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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어린이집 격차 '천차만별'...교사 자격 차이 등 원인

[동양일보/기자 신서희]


실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 중 급식지원금 차이는 심각하다.

2019년 정치하는 엄마들에서 조사한 지자체별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에 따르면 전국 243개 지자체의 지원금 격차가 매우 커서 지원이 없는 어린이집은 단돈 1745원으로 점심과 간식을 해결했다.

급간식비 지원금이 1000원 넘는 지자체는 전국적으로 5곳 뿐 이며 전국에서 지원금이 가장 높은 충북 괴산군(1190원)의 경우 지원금 포함 하루 급간식비가 2935원으로 국공립유치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하지만 어린이집과 유치원만의 차이는 아니었다. 공공기관 직장어린이집과 일반 어린이집의 차이도 컸다.

전국 300여개 공공기관 직장어린이집 급간식비 전수조사에서 1위는 서울시청직장어린이집으로 하루 급간식비가 6391원이었다. 이는 보건복지부 기준의 3.7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2~5위는 광주 서구청 5000원, 서울 종로구청 4940원, 서울 중구청 4878원, 국방부 4848원 순이었고, 보건복지부 3862원, 대통령 비서실 3800원, 국회 3800원으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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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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