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오마이뉴스┃정수근]
https://omn.kr/2awhe
늦가을까지 계속된 '녹조곤죽'... 문제 해결 위한 청원에 함께 해주십시오
🚨[D-1] 21,600명 43% 넘었습니다!
녹조문제!
윤석열 정부 책임을 꼭 물어야 합니다!
🟣5만 국민청원 참여(~11.10)
⮕ bit.ly/녹조재난청문회
서명했던 분들에게 한 명씩만 청원 참여하도록 권유해주세요. 5만명 달성할 수 있습니다. 청문회에 4대강 책임자를 세울 수 있습니다
#녹조재난청문회 #낙동강녹조재난대책위원회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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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까지 계속된 '녹조곤죽'... 문제 해결 위한 청원에 함께 해주십시오
🚨[D-1] 21,600명 43% 넘었습니다!
녹조문제!
윤석열 정부 책임을 꼭 물어야 합니다!
🟣5만 국민청원 참여(~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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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했던 분들에게 한 명씩만 청원 참여하도록 권유해주세요. 5만명 달성할 수 있습니다. 청문회에 4대강 책임자를 세울 수 있습니다
#녹조재난청문회 #낙동강녹조재난대책위원회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D-0] 녹조문제!
윤석열 정부 책임을 꼭 물어야 합니다!
🟣5만 국민청원 참여(~11.10)
⮕ bit.ly/녹조재난청문회
서명했던 분들에게 한 명씩만 청원 참여하도록 권유해주세요. 5만명 달성할 수 있습니다. 청문회에 4대강 책임자를 세울 수 있습니다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오마이뉴스┃정수근]
https://omn.kr/2awhe
늦가을까지 계속된 '녹조곤죽'... 문제 해결 위한 청원에 함께 해주십시오
#녹조재난청문회 #낙동강녹조재난대책위원회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윤석열 정부 책임을 꼭 물어야 합니다!
🟣5만 국민청원 참여(~11.10)
⮕ bit.ly/녹조재난청문회
서명했던 분들에게 한 명씩만 청원 참여하도록 권유해주세요. 5만명 달성할 수 있습니다. 청문회에 4대강 책임자를 세울 수 있습니다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오마이뉴스┃정수근]
https://omn.kr/2awhe
늦가을까지 계속된 '녹조곤죽'... 문제 해결 위한 청원에 함께 해주십시오
#녹조재난청문회 #낙동강녹조재난대책위원회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공동성명]
낙동강 녹조 문제해결을 위한 청문회 요구 국민동의청원 24,391명 동의로 종료
낙동강 녹조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
낙동강 녹조 문제해결을 위한 국회 청문회 요구 국민청원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어진 30일 기한으로 만료되었다. 국민청원 목표인 5만 명을 달성하지 못한 최종 24,391명에 그쳐 동의기간 내에 완료하지 못한 국민청원으로 기록되었다.
지난 여름 폭염으로 낙동강의 녹조는 여느 때보다 심각하였다. 올해부터 친수구역으로 지정된 부산의 화명지구와 삼락지구는 조류경보제가 발령되어 낚시, 어로활동, 수영 등 수상활동이 금지되는 현수막이 걸렸다. 뿐만 아니라 낙동강 원수, 수돗물, 농산물, 아파트 거실 등 공기 중에서 검출되던 녹조 독소가 사람의 콧속에서 검출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녹조 독이 검출되지 않는다거나 문제없다고 현실을 부정하는 자세로만 일관하며 국민의 생명과 환경을 무시했고, 이에 영남지역 시민사회가 떨쳐 일어났다.
시스템상 5만 명 국민청원에는 못 미쳤지만 24,391명의 국민 동의를 얻어내었으니 이제 더 치열한 운동을 펼쳐야 할 것이다. 녹조 재난사회의 인식을 넓히고 낙동강 녹조 독의 심각성과 위험을 알려나갈 것이다. 낙동강은 영남지역의 사회를 지탱시켜나가는 젖줄이자, 1천만 영남주민의 생명수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당시 보 개방 모니터링을 위해 보를 열고 막힌 강을 흐르게 한 적이 있다. 낙동강엔 거대한 모래톱이 나타났고, 녹조 없는 맑은 강이 흘렀다. 고라니, 독수리, 황새, 백로가 강으로 돌아왔다. 강이 비로소 생기가 돌면서 생명이 약동했다. 낙동강의 '오래된 미래'가 그곳에 있었다. 막힌 낙동강을 열어 흐르게만 하면 낙동강은 다시 살아난다. 낙동강이 자유롭게 흐르고 그 흐름을 따라 수많은 생명들이 돌아오게 된다.
4대강 사업반대 운동 이후 10여년 만에 낙동강 녹조 문제해결 국회 청문회 요구 국민청원을 위하여 낙동강유역의 시민사회, 노동, 여성, 환경단체가 함께 뭉쳤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 정치하는엄마들, 공공운수노조 등 민주노총, 불교환경연대, 기독교환경연대,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의 수많은 단체까지 가세하여 24,391명의 국민청원 동의자를 확보한 것은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낙동강’으로 하나되어 함께한 30일을 정리하며 우리는 감사와 희망으로 그 역사를 기록한다.
아울러 녹조 문제해결을 위한 국민청원 이후의 활동방향과 방안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밝힐 계획이다. 낙동강의 부활을 본 우리는 주저앉을 수 없다. 다시 강과 생명이 숨쉬는 낙동강을 위해 오늘도 우리는 낙동강으로 간다.
2024. 11. 11
낙동강녹조재난대책위원회
낙동강네트워크, 낙동강부산네트워크, 낙동강대구경북네트워크, 민주노총경남본부, 농민회총연맹부울경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환경운동연합, 경남진보연합, 경남여성단체연합, YMCA 경남협의회, 경남YWCA협의회,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 창원기후행동, 창원물생명시민연대, 경남여성연대, 창녕겨레하나, 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조국혁신당경남도당, 진보당경남도당, 정의당경남도당, 기본소득당경남도당, 정치하는엄마들
🟣공동성명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358
#낙동강녹조재난대책위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PoliticalMamas
낙동강 녹조 문제해결을 위한 청문회 요구 국민동의청원 24,391명 동의로 종료
낙동강 녹조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
낙동강 녹조 문제해결을 위한 국회 청문회 요구 국민청원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어진 30일 기한으로 만료되었다. 국민청원 목표인 5만 명을 달성하지 못한 최종 24,391명에 그쳐 동의기간 내에 완료하지 못한 국민청원으로 기록되었다.
지난 여름 폭염으로 낙동강의 녹조는 여느 때보다 심각하였다. 올해부터 친수구역으로 지정된 부산의 화명지구와 삼락지구는 조류경보제가 발령되어 낚시, 어로활동, 수영 등 수상활동이 금지되는 현수막이 걸렸다. 뿐만 아니라 낙동강 원수, 수돗물, 농산물, 아파트 거실 등 공기 중에서 검출되던 녹조 독소가 사람의 콧속에서 검출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녹조 독이 검출되지 않는다거나 문제없다고 현실을 부정하는 자세로만 일관하며 국민의 생명과 환경을 무시했고, 이에 영남지역 시민사회가 떨쳐 일어났다.
시스템상 5만 명 국민청원에는 못 미쳤지만 24,391명의 국민 동의를 얻어내었으니 이제 더 치열한 운동을 펼쳐야 할 것이다. 녹조 재난사회의 인식을 넓히고 낙동강 녹조 독의 심각성과 위험을 알려나갈 것이다. 낙동강은 영남지역의 사회를 지탱시켜나가는 젖줄이자, 1천만 영남주민의 생명수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당시 보 개방 모니터링을 위해 보를 열고 막힌 강을 흐르게 한 적이 있다. 낙동강엔 거대한 모래톱이 나타났고, 녹조 없는 맑은 강이 흘렀다. 고라니, 독수리, 황새, 백로가 강으로 돌아왔다. 강이 비로소 생기가 돌면서 생명이 약동했다. 낙동강의 '오래된 미래'가 그곳에 있었다. 막힌 낙동강을 열어 흐르게만 하면 낙동강은 다시 살아난다. 낙동강이 자유롭게 흐르고 그 흐름을 따라 수많은 생명들이 돌아오게 된다.
4대강 사업반대 운동 이후 10여년 만에 낙동강 녹조 문제해결 국회 청문회 요구 국민청원을 위하여 낙동강유역의 시민사회, 노동, 여성, 환경단체가 함께 뭉쳤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 정치하는엄마들, 공공운수노조 등 민주노총, 불교환경연대, 기독교환경연대,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의 수많은 단체까지 가세하여 24,391명의 국민청원 동의자를 확보한 것은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낙동강’으로 하나되어 함께한 30일을 정리하며 우리는 감사와 희망으로 그 역사를 기록한다.
아울러 녹조 문제해결을 위한 국민청원 이후의 활동방향과 방안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밝힐 계획이다. 낙동강의 부활을 본 우리는 주저앉을 수 없다. 다시 강과 생명이 숨쉬는 낙동강을 위해 오늘도 우리는 낙동강으로 간다.
2024. 11. 11
낙동강녹조재난대책위원회
낙동강네트워크, 낙동강부산네트워크, 낙동강대구경북네트워크, 민주노총경남본부, 농민회총연맹부울경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환경운동연합, 경남진보연합, 경남여성단체연합, YMCA 경남협의회, 경남YWCA협의회,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 창원기후행동, 창원물생명시민연대, 경남여성연대, 창녕겨레하나, 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조국혁신당경남도당, 진보당경남도당, 정의당경남도당, 기본소득당경남도당, 정치하는엄마들
🟣공동성명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358
#낙동강녹조재난대책위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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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낙동강 녹조 문제해결을 위한 청문회 요구 국민동의청원 24,391명 동의로 종료. 낙동강 녹조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 | 정치하는엄마들
🌱👶🏼👧🏽🧒🏻👦🏼🌏
지난 8월, 헌법재판소는 한국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담은 현행법이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습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탄소 감축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아 미래 세대의 '환경권'을 침해한다는 것입니다. 첫 기후소송 이후 4년만의 판결이었습니다.
또한 헌재는 2026년 2월까지 정부와 국회가 해당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총선 기간 여야는 22대 국회를 '기후 국회'로 만들겠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며, 대표적 공약으로 '기후특위'를 상설화함을 내걸었습니다. 기후에 대한 책임이 큰 이번 국회에서 하루속히 기후특위에 관심을 가지는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힘써야할 것입니다.
🔎 자세히 보기
[한국일보 | 오피니언] 기후위기 대응, 기후특위 상설부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11214250002547?did=NA
#기후소송 #아기기후소송 #기후위기대응 #기후특위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
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linktr.ee/politicalmamas
지난 8월, 헌법재판소는 한국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담은 현행법이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습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탄소 감축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아 미래 세대의 '환경권'을 침해한다는 것입니다. 첫 기후소송 이후 4년만의 판결이었습니다.
또한 헌재는 2026년 2월까지 정부와 국회가 해당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총선 기간 여야는 22대 국회를 '기후 국회'로 만들겠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며, 대표적 공약으로 '기후특위'를 상설화함을 내걸었습니다. 기후에 대한 책임이 큰 이번 국회에서 하루속히 기후특위에 관심을 가지는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힘써야할 것입니다.
🔎 자세히 보기
[한국일보 | 오피니언] 기후위기 대응, 기후특위 상설부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11214250002547?did=NA
#기후소송 #아기기후소송 #기후위기대응 #기후특위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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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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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후위기 대응, 기후특위 상설부터 | 한국일보
우리나라에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 소송이 열렸다. 지난 8월, 헌법재판소는 한국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담은 현행법이 헌법의 기본권을 침해
[지구하마] 좌담회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현황과 향후 대응 과제
■일시 24.11.27 (수) 오후 3~5시
■유튜브 탈핵신문 http://www.youtube.com/@NONUKESNEWSTV
좌담회는 유튜브 생중계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가 작년 8월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10번에 걸쳐서 투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프로그램
사회 : 김현우 탈핵신문 이사장
발제 :
1) 오염수 소송 진행 경과 : 김영희 변호사, 김석연 변호사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변호단)
2) 일본 오염수 투기 현황 및 일본 시민사회/법적 대응 : 박찬호 (반핵의사회 운영위원, 탈핵신문 운영위원)
3) 한국 오염수 투기 관련 쟁점 :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실장, 탈핵신문 운영위원)
4)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활동 계획 : 최경숙 (일본 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상황실장)*
종합 토론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운동의 과제)
■문의 : 탈핵신문미디어협동조합 / 02-742-0311
#지구하마 #탈핵 #정치하는엄마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최경숙활동가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현황과 향후 대응 과제
■일시 24.11.27 (수) 오후 3~5시
■유튜브 탈핵신문 http://www.youtube.com/@NONUKESNEWSTV
좌담회는 유튜브 생중계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가 작년 8월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10번에 걸쳐서 투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프로그램
사회 : 김현우 탈핵신문 이사장
발제 :
1) 오염수 소송 진행 경과 : 김영희 변호사, 김석연 변호사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변호단)
2) 일본 오염수 투기 현황 및 일본 시민사회/법적 대응 : 박찬호 (반핵의사회 운영위원, 탈핵신문 운영위원)
3) 한국 오염수 투기 관련 쟁점 :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실장, 탈핵신문 운영위원)
4)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활동 계획 : 최경숙 (일본 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상황실장)*
종합 토론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운동의 과제)
■문의 : 탈핵신문미디어협동조합 / 02-742-0311
#지구하마 #탈핵 #정치하는엄마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최경숙활동가
[지구하마] 🌏🥤🧋🙅♀️ 🟡
1123 부산 플라스틱 행진
❝ 플라스틱 이제 그만! No More Plastic! ❞
아기기후소송단과 정치하는엄마들은 11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마지막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를 앞두고 한국 정부에 지속적인 압박을 위해 11월 23일 부산 플라스틱 시민 행진에 감축단으로 함께 했습니다.
💡[부산MBC뉴스] ′플라스틱 감축′ 세계 이목 부산에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69556&mt=A&subt=0
#1123부산플라스틱행진 #플뿌리연대 #정치하는엄마들 #NoMorePlastic #PoliticalMamas #지구하마 #아기기후소송 #김한나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손세라활동가
1123 부산 플라스틱 행진
❝ 플라스틱 이제 그만! No More Plastic! ❞
아기기후소송단과 정치하는엄마들은 11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마지막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를 앞두고 한국 정부에 지속적인 압박을 위해 11월 23일 부산 플라스틱 시민 행진에 감축단으로 함께 했습니다.
💡[부산MBC뉴스] ′플라스틱 감축′ 세계 이목 부산에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69556&mt=A&subt=0
#1123부산플라스틱행진 #플뿌리연대 #정치하는엄마들 #NoMorePlastic #PoliticalMamas #지구하마 #아기기후소송 #김한나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손세라활동가
[지구하마] 🌏🥤🧋🙅♀️ 🟡
아기기후소송단과 정치하는엄마들은 11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마지막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를 앞두고 한국 정부에 지속적인 압박을 위해 11월 23일 부산 플라스틱 시민 행진에 감축단으로 함께 했습니다. 아기기후소송단 김한나 활동가의 발언을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한나입니다. 올해 8월 아기·청소년·시민이 낸 기후소송은 정부를 상대로 이겼습니다. 저는 이 소송에 참여한 후 지난 3년간 국회 앞에 가서 더 이상 석탄발전소를 짓지 말라고 외쳤고, 탈석탄법도 요구했습니다. 저는 폭우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위험한 일들도 들었고 호주에서 큰 불이 나는 것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코로나19로 유치원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기후변화로 피해를 겪고 제 목소리를 내야 했습니다. 오늘 저는 이 자리에 플라스틱에 대해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나왔습니다.
나도 솔직하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옷을 입고 싶고 더 많은 인형을 갖고 싶고 더 많은 신발을 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지구가 위기 속에 있다는 걸 안 다음부터 저와 친구들은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기로 했어요. 우리는 플라스틱으로 된 옷, 신발, 인형을 사지 않도록 애씁니다. 그리고 새것보다는 물려받아 쓰는 것, 플리마켓에서 사는 것을 선택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더 많이 아주 많이 욕심을 낼수록 썩지 않은 쓰레기 속에서 숨도 쉴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들로 바다에 거대한 섬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고래, 돌고래, 바다거북, 조류뿐만 아니라 소중한 해양생물들이 죽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에는 얼마나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쌓이고 있습니까? 이제 플라스틱을 새로 만든다는 건 이미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한 지구에 더 많은 플라스틱을 더 넣고 쌓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플라스틱을 더 생산한다면 그만큼 우리 자신을 포함한 지구의 생명들을 플라스틱과 맞바꾸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있고 또는 수많은 문제가 또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늦었고 내일은 더 늦었습니다. 지구의 생명과 플라스틱 생산을 맞바꾸지 말아주세요. 이제 여기 있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 재활용까지 플라스틱의 전 생애에 대한 약속을 만들어주세요. 그것이 우리 눈에 죽음과도 같은 플라스틱 산, 플라스틱 쓰레기 대신 하늘에 가득한 별을 담는 것입니다. 우리 가슴에 미세플라스틱 대신 편안한 숨을 불어넣는 이유입니다.
저는 어린이 활동가로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말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지구와 생명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말하고 행동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부산MBC뉴스] ′플라스틱 감축′ 세계 이목 부산에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69556&mt=A&subt=0
[경남도민일보] "플라스틱 이제 그만!" 부산 해운대서 대규모 집회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5023
[뉴스1] "플라스틱 생산 이제 그만"…부산서 각국 시민 800명 행진
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609287
#1123부산플라스틱행진 #플뿌리연대 #정치하는엄마들 #NoMorePlastic #PoliticalMamas #지구하마 #아기기후소송 #김한나활동가
아기기후소송단과 정치하는엄마들은 11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마지막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를 앞두고 한국 정부에 지속적인 압박을 위해 11월 23일 부산 플라스틱 시민 행진에 감축단으로 함께 했습니다. 아기기후소송단 김한나 활동가의 발언을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한나입니다. 올해 8월 아기·청소년·시민이 낸 기후소송은 정부를 상대로 이겼습니다. 저는 이 소송에 참여한 후 지난 3년간 국회 앞에 가서 더 이상 석탄발전소를 짓지 말라고 외쳤고, 탈석탄법도 요구했습니다. 저는 폭우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위험한 일들도 들었고 호주에서 큰 불이 나는 것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코로나19로 유치원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기후변화로 피해를 겪고 제 목소리를 내야 했습니다. 오늘 저는 이 자리에 플라스틱에 대해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나왔습니다.
나도 솔직하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옷을 입고 싶고 더 많은 인형을 갖고 싶고 더 많은 신발을 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지구가 위기 속에 있다는 걸 안 다음부터 저와 친구들은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기로 했어요. 우리는 플라스틱으로 된 옷, 신발, 인형을 사지 않도록 애씁니다. 그리고 새것보다는 물려받아 쓰는 것, 플리마켓에서 사는 것을 선택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더 많이 아주 많이 욕심을 낼수록 썩지 않은 쓰레기 속에서 숨도 쉴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들로 바다에 거대한 섬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고래, 돌고래, 바다거북, 조류뿐만 아니라 소중한 해양생물들이 죽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에는 얼마나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쌓이고 있습니까? 이제 플라스틱을 새로 만든다는 건 이미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한 지구에 더 많은 플라스틱을 더 넣고 쌓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플라스틱을 더 생산한다면 그만큼 우리 자신을 포함한 지구의 생명들을 플라스틱과 맞바꾸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있고 또는 수많은 문제가 또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늦었고 내일은 더 늦었습니다. 지구의 생명과 플라스틱 생산을 맞바꾸지 말아주세요. 이제 여기 있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 재활용까지 플라스틱의 전 생애에 대한 약속을 만들어주세요. 그것이 우리 눈에 죽음과도 같은 플라스틱 산, 플라스틱 쓰레기 대신 하늘에 가득한 별을 담는 것입니다. 우리 가슴에 미세플라스틱 대신 편안한 숨을 불어넣는 이유입니다.
저는 어린이 활동가로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말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지구와 생명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말하고 행동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부산MBC뉴스] ′플라스틱 감축′ 세계 이목 부산에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69556&mt=A&subt=0
[경남도민일보] "플라스틱 이제 그만!" 부산 해운대서 대규모 집회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5023
[뉴스1] "플라스틱 생산 이제 그만"…부산서 각국 시민 800명 행진
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609287
#1123부산플라스틱행진 #플뿌리연대 #정치하는엄마들 #NoMorePlastic #PoliticalMamas #지구하마 #아기기후소송 #김한나활동가
경남도민일보
"플라스틱 이제 그만!" 부산 해운대서 대규모 집회
유엔(UN) 플라스틱 국제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개회식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2시 부산 올림픽공원. 경남·부산을 포함한 전국 시민과 유럽, 아프리카, 동아시아 국적 외국인 등 800여 명이 공원
[지구하마] 🌏🥤🧋🙅♀️ 🟡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아기 기후소송단의 한제아, 김한나 활동가가 ‘해양 환경을 포함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협약’을 마련하는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협상단에게 강력한 협약 성안을 주문하는 전 세계 약 289만명의 서명을 전달하며, 각국 대표단에 강력한 협약 성안을 주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한나이고 한국에 사는 9살 초등학생 그리고 기후활동가입니다.
저는 2년 전인 기후위기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올해 2024년 우리 기후소송단은 승리하였습니다. 이것은 아시아 최초이고 아기들이 참여한 세계최초의 사례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목소리를 들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히 오늘은 플라스틱과 관련한 제 이야기를 하고 싶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어린 고래 한 마리가 우리나라 해안으로 떠밀려왔습니다. TV에서 고래를 본 저는 너무 슬펐습니다. 과학자들이 고래가 왜 죽어야했는지를 검사했습니다. 그들은 대만에서 만든 플라스틱 커피 뚜껑이 내장에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뚜껑을 쓴 사람은 고래를 죽이려고 한 걸까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고래를 수많은 해양생물들을 죽일지 살릴지를 회의장에 있는 각국 대표단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자신을 포함해서 수많은 생명을 살릴지 아니면 플라스틱과 우리의 생명을 맞바꿀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우리 눈앞에 엄청나게 거대한 플라스틱 섬이, 우리 가슴은 미세 플라스틱과 함께 숨 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행동으로 우리의 삶은 변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전 생애를 다루는 약속을 완성해주세요. 그것이 지금 각국 대표단이 할 일입니다. ❞
🔎관련기사
[헤럴드경제] “매일 플라스틱 먹고 마시는데” 가만 두는 어른들이 답답해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004392
#정치하는엄마들 #NoMorePlastic #PoliticalMamas #지구하마 #아기기후소송 #김한나활동가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아기 기후소송단의 한제아, 김한나 활동가가 ‘해양 환경을 포함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협약’을 마련하는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협상단에게 강력한 협약 성안을 주문하는 전 세계 약 289만명의 서명을 전달하며, 각국 대표단에 강력한 협약 성안을 주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한나이고 한국에 사는 9살 초등학생 그리고 기후활동가입니다.
저는 2년 전인 기후위기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올해 2024년 우리 기후소송단은 승리하였습니다. 이것은 아시아 최초이고 아기들이 참여한 세계최초의 사례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목소리를 들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히 오늘은 플라스틱과 관련한 제 이야기를 하고 싶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어린 고래 한 마리가 우리나라 해안으로 떠밀려왔습니다. TV에서 고래를 본 저는 너무 슬펐습니다. 과학자들이 고래가 왜 죽어야했는지를 검사했습니다. 그들은 대만에서 만든 플라스틱 커피 뚜껑이 내장에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뚜껑을 쓴 사람은 고래를 죽이려고 한 걸까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고래를 수많은 해양생물들을 죽일지 살릴지를 회의장에 있는 각국 대표단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자신을 포함해서 수많은 생명을 살릴지 아니면 플라스틱과 우리의 생명을 맞바꿀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우리 눈앞에 엄청나게 거대한 플라스틱 섬이, 우리 가슴은 미세 플라스틱과 함께 숨 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행동으로 우리의 삶은 변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전 생애를 다루는 약속을 완성해주세요. 그것이 지금 각국 대표단이 할 일입니다. ❞
🔎관련기사
[헤럴드경제] “매일 플라스틱 먹고 마시는데” 가만 두는 어른들이 답답해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004392
#정치하는엄마들 #NoMorePlastic #PoliticalMamas #지구하마 #아기기후소송 #김한나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은 전국 풍선날리기 행사를 모니터링하고 행사 중단을 적극적으로 촉구하고 있습니다.
‘풍선 날리기’ 대목, 해맞이 행사까지 보름 남짓 남았습니다. 당장 보름 앞으로 다가온 내년 해맞이 행사에도 전국 곳곳에선 어김없이 풍선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팀 '지구하마'는 지난 17일 환경부와 17개 시·도 지자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풍선 날리기 행사'를 열지 말 것을 요청하고 시민들에게 풍선날리기의 유해성과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요청했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도 풍선날리기 행사가 열리는지 확인하시고 함께 막아주세요!
🙅♀️풍선날리기 행사 0% 를 만드는 그 날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헤럴드경제 | 기자 김광우] “무심코 날렸는데, 굶어 죽는다” 하늘 뒤덮는 쓰레기…새들까지 이럴 줄 [지구, 뭐래?]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18046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풍선날리기그만
‘풍선 날리기’ 대목, 해맞이 행사까지 보름 남짓 남았습니다. 당장 보름 앞으로 다가온 내년 해맞이 행사에도 전국 곳곳에선 어김없이 풍선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팀 '지구하마'는 지난 17일 환경부와 17개 시·도 지자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풍선 날리기 행사'를 열지 말 것을 요청하고 시민들에게 풍선날리기의 유해성과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요청했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도 풍선날리기 행사가 열리는지 확인하시고 함께 막아주세요!
🙅♀️풍선날리기 행사 0% 를 만드는 그 날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헤럴드경제 | 기자 김광우] “무심코 날렸는데, 굶어 죽는다” 하늘 뒤덮는 쓰레기…새들까지 이럴 줄 [지구, 뭐래?]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18046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풍선날리기그만
헤럴드경제
“무심코 날렸는데, 굶어 죽는다” 하늘 뒤덮는 쓰레기…새들까지 이럴 줄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지난 14일 오후 5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의결됐다. 환호성과 함께 돌연 하늘을 가득 채운 게 있다. 바로 수백 개의 풍선 더미다. 수백 개의 풍선은 하늘로 올라 금세 자취를 감췄다.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는 일. 어찌보면 익숙했던 풍경이다. 축제 때에도, 기념일에도 풍선은 늘 등장한다. 그런데, 저 풍선의 이후 여정은 어떻게 될까. 당시 하늘로 사라지는 풍선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한 집회 참여자는 “의도와 달리…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풍선 날리기 행사 저지 캠패인 6년째 부디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며...
환경부·전국 17개 광역·226개 기초자치단체 및 교육부·17개 교육청에 협조 공문 발송
△ 인천 강화군 전등사, 경북 문경시 STX 리조트, 경기 여주시 썬밸리호텔, 경남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트호텔은 시대착오적 새해 맞이 풍선 날리기 즉시 중단하라!
△ 법적 근거 없어 계도할 수 없다는 경기도는 각성하라!
※ 공문 답변 현황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2VkoSLIbVeardjIQSFaUYmkdqcNPgcjC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17일 환경부·전국 17개 광역·226개 기초자치단체 및 교육부·17개 교육청에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근절에 관한 협조 공문을 발송했고, 24일 정오 기준 83개 행정기관이 답변한 상황이다. 답변 대부분은 자체 행사 시 풍선 날리기 계획이 없다고 답했으나, 민간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계도할 의지는 보이지 않았다.
강원도 고성군의 경우 관내 소재한 오션투유리조트에서 당초 풍선 날리기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고성군과 리조트 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풍선 날리기를 취소했다.
반면 경기도의 경우 2019년 12월 관내 풍선 날리기 행사 전면 금지 입장을 발표한 것과 상반되게, 현행법상 규제 근거가 없어 계도할 수 없다는 매우 후퇴한 답변을 제출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팀(환경보건팀)이 자체 전수조사한 결과, 2020년 67건(행정·공공기관 등 50건, 민간 19건)이던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는 2025년 4건(민간 4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이 2020년 6월 풍선 날리기 행사와 관련하여 환경부 및 지방자치단체 30곳을 대상으로 감사원 감사청구를 실시한 이후 행정기관이 풍선 날리기 행사를 주최하는 경우는 사라졌지만, 민간 단체와 기업 등에 대한 계도가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민간 부문에서 개최 예정인 풍선 날리기 행사는 △인천 강화군 전등사 ‘2025년 타종식’ △경북 문경시 STX리조트 ‘2025년 새해맞이 이벤트’ △경남 진주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신년맞이 이벤트’ △경기 여주시 썬밸리호텔 ‘연말 이벤트’ 이상 4건이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들 민간단체·기업을 대상으로 시민들과 함께 풍선 날리기 중단을 촉구하는 SNS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
1. 전등사 행사 안내 https://www.instagram.com/p/DDf1PweTKC9/
2. STX리조트 행사 안내 https://www.instagram.com/stx__resort/p/DDD2dP7zta1/
3.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행사 안내 https://www.instagram.com/p/DDf7-IXvn-u/
4. 썬밸리호텔 행사 안내
https://www.sunvalley.co.kr/board/boardDetail?boardCode=EVENT_J26&boardPostSeq=1796&sel=J26
🟣보도자료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457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풍선날리기그만
정치하는엄마들, 풍선 날리기 행사 저지 캠패인 6년째 부디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며...
환경부·전국 17개 광역·226개 기초자치단체 및 교육부·17개 교육청에 협조 공문 발송
△ 인천 강화군 전등사, 경북 문경시 STX 리조트, 경기 여주시 썬밸리호텔, 경남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트호텔은 시대착오적 새해 맞이 풍선 날리기 즉시 중단하라!
△ 법적 근거 없어 계도할 수 없다는 경기도는 각성하라!
※ 공문 답변 현황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2VkoSLIbVeardjIQSFaUYmkdqcNPgcjC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17일 환경부·전국 17개 광역·226개 기초자치단체 및 교육부·17개 교육청에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근절에 관한 협조 공문을 발송했고, 24일 정오 기준 83개 행정기관이 답변한 상황이다. 답변 대부분은 자체 행사 시 풍선 날리기 계획이 없다고 답했으나, 민간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계도할 의지는 보이지 않았다.
강원도 고성군의 경우 관내 소재한 오션투유리조트에서 당초 풍선 날리기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고성군과 리조트 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풍선 날리기를 취소했다.
반면 경기도의 경우 2019년 12월 관내 풍선 날리기 행사 전면 금지 입장을 발표한 것과 상반되게, 현행법상 규제 근거가 없어 계도할 수 없다는 매우 후퇴한 답변을 제출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팀(환경보건팀)이 자체 전수조사한 결과, 2020년 67건(행정·공공기관 등 50건, 민간 19건)이던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는 2025년 4건(민간 4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이 2020년 6월 풍선 날리기 행사와 관련하여 환경부 및 지방자치단체 30곳을 대상으로 감사원 감사청구를 실시한 이후 행정기관이 풍선 날리기 행사를 주최하는 경우는 사라졌지만, 민간 단체와 기업 등에 대한 계도가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민간 부문에서 개최 예정인 풍선 날리기 행사는 △인천 강화군 전등사 ‘2025년 타종식’ △경북 문경시 STX리조트 ‘2025년 새해맞이 이벤트’ △경남 진주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신년맞이 이벤트’ △경기 여주시 썬밸리호텔 ‘연말 이벤트’ 이상 4건이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들 민간단체·기업을 대상으로 시민들과 함께 풍선 날리기 중단을 촉구하는 SNS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
1. 전등사 행사 안내 https://www.instagram.com/p/DDf1PweTKC9/
2. STX리조트 행사 안내 https://www.instagram.com/stx__resort/p/DDD2dP7zta1/
3.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행사 안내 https://www.instagram.com/p/DDf7-IXvn-u/
4. 썬밸리호텔 행사 안내
https://www.sunvalley.co.kr/board/boardDetail?boardCode=EVENT_J26&boardPostSeq=1796&sel=J26
🟣보도자료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457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풍선날리기그만
환경 보호를 위해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가 줄어드는 가운데, 경기도가 5년 전과 달리 이를 규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6년째 캠페인을 벌여 온 정치하는엄마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풍선 날리기 행사 여부를 전수 조사한 결과, 행정기관 대부분이 연말연시 풍선 날리기 행사 계획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민간 차원에서는 인천 강화군 전등사와 경기 여주시의 한 호텔 등 전국 4곳에서 풍선 날리기 행사를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0년 전국에서 67건의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가 열린 데 비해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단체는 경기도에 민간의 풍선 날리기 행사를 계도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경기도는 “현행법상 규제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조치할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경기도는 2019년 12월에 관내 풍선 날리기 행사를 전면 금지한 바 있음에도 매우 후퇴한 답변을 한 경기도를 규탄합니다.
💡[KBS뉴스 | 기자 구경하] 풍선 날리기 행사 금지했던 경기도…“규제 못 해” 입장 변화에 논란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137461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 #지구하마 #풍선날리기이제그만
6년째 캠페인을 벌여 온 정치하는엄마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풍선 날리기 행사 여부를 전수 조사한 결과, 행정기관 대부분이 연말연시 풍선 날리기 행사 계획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민간 차원에서는 인천 강화군 전등사와 경기 여주시의 한 호텔 등 전국 4곳에서 풍선 날리기 행사를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0년 전국에서 67건의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가 열린 데 비해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단체는 경기도에 민간의 풍선 날리기 행사를 계도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경기도는 “현행법상 규제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조치할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경기도는 2019년 12월에 관내 풍선 날리기 행사를 전면 금지한 바 있음에도 매우 후퇴한 답변을 한 경기도를 규탄합니다.
💡[KBS뉴스 | 기자 구경하] 풍선 날리기 행사 금지했던 경기도…“규제 못 해” 입장 변화에 논란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137461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 #지구하마 #풍선날리기이제그만
KBS 뉴스
풍선 날리기 행사 금지했던 경기도…“규제 못 해” 입장 변화에 논란
환경 보호를 위해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가 줄어드는 가운데, 경기도가 5년 전과 달리 이를 규제할 ...
[정치하는엄마들 |논평]
2025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드디어 0건
행사 계획했던 5개 민간단체, 시민들의 요구에 응답해 취소 결정
풍선 날리기 취소로 더욱 뜻깊은 2025 새해맞이가 될 것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팀이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저지 캠페인을 벌인지 만 6년만에 드디어 행사 0건을 기록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이 지난 17일 환경부·전국 17개 광역·226개 기초자치단체 및 교육부·17개 교육청에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근절에 관한 협조 공문을 발송한 결과 지자체 등 행정기관 또는 공공기관에서 2025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를 주최하는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하는엄마들 자체 조사 결과 행정기관 등이 주최한 사례는 2020년 50여건에서 2024년 3건, 2025년 0건으로 집계됐다. 반면 민간 부문에서는 2025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소식이 여전히 들려왔다.
정치하는엄마들이 국민신문고로 풍선 날리기 중단 민원을 발송한 다음날인 12월 18일 강원도 고성군청 관광문화과는 관내 오션투유리조트가 풍선 날리기 행사를 취소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12월 24일이 풍선 날리기 행사가 열리는 것으로 확인된 4개 민간 기업 및 종교 단체에 행사 취소를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발송했고, 같은 날 경남 진주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이 발빠르게 취소 소식을 알려 왔다.
그리고 풍선 날리기 행사를 단 하루 앞둔 12월 30일, 경북 문경시 STX리조트·인천 강화군 전등사·경기 여주시 썬밸리호텔이 차례로 행사 취소 계획을 전했다.
해당 캠페인을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정치하는엄마들 나애리 활동가는 “일부 기업과 종교단체에서 풍선날리기 행사를 강행한다는 소식에 매우 당혹스러웠지만, 결국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 죄책감이 들지 않는 여행, 지속가능한 관광을 실천하는 것은 해당 기업과 종교 단체를 위해서는 좋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2025년 새해에는 정치적 안정이 이뤄지길 바라고 국회에 계류 중인 풍선 날리기 금지법(폐기물관리법 개정안, 박지혜 의원 대표발의)의 조속한 통과로 풍선·풍등이 하늘의 쓰레기라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474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풍선날리기진짜그만
2025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드디어 0건
행사 계획했던 5개 민간단체, 시민들의 요구에 응답해 취소 결정
풍선 날리기 취소로 더욱 뜻깊은 2025 새해맞이가 될 것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팀이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저지 캠페인을 벌인지 만 6년만에 드디어 행사 0건을 기록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이 지난 17일 환경부·전국 17개 광역·226개 기초자치단체 및 교육부·17개 교육청에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근절에 관한 협조 공문을 발송한 결과 지자체 등 행정기관 또는 공공기관에서 2025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를 주최하는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하는엄마들 자체 조사 결과 행정기관 등이 주최한 사례는 2020년 50여건에서 2024년 3건, 2025년 0건으로 집계됐다. 반면 민간 부문에서는 2025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소식이 여전히 들려왔다.
정치하는엄마들이 국민신문고로 풍선 날리기 중단 민원을 발송한 다음날인 12월 18일 강원도 고성군청 관광문화과는 관내 오션투유리조트가 풍선 날리기 행사를 취소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12월 24일이 풍선 날리기 행사가 열리는 것으로 확인된 4개 민간 기업 및 종교 단체에 행사 취소를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발송했고, 같은 날 경남 진주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이 발빠르게 취소 소식을 알려 왔다.
그리고 풍선 날리기 행사를 단 하루 앞둔 12월 30일, 경북 문경시 STX리조트·인천 강화군 전등사·경기 여주시 썬밸리호텔이 차례로 행사 취소 계획을 전했다.
해당 캠페인을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정치하는엄마들 나애리 활동가는 “일부 기업과 종교단체에서 풍선날리기 행사를 강행한다는 소식에 매우 당혹스러웠지만, 결국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 죄책감이 들지 않는 여행, 지속가능한 관광을 실천하는 것은 해당 기업과 종교 단체를 위해서는 좋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2025년 새해에는 정치적 안정이 이뤄지길 바라고 국회에 계류 중인 풍선 날리기 금지법(폐기물관리법 개정안, 박지혜 의원 대표발의)의 조속한 통과로 풍선·풍등이 하늘의 쓰레기라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474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풍선날리기진짜그만
www.politicalmamas.kr
[논평] 2025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드디어 0건 행사 계획했던 5개 민간단체 시민들의 요구에 응답해 취소 결정! 풍선 날리기 취소로 더욱 뜻깊은 2025 새해맞이가 될 것! | 정치하는엄마들
💡[경향신문 | 기자 김기범] 조류·바다생물 잡던 ‘새해 풍선 날리기’ 드디어 사라졌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311608001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팀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이 매년 1월1일에 관행적으로 실시해온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가 올해는 단 1건도 개최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31일 밝혔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17일 환경부와 교육청,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226개 기초 지자체, 17개 교육청 등에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근절에 관한 협조 공문을 발송해 조사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6년 전부터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여왔으며, 모든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이 행사가 실시되지 않는 것은 2025년 1월1일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민간기업과 종교 단체 중에는 풍선 날리기를 하려던 곳이 있었지만 정치하는엄마들에서 협조 공문을 발송한 결과 모두 5곳이 취소 소식을 전해왔다.
나애리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풍선날리기 행사를 계획했던 일부 기업과 종교단체가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행사를 중단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해에는 국회에 계류 중인 풍선 날리기 금지법이 통과되면서 하늘로 날려보낸 풍선은 쓰레기가 된다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풍선날리기그만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311608001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팀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이 매년 1월1일에 관행적으로 실시해온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가 올해는 단 1건도 개최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31일 밝혔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17일 환경부와 교육청,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226개 기초 지자체, 17개 교육청 등에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 근절에 관한 협조 공문을 발송해 조사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6년 전부터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여왔으며, 모든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이 행사가 실시되지 않는 것은 2025년 1월1일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민간기업과 종교 단체 중에는 풍선 날리기를 하려던 곳이 있었지만 정치하는엄마들에서 협조 공문을 발송한 결과 모두 5곳이 취소 소식을 전해왔다.
나애리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풍선날리기 행사를 계획했던 일부 기업과 종교단체가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행사를 중단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해에는 국회에 계류 중인 풍선 날리기 금지법이 통과되면서 하늘로 날려보낸 풍선은 쓰레기가 된다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풍선날리기그만
경향신문
조류·바다생물 잡던 ‘새해 풍선 날리기’ 드디어 사라졌다
야생동물의 목숨을 위협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가 2025년 1월1일에는 실시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팀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이 매년 1월1일에 관행적으로 실시해온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행사가 올해는 단 1건도 개최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31일 밝혔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17일 환경부와...
[정치하는엄마들 | 환영논평]
❝풍선 날리기 없는 2025 새해, 모두 여러분 덕택입니다❞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드디어 0건
’댓글 행동’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뉴스펭귄] 새해 '풍선 날리기' 드디어 0건 ..."시민들이 해냈다"
http://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79
🌄[헤럴드경제] “이런 적 처음이야” 처음 본 깨끗한 하늘…새해 ‘민폐풍선’ 다 사라졌다 [지구, 뭐래?]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380482?ref=naver
🌇[경향신문] 조류·바다생물 잡던 ‘새해 풍선 날리기’ 드디어 사라졌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311608001
🟣환영논평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474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풍선날리기진짜그만
❝풍선 날리기 없는 2025 새해, 모두 여러분 덕택입니다❞
새해맞이 풍선 날리기 드디어 0건
’댓글 행동’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뉴스펭귄] 새해 '풍선 날리기' 드디어 0건 ..."시민들이 해냈다"
http://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79
🌄[헤럴드경제] “이런 적 처음이야” 처음 본 깨끗한 하늘…새해 ‘민폐풍선’ 다 사라졌다 [지구, 뭐래?]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380482?ref=naver
🌇[경향신문] 조류·바다생물 잡던 ‘새해 풍선 날리기’ 드디어 사라졌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311608001
🟣환영논평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474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풍선날리기진짜그만
[함께해요] 크루즈의 그린워싱을 반대하는 시민연대
❝환경재단은 그린을 가장한 반환경적 크루즈를 중단하라!❞
온라인 피케팅 시민행동 함께해요!
✅방법
- 시민 연대에서 제작한 피켓 이미지를 본인의 휴대기기에 띄우고 인증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해주세요.(이면지 등에 직접 만든 피켓으로 진행해도 좋아요)
- 태그 및 언급 복사해서 게시물에 붙여서 올려주세요. 항의의 메시지도 함께 적어주세요!
@greenboat_kgf @koreagreenfund
#환경재단 #그린보트
#환경재단그린보트
#환경재단은그린을가장한반환경적크루즈를중단하라
*[크루즈의 그린워싱을 반대하는 시민 연대]는 버려지는 종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켓을 별도로 인쇄하지 않고 휴대기기를 이용해 피케팅을 진행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크루즈의그린워싱을반대하는시민연대
❝환경재단은 그린을 가장한 반환경적 크루즈를 중단하라!❞
온라인 피케팅 시민행동 함께해요!
✅방법
- 시민 연대에서 제작한 피켓 이미지를 본인의 휴대기기에 띄우고 인증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해주세요.(이면지 등에 직접 만든 피켓으로 진행해도 좋아요)
- 태그 및 언급 복사해서 게시물에 붙여서 올려주세요. 항의의 메시지도 함께 적어주세요!
@greenboat_kgf @koreagreenfund
#환경재단 #그린보트
#환경재단그린보트
#환경재단은그린을가장한반환경적크루즈를중단하라
*[크루즈의 그린워싱을 반대하는 시민 연대]는 버려지는 종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켓을 별도로 인쇄하지 않고 휴대기기를 이용해 피케팅을 진행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크루즈의그린워싱을반대하는시민연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조정안) 폐기 촉구 시민사회단체 국회 긴급기자회견
◎ 일시: 2025년 1월 15일(수) 오전 10시
◎ 장소: 국회 정문 앞
◎ 주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백지화네트워크
(기후위기비상행동, 전국송전탑반대네트워크, 탈석탄법제정을위한시민사회연대, 탈핵시민행동)
탄핵정국의 혼란을 틈타 산업부가 국회 간담회를 통해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조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대 3기였던 대형 핵발전소 중 1기를 '유보'로 바꾸는 조정안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그대로 숨긴채 '조삼모사'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 연대체들로 구성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백지화 네트워크'는 △산업부의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조정안 폐기, △국회 산업위와 더불어민주당에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조정안 협의를 중단하고 새로운 전력계획 수립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국회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 #전국송전탑반대네트워크 #탈석탄법제정을위한시민사회연대 #탈핵시민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 일시: 2025년 1월 15일(수) 오전 10시
◎ 장소: 국회 정문 앞
◎ 주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백지화네트워크
(기후위기비상행동, 전국송전탑반대네트워크, 탈석탄법제정을위한시민사회연대, 탈핵시민행동)
탄핵정국의 혼란을 틈타 산업부가 국회 간담회를 통해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조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대 3기였던 대형 핵발전소 중 1기를 '유보'로 바꾸는 조정안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그대로 숨긴채 '조삼모사'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 연대체들로 구성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백지화 네트워크'는 △산업부의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조정안 폐기, △국회 산업위와 더불어민주당에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조정안 협의를 중단하고 새로운 전력계획 수립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국회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 #전국송전탑반대네트워크 #탈석탄법제정을위한시민사회연대 #탈핵시민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한국일보 |기자 고은경] 호화 뱃놀이 논란 속 환경재단 '그린보트' 출항… "시대 맞게 바뀌어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11616230000500?did=NA
|환경재단, 7박 8일 일정 그린보트 부산항 출항
|시민연대 "그린 가장 반환경적 크루즈 중단해야"
환경재단의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 '그린보트'가 이용하는 '코스타세레나'호가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논란 속 16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출항했습니다. 이에 대해 '크루즈의 그린워싱을 반대하는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부산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린을 가장한 반환경적 크루즈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린보트 프로그램이 환경보전의 목표에 부합하지 않고 오히려 과도한 탄소배출 및 해양생태계 파괴를 초래하는 그린워싱의 대표적 사례이며, 크루즈 산업이 대기 및 해양 오염, 온실가스 배출, 해양 생태계 파괴 등 심각한 환경 문제를 발생시킨다는 것입니다.
🟣기자회견문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509
#그린보트 #그린워싱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
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linktr.ee/politicalmamas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11616230000500?did=NA
|환경재단, 7박 8일 일정 그린보트 부산항 출항
|시민연대 "그린 가장 반환경적 크루즈 중단해야"
환경재단의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 '그린보트'가 이용하는 '코스타세레나'호가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논란 속 16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출항했습니다. 이에 대해 '크루즈의 그린워싱을 반대하는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부산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린을 가장한 반환경적 크루즈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린보트 프로그램이 환경보전의 목표에 부합하지 않고 오히려 과도한 탄소배출 및 해양생태계 파괴를 초래하는 그린워싱의 대표적 사례이며, 크루즈 산업이 대기 및 해양 오염, 온실가스 배출, 해양 생태계 파괴 등 심각한 환경 문제를 발생시킨다는 것입니다.
🟣기자회견문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509
#그린보트 #그린워싱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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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호화 뱃놀이 논란 속 환경재단 '그린보트' 출항… "시대 맞게 바뀌어야" | 한국일보
환경재단의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 '그린보트'가 이용하는 '코스타세레나'호가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논란 속 16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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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민주주의 기후정의광장🤔
⁉️why,,가요,,,?!
탈핵시민행동과 녹색연합에서 활동하고 계신 수홍활동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윤석열 탄핵시키고! 윤석열들이 만들어놓은 반환경 반생명 반민주 반인권적인 핵폭주 정책도같이 탄핵시켜야 합니다!! ✊
☄️민주주의 기후정의광장
:윤석열 끝내러 기후정의가 간다⛓️
🗓일시-2월 8일 (토) 14시~15시
📍장소-경복궁역 4번 출구 앞
🎙윤석열 퇴진 기후정의 오픈마이크
1월 25일 오후 2:30분 광화문 월대 앞
○ 자세히 보기 bit.ly/민주주의기후정의광장
○ 주최 : 공공재생에너지연대,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윤석열퇴진!세상을바꾸는네트워크, 종교환경회의, 한국환경회의, 탈핵시민행동
○ 후원 : 윤석열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박수홍언니
⁉️why,,가요,,,?!
탈핵시민행동과 녹색연합에서 활동하고 계신 수홍활동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윤석열 탄핵시키고! 윤석열들이 만들어놓은 반환경 반생명 반민주 반인권적인 핵폭주 정책도같이 탄핵시켜야 합니다!! ✊
☄️민주주의 기후정의광장
:윤석열 끝내러 기후정의가 간다⛓️
🗓일시-2월 8일 (토) 14시~15시
📍장소-경복궁역 4번 출구 앞
🎙윤석열 퇴진 기후정의 오픈마이크
1월 25일 오후 2:30분 광화문 월대 앞
○ 자세히 보기 bit.ly/민주주의기후정의광장
○ 주최 : 공공재생에너지연대,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윤석열퇴진!세상을바꾸는네트워크, 종교환경회의, 한국환경회의, 탈핵시민행동
○ 후원 : 윤석열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박수홍언니
내란 사태로 늦어진 것들, 탄핵 이후 잊으면 안 되는 사람들
[한겨레21 | 기자 오세진]
기후재난 농민·젠더퀴어 청년 등 광장에 선 시민 10명 심층 인터뷰② 농민권·환경·생태 등 다양한 가치 담긴 헌법 어떤가
2024년 12월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탄핵 집회에 참여한 한제아(13) 어린이 기후활동가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기후재난이 너무 많아졌어요. 너무 덥거나 엄청 추운 날이 많아서 바깥 활동도 못하는 날도 많고요. 기후위기에 대한 정부와 어른들의 책임감 있는 대응이 필요해요. 환경이나 기후는 다시 되돌릴 수 없잖아요.” 김나단(12) 어린이 기후활동가는 기후위기 이야기를 하면 입이 아프다고 했다. “제 삶 자체가 기후위기 속에서 시작했는데, (왜 관심을 갖게 됐냐고 하면) 입이 아파요. 최근에는 학교 가는 길에 있는 큰 나무가 수분이 많은 눈이 내려 쓰러졌어요. 앞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더 많은 사건이 일어날 텐데 그때마다 계속 이렇게 인터뷰해야 하나요.”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내내 기후위기 대응에 무관심했다. 오래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늦추고,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는 줄였으며, 탄소 감축 계획을 세우면서도 감축 부담은 다음 정부가 지도록 설계했다. 윤석열 정부의 안일한 기후위기 대응에 제동이 걸린 건 2024년 여름이었다.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단체가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을 심리한 헌법재판소가 2024년 8월 ‘2031년부터 2049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워두지 않은 현행법(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정한 것이다.
헌재 결정으로 정부와 국회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031~2049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내용을 반영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을 개정해야 한다. 이 논의가 한창 진행돼야 할 때 내란사태가 터졌다. “탄소중립기본법을 다시 만드는 데 국회가 우리 목소리를 듣고 법을 만들어야 해요. 12월에 제 의견을 말하려 국회에 가려고 했는데 계엄령 때문에 못 갔어요. 빨리 법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윤석열 때문에 늦어졌어요.” 헌재 기후소송 청구인으로 참여한 김한나(10) 어린이 기후활동가의 말이다.
📰 전문 보기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778.html
#기후활동가 #김한나활동가 #한제아활동가 #김나단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한겨레21 | 기자 오세진]
기후재난 농민·젠더퀴어 청년 등 광장에 선 시민 10명 심층 인터뷰② 농민권·환경·생태 등 다양한 가치 담긴 헌법 어떤가
2024년 12월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탄핵 집회에 참여한 한제아(13) 어린이 기후활동가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기후재난이 너무 많아졌어요. 너무 덥거나 엄청 추운 날이 많아서 바깥 활동도 못하는 날도 많고요. 기후위기에 대한 정부와 어른들의 책임감 있는 대응이 필요해요. 환경이나 기후는 다시 되돌릴 수 없잖아요.” 김나단(12) 어린이 기후활동가는 기후위기 이야기를 하면 입이 아프다고 했다. “제 삶 자체가 기후위기 속에서 시작했는데, (왜 관심을 갖게 됐냐고 하면) 입이 아파요. 최근에는 학교 가는 길에 있는 큰 나무가 수분이 많은 눈이 내려 쓰러졌어요. 앞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더 많은 사건이 일어날 텐데 그때마다 계속 이렇게 인터뷰해야 하나요.”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내내 기후위기 대응에 무관심했다. 오래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늦추고,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는 줄였으며, 탄소 감축 계획을 세우면서도 감축 부담은 다음 정부가 지도록 설계했다. 윤석열 정부의 안일한 기후위기 대응에 제동이 걸린 건 2024년 여름이었다.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단체가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을 심리한 헌법재판소가 2024년 8월 ‘2031년부터 2049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워두지 않은 현행법(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정한 것이다.
헌재 결정으로 정부와 국회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031~2049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내용을 반영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을 개정해야 한다. 이 논의가 한창 진행돼야 할 때 내란사태가 터졌다. “탄소중립기본법을 다시 만드는 데 국회가 우리 목소리를 듣고 법을 만들어야 해요. 12월에 제 의견을 말하려 국회에 가려고 했는데 계엄령 때문에 못 갔어요. 빨리 법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윤석열 때문에 늦어졌어요.” 헌재 기후소송 청구인으로 참여한 김한나(10) 어린이 기후활동가의 말이다.
📰 전문 보기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778.html
#기후활동가 #김한나활동가 #한제아활동가 #김나단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한겨레21
“쌀 재배 면적 감축? 농민에겐 또 다른 계엄령”
기후재난 농민·젠더퀴어 청년 등 광장에 선 시민 10명 심층 인터뷰② 농민권·환경·생태 등 다양한 가치 담긴 헌법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