연맹 전국요양서비스노조 사무처장)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노인 돌봄 요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노인요양서비스의 질은 기대하기 어렵고, 가족들은 돌봄을 위해 본인들의 일상을 포기하거나 부모를 시설로 보내는 두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돌봄공공연대'는 8/17(수) 오전 10시,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돌봄 대상자들의 존엄한 노후를 위한, 가족들이 돌봄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취재요청서 보기
www.politicalmamas.kr/post/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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