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기사] 전교조 서울지부는 진실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A 학교 지혜복 선생님의 전보거부 투쟁에 대한 전교조 서울지부 입장'에 대한 입장
지혜복 A 학교 성폭력 공론화 교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A학교로 돌아가기 위한 투쟁이 어느덧 534일이 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앞 아스팔트 위에서 맞는 두 번째 여름은 더욱 뜨겁습니다. 최근 A 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철회 공동대책위원회는 이 투쟁을 외면해 온 전교조 서울지부에 간곡한 목소리로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전교조 서울지부는 지난 6월 30일 입장을 내고 A 학교, 그리고 서울시교육청이 주장해온 잘못된 근거를 다시 제기하며 이 투쟁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실 관계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더불어 전교조 서울지부에 조합원의 정당한 투쟁에 대한 지지를, 다시 간곡히 호소합니다.”
전문보기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70713040705426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A 학교 지혜복 선생님의 전보거부 투쟁에 대한 전교조 서울지부 입장'에 대한 입장
지혜복 A 학교 성폭력 공론화 교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A학교로 돌아가기 위한 투쟁이 어느덧 534일이 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앞 아스팔트 위에서 맞는 두 번째 여름은 더욱 뜨겁습니다. 최근 A 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철회 공동대책위원회는 이 투쟁을 외면해 온 전교조 서울지부에 간곡한 목소리로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전교조 서울지부는 지난 6월 30일 입장을 내고 A 학교, 그리고 서울시교육청이 주장해온 잘못된 근거를 다시 제기하며 이 투쟁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실 관계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더불어 전교조 서울지부에 조합원의 정당한 투쟁에 대한 지지를, 다시 간곡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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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70713040705426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프레시안
전교조 서울지부는 진실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A 학교로 돌아가기 위한 투쟁이 어느덧 534일이 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앞 아스팔트 위에서 맞는 두 번째 여름은 더욱 뜨겁습니다. 최근 A 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
[스쿨미투]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와 A학교 성폭력사안 온전한 해결을 위한 13차 집중집회
학교성폭력 공익제보자 지혜복 교사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부당전보·부당해임 무효, 형사고발 취하를 촉구합니다. 지혜복 교사가 A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에서 국정기획위까지 행진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세요.
■ 일정: 7월 9일(수) 16:30 서울시교육청 → 국정기획위 행진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시작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행진 시 34도로 무덥습니다. 공대위에서는 얼음물과 수건을 준비할 예정입니다만, 모자 등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 참여신청: https://forms.gle/ah4Rt3akXFLzdTAb9
■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40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학교성폭력 공익제보자 지혜복 교사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부당전보·부당해임 무효, 형사고발 취하를 촉구합니다. 지혜복 교사가 A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에서 국정기획위까지 행진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세요.
■ 일정: 7월 9일(수) 16:30 서울시교육청 → 국정기획위 행진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시작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행진 시 34도로 무덥습니다. 공대위에서는 얼음물과 수건을 준비할 예정입니다만, 모자 등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 참여신청: https://forms.gle/ah4Rt3akXFLzdTAb9
■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40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전교조 서울지부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합니다.
2025년 2월 28일, 서울시교육청은 경찰을 동원해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를 요구하는 23명의 노동자 시민을 폭력 연행했습니다. 200명에 달하는 희망텐트 참여자들에게 화장실 사용조차 막은 서울시교육청의 반인권적 처사에 항의하던 노동자 시민들은, 미란다 원칙조차 제대로 고지받지 못한 채 폭력적으로 연행되었습니다.
이는 2월 26일, A학교 피해학생 양육자가 직접 나와 A학교에서 벌어진 성폭력 2차가해와 이에 맞선 지혜복 교사의 노력을 증언하고, 또한 부당한 전보와 해임을 규탄한지 불과 이틀 뒤 벌어진 교육청의 만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전교조 서울지부가 서울시교육청이 발행한 악의적 보도자료를 조합원들에게 그대로 전달했음이 최근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내란 종식을 위해 광장에 나온 모든 노동자 시민이 분노한 교육청 집단연행 사태에 대해, 교육청의 악의적 입장을 전파한 행위는 민주노조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서울시교육청 보도자료를 조합원에게 전파한 전교조 서울지부의 행위가 알려지며, 23명의 연행자들 역시 깊은 상처를 입고,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묵과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전교조 서울지부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합니다.
2025년 7월 8일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서명 참여] 전교조 서울지부에 지혜복 조합원에 대한 지지를 다시 촉구합니다
https://forms.gle/b28dmUbFNxXPPNdc6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49
전교조 서울지부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합니다.
2025년 2월 28일, 서울시교육청은 경찰을 동원해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를 요구하는 23명의 노동자 시민을 폭력 연행했습니다. 200명에 달하는 희망텐트 참여자들에게 화장실 사용조차 막은 서울시교육청의 반인권적 처사에 항의하던 노동자 시민들은, 미란다 원칙조차 제대로 고지받지 못한 채 폭력적으로 연행되었습니다.
이는 2월 26일, A학교 피해학생 양육자가 직접 나와 A학교에서 벌어진 성폭력 2차가해와 이에 맞선 지혜복 교사의 노력을 증언하고, 또한 부당한 전보와 해임을 규탄한지 불과 이틀 뒤 벌어진 교육청의 만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전교조 서울지부가 서울시교육청이 발행한 악의적 보도자료를 조합원들에게 그대로 전달했음이 최근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내란 종식을 위해 광장에 나온 모든 노동자 시민이 분노한 교육청 집단연행 사태에 대해, 교육청의 악의적 입장을 전파한 행위는 민주노조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서울시교육청 보도자료를 조합원에게 전파한 전교조 서울지부의 행위가 알려지며, 23명의 연행자들 역시 깊은 상처를 입고,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묵과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전교조 서울지부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합니다.
2025년 7월 8일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서명 참여] 전교조 서울지부에 지혜복 조합원에 대한 지지를 다시 촉구합니다
https://forms.gle/b28dmUbFNxXPPNdc6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49
[지구하마] 삼척블루파워 비폭력직접행동 1차 재판 기자회견
❝기후위기의 시대, 그들의 행동은 범죄가 아니라 정당한 외침이었습니다❞
■일시 : 2025년 7월 9일(수) 오후 2시
■ 장소 :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동해대로 3288-18 춘천지방법원강릉지원)
*참고: 재판시간은 당일 오후 5시입니다. 당일 오후 2시 기자회견 진행 후 근처에서 점검회의 후 함께 입장할 예정입니다.
2023년 9월 12일, 국내 마지막 석탄발전소인 삼척블루파워 공사를 2시간 동안 막아선 기후활동가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용기있는 비폭력직접행동으로 가속화되는 기후위기 시계를 잠시나마 멈출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후위기 유발의 책임은 외면한 채, 우리나라의 사법체계는 이들의 행동에 범죄의 혐의만을 씌우려 할 뿐입니다. 당시 기후행동에 나선 2명의 기후활동가(박승옥, 황인철)가 7/9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위반업무방해죄’의 혐의로 재판을 받습니다.
우리가 함께 바로 외쳐줍시다.
“그들의 기후행동은 범죄가 아니라, 정당한 외침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기자회견 참석과 연대방청에 함께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 공동주최 : 강릉시민행동, 기후정의동맹, 공주60플러스기후행동, 녹색연합,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청년기후긴급행동, 환경운동연합
■스튜디오 R 생중계 보기 : https://youtu.be/xevXmpAqAPk
■ 문의: 녹색연합 기후팀 박수홍 활동가(070-7438-8510)
#탈석탄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50
❝기후위기의 시대, 그들의 행동은 범죄가 아니라 정당한 외침이었습니다❞
■일시 : 2025년 7월 9일(수) 오후 2시
■ 장소 :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동해대로 3288-18 춘천지방법원강릉지원)
*참고: 재판시간은 당일 오후 5시입니다. 당일 오후 2시 기자회견 진행 후 근처에서 점검회의 후 함께 입장할 예정입니다.
2023년 9월 12일, 국내 마지막 석탄발전소인 삼척블루파워 공사를 2시간 동안 막아선 기후활동가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용기있는 비폭력직접행동으로 가속화되는 기후위기 시계를 잠시나마 멈출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후위기 유발의 책임은 외면한 채, 우리나라의 사법체계는 이들의 행동에 범죄의 혐의만을 씌우려 할 뿐입니다. 당시 기후행동에 나선 2명의 기후활동가(박승옥, 황인철)가 7/9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위반업무방해죄’의 혐의로 재판을 받습니다.
우리가 함께 바로 외쳐줍시다.
“그들의 기후행동은 범죄가 아니라, 정당한 외침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기자회견 참석과 연대방청에 함께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 공동주최 : 강릉시민행동, 기후정의동맹, 공주60플러스기후행동, 녹색연합,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청년기후긴급행동, 환경운동연합
■스튜디오 R 생중계 보기 : https://youtu.be/xevXmpAqAPk
■ 문의: 녹색연합 기후팀 박수홍 활동가(070-7438-8510)
#탈석탄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50
[MBC뉴스 배연환] 화력 건설 저지 재판, '미신고 집회에 업무 방해' '기후 위기 최후의 수단'
보도영상
https://www.mbceg.co.kr/post/127073
2년 전 삼척블루파워 공사 현장에서
발전소 건설을 멈추라며
환경 기후 활동가들이 터널 입구를 막아서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기후위기를 말하는 건 이제 헌법의 문제
우리의 직접 행동은 정당하다 정당하다!"
활동가들은 당시 기습적으로
자신의 몸에 쇠사슬을 묶고 사다리에 올라가
터널 앞 도로를 막아섰고
공사는 두 시간 가량 중단됐습니다.
당시 직접 행동에 나섰던 활동가 2명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기후 환경 단체들은 당시 활동가들의 행동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움직임이라며 재판부의 바른 판단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들은 법원에 자신들의 행동은 범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후의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을 막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공사 중단을 촉구했고 탈석탄법 제정도 요구했지만
공사를 막을 수 없어 최후의 수단으로 공사를 막아섰다는 겁니다.
[황인철/녹색연합 활동가]
"정부도 찾아가고 포스코도 찾아가고 하지만 전혀 변화가 없다 보니 마지막으로 이 사회에 좀 경고의 메시지로 이 사업이 얼마나 잘못됐고. 문제가 있는지를 알리기 위한 어떤 비상 사이렌 같은 거였다고."
변론을 맡은 변호인 역시
두 피고인은 정당한 목적을 가지고
상당한 수단으로 법의 균형성을 충족하는
행위를 했기 때문에
처벌받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세종/기후환경 전문 변호사]
"이 행동은 기후위기를 막고자 하는 공익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고 이로 인해서 초래된 불편이라는 것은 5만 6천 시간이나 되는 공사 중에서 단 2시간 방해가 되는 정도이기 때문에 처벌 대상이 아닌 정당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
#탈석탄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보도영상
https://www.mbceg.co.kr/post/127073
2년 전 삼척블루파워 공사 현장에서
발전소 건설을 멈추라며
환경 기후 활동가들이 터널 입구를 막아서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기후위기를 말하는 건 이제 헌법의 문제
우리의 직접 행동은 정당하다 정당하다!"
활동가들은 당시 기습적으로
자신의 몸에 쇠사슬을 묶고 사다리에 올라가
터널 앞 도로를 막아섰고
공사는 두 시간 가량 중단됐습니다.
당시 직접 행동에 나섰던 활동가 2명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기후 환경 단체들은 당시 활동가들의 행동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움직임이라며 재판부의 바른 판단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들은 법원에 자신들의 행동은 범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후의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을 막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공사 중단을 촉구했고 탈석탄법 제정도 요구했지만
공사를 막을 수 없어 최후의 수단으로 공사를 막아섰다는 겁니다.
[황인철/녹색연합 활동가]
"정부도 찾아가고 포스코도 찾아가고 하지만 전혀 변화가 없다 보니 마지막으로 이 사회에 좀 경고의 메시지로 이 사업이 얼마나 잘못됐고. 문제가 있는지를 알리기 위한 어떤 비상 사이렌 같은 거였다고."
변론을 맡은 변호인 역시
두 피고인은 정당한 목적을 가지고
상당한 수단으로 법의 균형성을 충족하는
행위를 했기 때문에
처벌받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세종/기후환경 전문 변호사]
"이 행동은 기후위기를 막고자 하는 공익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고 이로 인해서 초래된 불편이라는 것은 5만 6천 시간이나 되는 공사 중에서 단 2시간 방해가 되는 정도이기 때문에 처벌 대상이 아닌 정당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
#탈석탄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연합뉴스 기자 유형재] "두 기후활동가의 행동은 범죄가 아니라 정당한 외침"
환경단체 기자회견, 상징적 행위로 범죄 될 수 없어
강릉시민행동, 기후정의동맹, 녹색연합,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환경운동연합 등은 9일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승옥, 황인철 기후활동가의 행위는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시민의 정당한 행위이며 법적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기후활동가의 행동은 단순한 공사 방해가 아니라 화석연료 종식을 향한 국제적 흐름에 역행하는 한국의 기후정책을 바로잡으라는 정당한 외침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경찰 요청에 따라 물리적 충돌 없이 평화롭게 해산했으며, 그 과정에 어떠한 폭력도 없었다"며 "2시간 동안 공사는 중단됐지만, 이는 기후 위기 당사자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우리 사회에 알리기 위한 상징적 행위로 범죄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들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목소리에 응답하고, 우리 사회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기후정의의 관점에서 되돌아보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 기후활동가는 2023년 9월 12일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공사장 진입로에 사다리를 설치하고 몸을 묶은 채 "화석연료 종식", "기후정의 실현"을 외치며 약 2시간 동안 비폭력 직접행동을 벌여 집시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강릉지원에서는 두 기후활동가에 대한 1차 재판이 열린다.
기사 전문
https://www.yna.co.kr/view/AKR20250709121900062
#탈석탄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단체 기자회견, 상징적 행위로 범죄 될 수 없어
강릉시민행동, 기후정의동맹, 녹색연합,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환경운동연합 등은 9일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승옥, 황인철 기후활동가의 행위는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시민의 정당한 행위이며 법적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기후활동가의 행동은 단순한 공사 방해가 아니라 화석연료 종식을 향한 국제적 흐름에 역행하는 한국의 기후정책을 바로잡으라는 정당한 외침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경찰 요청에 따라 물리적 충돌 없이 평화롭게 해산했으며, 그 과정에 어떠한 폭력도 없었다"며 "2시간 동안 공사는 중단됐지만, 이는 기후 위기 당사자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우리 사회에 알리기 위한 상징적 행위로 범죄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들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목소리에 응답하고, 우리 사회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기후정의의 관점에서 되돌아보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 기후활동가는 2023년 9월 12일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공사장 진입로에 사다리를 설치하고 몸을 묶은 채 "화석연료 종식", "기후정의 실현"을 외치며 약 2시간 동안 비폭력 직접행동을 벌여 집시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강릉지원에서는 두 기후활동가에 대한 1차 재판이 열린다.
기사 전문
https://www.yna.co.kr/view/AKR20250709121900062
#탈석탄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연합뉴스
"두 기후활동가의 행동은 범죄가 아니라 정당한 외침" | 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시민행동, 기후정의동맹, 녹색연합,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환경운동연합 등은 9일 집시법 위반 등의 혐...
[엔사이드 기자 김지성] "기후위기 외면한 사법 판단 안 돼" 시민사회, 삼척석탄화력 중단 촉구
삼척블루파워 비폭력직접행동 1차 재판 앞두고 기자회견 열려
기사 전문
https://www.reporternside.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135
#탈석탄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삼척블루파워 비폭력직접행동 1차 재판 앞두고 기자회견 열려
기사 전문
https://www.reporternside.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135
#탈석탄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Reporternside
“기후위기 외면한 사법 판단 안 돼” 시민사회, 삼척석탄화력 중단 촉구 - 엔사이드
강릉시민사회와 전국의 기후운동 단체들이 7월 9일 오후 2시,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기후정의 실현과 삼척석탄화력발전소(삼척블루파워) 건설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번 집회는 ▲...
[강원신문 기자 박수현] 전국시민사회단체, 삼척블루파워 저지 직접행동 재판 앞두고 기자회견 열어
사법부의 전향적 판단 촉구하며 "삼척블루파워, 기후폭탄 멈춰라" 한 목소리
기사 전문
https://www.gw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258776
#탈석탄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사법부의 전향적 판단 촉구하며 "삼척블루파워, 기후폭탄 멈춰라" 한 목소리
기사 전문
https://www.gw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258776
#탈석탄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www.gwnews.org
전국시민사회단체, 삼척블루파워 저지 직접행동 재판 앞두고 기자회견 열어 - 강원신문
“그들의 행동은 범죄가 아니라 정당한 외침이었습니다!” 9일 오후 2시, 삼척블루파워 석탄화력발전소 공사장 앞에서 비폭력 직접행동에 나섰던 두 명의 기후활동가에 대한 1차 재판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이...
[취재요청] 오염된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 국정과제 반영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 개요>
▷일시: 2025. 7. 11. 금. 오전 10시
▷장소: 국정기획위원회 앞
▷공동주최: (사)녹색연합, 온전한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 정치하는엄마들*
▷프로그램
● 사회 : 임성희 녹색연합 그린프로젝트팀장
● 발언1 : (김숙영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발언2 : (박상욱 녹색연합 활동가)
● 발언3 : (김은희 용산시민회의 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 국정기획위원회 의견서 및 시민서명서 전달
녹색연합, 용산시민회의, 정치하는엄마들은 11일 오전 10시,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를 원하는 2,000여명의 시민 서명과 함께 정책 의견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윤석열 정부가 개방한 오염된 용산 어린이정원에 더이상 시민의 건강이 위협 받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로 있던 시절, 민주당은 용산 어린이정원 오염 문제, 불법 수의 계약, 석면 문제 등 윤석열 정부 임기 3년 내내 전방위적으로 대응을 해왔습니다. 이에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를 국정과제에 반영하길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기자회견 후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를 요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및 공유 부탁드립니다.
취재요청서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51
#용산어린이정원폐쇄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기자회견 개요>
▷일시: 2025. 7. 11. 금. 오전 10시
▷장소: 국정기획위원회 앞
▷공동주최: (사)녹색연합, 온전한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 정치하는엄마들*
▷프로그램
● 사회 : 임성희 녹색연합 그린프로젝트팀장
● 발언1 : (김숙영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발언2 : (박상욱 녹색연합 활동가)
● 발언3 : (김은희 용산시민회의 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 국정기획위원회 의견서 및 시민서명서 전달
녹색연합, 용산시민회의, 정치하는엄마들은 11일 오전 10시,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를 원하는 2,000여명의 시민 서명과 함께 정책 의견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윤석열 정부가 개방한 오염된 용산 어린이정원에 더이상 시민의 건강이 위협 받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로 있던 시절, 민주당은 용산 어린이정원 오염 문제, 불법 수의 계약, 석면 문제 등 윤석열 정부 임기 3년 내내 전방위적으로 대응을 해왔습니다. 이에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를 국정과제에 반영하길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기자회견 후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를 요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및 공유 부탁드립니다.
취재요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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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오염된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 국정과제 반영 촉구 기자회견 | 정치하는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