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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활동] 이주노동자 숙소 대책 토론회_<사람이,사는,집이어야 한다>

◇ 토론회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iTHDBJHWDos

◇토론회 자료집
https://drive.google.com/file/d/1H78h72fCcqQ9NlKZwapi2zXEbkezeOhC/view

◇토론회 관련기사

(매일노동뉴스) [이주노동자 비닐하우스 거주 금지하니] 시세보다 5배 높은 월세 징수 ‘아파트 임대업자’로 돌변한 농장주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64

(국회방송) “여기가 잠자는 곳? ”…열악한 이주노동자 숙소
https://www.natv.go.kr/natv/news/newsView.do?newsId=501077

(연합뉴스) "공장 기숙사에는 소음 탓에 잘 때도 귀마개" 이주노동자들 호소
http://yna.kr/AKR20210514086600371

(비비시 코리아) 이주노동자: '아직도 숙소에 화장실이 없어요'...여전히 열악한 주거 현실
https://www.bbc.com/korean/news-57113816

(농민신문) [이주노동자 숙소 대책 토론회] “농촌 빈집 활용·주거시설 신축 지원 필요”
https://www.nongmin.com/news/NEWS/POL/ETC/338311/view

(뉴스웍스) 윤미향 의원 "흔들리는 바다 양식장 위…이주노동자 7할 가설건축물서 살아

#이주노동자기숙사산재사망대책위원회 #피눈물로자란농산물먹지않겠습니다 #사람이_사는_집이어야_한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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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변경 허용,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
[한국농정신문_한우준 기자]

박민아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늘 즐겨먹던 채소와 먹거리들이 이렇게 이주노동자들의 피눈물을 통해 자란 것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 이제 우리 사회는 그들의 노동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다”라며 “그저 값싼 노동력으로 여기지 말아달라. 먼 타지에서 일하러와 한국 경제에 기여하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퍼주어도 모자랄 판에 사람답게 살지도 못하게 하는 것인가”라고 호소했다.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활동가 #이주노동자주거권보장하라 #피눈물로자란농산물먹지않겠습니다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4300
[연대/성명서] 살인적인 더위 속 이주노동자가 위험하다. 폭염대책 제대로 마련하고 철저히 시행하라!

연일 폭염으로 인해 기온이 삼십 몇 도를 오르내리고 있다. 체감온도는 더욱 높으며 야외 지표온도는 40도에 이른다. 일부 지역은 보름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노령층과 장애인, 쪽방 거주민 등 취약계층과 야외 노동을 하는 건설, 농업 노동자 등이 폭염으로 인해 건강과 안전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특단의 대책을 세우고 철저히 시행해서 폭염에 의한 질환, 사망을 제대로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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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주노동자들이 자기 의사대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비닐하우스 작업을 하지 않는 것 등은 거의 불가능하다. 사업주가 모든 권한을 가지고 이주노동자를 철저히 종속시키고 있고, 정해진 작업량을 채우지 못하면 임금이 삭감되는 상황에서 폭염을 피해 쉬는 것은 사업주의 선의에 좌우될 뿐이다. 특히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 현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숙소 개선은 더디기만 해서, 이주노동자들은 여전히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임시가건물 숙소에 살고 있다.

따라서 폭염 상황에서 노동자들의 피해와 희생을 막으려면 예방수칙을 다국어로 나눠주는 수준이 아니라, 철저한 폭염대책을 시행해야 한다. 폭염 대비 물품과 냉방기기 지원이 이주노동자에게도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더위를 식힐 수 없는 숙소가 아닌 냉방이 제대로 되는 숙소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폭염 특보 발령 시 무더위 시간대(14시~17시)에 옥외작업을 피할 것을 정부가 권고만 할 것이 아니라 금지시키고 이를 사업주에게 강제해야 한다. 또한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서 폭염대책에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

※성명서 전문
http://www.politicalmamas.kr/post/1795

▲관련기사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715516006

#이주노동자기숙사산재사망대책위 #정치하는엄마들 #이주노동자주거권 #피눈물로자란농산물먹지않겠습니다 #모두를위한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