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아동·청소년 섭식장애, 국가와 언론이 풀어가야 할 과제는?
잠수함토끼콜렉티브-정치하는엄마들의 KBS 추적60분 ‘삼키지 못하는 아이들’ 관련 논평 주목
지난 11일 방송된 KBS 추적 60분 ‘삼키지 못하는 아이들’ 편은 아동·청소년 섭식장애를 집중 조명했다.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침묵 속에 가려져 있던 섭식장애 문제, 특히 청소년 당사자들의 고통을 공론의 장으로 이끌어 낸 의미 있는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동시에 섭식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여전하다는 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14일 잠수함토끼콜렉티브와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번 방송과 관련해 공동 논평을 내어 “방송에서도 지적했듯 한국의 섭식장애 치료 시스템은 2000년대 초반 이래 전혀 발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악화됐다”면서 “2014년 국립 섭식장애 치료지원센터(CEDRI) 설립 이후 지역 기반 공공 치료 네트워크가 제도화된 일본, 그리고 이미 국가 전략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호주 등과 비교해보아도 뚜렷한 후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동·청소년 섭식장애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풀어가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잠수함토끼콜렉티브와 정치하는엄마들의 지적과 제안을 통해 살펴보자.
◇ 한국형 섭식장애 국가전략센터 설립 제안했더니... 복지부 답변은?
◇ 섭식장애 유병율이 낮다? “납득할 수 없는 궤변”
◇ “섭식장애에 대한 실질적 국가 지원체계 마련해야”
◇ “언론 보도, ‘자극적 재현’을 넘어 인권 중심으로 가야”
[베이비뉴스 기자 소장섭] 기사 전문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530
논평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60
#잠수함토끼콜렉티브 #소아의료 #미디어감시 #정치하는엄마들
잠수함토끼콜렉티브-정치하는엄마들의 KBS 추적60분 ‘삼키지 못하는 아이들’ 관련 논평 주목
지난 11일 방송된 KBS 추적 60분 ‘삼키지 못하는 아이들’ 편은 아동·청소년 섭식장애를 집중 조명했다.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침묵 속에 가려져 있던 섭식장애 문제, 특히 청소년 당사자들의 고통을 공론의 장으로 이끌어 낸 의미 있는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동시에 섭식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여전하다는 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14일 잠수함토끼콜렉티브와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번 방송과 관련해 공동 논평을 내어 “방송에서도 지적했듯 한국의 섭식장애 치료 시스템은 2000년대 초반 이래 전혀 발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악화됐다”면서 “2014년 국립 섭식장애 치료지원센터(CEDRI) 설립 이후 지역 기반 공공 치료 네트워크가 제도화된 일본, 그리고 이미 국가 전략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호주 등과 비교해보아도 뚜렷한 후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동·청소년 섭식장애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풀어가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잠수함토끼콜렉티브와 정치하는엄마들의 지적과 제안을 통해 살펴보자.
◇ 한국형 섭식장애 국가전략센터 설립 제안했더니... 복지부 답변은?
◇ 섭식장애 유병율이 낮다? “납득할 수 없는 궤변”
◇ “섭식장애에 대한 실질적 국가 지원체계 마련해야”
◇ “언론 보도, ‘자극적 재현’을 넘어 인권 중심으로 가야”
[베이비뉴스 기자 소장섭] 기사 전문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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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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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아동·청소년 섭식장애, 국가와 언론이 풀어가야 할 과제는? -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지난 11일 방송된 KBS 추적 60분 ‘삼키지 못하는 아이들’ 편은 아동·청소년 섭식장애를 집중 조명했다.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침묵 속에 가려져 있던 섭식장애 문제, 특히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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