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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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9] #차별금지법 국민동의청원 ⭐️

가자! 10만!

8월 1일까지, 8만이 9일 안에 모여야 합니다~
소속단체, 회원, 커뮤니티, 친구들에게 공유해 주세요.

청원링크는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A72F65A24E773038E054A0369F40E84E

<청원 참여 방법>
첫 번째. 청원링크에 들어간다
두 번째. 설정 (안드로이드의 경우 휴대폰 오른쪽 위 점3개 클릭)
세 번째. 링크복사
네 번째.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으로 보내기
다섯 번째. 청원 참여하기
여섯 번째. 친구들에게 공유하기😃

"왜 카카오톡 이용을 안내하나요?"
-> '카카오톡'으로 전달하는 링크는 오류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컴퓨터로 접속하는 것도 오류가 안난다고 해요!

* 그래도 오류가 난다면?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홈페이지 입법청원 안내보기 https://equalityact.kr/petition/

#정치하는엄마들
[연대] 2020년 11월 11일 평등절 선포 기자회견 _권은숙활동가, 조용환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평등한달 집중행동 계획 발표-

◎ 일시 및 장소 : 2020년 11월 11일(수) 오전 11시11분, 국회 앞
◎ 식순
사회 : 사월 (다산인권센터 활동가)
- 발언 1 : 평등법 발의 및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정혜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 발언 2 : 평등절 선포의 의미와 한 달 집중행동 계획 발표
조혜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 평등버스 인기그룹 ‘노네임’ 공연
- 기자회견문 낭독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제정촉구 #모두를위한평등 #부천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권은숙활동가 #조용환활동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제5차 목요행동]
기획 토크쇼 ‘만나고 싶었습니다!’

일시: 2021년 5월 13일(목) 오전 11시 / 국회 앞
공동주관 : 성소수자부모모임, 정치하는엄마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 프로그램
사회 : 길벗 성소수자부모모임 상임활동가

◼️초대 1. 성소수자부모모임
- 하늘, 겨울빛
◼️초대 2. 정치하는엄마들
- 권은숙, 서이슬
◼️초대 3.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 오소리, 지오

● 순서

1부: 기획 토크쇼 ‘만나고 싶었습니다!’

1. 단체 소개, 근황
- 요즘 우리 단체 이렇게 지내요

2. 왜 만나고 싶었나요?
- 서로 만나고 싶었던 이유

3. 릴레이 토크
- 행성인이 성소수자부모모임에게 :
- 성소수자부모모임이 정치하는엄마들에게 :
- 정치하는엄마들이 행성인에게 :

4. 차별금지법을 촉구하는 이유
- 우리 단체는 0000000 해서 차별금지법을 지지한다.
- 성소수자가 아니었다면, 부모가 아니었다면, 그래도 차별금지법을 지지할까?

: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성명서 낭독
- 성소수자부모모임, 정치하는엄마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공동

※본 행동은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합니다.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제정 #제5차목요행동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권은숙활동가 #서이슬활동가

▼보도자료
http://www.politicalmamas.kr/post/1594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10만행동(국민동의청원) 돌입 기자회견 - 여성들이 요구한다! 성평등 지금 당장, 차별금지법으로!>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https://bit.ly/equality100000

■일시: 2021년 5월 25일(화)
■장소: 국회 앞
■ 공동주최 : 179개 여성시민사회단체

■ 프로그램(*사회 : 김진희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 복지팀 활동가)
• 참가자 발언
1) 스쿨미투, 교육 영역 등 여성 청소년이 경험하는 차별과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
- 양지혜 청소년페미니스트네트워크 위티 활동가

2) 20대 여성이 경험하는 대학 내 여성혐오 및 채용 성차별과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
- 윤김진서 유니브페미 대표

3) 여성노동자가 경험하는 성차별‧성희롱 및 고용형태에 따른 차별과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
- 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대독 : 김유리 전국여성노동조합 조직국장)

4) 아이를 키우는 여성이 경험하는 차별·혐오와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
-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5) 비혼/여성/주거 등 가족형태 및 가족구성에 따른 차별과 가족구성권,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
- 홍혜은 비혼지향생활공동체 공덕동하우스 대표

6) 성소수자 여성 노동자가 경험하는 복합차별과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
- 김겨울 트랜스해방전선 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 진은선 장애여성공감 활동가, 원옥금 이주민센터 동행 대표
• 퍼포먼스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제정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김정덕활동가
[기자회견] 여성들이 요구한다! 성평등 지금 당장, 차별금지법으로!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 엄마다”
- 아이를 키우는 여성이 경험하는 차별·혐오와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_김정덕활동가 발언문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의 아이로 태어나 생을 시작한다. 사람은 삶의 어느 기간 혹은 모든 기간 동안 자신의 생명 유지를 위해 반드시 타인에게 의존하게 된다. 즉 사람은 생존을 위해 돌봄과 살림을 필요로 하고, 서로 돌봄과 살림을 주고받는 존재다.

이렇듯 돌봄과 살림은 인간 사회를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근본적이고 가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는 이를 사사로운 일로 치부하며 사회적·국가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게다가 출산과 육아, 자녀의 교육, 일상적인 가사노동, 간호 등 돌봄과 살림의 영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단지 ‘집안일’이라는 말로 폄하하며, 그 책임을 오로지 ‘엄마’에게 전가해왔다. ‘모성’과 ‘모성애’라는 이름 아래 많은 여성들이 희생과 헌신을 강요받았고, 정치경제적 주체로서 자립할 기회를 박탈당했으며, 아줌마와 맘충이라 불리는 혐오와 비하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무릇 사람을 낳고 기르고 살리는 돌봄과 살림은 우리 사회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가 달린 일로서 엄마·여성·개인에게 그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 되며, 가족 공동체·지역 공동체·국가 공동체가 서로 함께 책임져야 할 영역이다. 이제 모성은 생식적 어머니와 분리하여 돌봄과 살림을 수행하는 모든 주체의 역할을 가리키는 개념이 되어야 하고, 우리 사회는 집단 모성·사회적 모성을 추구해야 한다. 나아가 혈연을 넘어서 돌봄과 살림의 관계를 기준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포용해야 하며, 가족구성원 간의 성평등한 관계를 법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발언문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650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제정촉구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김정덕활동가
180개 여성단체 "차별금지법 조속히 제정하라"…국회앞 기자회견
[연합뉴스_오예진 기자]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모성'과 '모성애'라는 이름 아래 많은 여성이 희생과 헌신을 강요받았고, 정치경제적 주체로서 자립할 기회를 박탈당했으며, 아줌마와 '맘충'이라 불리는 혐오와 비하의 대상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김 활동가는 "이제 모성은 생식적 어머니와 분리해 돌봄과 살림을 수행하는 모든 주체의 역할을 가리키는 개념이 되어야 하고, 우리 사회는 집단 모성·사회적 모성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엄마가 차별받지 않기 위해서는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를위한평등 #차별금지법 #김정덕활동가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6131600530?input=1195m
[연대+참여]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시민 10명 중 9명 '나도 언제든 차별을 당할 수 있다'
그러나 차별 받은 사람 10명 중 7명은 대처하지 못해.
대처한 10명 중 7명은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
국가는 어디에?

차별금지법 제정, 혼자 남겨두지 않겠다는 평등의 약속입니다.


차별에 문제제기 하는 사람을 혼자 남겨두지 않는 법, 차별금지법
[10만행동에 함께하기]

차별금지법 제정에 함께 할 3명의 동료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원 참여를 제안해주세요!
❷ 게시물을 공유할 때는 참여를 제안하고 싶은 3명의 친구동료를 태그해주세요!
❸ 각자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순간을 적고 10만행동을 알려주세요!
#차별금지법_나도필요해


면접보러 갔는데 페미니스트냐고 물어보는 순간

1인가구라고 대출에서 밀릴 때

외국인이라고 목욕탕에 못 들어오게 하는 순간

성소수자 행사라고 대관 안 해줄 때

수업시간마다 선생님이 뚱뚱하다고 괴롭힐 때

택시 탔더니 "아가씨 밤에 한가하냐"고 묻는 순간

상사가 지적할 때마다 출신학교를 들먹일 때

애가 아파서 조퇴하면 '여자는 이래서 안돼' 평가할 때

위험한 일을 비정규직에게만 떠넘길 때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https://bit.ly/equality100000

📌 [안내]국민동의청원 참여방법, 어렵지 않아요!
https://equalityact.kr/100000-guide

📌 [기고] '차별금지법은 어떻게 사회를 바꾸는가'
https://bit.ly/3fyw6B8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모두를위한평등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노키즈존' 있는 나라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베이비뉴스/김정덕활동가 기고]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471

대한민국은 ‘노키즈존 (No Kids Zone)’입니다. 사회는 여성들에게 왜 아이를 낳지 않느냐며 마치 자궁과 생명을 맡겨놓은 양 저출산율을 따지는데, 정작 태어난 존재가 온전히 살기 어려운 사회·제도·환경 개선에는 무심합니다.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이 되었다는 정부의 자화자찬이 무색할 정도로, 아동과 양육자들에게는 생존을 위협하는 ‘노키즈국가’일 뿐입니다.

#모두를위한평등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즉시제정 #노키즈존 #노키즈존_있는_나라는_선진국이_아닙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김정덕활동가
차별금지법 제정, 이제 국회의 결단만 남았다

[콩나물신문/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권은숙]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96&fbclid=IwAR2-X5L0jsDxaWVaauXyvN-5gh1Uc1yNlOVYF51D1gcb9Dk27dS5V-90aHU

특수학교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이동권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혐오시설이라고 기피하는 민원만을 고려한 탓이다. 모든 아동은 스스로 등하교가 가능한 거리에 있는 학교에 다녀야 하는데, 장애아동은 차량을 이용하여 도심 밖에 있는 특수학교에 다녀야 한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있지만, 장애인의 차별은 일상생활에서 잘 보이지 않는 먼지처럼 일어나고 있다. 장애인을 비롯한 소수자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고 차별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3D에 해당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이주민노동자들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지급 받았던 재난지원금을 대부분 받을 수 없었고, 성소수자는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남과 여로 구분된 공중화장실 이용조차 어렵다.

저출산을 걱정하는 뉴스와는 다르게 노키즈존은 늘어만 가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달라는 양육자와 아동의 요구는 무시한 채 민원만을 걱정한다. 차별금지법이 꼭 필요한 이유다.

#차별금지법 #모두를위한평등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부천하마 #권은숙활동가
차별금지/평등법 제정을 위한 안내서
<
차별금지법, 평등의 약속> 발간! 😍

혹시 이런 질문 앞에 말문이 막힌 적이 있다면...?
• 다르게 대우하면 다 차별에 해당하나요?
• 성적 지향, 성별정체성이 꼭 포함될 필요가 있나요?
• 기업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거 아닌가요?
• 종교의 자유를 너무 제약하는 거 아닌가요?
• 시정권고는 실효성이 없지 않나요?
• 모든 차별을 다 법으로 다루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차별금지법, 평등의 약속>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차별금지/평등법의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잘 몰랐던 분들
• 주변의 친구와 동료들에게 더 잘 알리고 싶은 분들
(때로 싸움의 언어와 설득의 언어가 필요했던 분들 ^^)
• 내 일상과 차별금지/평등법의 연결고리를 찾고 싶었던 분들

2021년 9월 국회 본회의에서 차별금지/평등법이 제정될 때까지-
차별금지와 평등의 약속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저마다의 질문을 가지고, 지금 우리가 요구하는 평등의 내용을 더 깊고 더 다양하게 모으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가요! :)


📌 대중소책자 PDF 다운로드
https://equalityact.kr/2021guidebook/


📌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위한 재정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 소셜펀치에서 후원하고
'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뱃지+대중소책자 받아보기
https://www.socialfunch.org/equalityfund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제정 #모두를위한평등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 코로나19 이후 아동학대 증가

“아동학대에는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정서학대, 유기·방임 등도 포함되죠. 양극화 심화도 원인이겠지만 코로나19 이후 방역조치에 따라 학교라는 공공의 장소가 문을 닫으면서 가정에 더 많은 역할이 부여된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양육자들이 약한 존재인 아동에게 함부로 대하려는 성향이 강해질 수 있었을 테고요.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면서 아이들이 부모가 아닌 어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닫혔고 아이들의 변화를 알아챌 수 있는 사람들이 그러지 못하게 됐어요. ... 닫힌 세상에서 아이들이 다시 열린 세상에 적응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아 걱정됩니다.”

- 방역정책이 아동의 이익보다 우선된 부작용

“지난해 국공립 학교들이 모두 문을 닫은 와중에 일부 사립학교는 소그룹 정상수업을 했어요. 아이들 중심으로 정책을 검토했다면 달리 판단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감염병 확산 방지라는 목적하에 아이들의 이익은 고려되지 않았어요.”

- 아이들이 어른들과 동등한 존재

“초보라는 의미의 ‘○린이’라는 표현이 대표적이라고 봐요. 주식초보는 주린이, 골프초보는 골린이라고 하잖아요. 어린이는 미숙하고 부족한 존재로 보는 거예요. 하지만 어린이는 그냥 어린이일 뿐이죠. 존재 자체만으로 존중받아야 해요. 어른이 되기까지 18년은 긴 시간이에요. 그동안 아동의 능력이 항상 같진 않죠. 성인은 처음엔 절대적으로 아이를 지원하고 이후 점차 역할을 축소시키면서 아동이 자율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그게 어른의 일이죠.”

🟣[플랫] '노키즈존' 점주에게 아동을 차별할 자유는 없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4211452001

#어린이날 #아동인권 #노키즈존 #아동차별 #아동혐오 #아동학대 #미등록아동 #저출생 #능력주의 #촉법소년 #차별금지법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김희진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