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마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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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44회 스승의 날입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지혜복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드렸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2019년부터 학교성폭력 피해 학생을 보호하고, 성평등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스쿨미투 처리현황 공개를 위한 행정소송과 피해 학생 무료 법률지원, 학교성폭력 처리현황 공시제도 법제화 운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혜복 선생님은 2023년 학교성폭력 사안을 축소·은폐하는 학교와 교육청에 맞서다가 부당 전보·해임이라는 보복성 인사를 당하고, 2024년부터 복직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정치하는엄마들은 모두가 안전하고 성평등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싸우고 계신 지혜복 선생님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감사장

교사 지혜복

위 사람은 2023년 재직 중인 중학교의 학생들로부터 학생 간 성폭력 사안에 관해 제보받고 학교에 피해 학생 보호 조치를 요구했으나 학교 측은 조사 과정에서 피해 학생 신원 노출 등의 2차 가해를 자행했습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교육청은 가해 학생의 서면 사과로 사건을 축소·은폐·종결했고 2024년 이후 부당 전보와 해임이라는 보복성 인사를 단행하여 가해자 편임을 자임했습니다. 지혜복 선생님의 복직 투쟁은 모두가 안전하고 성평등한 학교를 만드는 투쟁이기에 정치하는엄마들은 끝까지 연대할 것입니다.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깊은 존경과 사랑을 담아 이 감사장을 드립니다.

2025년 5월 15일

#정치하는엄마들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751
[MBC뉴스데스크] 481일째 거리에 선 교사 지혜복‥"반드시 학교로 돌아간다"

스승의날인 오늘, 교단이 아닌 거리에서 하루를 보내야 했던 선생님이 있습니다.

학생들의 성폭력 피해 문제를 제기한 뒤 부당전보로 해임까지 당했다며 481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지혜복 선생님인데요.

작년 스승의 날에도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아직 달라진 게 없습니다.

차우형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2024년 5월 15일 < MBC 뉴스데스크 >]
"스승의 날을 교단이 아니라 교육청 앞에서, 거리에서 맞게 된 선생님이 있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지혜복 선생님은 여전히 교단에 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481일째, 올해 스승의 날도 제자들이 없는 거리에서 맞게 됐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지 씨는 30년 넘게 사회 과목을 가르치던 중학교 교사였습니다.

상담지도부장을 맡은 2023년, 여학생들의 성폭력 피해를 듣고 학교 측에 알렸습니다.

이후 피해 여학생들이 노출되는 등 학교 측의 대처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서울시 교육청에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지혜복]
"학생들이 여러 차례 도움을 요청한 바 있으나 해결이 잘 안됐다는 얘기를 듣고 저는 교사로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해 말 돌아온 건 학교를 옮기라는 전보 통보였습니다.

지 씨는 "부당 전보"라며 출근을 거부했고 지난해 9월 해임됐습니다.

이후 교육청 앞에서 항의 시위를 이어온 지 씨는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두고선 삭발까지 했습니다.

[지혜복]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성폭력 사안에 대해서도 그냥 방치한 채로 다른 학교를 가게 되면 그 학교 가서 제가 어떻게 사회적 가치를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서울시교육청은 "성폭력 사안은 절차에 따라 처리됐고 선입·선출 원칙에 따라 지 씨가 전보 대상으로 선정된 거"라고 했고, 학교 측도 "지 씨의 전보는 학교폭력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 씨는 소송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지혜복]
"제가 학교로 돌아감으로써 그 학생들의 마음의 부채감 이런 것들이 해소될 수 있고 너희들 탓이 아니라는 거 그런 것들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지 선생님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해결되지 못해 안타깝다"며, "법과 제도의 울타리에서 평화적으로 처리하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전문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16441_36799.html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무지개학교] 4회차 수업

❝집회시위현장 법률대응❞

ㅡ김상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집회시위인권침해감시팀장


■참가신청: https://forms.gle/Lk5yzmzrmPxuJfbC8

■일시: 5월 28일(수) 오후 5시 30분

■장소: 서울시교육청 앞

윤석열은 감옥으로, 정근식은 집으로, 지혜복 동지는 A학교로 돌아가기 위한 성평등한 투쟁의 학교, 무지개학교가 다시 찾아옵니다.

4회차 수업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집회시위인권침해감시팀장 김상은 변호사 동지께서 들려주는 “집회시위현장 법률대응”입니다.

우리가 정당하게 누려야 하는 권리부터 시작해 집회시위현장에서 필요한 법률적 문제들을 싹 짚어드립니다.

투쟁하시는 동지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스쿨미투] A학교 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 성명서

전교조 서울지부에 지혜복 조합원에 대한 지지를 다시 촉구합니다


지난 4월 24일,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는 전교조 서울지부 상집위원들을 면담하고 지혜복 교사 투쟁의 정당성 인정과 지지, 전교조 서울지부의 피해자 구제신청 지지를 공식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안건 상정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5월 22일 서울지부 집행위에는 ‘안건’이 아닌 ‘보고’가 제출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보고는 지혜복 교사의 투쟁에 대한 오해와 오류를 다수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지혜복 교사의 투쟁에 대한 전교조 서울지부의 지지와 동참을 다시 촉구하며, 다음을 짚고자 합니다.

첫째, 지혜복 교사 전보는 학내 성폭력 2차 가해를 공익제보한 노동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인 바, 그 불법성과 노동권 침해, 반여성적 성격이 명백하다는 점에서 응당 전교조 서울지부는 지혜복 교사와 함께 싸워야 합니다.

2023년 7월 11일, 지혜복 교사는 A학교에서 벌어진 성폭력 사안 축소·은폐와 2차 가해를 교육청에 신고하였고,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12월 26일자 학생인권교육센터 공문으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공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해학생의 정보가 노출되어 피해 학생들에 대한 2차 피해와 학교 내에 갈등이 발생한 정황이 확인됨에 따라 대상 기관장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합니다.”

지혜복 교사의 신고는 공익신고자보호법이 명시한 3가지 관계 법률에 해당하는 공익제보입니다. 해당 법률은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입니다. 이에 따라 지혜복 교사 본인이 원치 않는 전보는 그 자체로 불법이며 무효입니다.

2024년 8월 14일, 민변 노동위·교육위·여성위와 민주노총법률원 등 소속 변호사 77명이 전보 중단을 요구하는 법률의견서를 발표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024년 8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공신력 있는 공익제보자보호 기관인 호루라기재단이 3차례나 법률의견서를 발표해 서울시교육청에 전달하고 전보 중단을 요구한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듯 ‘부당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서울지부 상집 보고와 달리, 전보의 부당성은 명백합니다. 공익신고자의 의사에 반하는 전보는 그 자체로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지혜복 교사 전보는 업무상 필요와 상충하며, 전보 강행 과정은 교사의 노동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는 점에서 민주노조가 함께 싸워야 할 사안임이 분명합니다.

2023년 A학교에는 사회과 교사 2명, 역사과 교사가 3명이 있었습니다. 2024년 교육과정에 따르면 사회과 교사 2명, 역사과 2명이 필요했습니다. 2024년 지혜복 교사가 강제전보된 이후, A학교에는 1명의 사회과 교사, 3명의 역사과 교사가 있습니다. 곧 사회과 교사는 부족하고 역사과는 과원입니다. 이는 업무상 필요와 상충하는 전보를 강행한 결과입니다. 이렇듯 무리한 전보를 강행한 이유는 인사보복 이외는 없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혜복 교사의 전보를 합리화하고자, 독립교과인 사회와 역사를 ‘통합전보’하는 것이 ‘원칙’이라고까지 강변해 왔습니다. 교과서가 별도로 존재하는 독립교과를 통합해 전보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주장은 그 자체로 어불성설입니다. 전보 관련 일반원칙의 측면에서도, 사안에 대한 구체적 판단의 측면에서도, 그 부당성은 명백합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지혜복 교사와 함께 싸워야 합니다.

교과협의회에는 학교장과 교감까지 지속적으로 개입했습니다. 지혜복 교사는 이에 항의하며 전보내신서를 작성하지도, 날인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결과 전보내신자 카드는 교사 본인이 써서 제출해야만 하는 항목조차 ‘공란’으로 남겨진 채, 학교 관리자들에 의해 중부교육지원청에 제출되었습니다. 학교 관리자들은 노골적으로 개입했고, 최소한의 형식조차 갖추지 못한 전보를 교육청은 강행했습니다. 이는 심각한 노동권 탄압입니다. 민주노조는 이런 노동권 탄압을 함께 규탄하고 같이 싸워야만 합니다.

셋째, 지혜복 교사의 전보가 A학교 피해 학생들을 더욱 위축시키고, 그 고통을 강화해 왔음은 학생들도, 양육자도 반복적으로 지적해 왔습니다.

2024년 3월 12일,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옹호관 이행점검 보고>에 담긴 학생들의 증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와주시던 선생님이 다른 학교로 전근 가시게 되어 마음이 좋지 않다. 방학 중에도 열심히 도움을 주셨는데, 가시게 되어 아쉽다”(학생1), “다른 선생님이 아니라 도와주신 선생님이 가시게 되었다. 아쉽고 안타깝다”(학생2).

2024년 4월·5월·7월, 그리고 2025년 2월 피해 학생 양육자들이 발표한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는 지혜복 선생님이 부당전보를 받은 A학교의 학부모들입니다. 저희 중에는 사건의 관계자도 있고, 목격자도 있고 이야기를 전해 들은 학부모도 있습니다. … 올해도 성희롱적인 발언은 빈번히 재발하고 있습니다. ……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던 선생님을 강제 전보조치까지 했으니, 아이들은 이제 누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합니까?

”일련의 과정에서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선 피해 아이들은 숨어버렸습니다. 그냥 말하지 말걸, 조용히 살 걸. 일부는 부모에게 이젠 조금도 나서지 말라고 울며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냥 이렇게 다니다 졸업하겠다고 말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줬던 신뢰하는 선생님이 힘없이 가해 당하는 것을 지켜보고 심지어는 전보조치까지 지켜보며 무력함에 침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본 저도 더 이상 어떤 이야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공대위는 전교조 서울지부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재론을 촉구합니다. 또한 양자의 이해를 합치하는 과정으로서, 전교조 서울지부에 공대위와의 공개토론회 공동주최와 서울지부의 적극적 토론회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논의와 준비기간을 감안할 때, 7월 말 정도로 가일정을 잡고 상호 조율을 거쳐 구체적 시기를 결정했으면 합니다.

지혜복 교사의 고통스러운 투쟁이 어느덧 500일을 훌쩍 넘었습니다. 공대위는 전교조 서울지부와 함께 싸워 함께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전교조 서울지부에 지혜복 조합원에 대한 지지를, 다시 간곡히 촉구합니다.

2025년 6월 9일

A학교 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

https://politicalmamas.kr/post/4799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서명] 전교조 서울지부에 지혜복 조합원에 대한 지지를 다시 촉구합니다

5월 22일, 전교조 서울지부 집행위원회에 제출된 지혜복 교사 투쟁에 대한 보고는 오해와 오류를 다수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보고서의 오류를 아래와 같이 정정하며, 전교조 서울지부에 지혜복 교사의 투쟁에 대한 지지와 동참을 촉구합니다. 

첫째, 지혜복 교사 전보의 ‘부당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전교조 서울지부의 보고와 달리, 전보의 부당성은 명백합니다.
둘째, 지혜복 교사 전보는 업무상 필요와 상충하며, 전보 강행 과정은 교사의 노동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는 점에서 민주노조가 함께 싸워야 할 사안임이 분명합니다.  
셋째, 지혜복 교사의 전보가 A학교 피해 학생들을 더욱 위축시키고, 그 고통을 강화해 왔음은 학생들도, 양육자도 반복적으로 지적해 왔습니다.

서명은 전교조 서울지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개인 · 단체 연명하기: https://forms.gle/b28dmUbFNxXPPNdc6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https://politicalmamas.kr/post/4822
[스쿨미투]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와 A학교 성폭력사안 온전한 해결을 위한 13차 집중집회

학교성폭력 공익제보자 지혜복 교사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부당전보·부당해임 무효, 형사고발 취하를 촉구합니다. 지혜복 교사가 A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에서 국정기획위까지 행진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세요. 

■ 일정: 7월 9일(수) 16:30 서울시교육청 → 국정기획위 행진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시작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참여신청: https://forms.gle/ah4Rt3akXFLzdTAb9

■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40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성명] 전교조 서울지부는 민주노조의 본분을 기억해야 합니다

6월 30일, 전교조 서울지부가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5월에 이어 지혜복 교사의 투쟁을 '개인의 투쟁'으로 규정한 전교조 서울지부 집행위원회 입장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해당 입장은, 공대위와 지혜복 교사뿐만 아니라 그간 피해학생 양육자들의 증언, 법률가들의 견해에 비추어도 그 오류가 심각합니다.

심지어 전교조 서울지부가 서울시교육청이 배포한 악의적 보도자료를 조합원들에게 그대로 전달한 행위는 민주노조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일로, 즉각적 사과와 재발방지가 있어야 합니다.

공대위는 전교조 서울지부 입장의 심각한 오류를 정정하고자 본 입장을 밝힙니다. △민주노조에서 발생해서는 안될 일이 벌어진 데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전교조 서울지부와 공대위의 공동주최 토론회 개최를 요구합니다. 전교조 서울지부가 민주노조로서 본분을 다 하고, 서로의 인식차를 공론장에서의 진지한 토론을 통해 극복하며, 함께 싸워 나가기를 바랍니다.

2025. 7. 7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성명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42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프레시안 기사] 전교조 서울지부는 진실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A 학교 지혜복 선생님의 전보거부 투쟁에 대한 전교조 서울지부 입장'에 대한 입장


지혜복 A 학교 성폭력 공론화 교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A학교로 돌아가기 위한 투쟁이 어느덧 534일이 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앞 아스팔트 위에서 맞는 두 번째 여름은 더욱 뜨겁습니다. 최근 A 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철회 공동대책위원회는 이 투쟁을 외면해 온 전교조 서울지부에 간곡한 목소리로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전교조 서울지부는 지난 6월 30일 입장을 내고 A 학교, 그리고 서울시교육청이 주장해온 잘못된 근거를 다시 제기하며 이 투쟁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실 관계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더불어 전교조 서울지부에 조합원의 정당한 투쟁에 대한 지지를, 다시 간곡히 호소합니다.”

전문보기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70713040705426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스쿨미투]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와 A학교 성폭력사안 온전한 해결을 위한 13차 집중집회

학교성폭력 공익제보자 지혜복 교사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부당전보·부당해임 무효, 형사고발 취하를 촉구합니다. 지혜복 교사가 A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에서 국정기획위까지 행진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세요. 

■ 일정: 7월 9일(수) 16:30 서울시교육청 → 국정기획위 행진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시작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행진 시 34도로 무덥습니다. 공대위에서는 얼음물과 수건을 준비할 예정입니다만, 모자 등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 참여신청: https://forms.gle/ah4Rt3akXFLzdTAb9

■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40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전교조 서울지부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합니다.


2025년 2월 28일, 서울시교육청은 경찰을 동원해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를 요구하는 23명의 노동자 시민을 폭력 연행했습니다. 200명에 달하는 희망텐트 참여자들에게 화장실 사용조차 막은 서울시교육청의 반인권적 처사에 항의하던 노동자 시민들은, 미란다 원칙조차 제대로 고지받지 못한 채 폭력적으로 연행되었습니다.

이는 2월 26일, A학교 피해학생 양육자가 직접 나와 A학교에서 벌어진 성폭력 2차가해와 이에 맞선 지혜복 교사의 노력을 증언하고, 또한 부당한 전보와 해임을 규탄한지 불과 이틀 뒤 벌어진 교육청의 만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전교조 서울지부가 서울시교육청이 발행한 악의적 보도자료를 조합원들에게 그대로 전달했음이 최근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내란 종식을 위해 광장에 나온 모든 노동자 시민이 분노한 교육청 집단연행 사태에 대해, 교육청의 악의적 입장을 전파한 행위는 민주노조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서울시교육청 보도자료를 조합원에게 전파한 전교조 서울지부의 행위가 알려지며, 23명의 연행자들 역시 깊은 상처를 입고,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묵과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전교조 서울지부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합니다.

2025년 7월 8일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서명 참여] 전교조 서울지부에 지혜복 조합원에 대한 지지를 다시 촉구합니다
https://forms.gle/b28dmUbFNxXPPNdc6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49
[스쿨미투]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지금 당장 철회하라!❞
❝정근식은 집으로 지혜복은 학교로!❞
❝포괄적 성교육 지금 당장 도입하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지금 당장 제정하라!❞


7월 9일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와 A학교 성폭력사안 온전한 해결을 촉구하며 서울시교육청에서 국정기획위원회까지 행진 후 13차 집중집회에 함께 했습니다.

지혜복 교사와 공대위는 대통령 국정기획위원회에 ▲서울시교육청 교육부 감사와 ▲포괄적 성교육 도입을 요구안을 전달했습니다.

7월 24일 서울시교육청 부당전보 무효 행정소송 2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지혜복 교사는 매일 아침 8시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공대위는 서울시교육청 농성장 앞에서 출근 점심 저녁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혜복 교사가 공익제보자 인정을 받고 부당해고와 해임에서 벗어나 A학교로 무탈히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7.9 스튜디오 알 현장중계
https://www.youtube.com/live/cPy_TEpQzWg?t=2546s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40
[스쿨미투]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7월 24일 A학교 성폭력 사건 공익제보자 지혜복 교사는 서울시교육청 부당전보 무효 행정소송 2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매일 아침 8시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지혜복 교사가 공익제보자 인정을 받고 부당전보와 해임에서 벗어나 A학교로 무탈히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10분

🏛 장소 : 서울행정법원 지하 2층 B219호 법정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193)

👩🏽‍⚖️ 내용 : 부당전보 무효소송 2차 변론

연대 방청 사전 신청
https://forms.gle/df14N4TKwxbP4fCv6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기자회견] 성폭력 피해학생 편에 선 교사를 다시 학교로! 지혜복 교사 부당전보 철회소송, 재판부의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한다!

지혜복 선생님 부당전보 철회 소송 2차 변론을 앞두고 A학교공대위는 재판부의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성폭력 피해학생 편에 선 교사가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시간·장소: 2025년 7월 22일(화) 11시 서울행정법원 앞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

🖐참가신청: https://forms.gle/rAYivEmzaLkYCURq8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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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성폭력 피해학생 편에 선 교사를 다시 학교로! 지혜복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철회 소송, 재판부의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합니다

■일시: 2025년 7월 22일(화) 오전 11시

■장소: 서울행정법원 앞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사회: 백종성 공대위 공동집행위원장

-허지희 (세종호텔 사무장)
-백운희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은수 (여성민우회 활동가)
-김상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
-지혜복 (공익제보교사)
-기자회견문 낭독: 밀포 (시민)

서울행정법원 2024구합69630, 지혜복 교사의 부당전보 철회소송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A학교 성폭력 피해학생들에게 가해진 2차가해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교육당국에 의해 부당하게 전보 당하고 해임 당한 지혜복 교사의 재판에 많은 사회적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혜복 교사에게 가해진 부당전보·부당해임 철회를 요구하며 재판부의 공정한 재판과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5년 7월 21일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취재요청서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872

기자회견 참가신청
https://forms.gle/rAYivEmzaLkYCURq8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