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휴원한 어린이집, 우리 애만 덩그러니…워킹맘이 죄인”
[쿠키뉴스/기자 정진용]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47731/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지난 10일 성명서를 내 “정부는 사정이 있어 기관 보육을 희망하면 등원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있으나 불가피하게 자녀를 휴원 중인 기관에 보내야 하는 양육자들은 감염 우려에 대한 불안감과 죄책감을 동시에 느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돌봄 공백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고용노동부는 전국 사업장에 양육 노동자의 자유로운 연차 사용을 권고하고, 유급휴가 사용이 가능하도록 권고조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돌봄공백 #감염병예방법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쿠키뉴스/기자 정진용]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47731/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지난 10일 성명서를 내 “정부는 사정이 있어 기관 보육을 희망하면 등원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있으나 불가피하게 자녀를 휴원 중인 기관에 보내야 하는 양육자들은 감염 우려에 대한 불안감과 죄책감을 동시에 느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돌봄 공백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고용노동부는 전국 사업장에 양육 노동자의 자유로운 연차 사용을 권고하고, 유급휴가 사용이 가능하도록 권고조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돌봄공백 #감염병예방법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Kukinews
“코로나로 휴원한 어린이집, 우리 애만 덩그러니…워킹맘이 죄인”
[쿠키뉴스] 정진용 기자 =“신종 코로나 때문에 휴원, 휴교하는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맞벌이하는 집, 양가가 도움 못 주는 집은 어떻게 하나요? 정말 미치겠습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가 잇따라 휴업하고 있다. 한순간에 아이들을 맡길 곳이 사라진 맞벌이 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정부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