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자들] 버스기사도, 장애인도 “기후정의 파업한다”
[매일노동뉴스 | 기자 이재]
백운희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탄소 배출량을 당장 (정부) 목표보다 더 많이 줄여야 함을 보여주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 발표 이후에도 상용화가 먼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목표를 확대하고 다음 정부로 탄소 감축을 미루고 있다”며 “부모님은 계속 농사를 지을 수 있는지, 아이들은 산불과 폭염·폭우가 일상화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 정부에게 묻고 싶다”고 따졌다.
📰보도 전문 보기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379
#414기후정의파업 #함께살기위해멈춰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백운희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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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매일노동뉴스 | 기자 이재]
백운희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탄소 배출량을 당장 (정부) 목표보다 더 많이 줄여야 함을 보여주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 발표 이후에도 상용화가 먼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목표를 확대하고 다음 정부로 탄소 감축을 미루고 있다”며 “부모님은 계속 농사를 지을 수 있는지, 아이들은 산불과 폭염·폭우가 일상화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 정부에게 묻고 싶다”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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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자들] 버스기사도, 장애인도 “기후정의 파업한다” - 매일노동뉴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면서 정작 요금은 인상한다고 합니다. 버스 회사 경영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납득이 안 됩니다. (버스 회사는) 매년 수억원의 순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준...
“제 일터가 기후 악당” 노동자·홈리스·엄마들 파업에 나서다
[한겨레21 | 기자 손고운•김진수]
14살 딸, 3살 고양이, 73살 어머니… 엄마의 파업
백운희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2022년 여름 폭우로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 세 명이 숨진 사건을 언급하면서 “인간보다 비인간 동물이, 비장애인보다 장애인이, 남성보다 여성이, 취약한 존재들에게 차별적으로 닿는다”고 말했다. 14살 딸, 3살 반려 고양이, 73살 어머니를 가족으로 뒀다는 그는 “폭염, 폭우, 식량 부족, 계속되는 기후재난 앞에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는 담기지 않고 있다. 양육자 입장에서 죄책감을 안고 살아간다. 대통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 선거 국면에서 여전히 기후위기는 주요 의제가 되지 못했는데, 시대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와는 결별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도 전문 보기
https://h21.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3682.html
#414기후정의파업 #여성 #어린이 #노인 #비인간동물 #기후정치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백운희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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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 기자 손고운•김진수]
14살 딸, 3살 고양이, 73살 어머니… 엄마의 파업
백운희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2022년 여름 폭우로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 세 명이 숨진 사건을 언급하면서 “인간보다 비인간 동물이, 비장애인보다 장애인이, 남성보다 여성이, 취약한 존재들에게 차별적으로 닿는다”고 말했다. 14살 딸, 3살 반려 고양이, 73살 어머니를 가족으로 뒀다는 그는 “폭염, 폭우, 식량 부족, 계속되는 기후재난 앞에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는 담기지 않고 있다. 양육자 입장에서 죄책감을 안고 살아간다. 대통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 선거 국면에서 여전히 기후위기는 주요 의제가 되지 못했는데, 시대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와는 결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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