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_선재희 기자] [앵커의 눈] ‘먼지 차별’…더 큰 혐오·갈등 부른다
http://d.kbs.co.kr/news/view.do?ncd=4359362
부모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
유아용품을 판매하면서 성별로 색깔을 미리 정해 못박은 것은 유아에 대한 인권 침해라고 지적합니다.
[장하나/'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 "태어나자마자 물리는 공갈 젖꼭지부터 여성용, 남성용이 있다는 것은 미래세대들한테는 전혀 걸맞지 않는 행태이다."]
...
무심코 행해지는, 먼지같은 차별들이 계속 쌓이다 보면, 성별과 지역, 세대 간 갈등 조장이나 소수자에 대한 혐오같은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회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려는 노력. 이런 '먼지차별'을 없애는 것이 그 첫 시작일 수 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먼지차별 #미디어감시팀 #핑크노모어 #혐오차별금지 #아동인권
http://d.kbs.co.kr/news/view.do?ncd=4359362
부모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
유아용품을 판매하면서 성별로 색깔을 미리 정해 못박은 것은 유아에 대한 인권 침해라고 지적합니다.
[장하나/'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 "태어나자마자 물리는 공갈 젖꼭지부터 여성용, 남성용이 있다는 것은 미래세대들한테는 전혀 걸맞지 않는 행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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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행해지는, 먼지같은 차별들이 계속 쌓이다 보면, 성별과 지역, 세대 간 갈등 조장이나 소수자에 대한 혐오같은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회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려는 노력. 이런 '먼지차별'을 없애는 것이 그 첫 시작일 수 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먼지차별 #미디어감시팀 #핑크노모어 #혐오차별금지 #아동인권
KBS 뉴스
[앵커의 눈] ‘먼지 차별’…더 큰 혐오·갈등 부른다
[앵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왠지 기분이 찜찜하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말이나 행동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이렇게 성별과 나이, 신체조건 등에 대해 무심코 던지는 차별적인 언행들. 눈에 잘 보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