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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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된 3번의 신고... 입양 아동 사망 사건이 남긴 과제는?

2021.1.5(화) 19:30-20:30

https://www.youtube.com/watch?v=etePB11csP8

피해 아동이 입양 된지 8개월 만에 외력에 의한 복부손상으로 사망했다는 점에서, 특히 세 차례나 경찰에 학대의심 신고가 이뤄졌지만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한 가정의 범죄가 아닌 우리 사회 시스템 차원의 문제로 봐야 할 듯 합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 KBS 열린토론에서는
세 분의 전문가와 함께 왜 3번의 신고가 무시되었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면서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모색해 보고 나아가 현행 입양제도의 문제점들도 짚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출연자 *
한국여성변호사회 신수경 변호사
정치하는 엄마들 장하나 활동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정혜영 위원
/ 전화연결 : 노혜련 숭실대 보건복지학과 교수

#아동학대근절 #재학대방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kbs1radio_열린토론
"정인이 입양절차 책임졌던, 홀트아동복지회 특감해야"
[베이비뉴스/김민주기자]

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홀트아동복지회에 대한 특별감사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내입양인연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미혼모협회 아임맘,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뿌리의집, 정치하는엄마들, 탁틴내일,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한국한부모연합 등 미혼모단체와 한부모단체, 아동인권단체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홀트아동복지회는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해야한다”며 “우리가 아이가 학대로 사망했다는 기사로 보기 전에 이미 홀트복지회 감사가 시작됐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양특례법 6장 38조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입양을 운영하는 자에게 소관업무에 관한 필요한 지도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들이 말하는 ‘필요시’라는 것은 언제인가”라며 보건복지부의 책임을 물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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