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이목을 끌었던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국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 시민단체는 유치원 3법뿐 아니라 '태호·유찬이법(도로교통법 및 체육시설법 일부 개정안)'을 비롯한 어린이생명안전법 발의와 통과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활동가 #이소현활동가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2104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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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엄마들' 국회 문 두드린다[이슈+]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이목을 끌었던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국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 시민단체는 유치원 3법뿐 아니라 '태호·유찬이법(도로교통법 및 체육시설법 일부 개정안)'을 비롯한 어린이생명안전법 발의와 통과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여의도는 쳐다도 보기 싫었다던 '태호 엄마' 지역구 도전 나서 정치하는 엄마들의 '태호 엄마' 이소현 씨는 지난달 23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21대 총선 결과 평가
‘엄마정치’를 내걸고 총선에 나선 엄마 후보(더불어시민당 이소현, 정의당 조성실, 민중당 장지화)도, 재선에 도전한 보육계 출신 국회의원(민생당 최도자)도 모두 낙선했다.(관련기사 : ‘엄마’에게 높은 국회 벽… 엄마정치 대표 당선인 ‘0명’) 양육 당사자 단체를 비롯해 보육·유아교육 관련 단체들은 이번 총선을 어떻게 평가할까. 16일 그들의 입장을 들어봤다.
정치하는엄마들에서는 이소현·조성실 두 명의 활동가가 이번 총선에 도전했다. 백운희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결과적으로 양육 당사자성을 직접 내걸고 출마한 이소현·조성실 후보가 당선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크고 이 부분은 함께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 공동대표는 “그동안의 엘리트 중심 정치를 탈피하고 당사자로서 직접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이들이 현장에서 증명했고, 적지 않은 지지를 받았다는 것에 희망도 읽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정치하는엄마들이 선정한 낙선 대상자 25명 국회의원 후보 중 8명이 당선된 만큼 이들의 향후 의정활동은 더욱 면밀히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656
#정치하는엄마들 #백운희활동가 #조성실활동가 #이소현활동가 #모두가엄마다 #끝날때까지끝난게아니다
‘엄마정치’를 내걸고 총선에 나선 엄마 후보(더불어시민당 이소현, 정의당 조성실, 민중당 장지화)도, 재선에 도전한 보육계 출신 국회의원(민생당 최도자)도 모두 낙선했다.(관련기사 : ‘엄마’에게 높은 국회 벽… 엄마정치 대표 당선인 ‘0명’) 양육 당사자 단체를 비롯해 보육·유아교육 관련 단체들은 이번 총선을 어떻게 평가할까. 16일 그들의 입장을 들어봤다.
정치하는엄마들에서는 이소현·조성실 두 명의 활동가가 이번 총선에 도전했다. 백운희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결과적으로 양육 당사자성을 직접 내걸고 출마한 이소현·조성실 후보가 당선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크고 이 부분은 함께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 공동대표는 “그동안의 엘리트 중심 정치를 탈피하고 당사자로서 직접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이들이 현장에서 증명했고, 적지 않은 지지를 받았다는 것에 희망도 읽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정치하는엄마들이 선정한 낙선 대상자 25명 국회의원 후보 중 8명이 당선된 만큼 이들의 향후 의정활동은 더욱 면밀히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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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백운희활동가 #조성실활동가 #이소현활동가 #모두가엄마다 #끝날때까지끝난게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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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양육 당사자 낙선 아쉽지만… 희망 읽었다”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1992년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66.2%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치러진 21대 총선. 결과는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7석을 포함해 180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