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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00주년, 한국 아동 인권의 현주소를 묻다
[부경대신문/정유희기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이자 <아이는 누가 길러요> 저자인 서이슬 활동가는 "노키즈존에는 나의 편의가 타인의 존재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 있다고 보는 관점이 스며있다"며 "특정 연령대의 타인을 고유의 존재로 보지 않고 하나의 열등한 속성을 공유하는 집단으로 간주한다는 점에서 노키즈존은 아동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 구체적인 현실로 드러나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서 활동가는 "'~린이'는 어른이 자기 자신에 대해 쓸 때가 많아서 혐오의 표현이라 생각하기 쉽지 않지만, 단순히 '재미있는 유행어'로만 보기에 그 안에 담긴 차별적 시선을 무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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