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과 방송》 2025년 01월호 No.649
[미디어 人사이드] 간담회 : 독자 · 시청자위원이 보는 우리 언론
•질주하는 유튜브, 뉴스의 미래일까 위기일까
•무엇이 한국 언론의 북극성이 될 수 있을까
•보조수단으로서 AI는 긍정적, 신뢰 주는 기사는 결국 사람 기자의 몫
•2025년 우리 언론에 바란다
이용자가 말하는 2025년 보고 싶은 뉴스는(전문보기)
🔗https://kpf.or.kr/synap/skin/doc.html?fn=1735294080093.pdf&rs=/synap/result/research/
'이용자가 말하는 2025년 보고 싶은 뉴스는' 무엇인지 한겨레 독자이자 시청자위원들의 시선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담았습니다.
한겨레 독자위원으로서 활동 중인 송지현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활동가 함께 한 소식 전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송지현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linktr.ee/politicalmamas
[미디어 人사이드] 간담회 : 독자 · 시청자위원이 보는 우리 언론
•질주하는 유튜브, 뉴스의 미래일까 위기일까
•무엇이 한국 언론의 북극성이 될 수 있을까
•보조수단으로서 AI는 긍정적, 신뢰 주는 기사는 결국 사람 기자의 몫
•2025년 우리 언론에 바란다
이용자가 말하는 2025년 보고 싶은 뉴스는(전문보기)
🔗https://kpf.or.kr/synap/skin/doc.html?fn=1735294080093.pdf&rs=/synap/result/research/
'이용자가 말하는 2025년 보고 싶은 뉴스는' 무엇인지 한겨레 독자이자 시청자위원들의 시선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담았습니다.
한겨레 독자위원으로서 활동 중인 송지현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활동가 함께 한 소식 전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송지현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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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아니라 E‘H’SG였다면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76413.html
[한겨레 |열린편집위원의 눈] 송지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기고
돌봄노동자 겸 급여노동자 16년 차를 맞았다. 공백 시기의 프리랜서 이력은 제쳐두고 자격득실확인서에 찍힌 직장만 일곱곳. 까닭은 진부하지만 분명하다. 두 노동자 역할을 동시에 할 만큼 지속가능한 노동환경은 쉽사리 주어지지 않았다.
만약 금융위원회의 회계기준원처럼 고용노동부에 인사기준원이 있다면 어땠을까. 상장기업의 재무정보처럼 인사정보 공시도 의무라면 어땠을까. 취약계층·경력보유여성·지역인재 고용률이, 평균 노동시간과 연차사용률이, 최고·최저 임금과 표준편차가 의무 공시라면 어땠을까. 만약 15년 전에 이런 노동환경이 마련됐다면 나는 어땠을까. 둘째가 있었을까. 애정하던 첫 직장에 오래 머물렀을까.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송지현활동가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76413.html
[한겨레 |열린편집위원의 눈] 송지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기고
돌봄노동자 겸 급여노동자 16년 차를 맞았다. 공백 시기의 프리랜서 이력은 제쳐두고 자격득실확인서에 찍힌 직장만 일곱곳. 까닭은 진부하지만 분명하다. 두 노동자 역할을 동시에 할 만큼 지속가능한 노동환경은 쉽사리 주어지지 않았다.
만약 금융위원회의 회계기준원처럼 고용노동부에 인사기준원이 있다면 어땠을까. 상장기업의 재무정보처럼 인사정보 공시도 의무라면 어땠을까. 취약계층·경력보유여성·지역인재 고용률이, 평균 노동시간과 연차사용률이, 최고·최저 임금과 표준편차가 의무 공시라면 어땠을까. 만약 15년 전에 이런 노동환경이 마련됐다면 나는 어땠을까. 둘째가 있었을까. 애정하던 첫 직장에 오래 머물렀을까.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송지현활동가
한겨레
ESG가 아니라 E‘H’SG였다면 [열린편집위원의 눈]
송지현 |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돌봄노동자 겸 급여노동자 16년 차를 맞았다. 공백 시기의 프리랜서 이력은 제쳐두고 자격득실확인서에 찍힌 직장만 일곱곳. 까닭은 진부하지만 분명하다. 두 노동자 역할을 동시에 할 만큼 지속가능한 노동환경은 쉽사리
❝탄핵 표결 불참 의원 105명 기획 인상적❞ ❝윤석열 여론전 빠른 팩트체크 필요❞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12·3 내란 보도’ 집중점검]
탄핵 표결 불참 ‘국힘 105명’ 기획
‘비상계엄 비용’ 다룬 기사 와닿아
유튜브 정치 분석 콘텐츠에 눈길
영상으로 살핀 ‘뷰리핑’ 쉽고 친절
윤석열 일방 주장 검증없이 유포
실시간 팩트체크로 거짓 알려야
ㅡ6개월 전, 첫 회의 때 정치 뉴스가 과잉 생산되고 과잉 소비되는 것 같으니 지면에서라도 정치 뉴스를 줄여보자는 의견을 낸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말을 철회하고 싶다. 이번 내란 사태를 보고 정치가 정말 중요하구나, 정치가 온 국민의 삶을 뒤흔들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언론이 감시견 역할을 더 잘 해주기를 당부드리고 싶다. 내란 사태 관련 보도에서는 12월7일치 특별판에 실린 ‘한겨레 그림판으로 본 윤석열 탄핵 이유’가 인상 깊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동안 어떤 잘못을 저질러 왔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한 좋은 기획이었다. 온라인에도 올렸다면 링크 공유를 통해 더 많이 확산됐을 텐데, 지면에만 실린 게 아쉬웠다.
ㅡ ’정치하는엄마들’에서 명태균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통화할 때 이용한 휴대폰을 ’황금폰’이라고 써선 안 된다는 요청문을 각 언론사에 보낸 적이 있다. 황금폰은 성폭력 사건에서 비롯된 가해자의 언어다. 한겨레의 경우 본지 기사에는 없지만 ‘공덕포차’ 기사와 한겨레21 기사 일부에 아직 남아 있다.
송지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전문 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79856.html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 #송지현활동가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12·3 내란 보도’ 집중점검]
탄핵 표결 불참 ‘국힘 105명’ 기획
‘비상계엄 비용’ 다룬 기사 와닿아
유튜브 정치 분석 콘텐츠에 눈길
영상으로 살핀 ‘뷰리핑’ 쉽고 친절
윤석열 일방 주장 검증없이 유포
실시간 팩트체크로 거짓 알려야
ㅡ6개월 전, 첫 회의 때 정치 뉴스가 과잉 생산되고 과잉 소비되는 것 같으니 지면에서라도 정치 뉴스를 줄여보자는 의견을 낸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말을 철회하고 싶다. 이번 내란 사태를 보고 정치가 정말 중요하구나, 정치가 온 국민의 삶을 뒤흔들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언론이 감시견 역할을 더 잘 해주기를 당부드리고 싶다. 내란 사태 관련 보도에서는 12월7일치 특별판에 실린 ‘한겨레 그림판으로 본 윤석열 탄핵 이유’가 인상 깊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동안 어떤 잘못을 저질러 왔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한 좋은 기획이었다. 온라인에도 올렸다면 링크 공유를 통해 더 많이 확산됐을 텐데, 지면에만 실린 게 아쉬웠다.
ㅡ ’정치하는엄마들’에서 명태균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통화할 때 이용한 휴대폰을 ’황금폰’이라고 써선 안 된다는 요청문을 각 언론사에 보낸 적이 있다. 황금폰은 성폭력 사건에서 비롯된 가해자의 언어다. 한겨레의 경우 본지 기사에는 없지만 ‘공덕포차’ 기사와 한겨레21 기사 일부에 아직 남아 있다.
송지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전문 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79856.html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 #송지현활동가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친정 보내주기로 한 거 취소다” 개콘 ‘니퉁의 인간극장’ 심의결과는
방통심의위는 지난 14일 민원인(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에게 “우리말이 서툰 결혼 이주 여성의 말투와 외모를 흉내내며 희화화하고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혐오 등을 조장할 수 있는 내용을 방송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민원, 방송 전반에서 성차별적인 내용을 방송하고, 심의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했다는 취지의 민원에 대해 방송 내용을 확인하고 논의한 결과 다문화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결혼 이주 여성의 말투·외모 등을 흉내내며 예능의 주요 소재로 다룬 것은 관련 심의 규정에 위반되는 것으로 판단해 제8차 전체회의(2025년 3월4일)에서 ‘의견제시’를 의결했다”고 통보했다. 이번 의결은 심의를 신청한 지 약 1년3개월 만에 나온 결정이다.
방통심의위는 해당 프로그램이 차별 소지가 있다면서도 시사프로그램이 아니라 개그프로그램인 점을 감안해 법정제재를 하지 않았다.
KBS PD 출신인 김정수 심의위원은 “다문화 이주여성에 대한 비하라는 측면보다 웃음 코드, 웃음 소재로 삼아 결과적으로 차별·혐오를 조장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개그 프로의 장르적 특성을 반영해야 될 필요가 있다”며 “만일 시사 토론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같은 곳에서 노골적으로 비하를 했다면 문제가 되지만 개그 프로라는 특성을 감안했을 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 위원은 행정지도인 ‘권고’ 의견을 냈다.
검사 출신인 강경필 위원은 “하여간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방송(자문)특위에서 ‘문제 없음’이 여섯 분, ‘심의규정 위반’이 두 분이니 결국 방송특위에서도 100% 문제가 없다는 의견은 아니다”라면서 “한국 말이 서툰 것은 당연한 얘기니 말투 그거를 조금 흉내냈다는 건데 개그 프로그램에서 이 정도는 용인이 돼야 될 범위가 아닌가”라고 했다. 강 위원은 ‘문제 없음’ 의견을 냈다. 이에 류희림 위원장이 “자문특위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는데 그러면 우리가 행정지도 중에서도 제일 낮은 ‘의견제시’ 수준을 하면 어떨까”라고 제안해 ‘의견제시’로 의견이 모였다.
- 니퉁 : 저번에 노인정 갔을 때 제가 친구들 것까지 도시락 다 싸줬잖아요.
- 시어머니 : 너 말 한번 잘했다. 너 그 도시락에 뭐 넣었어? 내가 두리안 쳐 넣지 말라 그랬지? 뚜껑 열자마자 나랑 썸타는 김 영감이 똥지렸냐고 기저귀를 던지고 도망갔어.
- 시어머니 : 내면의 아름다움? 나를 두번이나 멕였다 이거지? 내가 가만 있으면 안 되지. 야 너 이번에 친정 보내주기로 한 거 그거 취소다.
- 니퉁 : 아 안 돼요! 마마파파한테 다 얘기해놨단 말이에요.
- 시어머니 : 더 심한거, 더 심한 거 찾아야돼. 너 내년 생일에 오토바이 사주기로 한 거 그거 취소야.
- 시어머니 : 나를 보낼려고. 꼴도 보기 싫어, 썩꺼져! 내 명의로 된 우리 집에서 나가.
- 니퉁 : 시엄마 진짜 너무하세요. 이거 차릴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열심히 차리고 그리고 시엄마 줄려고 이렇게 용돈도 준비했는데.
- 시어머니 : 아이고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지. 조금만 참을 것을. 그래도 며느리라고 이렇게 상도 차리고 용돈도 두둑하게 줬는데. (봉투를 연다) 즈그 나랏돈을 줬네! 페소를 어디다 써!!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은 심의를 요청하면서 “시어머니가 외국인 며느리에게 ‘야 너 이번에 친정 보내주기로 한 거 그거 취소다’라는 내용을 2023년 지상파에서 방송하는 게 맞느냐”며 “소수자에 대한 차별은 물론 상대방과 출신국가를 낮잡아 보는 시선, 자신이 가진 힘과 경제력을 이용한 상대방에 대한 협박과 통제·압박이 드러나는 심각한 문제적 장면”이라고 지적한 뒤 “이와 같은 일이 매주 방송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차별과혐오는웃음거리가아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121
방통심의위는 지난 14일 민원인(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에게 “우리말이 서툰 결혼 이주 여성의 말투와 외모를 흉내내며 희화화하고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혐오 등을 조장할 수 있는 내용을 방송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민원, 방송 전반에서 성차별적인 내용을 방송하고, 심의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했다는 취지의 민원에 대해 방송 내용을 확인하고 논의한 결과 다문화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결혼 이주 여성의 말투·외모 등을 흉내내며 예능의 주요 소재로 다룬 것은 관련 심의 규정에 위반되는 것으로 판단해 제8차 전체회의(2025년 3월4일)에서 ‘의견제시’를 의결했다”고 통보했다. 이번 의결은 심의를 신청한 지 약 1년3개월 만에 나온 결정이다.
방통심의위는 해당 프로그램이 차별 소지가 있다면서도 시사프로그램이 아니라 개그프로그램인 점을 감안해 법정제재를 하지 않았다.
KBS PD 출신인 김정수 심의위원은 “다문화 이주여성에 대한 비하라는 측면보다 웃음 코드, 웃음 소재로 삼아 결과적으로 차별·혐오를 조장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개그 프로의 장르적 특성을 반영해야 될 필요가 있다”며 “만일 시사 토론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같은 곳에서 노골적으로 비하를 했다면 문제가 되지만 개그 프로라는 특성을 감안했을 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 위원은 행정지도인 ‘권고’ 의견을 냈다.
검사 출신인 강경필 위원은 “하여간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방송(자문)특위에서 ‘문제 없음’이 여섯 분, ‘심의규정 위반’이 두 분이니 결국 방송특위에서도 100% 문제가 없다는 의견은 아니다”라면서 “한국 말이 서툰 것은 당연한 얘기니 말투 그거를 조금 흉내냈다는 건데 개그 프로그램에서 이 정도는 용인이 돼야 될 범위가 아닌가”라고 했다. 강 위원은 ‘문제 없음’ 의견을 냈다. 이에 류희림 위원장이 “자문특위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는데 그러면 우리가 행정지도 중에서도 제일 낮은 ‘의견제시’ 수준을 하면 어떨까”라고 제안해 ‘의견제시’로 의견이 모였다.
- 니퉁 : 저번에 노인정 갔을 때 제가 친구들 것까지 도시락 다 싸줬잖아요.
- 시어머니 : 너 말 한번 잘했다. 너 그 도시락에 뭐 넣었어? 내가 두리안 쳐 넣지 말라 그랬지? 뚜껑 열자마자 나랑 썸타는 김 영감이 똥지렸냐고 기저귀를 던지고 도망갔어.
- 시어머니 : 내면의 아름다움? 나를 두번이나 멕였다 이거지? 내가 가만 있으면 안 되지. 야 너 이번에 친정 보내주기로 한 거 그거 취소다.
- 니퉁 : 아 안 돼요! 마마파파한테 다 얘기해놨단 말이에요.
- 시어머니 : 더 심한거, 더 심한 거 찾아야돼. 너 내년 생일에 오토바이 사주기로 한 거 그거 취소야.
- 시어머니 : 나를 보낼려고. 꼴도 보기 싫어, 썩꺼져! 내 명의로 된 우리 집에서 나가.
- 니퉁 : 시엄마 진짜 너무하세요. 이거 차릴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열심히 차리고 그리고 시엄마 줄려고 이렇게 용돈도 준비했는데.
- 시어머니 : 아이고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지. 조금만 참을 것을. 그래도 며느리라고 이렇게 상도 차리고 용돈도 두둑하게 줬는데. (봉투를 연다) 즈그 나랏돈을 줬네! 페소를 어디다 써!!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은 심의를 요청하면서 “시어머니가 외국인 며느리에게 ‘야 너 이번에 친정 보내주기로 한 거 그거 취소다’라는 내용을 2023년 지상파에서 방송하는 게 맞느냐”며 “소수자에 대한 차별은 물론 상대방과 출신국가를 낮잡아 보는 시선, 자신이 가진 힘과 경제력을 이용한 상대방에 대한 협박과 통제·압박이 드러나는 심각한 문제적 장면”이라고 지적한 뒤 “이와 같은 일이 매주 방송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차별과혐오는웃음거리가아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121
www.mediatoday.co.kr
“친정 보내주기로 한 거 취소다” 개콘 ‘니퉁의 인간극장’ 심의결과는 - 미디어오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 방통심의위)가 소수자 차별 내용을 방송한 KBS ‘개그콘서트(개콘)’에 대해 ‘의견제시’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가 지적한 개콘의 ‘니퉁의 인간극장’ 코너는 필리핀에서 ...
‘뉴스 다이브’ 생중계 기대…‘뉴스레터’ 커뮤니티 활성화 필요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영상콘텐츠·뉴스레터’ 집중점검]
영상 주기성 부족 아쉬웠는데
오늘부터 라이브 하니 반가워
정책검증·팩트체크 등 정례화
구독자 참여 콘텐츠도 생기길
‘뉴스레터’ 단순 발송 넘어서야
에디터 코너, 취재 뒷얘기 재미
- 한겨레 유튜브 콘텐츠에 좀 정치적 편향성이 보이는 것 같다. 그런 색채를 띠는 것이 언론사인 한겨레에 과연 유리할지 의문이 든다. 패널 구성도 조금 더 신선하면 좋겠다. 유튜브에서 성공하려면 콘텐츠의 질 못지않게 유입 경로 등 사용자 관련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게 필요한 것 같다. 그래야 사용자를 더 끌어올 수 있다. 여기에서 뒤처지면 지는 거라고 생각한다.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꼭 활용해 봤으면 한다. 구독자를 늘리는 데 필요하다면 유튜브의 유료 광고도 검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뉴스레터의 경우, H:730과 휘클리 둘다 만족스럽게 보고 있다. 한겨레도 여러 개의 뉴스레터를 운영하고 있던데, 한국경제의 경우 모든 뉴스레터의 하단에 다른 뉴스레터 구독하기 버튼을 둬서 교차 구독을 유도한다. 한겨레도 시도해봤으면 좋겠다.
아동 성 상품화라는 비판을 받은 엠비엔(MBN)의 ‘언더피프틴’에 대해 한겨레가 기사와 칼럼을 통해 다방면으로 조명을 해줘서 좋았다. 앞으로도 그런 사안들에 대해 세심한 눈으로 다뤄주길 당부드린다.
송지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전문 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91008.html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 #송지현활동가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영상콘텐츠·뉴스레터’ 집중점검]
영상 주기성 부족 아쉬웠는데
오늘부터 라이브 하니 반가워
정책검증·팩트체크 등 정례화
구독자 참여 콘텐츠도 생기길
‘뉴스레터’ 단순 발송 넘어서야
에디터 코너, 취재 뒷얘기 재미
- 한겨레 유튜브 콘텐츠에 좀 정치적 편향성이 보이는 것 같다. 그런 색채를 띠는 것이 언론사인 한겨레에 과연 유리할지 의문이 든다. 패널 구성도 조금 더 신선하면 좋겠다. 유튜브에서 성공하려면 콘텐츠의 질 못지않게 유입 경로 등 사용자 관련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게 필요한 것 같다. 그래야 사용자를 더 끌어올 수 있다. 여기에서 뒤처지면 지는 거라고 생각한다.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꼭 활용해 봤으면 한다. 구독자를 늘리는 데 필요하다면 유튜브의 유료 광고도 검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뉴스레터의 경우, H:730과 휘클리 둘다 만족스럽게 보고 있다. 한겨레도 여러 개의 뉴스레터를 운영하고 있던데, 한국경제의 경우 모든 뉴스레터의 하단에 다른 뉴스레터 구독하기 버튼을 둬서 교차 구독을 유도한다. 한겨레도 시도해봤으면 좋겠다.
아동 성 상품화라는 비판을 받은 엠비엔(MBN)의 ‘언더피프틴’에 대해 한겨레가 기사와 칼럼을 통해 다방면으로 조명을 해줘서 좋았다. 앞으로도 그런 사안들에 대해 세심한 눈으로 다뤄주길 당부드린다.
송지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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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뉴스 다이브’ 생중계 기대…‘뉴스레터’ 커뮤니티 활성화 필요
영상과 뉴스레터는 디지털 시대 매체 영향력을 키우고 독자 저변을 넓히기 위해 한겨레가 역점을 기울이는 콘텐츠다. 2009년부터 정치·시사 유튜브 방송 한겨레티브이(TV)를 운영해온 한겨레는 지난해부터 또 다른 유튜브 채널 한겨레뉴스룸을 통해 뉴스 영상 강화에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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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기자 김나연]
아동인권 침해 논란 ‘언더피프틴’ 끝내 방영? “영구 폐기해야”
여성 아동·청소년의 인권을 침해하고 성상품화를 조장한다는 비판에 편성이 취소됐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15)’ 파이널 녹화가 강행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민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5일 여성·언론·청소년·교육·문화·인권·노동 등 전국 85개 시민사회단체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에 ‘언더피프틴’ 전면 폐기와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참가 여성아동·청소년의 안전과 권리를 철저히 외면한 채 상업적 이익만 추구하는 비윤리적 행위”라며 “촬영 강행은 명백한 반인권적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크레아스튜디오는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전 심의를 통과했다고 주장했으나, 해당 주장은 사실과 다름이 밝혀져 공신력을 스스로 무너뜨렸다는 비판도 나왔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출연자 보호를 말하더니, 방영 포기를 거부하고 촬영을 강행하는 이중성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또 “‘언더피프틴’은 미성년자 대상 자극적 콘텐츠로 수익을 추구했던 낡은 방식의 상징”이라며 “여성 아동·청소년의 존엄과 안전을 침해하는 어떤 방송도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번 사태가 일회성 논란으로 그쳐선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언더피프틴’은 반드시 영구 폐기돼야 하며, 다시는 이런 방송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명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성폭력상담소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성평등위원회 등 전국 각지의 여성·인권·언론·청소년 단체들이 참여했다.
한편, ‘언더피프틴’은 국적, 인종 불문 만 15세 이하 여성 아동·청소년들이 출연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으나, 출연자 선정 및 연출 방식 등에서 성상품화 비판이 불거지며 지난 3월 편성이 취소된 바 있다. 그럼에도 최근 파이널 촬영 강행 소식이 알려지며 시민사회와 대중의 반발이 다시금 확산되고 있다.
기사 전문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292
공동성명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703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아동인권 침해 논란 ‘언더피프틴’ 끝내 방영? “영구 폐기해야”
여성 아동·청소년의 인권을 침해하고 성상품화를 조장한다는 비판에 편성이 취소됐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15)’ 파이널 녹화가 강행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민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5일 여성·언론·청소년·교육·문화·인권·노동 등 전국 85개 시민사회단체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에 ‘언더피프틴’ 전면 폐기와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참가 여성아동·청소년의 안전과 권리를 철저히 외면한 채 상업적 이익만 추구하는 비윤리적 행위”라며 “촬영 강행은 명백한 반인권적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크레아스튜디오는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전 심의를 통과했다고 주장했으나, 해당 주장은 사실과 다름이 밝혀져 공신력을 스스로 무너뜨렸다는 비판도 나왔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출연자 보호를 말하더니, 방영 포기를 거부하고 촬영을 강행하는 이중성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또 “‘언더피프틴’은 미성년자 대상 자극적 콘텐츠로 수익을 추구했던 낡은 방식의 상징”이라며 “여성 아동·청소년의 존엄과 안전을 침해하는 어떤 방송도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번 사태가 일회성 논란으로 그쳐선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언더피프틴’은 반드시 영구 폐기돼야 하며, 다시는 이런 방송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명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성폭력상담소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성평등위원회 등 전국 각지의 여성·인권·언론·청소년 단체들이 참여했다.
한편, ‘언더피프틴’은 국적, 인종 불문 만 15세 이하 여성 아동·청소년들이 출연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으나, 출연자 선정 및 연출 방식 등에서 성상품화 비판이 불거지며 지난 3월 편성이 취소된 바 있다. 그럼에도 최근 파이널 촬영 강행 소식이 알려지며 시민사회와 대중의 반발이 다시금 확산되고 있다.
기사 전문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292
공동성명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703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여성신문
[전문] 아동인권 침해 논란 ‘언더피프틴’ 끝내 방영? “영구 폐기해야”
여성 아동·청소년의 인권을 침해하고 성상품화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으며 편성이 취소됐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15)이 파이널 녹화를 강행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민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25일 여성·언론·청소년·교육·문화·인권·노동 등 전국 85개 시민사회단체는 공동
“대선공약 검증 ‘정책 다이브’ 유용…의제설정 역할 부족 아쉬워”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사회정책 분야 보도 점검
정책 기사 비중 언론사중 최고
노동 분야서 양질의 기사 강점
저출생·사교육·불안정 노동 등
난제에 대한 ‘공론장 기능’ 미흡
이슈 제기때 대안 제시 부족해
전문가 제안 등 해결안 보여줘야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 4.5일제 단계적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선을 맞아 주 4일제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런데 아이 키우는 양육자 입장에선 특정 요일에 쉬는 것보다는 하루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그래서 ‘정치하는엄마들’에서는 주 4.5일제나 주 4일제보다는 하루 노동시간을 1시간씩 단축해서 주 35시간제를 실시하는 것이 돌봄권 보장이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올바른 방법이라고 보고 있다. 한겨레가 노동시간 관련 이슈를 많이 다루고 있는데, 이런 관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 이번 대선 공약들을 보니 3년 전에 비해 후퇴한 것들이 너무 많다. 사회정책 분야에서는 특히 여성·가족, 기후 공약의 후퇴가 심각한 것 같다. 한겨레가 ‘정책 다이브’ 코너를 통해 후보들의 공약을 잘 조명해주고 있는데, 이번 대선 공약 평가를 넘어서 통시적인 관점에서 3년 전 공약과 비교하며 후퇴한 부분들을 짚어줬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선거가 시작되고 후보들의 발언과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다 보니 이번 대선이 내란으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라는 사실이 점점 희석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한겨레가 내란 관련 후속 보도들을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는 점은 칭찬받을 만하다.
ㅡ송지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전문 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00569.html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 #송지현활동가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사회정책 분야 보도 점검
정책 기사 비중 언론사중 최고
노동 분야서 양질의 기사 강점
저출생·사교육·불안정 노동 등
난제에 대한 ‘공론장 기능’ 미흡
이슈 제기때 대안 제시 부족해
전문가 제안 등 해결안 보여줘야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 4.5일제 단계적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선을 맞아 주 4일제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런데 아이 키우는 양육자 입장에선 특정 요일에 쉬는 것보다는 하루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그래서 ‘정치하는엄마들’에서는 주 4.5일제나 주 4일제보다는 하루 노동시간을 1시간씩 단축해서 주 35시간제를 실시하는 것이 돌봄권 보장이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올바른 방법이라고 보고 있다. 한겨레가 노동시간 관련 이슈를 많이 다루고 있는데, 이런 관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 이번 대선 공약들을 보니 3년 전에 비해 후퇴한 것들이 너무 많다. 사회정책 분야에서는 특히 여성·가족, 기후 공약의 후퇴가 심각한 것 같다. 한겨레가 ‘정책 다이브’ 코너를 통해 후보들의 공약을 잘 조명해주고 있는데, 이번 대선 공약 평가를 넘어서 통시적인 관점에서 3년 전 공약과 비교하며 후퇴한 부분들을 짚어줬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선거가 시작되고 후보들의 발언과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다 보니 이번 대선이 내란으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라는 사실이 점점 희석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한겨레가 내란 관련 후속 보도들을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는 점은 칭찬받을 만하다.
ㅡ송지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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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 #송지현활동가
❝‘새 정부에 바란다’ 시의적절…전문가 시각에 치우친 건 아쉬워❞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이재명 정부 출범 한달’ 보도 점검]
우리사회 묵은 과제 잘 짚어줬지만
정책 당사자 목소리 더 담았어야
내각 인선 보도, 인물소개 풍부
발탁 배경·능력 검증 조명은 부족
기후·성평등 이슈 등 꾸준히 짚고
AI 대중화로 치를 비용에도 관심을
ㅡ‘새 정부에 바란다’ 시리즈를 주목해서 봤는데, 기사에 등장하는 취재원이 전문가 일색이어서 아쉬웠다. 기사에서 전문가의 시각과 정책 당사자의 시각이 균형 있게 다뤄졌으면 좋겠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목소리를 기사에 많이 담아줬으면 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3년 전과 비교해 보면 후퇴한 것들이 너무 많은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가 추려지는 과정에서 대선 공약 중 그나마 진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공약이 또 배제되지는 않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 내각 인선 기사와 관련해서는, 인물 소개는 풍부했지만 왜 그 사람이 뽑혔는지 발탁 배경에 대한 심도 있는 조명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문 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06554.html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 #송지현활동가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이재명 정부 출범 한달’ 보도 점검]
우리사회 묵은 과제 잘 짚어줬지만
정책 당사자 목소리 더 담았어야
내각 인선 보도, 인물소개 풍부
발탁 배경·능력 검증 조명은 부족
기후·성평등 이슈 등 꾸준히 짚고
AI 대중화로 치를 비용에도 관심을
ㅡ‘새 정부에 바란다’ 시리즈를 주목해서 봤는데, 기사에 등장하는 취재원이 전문가 일색이어서 아쉬웠다. 기사에서 전문가의 시각과 정책 당사자의 시각이 균형 있게 다뤄졌으면 좋겠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목소리를 기사에 많이 담아줬으면 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3년 전과 비교해 보면 후퇴한 것들이 너무 많은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가 추려지는 과정에서 대선 공약 중 그나마 진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공약이 또 배제되지는 않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 내각 인선 기사와 관련해서는, 인물 소개는 풍부했지만 왜 그 사람이 뽑혔는지 발탁 배경에 대한 심도 있는 조명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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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 #송지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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