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국제돌봄의 날 기념] 제대로 된 돌봄을 요구하는 돌봄시민 행진
*정치하는엄마들은 〈10.29 돌봄의 날 조직위원회〉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일시 | 2024. 11. 2.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 종로 보신각(행진코스 : 보신각 -> 서울시청 -> 보신각)
🔹어린이·청소년 동반 행진 환영합니다.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요구안 살펴보기
가. 돌봄 중심 사회로의 전환
나.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 공공성 확보
다. 돌봄노동 가치 재평가 및 처우개선
라. 돌봄권리 보장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336
#돌봄 #돌봄공공성강화 #국가책임돌봄 #돌봄의날_기획단 #국제돌봄의날 #정치하는엄마들 #최서연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linktr.ee/politicalmamas
*정치하는엄마들은 〈10.29 돌봄의 날 조직위원회〉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일시 | 2024. 11. 2.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 종로 보신각(행진코스 : 보신각 -> 서울시청 -> 보신각)
🔹어린이·청소년 동반 행진 환영합니다.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요구안 살펴보기
가. 돌봄 중심 사회로의 전환
나.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 공공성 확보
다. 돌봄노동 가치 재평가 및 처우개선
라. 돌봄권리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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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국제돌봄의 날 기념] 제대로 된 돌봄을 요구하는 돌봄시민 행진
🔸정치하는엄마들은 본 집회에 참여하여 수유실을 설치하였습니다.
11월 2일 14시 보신각에서 [10.29 국제돌봄의 날 기념] 제대로 된 돌봄을 요구하는 돌봄시민 행진에 정치하는엄마들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행진에서 발언한 최서연활동가 발언을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최서연입니다.
저는 일반 보육기관에서 아이들을 돌보지 않는 휴일인 지금 남편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돌봄의 공공성 강화, 나아가 돌봄사회로의 전환에 한 목소리라도 보태고 싶어서입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돌봄을 주로 여성들의 의무로 간주해 왔고, 또한 돌봄을 비롯한 사회복지서비스 영역의 업무의 금전적 가치를 '봉사'라는 미명 하에 저평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노동시간을 단축시키지는 못할망정 연장하는 퇴행적 정책 방향은 노동자 개인의 돌봄시간을 빼앗고, 나아가 과로로 인한 돌연사 위험을 높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를 위해 경영이 방만하고 공공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내세운 사람들은 정책을 다룰 자격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저임금에 노동착취에 가까운 근무 환경을 그나마 정상화시키고 공공성을 강화해 보려는 모델이 되는 조직을 해산시키는 데 정치적 의도 말고 도대체 무엇이 있겠습니까.
스웨덴, 독일, 네덜란드는 ‘돌봄 임금 프리미엄’을 통해 저평가된 돌봄노동의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는데, 우리는 이미 저평가되어 있는 돌봄노동의 가치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을 낮은 가격에 활용하겠다는 발상은 부유층이 하인을 부리던 시대의 전근대적인 불평등한 가치관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인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존중마저 망각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복지국가의 반대 방향으로 가는 사이에 결국 양극화는 극심해지고 서민들은 고통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와 제 주변의 많은 가정들은 맞벌이를 해도 늘 가계가 적자가 되는 것은 아닌지 노심초사하며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지 걱정해야 하는 불안한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와 정치권은 권력을 위한 정쟁에 매몰되어 정작 가장 중요한 국민들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일들은 외면하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인이고, 정부와 정치권은 대리인입니다. 주인을 망하게 하는 대리인은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각성해야 합니다.
주말에 아이들을 돌보며 가족과 사랑을 나눠야 할 시간에, 이렇게 거리에 나와야만 하는 여러분과 저의 노력과 관심이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돌봄사회가 되는 그날까지 우리 힘을 냅시다. 감사합니다."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339
#돌봄 #돌봄공공성강화 #국가책임돌봄 #돌봄의날_기획단 #국제돌봄의날 #정치하는엄마들 #최서연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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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은 본 집회에 참여하여 수유실을 설치하였습니다.
11월 2일 14시 보신각에서 [10.29 국제돌봄의 날 기념] 제대로 된 돌봄을 요구하는 돌봄시민 행진에 정치하는엄마들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행진에서 발언한 최서연활동가 발언을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최서연입니다.
저는 일반 보육기관에서 아이들을 돌보지 않는 휴일인 지금 남편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돌봄의 공공성 강화, 나아가 돌봄사회로의 전환에 한 목소리라도 보태고 싶어서입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돌봄을 주로 여성들의 의무로 간주해 왔고, 또한 돌봄을 비롯한 사회복지서비스 영역의 업무의 금전적 가치를 '봉사'라는 미명 하에 저평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노동시간을 단축시키지는 못할망정 연장하는 퇴행적 정책 방향은 노동자 개인의 돌봄시간을 빼앗고, 나아가 과로로 인한 돌연사 위험을 높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를 위해 경영이 방만하고 공공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내세운 사람들은 정책을 다룰 자격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저임금에 노동착취에 가까운 근무 환경을 그나마 정상화시키고 공공성을 강화해 보려는 모델이 되는 조직을 해산시키는 데 정치적 의도 말고 도대체 무엇이 있겠습니까.
스웨덴, 독일, 네덜란드는 ‘돌봄 임금 프리미엄’을 통해 저평가된 돌봄노동의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는데, 우리는 이미 저평가되어 있는 돌봄노동의 가치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을 낮은 가격에 활용하겠다는 발상은 부유층이 하인을 부리던 시대의 전근대적인 불평등한 가치관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인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존중마저 망각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복지국가의 반대 방향으로 가는 사이에 결국 양극화는 극심해지고 서민들은 고통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와 제 주변의 많은 가정들은 맞벌이를 해도 늘 가계가 적자가 되는 것은 아닌지 노심초사하며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지 걱정해야 하는 불안한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와 정치권은 권력을 위한 정쟁에 매몰되어 정작 가장 중요한 국민들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일들은 외면하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인이고, 정부와 정치권은 대리인입니다. 주인을 망하게 하는 대리인은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각성해야 합니다.
주말에 아이들을 돌보며 가족과 사랑을 나눠야 할 시간에, 이렇게 거리에 나와야만 하는 여러분과 저의 노력과 관심이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돌봄사회가 되는 그날까지 우리 힘을 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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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oliticalmamas.kr/post/4339
#돌봄 #돌봄공공성강화 #국가책임돌봄 #돌봄의날_기획단 #국제돌봄의날 #정치하는엄마들 #최서연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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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보도자료] 국제돌봄의날 기념 '제대로 된 돌봄'을 요구하는 돌봄시민 행진 | 정치하는엄마들
[간담회] 소아 진료 대란 및 필수약 품절 문제해소방안
■일시: 2025년 1월 22일(수) 10시 30분
■장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국회 본청 2층)
■생중계: 유튜브 김윤TV
■주최: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
최근 독감 대유행 등으로 소아과 오픈런, 야간휴일 어린이병원 무한대기 등 소아진료대란이 반복되고 있고, 감염병 치료에 필수적인 항바이러스제, 콧물약 등 소아 의약품 수급불안 사태로 인해 ‘약국 뺑뺑이’까지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소아 진료의 위기의 근원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 없이 겉으로 드러난 문제만 손쉽게 해결하려는 땜질식 처방만 반복해왔습니다.
소아 진료 대란과 필수약 품절 현황 및 문제를 살펴보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간담회에 최서연 활동가 패널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 패널
-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舊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
- 임병찬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총무이사
- 민필기 대한약사회 부회장
- 현준재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 최서연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권혜영 목원대 보건의료관리학 교수
❍ 민생경제회복단 소속 국회의원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516
#소아진료대란 #소아의료 #정치하는엄마들 #최서연활동가
■일시: 2025년 1월 22일(수) 10시 30분
■장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국회 본청 2층)
■생중계: 유튜브 김윤TV
■주최: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
최근 독감 대유행 등으로 소아과 오픈런, 야간휴일 어린이병원 무한대기 등 소아진료대란이 반복되고 있고, 감염병 치료에 필수적인 항바이러스제, 콧물약 등 소아 의약품 수급불안 사태로 인해 ‘약국 뺑뺑이’까지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소아 진료의 위기의 근원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 없이 겉으로 드러난 문제만 손쉽게 해결하려는 땜질식 처방만 반복해왔습니다.
소아 진료 대란과 필수약 품절 현황 및 문제를 살펴보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간담회에 최서연 활동가 패널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 패널
-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舊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
- 임병찬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총무이사
- 민필기 대한약사회 부회장
- 현준재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 최서연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권혜영 목원대 보건의료관리학 교수
❍ 민생경제회복단 소속 국회의원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516
#소아진료대란 #소아의료 #정치하는엄마들 #최서연활동가
"‘소아과 오픈런’ 여전…정부 소아의료전달체계 대안 부재"
‘소아진료대란 및 소아 필수약 품절 문제 해소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 제5차 현장간담회
💡[한의신문 |기자 강현구]
https://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61311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단장 허영)은 22일 ‘소아진료대란 및 소아 필수약 품절 문제 해소방안’을 주제로 제5차 현장간담회를 개최, 소아 보호자·의료계·약계·의약품 유통계를 통해 소아진료대란 현장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소방안 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서연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만 3세 쌍둥이 중 첫째가 고열이 나기 시작, ‘똑닥앱’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기에 현장접수 대기를 위해 새벽 6시 첫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해 한두 시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면서 “이후 의사가 폐렴기가 있다며 약을 처방했으나 집에 와 보니 평소 함께 처방받던 약이 품절이라는 이유로 사전 안내 없이 처방해주지 않아 불안했었다”고 토로했다.
최 대표는 이어 “지역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있는 응급병원은 폐과 상태였으며, 지역 유일 달빛어린이병원인 C의원은 과잉의료를, D어린이병원은 열흘 동안 아이에게 흰죽만 먹이면서 일체 금식을 시켜 히스테리증상을 보이는 등 여러 문제가 존재했었다”면서 정부에 △소아과 폐과 대책 마련 △달빛어린이병원 검토 및 확대 방안 △의료계 구조조정 △중장기적 공공의료 확충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소아의료 #정치하는엄마들 #최서연활동가
‘소아진료대란 및 소아 필수약 품절 문제 해소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 제5차 현장간담회
💡[한의신문 |기자 강현구]
https://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61311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단장 허영)은 22일 ‘소아진료대란 및 소아 필수약 품절 문제 해소방안’을 주제로 제5차 현장간담회를 개최, 소아 보호자·의료계·약계·의약품 유통계를 통해 소아진료대란 현장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소방안 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서연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만 3세 쌍둥이 중 첫째가 고열이 나기 시작, ‘똑닥앱’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기에 현장접수 대기를 위해 새벽 6시 첫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해 한두 시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면서 “이후 의사가 폐렴기가 있다며 약을 처방했으나 집에 와 보니 평소 함께 처방받던 약이 품절이라는 이유로 사전 안내 없이 처방해주지 않아 불안했었다”고 토로했다.
최 대표는 이어 “지역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있는 응급병원은 폐과 상태였으며, 지역 유일 달빛어린이병원인 C의원은 과잉의료를, D어린이병원은 열흘 동안 아이에게 흰죽만 먹이면서 일체 금식을 시켜 히스테리증상을 보이는 등 여러 문제가 존재했었다”면서 정부에 △소아과 폐과 대책 마련 △달빛어린이병원 검토 및 확대 방안 △의료계 구조조정 △중장기적 공공의료 확충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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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오픈런’ 여전…정부 ‘소아의료전달체계’ 대안 부재 - 한의신문
‘소아진료대란 및 소아 필수약 품절 문제 해소방안’ 간담회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 제5차 현장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