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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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하마 소식] 이수진 의원(비례) 대표발의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입법 촉구 기자회견

카페 사장 + 쓰레기 활동가는 원한다! 🥤♻️
일회용컵 보증금제 즉각 개선하라!


2월 22일(수) 국회 소통관에서 까페사장과 쓰레기활동가들이 일회용컵 배출량과 까페 매출액 등 책임성 따라 대상사업자 선정하고, 가맹본부 책임을 명확히 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시사포커스TV] https://youtu.be/rab1jBvgBtI

❝환경부 공익광고를 보고 말문이 턱 막혔습니다. 1년에 사용되는 일회용 컵이 84억개나 되고 그 중에 5%만 재활용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일회용컵이 아무리 길거리에 버려진다 해도, 분리배출되는 양도 꽤 많을텐데 겨우 5%만 재활용된다는 게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분리배출, 분리수거 했다고 다 재활용이 되는 게 아니라는 설명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장에 모인 쓰레기 활동가들도 환경을 지키기 위해 자기 손을 더럽히며 쓰레기를 줍는 평범한 우리 이웃들입니다. 이런 시민들의 노력을 헛되게 만드는 것이, 오히려 환경부였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일회용컵을 모아서 다시 일회용컵을 만들 수 있는”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을 적극 지지합니다. 1년 동안 쓰고 버려지는 84억개의 일회용컵을 쓰레기가 아니라 자원으로 만들 수 있는 법이 발의됐습니다. 환경부 장관이 일회용컵의 재질을 통일하고, 컵 표면에 직접 인쇄하지 않도록 ‘표준용기’를 지정하면, 매년 수십억개의 일회용컵을 소각하고 매립하지 않아도 됩니다. 드디어 대한민국이 자원순환사회로 한 걸음 내딛을 수 있습니다.
일하는 국회, 민생 국회를 증명해 주세요.❞

🟣기자회견문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2891

#일회용컵보증금제 #자원재활용법개정안 #이수진의원대표발의 #까페사장 #쓰레기활동가 #환경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환경부 뒷짐에 일회용컵 보증금제 '유명무실'⋯곳곳서 원성 터진다

[아시아타임즈 | 기자 김영봉]

일회용컵 보증금제도 시행 3개월 만에 제주·세종 일부 카페, 매출 30%∼40%↓

환경부가 갑자기 지역 국한하며 선의의 피해자 나와 폭로⋯"사각지대 없애야"

이수진 의원, 공정한 개선과 효과적 시행 위한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대표 발의

📰기사 자세히 보기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0222500346

#일회용컵보증금제 #자원재활용법개정안 #더불어민주당 #이수진의원대표발의 #까페사장 #쓰레기활동가 #환경부 #전국까페사장협동조합 #전국제로웨이스트가게모임_도모도모 #서울환경연합 #쓰줍인_쓰레기를줍는사람들 #알맹상점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네이버까페_제로웨이스트홈 #Reloop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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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보증금제 성공적 정착 앞장선다, 제주서 대대적 캠페인

[미디어 제주 | 고원상 기자]

제주환경운동연합·컵가디언즈 2일부터 본격 홍보활동
3일부터 '줍깅 올림픽' 등 다체로운 행사도 마련돼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컵가디언즈는 2일부터 제주전역에서 ‘2023 제주 컵보증금제 캠페인’을 펼친다고 이날 밝혔다.

컵가디언즈는 서울환경연합과 쓰줍인, 알맹상점, 와이퍼스,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정치하는엄마들, 제로웨이스트홈, 지구별가게, 페셰, 환경운동연합, Reloop 등 자원순환 단체들의 연대기구다.

컵가디언즈와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과 제주도민에게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제주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전국 시행을 앞당기도록 범국민적인 지지와 참여를 호소한다는 계획이다.

컵가디언즈와 제주환경운동연합은 “환경부는 지난해 6월10일 시행 예정이던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12월2일 시행으로 유예하고, 세종시·제주도 두 지역에서만 우선 시행하겠다고 기습 발표했다”며 “2020년 자원재활용법 개정 이후 무려 2년의 준비기간이 있었으나 환경부의 직무 유기로 일회용컵 보증금제도는 시행도 되기 전에 일방적으로 연기되고 대폭 축소됐다. 이에 따라 컵보증금제의 정착과 전국 시행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기사 전문보기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852

🟣[정치하는엄마들 | 컵가디언즈] 컵보증금제 참여인증 캠페인 in 제주공항✈️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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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nktr.ee/politicalmamas
“컵 보증금제 확대해야”… 컵가디언즈 등 캠페인 결과 발표

| “편의점 등 참여하는 전면 시행·전국 확대를”

[세계일보 | 임성준 기자]

컵가디언즈와 제주환경운동연합 등 63개 시민사회단체는 5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5일 제주 전역에서 펼친 2023 제주 컵보증금제 캠페인 결과를 보고했다.

일회용컵 보증금은 컵 1개당 300원의 자원순환보증금을 부과하고 반환하면 이를 돌려주는 제도다.

제주지역은 100개 이상 가맹점을 갖춘 커피전문점 등 식음료 매장 46개 브랜드, 467개 매장이 보증금제 대상이다.

앞서 컵가디언즈는 컵 줍깅 시민모임을 통해 3~4일 이틀간 전국에서 컵 줍깅 올림픽을 진행하고,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카페 362곳 중 163곳(45%)을 모니터링했다.

이들 단체는 “환경부와 제주도의 관리 감독에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성공적인 정착 여부가 달려있다”며 “교차 반납 원칙에 따른 관리 감독과 단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카페 업계에서 사용하는 연간 84억개의 일회용컵 중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용하는 컵은 28억개에 불과하다”라며 “개인카페, 무인카페, 편의점 등이 모두 참여하는 전면 시행과 전국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월 발의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책임을 명시한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리 감독을 통해 법을 준수하는 업체가 손해보는 현실이 바로 잡히길 바라며 제주도가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전문보기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605511727

🟣관련소식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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