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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제1회 강정피스앤뮤직캠프

- 일시 : 2023년 6월 10일(토) 15:00

- 장소 : 강정체육공원

- 주최 :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조직위원회

- 협력 : 강정친구들, 강정평화네트워크, 성프란치스코평화센터, 정전70주년 한반도평화행동, 정치하는엄마들

“전쟁을 끝내자!”

기억하고 있니? 우리는 전쟁 중에 태어나 매일 전쟁 속에 살고 있다는 걸 말이야.

한국전쟁이 올해로 정전 협정 70주년을 맞아. 끝낼 때도 됐잖아?

한국전쟁 때문에,

53만 명의 군인이 복무하고 있어.

국방 예산으로 매년 57조 원이나 쓰여. 하루에 1,561억씩 전쟁 비용으로 쏟아붓고 있다고. 이 돈이면 전 국민이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을 받고도 남는데.

군사기지는 점점 더 늘어날 거야. 전쟁이 나면 그 지역은 모두 선제타격 대상이 되겠지.

전쟁은 국가 폭력을 정당화해. 아직도 국가보안법으로 잡혀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지만 정부가 주관하는 ‘6.25 행사’는 안보와 보훈만 강조해. 그래서 사람들을 전쟁 상황에 안주하게 만들지. 전쟁은 결코 전혀 멋지지 않아. 전쟁은 가장 잔인하고 비참하고 슬픈 거야.

그래서 우리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이 아니라 반전평화의 달로 만들기로 했어!

평화 활동가들의 해방구였던 강정, 평화운동의 불씨가 살아있는 제주 강정마을에서 매년 6월마다 노래도 하고 캠핑도 하면서 “전쟁을 끝내자!”라고 힘껏 외쳐보려고 해. 어때? 너도 함께할래?

우리 같이 놀자! 노래하자! 전쟁을 끝내자!

제1회 강정피스앤뮤직캠프에서 만나자!

피-쓰! ☮️

🟣행사 안내 및 사전 예매 tumblbug.com/gpmc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전쟁을끝내자 #리테스마하르잔 #여유와설빈 #김동산 #까르 #오재환 #항아 #태히언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제1회 강정피스앤뮤직캠프

🟣 사전예매 및 굿즈 구매, 후원(~5월 26일까지) http://tumblbug.com/gpmc


▪️ 일시 : 2023년 6월 10일(토) 15:00
▪️ 장소 : 강정체육공원
▪️ 주최 :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조직위원회
▪️ 협력 : 강정친구들, 강정평화네트워크, 성프란치스코평화센터, 정전70주년 한반도평화행동, 정치하는엄마들*

✦ ✦ ✦

“전쟁을 끝내자!”

기억하고 있니? 우리는 전쟁 중에 태어나 매일 전쟁 속에 살고 있다는 걸 말이야.
한국전쟁이 올해로 정전 협정 70주년을 맞아. 끝낼 때도 됐잖아?

한국전쟁 때문에,
53만 명의 군인이 복무하고 있어.

국방 예산으로 매년 57조 원이나 쓰여. 하루에 1,561억씩 전쟁 비용으로 쏟아붓고 있다고. 이 돈이면 전 국민이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을 받고도 남는데.

군사기지는 점점 더 늘어날 거야. 전쟁이 나면 그 지역은 모두 선제타격 대상이 되겠지.
전쟁은 국가 폭력을 정당화해. 아직도 국가보안법으로 잡혀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지만 정부가 주관하는 ‘6.25 행사’는 안보와 보훈만 강조해. 그래서 사람들을 전쟁 상황에 안주하게 만들지. 전쟁은 결코 전혀 멋지지 않아. 전쟁은 가장 잔인하고 비참하고 슬픈 거야.

그래서 우리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이 아니라 반전평화의 달로 만들기로 했어!

평화 활동가들의 해방구였던 강정, 평화운동의 불씨가 살아있는 제주 강정마을에서 매년 6월마다 노래도 하고 캠핑도 하면서 “전쟁을 끝내자!”라고 힘껏 외쳐보려고 해. 어때? 너도 함께할래?

우리 같이 놀자!
노래하자!
전쟁을 끝내자!


제1회 강정피스앤뮤직캠프에서 만나자!

피-쓰! ☮️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123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전쟁을끝내자 #리테스마하르잔 #여유와설빈 #김동산 #까르 #오재환 #항아 #태히언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제1회 강정피스앤뮤직캠프


▪️ 일시 : 2023년 6월 10일(토) 15:00
▪️ 장소 : 강정체육공원
▪️ 주최 :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조직위원회
▪️ 협력 : 강정친구들, 강정평화네트워크, 성프란치스코평화센터, 정전70주년 한반도평화행동, 정치하는엄마들*

✦ ✦ ✦

“전쟁을 끝내자!”

기억하고 있니? 우리는 전쟁 중에 태어나 매일 전쟁 속에 살고 있다는 걸 말이야.
한국전쟁이 올해로 정전 협정 70주년을 맞아. 끝낼 때도 됐잖아?

한국전쟁 때문에,
53만 명의 군인이 복무하고 있어.

국방 예산으로 매년 57조 원이나 쓰여. 하루에 1,561억씩 전쟁 비용으로 쏟아붓고 있다고. 이 돈이면 전 국민이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을 받고도 남는데.

군사기지는 점점 더 늘어날 거야. 전쟁이 나면 그 지역은 모두 선제타격 대상이 되겠지.
전쟁은 국가 폭력을 정당화해. 아직도 국가보안법으로 잡혀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지만 정부가 주관하는 ‘6.25 행사’는 안보와 보훈만 강조해. 그래서 사람들을 전쟁 상황에 안주하게 만들지. 전쟁은 결코 전혀 멋지지 않아. 전쟁은 가장 잔인하고 비참하고 슬픈 거야.

그래서 우리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이 아니라 반전평화의 달로 만들기로 했어!

평화 활동가들의 해방구였던 강정, 평화운동의 불씨가 살아있는 제주 강정마을에서 매년 6월마다 노래도 하고 캠핑도 하면서 “전쟁을 끝내자!”라고 힘껏 외쳐보려고 해. 어때? 너도 함께할래?

우리 같이 놀자!
노래하자!
전쟁을 끝내자!

제1회 강정피스앤뮤직캠프에서 만나자!


피-쓰! ☮️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123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전쟁을끝내자 #리테스마하르잔 #여유와설빈 #김동산 #까르 #오재환 #항아 #태히언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는엄마들|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제1회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참여안내>


▪️ 준비물
돗자리 / 모자, 선글라스 / 텀블러와 다회용기 / 그늘막텐트 / 캠핑용 의자

▪️ 캠핑준비
- 잔디밭에서 캠핑이가능합니다
- 캠핑 이용료는 받지 않습니다
- 텐트를 포함한 캠핑용품은 직접 가져와야 합니다
- 취사는 불가합니다

▪️ 공지사항
- 우천 시 마을 내 실내공간에서 진행하며 이때 끝내장터, 물놀이, 캠핑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 반려동물 동반입장 가능하나, 관리와 돌봄의 책임은 보호자에게 있습니다.

- 캠프 참가자에 대한 폭력, 차별, 악의적인 행동 발생시 퇴장당할 수 있습니다.
- 비상용 구명조끼와 구명환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 부주의로 인한 미끄러짐, 물빠짐 등의 안전사고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 본 행사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별도의 통역, 수어통역, 시청각 해설 등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경로에 공사가 진행중인 관계로 휠체어 접근이 불가합니다.

▪️ 주차 안내
- 강정체육공원 입구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 만차 시, 700m 거리에 있는 <김영관센터>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화장실 안내
- 강정체육공원 화장실은 현재 공사중입니다.
- 화장실 이용은 건너편 켄싱턴리조트에서 가능합니다.

🟣참여 안내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180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전쟁을끝내자 #리테스마하르잔 #여유와설빈 #김동산 #까르 #오재환 #항아 #태히언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뉴스아트] 전쟁의 아픔을 호소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젝트 앨범 발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 음악으로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가 세상을 울린다. 전쟁과 분쟁의 그늘 속에서 평화를 갈망하는 12팀의 뮤지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반전(反戰)을 외치는 프로젝트 앨범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앨범은 단순한 음악 작품을 넘어 현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예술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한반도의 긴장 등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쟁의 소식은 우리의 일상을 불안과 공포로 물들이고 있다. 이런 시대적 배경 속에서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는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자 하는 뮤지션들의 간절한 열망을 담아냈다.

프로젝트를 이끈 장하나 기획자는 "음악은 언어와 국경을 뛰어넘어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강력한 매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과 제주에서 열리는 평화 콘서트도 주목할 만하다. 10월 12일 제주 강정평화센터와 11월 2일 서울 홍대 스페이스 한강에서 열리는 이 공연에서는 참여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올라 그들의 음악으로 평화의 노래를 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음악이 가진 놀라운 힘, 즉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힘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 프로젝트는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모금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단순히 음반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평화를 향한 작은 촛불을 밝히는 일에 동참하는 의미를 갖는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평화를 향한 마음이 모여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 관련 기사 보러가기

https://www.news-art.co.kr/news/article.html?no=32254

📌프로젝트 후원(텀블벅): https://tumblbug.com/peaceandmusic

#장하나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무기안녕 #전쟁을끝내자 #freepalestine #stopthewar #강정피스앤뮤직캠프조직위원회 #예술해방전선
🕊반전 평화 뮤직 프로젝트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 함께 해요!

우리는 전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쟁의 소식은 우리의 일상을 불안과 공포로 채웁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오랜 분쟁은 끝없는 증오와 폭력의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는 70년 넘게 이어진 분단의 상처와 군사적 긴장이 평화로운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전쟁이 아닌 평화를 선택하는 것, 분쟁과 폭력의 악순환을 끊고 서로 존중하며 화해하는 것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는 평화를 갈망하는 뮤지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노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총성 대신 음악으로, 폭력 대신 예술로, 분열 대신 하나 됨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자 하는 이들의 간절한 열망이 담겨 있습니다.

전쟁과 분쟁의 그늘 속에서 평화를 갈망하는 12팀의 뮤지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반전(反戰)을 외치는 프로젝트 앨범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10월 12일 제주 강정평화센터와 11월 2일 서울 홍대 스페이스 한강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참여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올라 평화의 노래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와 함께 평화의 노래를 시작해 주세요. 음악으로 평화를, 평화로 세상을 바꾸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텀블벅 후원(~9.30까지)
https://tumblbug.com/peaceandmusic

🔎 관련 기사 보러가기

[경향신문 | 기자 허진무] “총성과 고통의 그곳으로…평화를 담은 음악편지 보내요”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409191455001

#무기안녕 #전쟁을끝내자 #freepalestine #stopthewar #강정피스앤뮤직캠프조직위원회 #예술해방전선 #장하나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해군기지 논란으로 사회 이슈가 됐던 제주 강정마을에서 강정마을 평화활동가 출신인 장하나 활동가(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와 황경하 활동가가 모여 ‘반전 평화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고조되는 중동의 위기, 길어지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세계 평화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뮤지션들이 모여 평화를 노래하는 앨범을 제작한 것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라는 앨범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리에 마치고 실물 앨범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앨범에 담긴 노래들은 섬세한 멜로디와 진심이 담긴 가사로 전쟁의 아픔을 형상화하고, 경쾌하고 희망찬 리듬으로 평화로운 미래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장하나 기획자는 새로운 세대의 뮤지션들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음악 창작에 참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 자세히 보기

[한겨레 | 기자 이정국] 강정이 낳았다…‘세계평화 기원’ 12팀 음악가들의 노래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61535.html

#무기안녕 #전쟁을끝내자 #freepalestine #stopthewar #강정피스앤뮤직캠프조직위원회 #예술해방전선 #장하나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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