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마 ; 정치하는엄마들 NEWS
220 subscribers
4.98K photos
77 videos
33 files
5.32K links
Download Telegram
더 많은 학부모들과 함께 '금서'를 읽어보고 싶습니다

[오마이뉴스 | 김용실 어린이책시민연대]

최근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도서관에서 성평등·성교육 도서를 제외해야 한다는 보수 학부모 단체들의 민원이 빗발쳤다. 다수의 충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서는 성평등·성교육 어린이책인 ‘나다움책’의 열람이 제한되고 있고, 지방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시사까지 나서 성평등 도서를 ‘문제적’이라고 낙인찍고 있다. 이에 지난 1일 충남 내포혁신플랫폼에서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충남청소년인권더하기 공동주최로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현재 성교육·성평등 도서에 대한 왜곡과 오해를 둘러싸고 한 사람의 학부모이자 양육자로서 토론에 참여한 김용실 어린이책시민연대 활동가의 이야기를 싣는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omn.kr/252i4

🔖[책담회] 8월 2일 No금서, Yes 필독서! 릴레이 성평등 발표자료 (오은선활동가) 🙋🏻‍♀️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12

🔖[자료집]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15

#성평등도서 #성교육도서 #나다움책 #금서지정민원 #공공도서관을_향한_성평등_책_금서요구_무엇이_문제인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어린이책시민연대 #책읽을권리 #알권리 #양심과사상의자유 #언론출판의자유 #기본권침해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를위한평등 #PoliticalMamas #오은선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성교육·성평등 도서가 ‘금서’? “우리가 읽어보자” 운동 확산

[
한겨레 | 기자 양선아]

화상회의로 여는 책담회부터
SNS ‘대출·구입 인증’, ‘번개’ 독서회까지

지난 2일 저녁 7시,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충남차제연)가 화상회의 ‘줌’으로 연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릴레이 성평등 책담회’에서 발제를 맡은 유내영 인권 활동가가 말문을 열었다. 4회차에 해당하는 이날 책담회에는 학부모, 인권활동가, 어린이책 전문가 등 다양한 시민 20여명이 참여해 ‘걸스토크’ 외에도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10대들을 위한 빨간 책’ ‘아들 인권선언’ ‘아빠 인권선언’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다.

오은선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아동 성교육 도서를 어른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문제가 생긴다고 짚었다. 그는 “아동이나 청소년은 ‘성’에 대해 근원적으로 호기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성기나 성관계를 사실적으로 설명해줄 필요가 있다”며 “성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양육자나 교육자가 ‘성을 대하는 태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 소모임 ‘모두를 위한 평등’에서는 지난 6~7월에는 ‘유네스코 국제 성교육 가이드라인’(2018)를 함께 읽은 뒤 8월 모임부터는 성평등 도서들을 읽고 있다고도 전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03408.html

🔖[자료집]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15

🙋🏻‍♀️모두를 위한 평등 모임 신청
https://bit.ly/모두를위한평등

#성평등도서 #성교육도서 #나다움책 #금서지정민원 #공공도서관을_향한_성평등_책_금서요구_무엇이_문제인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어린이책시민연대 #책읽을권리 #알권리 #양심과사상의자유 #언론출판의자유 #기본권침해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를위한평등 #PoliticalMamas #오은선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둘리, 몽실언니도 한땐 금서였다…올핸 어떤 금서 읽어볼까

[한겨레 | 양선아 기자]

‘독서문화시민연대’ 2015년 시작
최근 보수 성향 단체들이 지목한
성평등·성교육책 읽고 토론 제안

*금서읽기주간 실천사항

1. 역사상 금서였던 책을 구입하거나 대출해서 읽어 보기
2. 보호자, 양육자는 어린이들과 함께 역사상 금서를 읽고 토론해 보기
3. 최근 문제가 제기된 책을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하기
4. 문제가 제기된 책의 열람이 제한되었다면, 열람 제한 해제를 요구하기
5. 금서는 누가, 왜 금서로 지정했는지 토론해 보기

📰기사 전문 보기
https://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06532.html?_fr=nv

✦ ✦ ✦

더 알고 싶다면

[단독] 성교육 도서 연령별 이용횟수 보고하라는 충남 감사위
https://hani.com/u/Nzk2Mw

성교육·성평등 도서가 ‘금서’? “우리가 읽어보자” 운동 확산
https://hani.com/u/Nzk2NA

“성교육 책 17권 현황 보고하라”는 서울시의원…검열 논란
https://hani.com/u/Nzk2NQ

🔖[책담회] 8월 2일 No금서, Yes 필독서! 릴레이 성평등 발표자료 (오은선활동가) 🙋🏻‍♀️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12

🔖[자료집]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15

#성평등도서 #성교육도서 #나다움책 #금서지정민원 #공공도서관을_향한_성평등_책_금서요구_무엇이_문제인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어린이책시민연대 #책읽을권리 #알권리 #양심과사상의자유 #언론출판의자유 #기본권침해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를위한평등 #PoliticalMamas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정치하는엄마들 |경기도회원모임]

📌 학교도서관 내 도서 선정 기준 및 내용 관련 정담회

9월 21일(목)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학교도서관 내 도서 선정 기준 내용 관련 정담회에 정치하는엄마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해당 정담회에서 유해도서라고 말하는 141권의 책들을 정치하는엄마들 경기도회원모임에서 검토하고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왔습니다.

🔖[관련 자료집]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15

📰관련 기사 보기
https://omn.kr/25kxb

🙋🏻‍♀️모두를 위한 평등 모임 신청
https://bit.ly/모두를위한평등

🟣소식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467

#성평등도서 #성교육도서 #나다움책 #금서지정민원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어린이책시민연대 #책읽을권리 #경기도회원모임 #유해도서_아니고_필독도서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를위한평등 #PoliticalMamas #권은숙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김숙영활동가 #권혜진활동가 #심에스더언니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출간알림] 어린이를 환대하는 나라로 《노키즈존 한국 사회》

|장하나 이은선 백운희 띠아루 남궁수진 난다 김용실 김영미 곽지현 공현 씀
|교육공동체 벗 펴냄

늘어나는 노키즈존, ‘민식이법 놀이’ 괴담, ‘급식충’ 등의 혐오 표현, 성교육 도서 검열 등 어린이에 대한 혐오·차별 현상은 곳곳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어린이책시민연대, 청소년인권단체 활동가들이 각자의 경험과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어린이·청소년 혐오를 지적하고 비판하며,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짚습니다. 나아가 어린이·청소년을 존중하며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운동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에서는 아동학대 대응 · 교통안전 · 환경보건 활동을 모아 곽지현, 남궁수진, 백운희, 장하나 활동가들이 저자로 참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가까운 서점 구입과 우리동네 도서관 책 신청 등 이웃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북펀딩 공유드립니다.

알라딘 북펀딩하기
https://www.aladin.co.kr/m/bookfund/view.aspx?pid=2514

🙋🏽‍♀️🤱🏼🏃🏽‍♀️👩‍🎤🦄🧕🏼👩🏻‍🦽👨🏻‍🍼🙆🏻‍♀️
정치하는엄마들 후원으로 함께하기
https://secure.donus.org/politicalmamas/pay

#노키즈존한국사회 #NoKidsZoneKOREA #투명가방끈 #따이루 #청소년인권연대지음 #이은선 #난다 #공현 #어린이책시민연대 #김용실 #김영미 #정치하는엄마들 #곽지현 #남궁수진 #백운희 #장하나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37
👍21
❝전반적으로 한국은 아동을 혐오하는 국가라는 인상을 받았다❞

- 대한민국 상황을 심의하던 유엔아동권리위원의 한마디

한국 사회의 어린이 혐오와 차별을 고발하고 성찰을 촉구한다.

📗[출간알림] 어린이를 환대하는 나라로 《노키즈존 한국 사회》

|장하나 이은선 백운희 띠아루 남궁수진 난다 김용실 김영미 곽지현 공현 씀
|교육공동체 벗 펴냄

정치하는엄마들, 어린이책시민연대,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투명가방끈 활동가들이 마주하고 맞서 싸워 온 우리 사회의 어린이·청소년 혐오를 이야기 합니다. 한국이 거대한 '노키즈존'이 되어 버리기 전에 반성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어린이가 자유롭게 활보할 수 없는 사회, 어린이가 보호자의 겨드랑이 밑에 격리되는 사회, 어린이가 동료 시민을 겪기 어렵고 시민들도 어린이를 겪기 힘든 사회, 어린이에 대한 무관심과 몰이해가 빚어낸 하나의 거대한 '노키즈존 대한민국'. 그 빗장을 풀기 위해, 어린이의 꿈을 해방하기 위해 이 책은 쓰였다.❞ -장하나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에서는 아동학대 대응·교통안전·환경보건 활동을 모아 곽지현, 남궁수진, 백운희, 장하나 활동가들이 저자로 참여했습니다. 많은 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가까운 서점과 도서관에 구입·신청, 이웃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북펀딩 공유드립니다. 응원댓글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알라딘 북펀딩하기(~7월 15일까지)
https://www.aladin.co.kr/m/bookfund/view.aspx?pid=2514

🙋🏽‍♀️🤱🏼🏃🏽‍♀️👩‍🎤🦄🧕🏼👩🏻‍🦽👨🏻‍🍼🙆🏻‍♀️
정치하는엄마들 함께하기
https://secure.donus.org/politicalmamas/pay

#노키즈존한국사회 #NoKidsZoneKOREA #투명가방끈 #따이루 #청소년인권연대지음 #이은선 #난다 #공현 #어린이책시민연대 #김용실 #김영미 #정치하는엄마들 #곽지현 #남궁수진 #백운희 #장하나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38
1
📗[출간알림] 어린이를 환대하는 나라로 《노키즈존 한국 사회》

|장하나 이은선 백운희 띠아루 남궁수진 난다 김용실 김영미 곽지현 공현 씀
|교육공동체 벗 펴냄

❝그리 지나친 제목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10여 년 전부터 갑론을박의 대상이 된 노키즈존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내가 사는 동네만 해도 최근 개업한 곳 중 노키즈존을 내건 식당이나 카페가 여럿이다. 여론조사 업체의 조사에서는 노키즈존 찬성 여론은 꾸준히 과반을 넘는다. 그 배경에 있는 것이 어린이 혐오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사실 한참 옛날부터도 “말 안 듣는 애들은 패야 정신을 차린다”, “애들이 뭘 알아” 따위의 말과 생각은 흔하디흔했다.

다만 최근에는 더 선명하고 공격적인 표현이 늘었을 뿐이다. 어린이에게 붙여진 “급식(충)”, “잼민이”, “금쪽이” 같은 멸칭들이 별다른 저항 없이 유통되는데, 인터넷상에서 자동차 근처를 지나는 어린이들을 ‘민식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접하고는 현기증이 났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민식 님의 이름을 따서 만든 교통안전법을 공격하기 위해서, 돌아가신 분의 이름을 멸칭으로 쓰는 것에는 얼마큼의 혐오가 담긴 것일까.❞ - 작가의 말-


정치하는엄마들, 어린이책시민연대,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투명가방끈 활동가들이 마주하고 맞서 싸워 온 우리 사회의 어린이·청소년 혐오를 이야기 합니다. 한국이 거대한 '노키즈존'이 되어 버리기 전에 반성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에서는 아동학대 대응 · 교통안전 · 환경보건 활동을 모아 곽지현, 남궁수진, 백운희, 장하나 활동가들이 저자로 참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가까운 서점 구입과 우리동네 도서관 책 신청 등 이웃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북펀딩 공유드립니다.

알라딘 북펀딩하기(~7.15)
https://www.aladin.co.kr/m/bookfund/view.aspx?pid=2514

🙋🏽‍♀️🤱🏼🏃🏽‍♀️👩‍🎤🦄🧕🏼👩🏻‍🦽👨🏻‍🍼🙆🏻‍♀️
정치하는엄마들 후원으로 함께하기
https://secure.donus.org/politicalmamas/pay

#노키즈존한국사회 #NoKidsZoneKOREA #투명가방끈 #따이루 #청소년인권연대지음 #이은선 #난다 #공현 #어린이책시민연대 #김용실 #김영미 #정치하는엄마들 #곽지현 #남궁수진 #백운희 #장하나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