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일여자고등학교가 학생들이 온라인에 올린 시국선언문을 삭제하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의 시국선언문 삭제 요구는 고등학생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현행법을 위배한 조치입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2020년부터 선거 연령이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졌고, 2022년부터는 정치관계법 개정으로 만 16세부터 정당 가입이 가능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이 함께 하고 있는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학교 측은 통제적 관점으로 학생들의 정당한 정치적 권리를 침해하며, 학생들 역시 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기각하고 있는 점을 비판했습니다.
정당한 사회적 목소리를 억압하고 민주주의를 특권화하는 구태가 바로 윤석열을 낳았고, 비상계엄을 낳았으며,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현재에도 또 다른 기회를 노리고 있는 극우를 낳을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공대위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예일여고 사건을 정확하게 조사하고 학생들의 정치적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사태를 인지한 서울시교육청은 다른 학교에도 고등학생의 정치 참여를 막는 학교가 있는지 전수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레시안 | 기자 박상혁] 학생 시국선언 '정치적'이라며 삭제 요구한 학교…서울교육청 "전수조사" 예고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121717180780214
🟣성명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441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학교 측의 시국선언문 삭제 요구는 고등학생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현행법을 위배한 조치입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2020년부터 선거 연령이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졌고, 2022년부터는 정치관계법 개정으로 만 16세부터 정당 가입이 가능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이 함께 하고 있는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학교 측은 통제적 관점으로 학생들의 정당한 정치적 권리를 침해하며, 학생들 역시 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기각하고 있는 점을 비판했습니다.
정당한 사회적 목소리를 억압하고 민주주의를 특권화하는 구태가 바로 윤석열을 낳았고, 비상계엄을 낳았으며,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현재에도 또 다른 기회를 노리고 있는 극우를 낳을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공대위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예일여고 사건을 정확하게 조사하고 학생들의 정치적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사태를 인지한 서울시교육청은 다른 학교에도 고등학생의 정치 참여를 막는 학교가 있는지 전수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레시안 | 기자 박상혁] 학생 시국선언 '정치적'이라며 삭제 요구한 학교…서울교육청 "전수조사" 예고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121717180780214
🟣성명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441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프레시안
학생 시국선언 '정치적'이라며 삭제 요구한 학교…서울교육청 "전수조사" 예고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가 학생들이 온라인에 올린 시국선언문을 삭제하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파악한 서울시교육청은 다른 학교에도 고등학생의 정치 참여...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정근식 서울교육감 면담 투쟁 연대🔥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과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부당해임, 형사고발 철회를 위해 12월 23일(월) 17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면담이 진행됩니다.
공익제보교사 지혜복에 대한 부당해임과 형사고발 취하, A학교 학부모 면담과 성폭력 피해를 전수조사, 포괄적 성교육 도입, A학교 및 서울학교 성폭력 피해자 회복 지원을 위한 TF구성 등을 요구하며 A학교공대위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4년 12월 23일(월) 오후 4시 30분
■장소: 서울시교육청 앞
■참가신청: https://forms.gle/UhomWrcfj2Tq67JBA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근식 서울교육감 면담 투쟁 연대🔥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과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부당해임, 형사고발 철회를 위해 12월 23일(월) 17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면담이 진행됩니다.
공익제보교사 지혜복에 대한 부당해임과 형사고발 취하, A학교 학부모 면담과 성폭력 피해를 전수조사, 포괄적 성교육 도입, A학교 및 서울학교 성폭력 피해자 회복 지원을 위한 TF구성 등을 요구하며 A학교공대위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4년 12월 23일(월) 오후 4시 30분
■장소: 서울시교육청 앞
■참가신청: https://forms.gle/UhomWrcfj2Tq67JBA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성명]
피해 학생 편에 선 페미니스트 교수 직위해제 한 한예종을 규탄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가 최근 극작과 고연옥 교수를 직위해제해 논란이다. 고연옥 교수는 학생들에게 위계폭력을 행사한 한예종 K교수에게 공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당한 뒤 학교로부터 직위해제 당했는데, 이는 아직 재판이 시작되지 않은 시점에서 진행된 것이었다. 학생들은 학교가 K교수의 위계폭력 사건에 대해서는 묵인하고, 고연옥 교수에게는 신속히 불이익을 주는 이중잣대를 적용해 학교의 공정성과 정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규탄한다. 고연옥 교수는 학교에서 위계폭력,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을 때 피해 학생 보호와 재발방지, 진상규명 등에 힘써온, 연극원 극작과 내 유일한 교수이자 페미니스트 교수였다.
실제로 학생들이 K교수에게 제기하는 위계폭력 사실은 위중하다. K교수는 학생들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했고, 술을 마시고 수업했다. 그런데도 한예종 학교 측은 사건 해결에 나서기는커녕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교수를 직위해제했다. 이는 그 동안 성폭력 사건 해결에 소극적으로 나서온 한예종의 입장에 비하면 매우 빠르고 강경한 조처다. 최근에도 한예종에서는 P교수가 학생을 성추행해 문제가 됐지만, 제대로 된 사건 해결을 위한 학생들의 요구에도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을 뿐이다. 학생들은 P교수에 대하여 성추행 문제 외에도 음주 수업 등을 이유로 교수직 파면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한예종 학생들의 용기있는 미투에 의해 2015∼2018년 3년간 피해자가 22명, 피해 사례가 44건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지만, 학교는 일부 가해 교수들에게 솜방망이 처벌만 했을 뿐 제대로 된 사건 해결에 나서지 않았다. 그런 학교의 입장 때문에 2024년에도 P교수 사건이 발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성평등과 피해자의 안전을 외면하는 한예종의 횡포에는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책임도 막중하다. 이미 문체부는 학생과 예술/교육 노동자의 권리를 짓밟으며 여러 논란을 빚어 왔다. 문체부는 비상계엄이 실시된 12월 3일에는 한예종이 학생들을 강제로 퇴거시키고 모든 진입을 통제하도록 해 논란을 낳은 바 있다. 기숙사에서도 자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학생증을 검사했다고 한다. 우리는 예술가를 양성한다는 교육기관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외에도 문체부는 올해 예술강사 인건비를 0원으로 편성해 학생들의 예술교육 권리를 박탈하고 강사들을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내몬 장본인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문체부는 정부에 비판적인 예술인에 대한 검열을 넘어 성평등, 장애인 권리 등을 표현하는 예술에 대한 검열로 확장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우리는 성평등한 교육을 위한 관점이 A학교 성폭력 사안을 외면하고 공익제보교사를 부당전보한 서울시교육청이나 교육부뿐 아니라 문체부 등 전 부처에 걸쳐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또 그러한 조건 때문에 지혜복 교사 부당전보 사건처럼 고연옥 교수에 대한 직위해제도 벌어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2030여성이 선두에서 윤석열 퇴진운동을 주도하는 것처럼, 반성 없는 성폭력 2차 가해자가 민주주의 광장에서 배제된 것처럼, 우리 사회는 다른 세상으로 전진하고 있다. 당신들이 정녕 디딤돌이 아니라 걸림돌로 남겠다면, 거리의 우리는 노동자민중의 이름으로 가차 없이 치워버릴 것이다.
한예종 학교 측은 학생들의 요구처럼, 고연옥 교수에 대한 직위해제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 또 김태웅 교수의 과거 위계폭력 사건을 재조사하고, 피해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 무엇보다 학내 권력 남용과 성차별적 관행을 뿌리 뽑아야 한다. 이를 위해 A공대위도 함께 싸울 것이다.
2024년 12월 26일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성명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461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피해 학생 편에 선 페미니스트 교수 직위해제 한 한예종을 규탄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가 최근 극작과 고연옥 교수를 직위해제해 논란이다. 고연옥 교수는 학생들에게 위계폭력을 행사한 한예종 K교수에게 공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당한 뒤 학교로부터 직위해제 당했는데, 이는 아직 재판이 시작되지 않은 시점에서 진행된 것이었다. 학생들은 학교가 K교수의 위계폭력 사건에 대해서는 묵인하고, 고연옥 교수에게는 신속히 불이익을 주는 이중잣대를 적용해 학교의 공정성과 정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규탄한다. 고연옥 교수는 학교에서 위계폭력,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을 때 피해 학생 보호와 재발방지, 진상규명 등에 힘써온, 연극원 극작과 내 유일한 교수이자 페미니스트 교수였다.
실제로 학생들이 K교수에게 제기하는 위계폭력 사실은 위중하다. K교수는 학생들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했고, 술을 마시고 수업했다. 그런데도 한예종 학교 측은 사건 해결에 나서기는커녕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교수를 직위해제했다. 이는 그 동안 성폭력 사건 해결에 소극적으로 나서온 한예종의 입장에 비하면 매우 빠르고 강경한 조처다. 최근에도 한예종에서는 P교수가 학생을 성추행해 문제가 됐지만, 제대로 된 사건 해결을 위한 학생들의 요구에도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을 뿐이다. 학생들은 P교수에 대하여 성추행 문제 외에도 음주 수업 등을 이유로 교수직 파면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한예종 학생들의 용기있는 미투에 의해 2015∼2018년 3년간 피해자가 22명, 피해 사례가 44건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지만, 학교는 일부 가해 교수들에게 솜방망이 처벌만 했을 뿐 제대로 된 사건 해결에 나서지 않았다. 그런 학교의 입장 때문에 2024년에도 P교수 사건이 발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성평등과 피해자의 안전을 외면하는 한예종의 횡포에는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책임도 막중하다. 이미 문체부는 학생과 예술/교육 노동자의 권리를 짓밟으며 여러 논란을 빚어 왔다. 문체부는 비상계엄이 실시된 12월 3일에는 한예종이 학생들을 강제로 퇴거시키고 모든 진입을 통제하도록 해 논란을 낳은 바 있다. 기숙사에서도 자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학생증을 검사했다고 한다. 우리는 예술가를 양성한다는 교육기관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외에도 문체부는 올해 예술강사 인건비를 0원으로 편성해 학생들의 예술교육 권리를 박탈하고 강사들을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내몬 장본인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문체부는 정부에 비판적인 예술인에 대한 검열을 넘어 성평등, 장애인 권리 등을 표현하는 예술에 대한 검열로 확장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우리는 성평등한 교육을 위한 관점이 A학교 성폭력 사안을 외면하고 공익제보교사를 부당전보한 서울시교육청이나 교육부뿐 아니라 문체부 등 전 부처에 걸쳐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또 그러한 조건 때문에 지혜복 교사 부당전보 사건처럼 고연옥 교수에 대한 직위해제도 벌어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2030여성이 선두에서 윤석열 퇴진운동을 주도하는 것처럼, 반성 없는 성폭력 2차 가해자가 민주주의 광장에서 배제된 것처럼, 우리 사회는 다른 세상으로 전진하고 있다. 당신들이 정녕 디딤돌이 아니라 걸림돌로 남겠다면, 거리의 우리는 노동자민중의 이름으로 가차 없이 치워버릴 것이다.
한예종 학교 측은 학생들의 요구처럼, 고연옥 교수에 대한 직위해제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 또 김태웅 교수의 과거 위계폭력 사건을 재조사하고, 피해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 무엇보다 학내 권력 남용과 성차별적 관행을 뿌리 뽑아야 한다. 이를 위해 A공대위도 함께 싸울 것이다.
2024년 12월 26일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성명 전문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461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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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피해 학생 편에 선 페미니스트 교수 직위해제 한 한예종을 규탄한다! | 정치하는엄마들
[서울교육청 학생인권의날 기념식 항의 행동]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 없는 학생인권 기념은 없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월 17일 학생인권 조례 시행 13주년을 맞이해 제10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A학교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해 거리에서 싸운 공익제보교사는 모른 채하면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우리는 정근식 교육감이 학생인권을 말하려면, A학교 성폭력 사안과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사건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정근식 교육감에게 진정한 학생인권을 요구하기 위한 항의행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알 생중계]
https://www.youtube.com/live/QnPZe3FPMUY?feature=shared
📍일시: 2025년 1월 17일(금) 오전 9시 반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 (종로구 새문안로 55)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 없는 학생인권 기념은 없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월 17일 학생인권 조례 시행 13주년을 맞이해 제10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A학교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해 거리에서 싸운 공익제보교사는 모른 채하면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우리는 정근식 교육감이 학생인권을 말하려면, A학교 성폭력 사안과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사건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정근식 교육감에게 진정한 학생인권을 요구하기 위한 항의행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알 생중계]
https://www.youtube.com/live/QnPZe3FPMUY?feature=shared
📍일시: 2025년 1월 17일(금) 오전 9시 반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 (종로구 새문안로 55)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YouTube
[라이브] 서울교육청 학생인권의날 기념식 항의 행동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 없는 학생인권 기념은 없다!
[함께해요] 서울교육청 학생인권의날 기념식 항의 행동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오는 1월 17일 학생인권 조례 시행 13주년을 맞이해 제10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A학교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해 거리에서 싸운 공익제보교사는 모른 채하면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우리는 정근식 교육감이 학생인권을 말하려면, A학교 성폭력 사안과 공익제보교사…
[함께해요] 서울교육청 학생인권의날 기념식 항의 행동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오는 1월 17일 학생인권 조례 시행 13주년을 맞이해 제10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A학교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해 거리에서 싸운 공익제보교사는 모른 채하면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우리는 정근식 교육감이 학생인권을 말하려면, A학교 성폭력 사안과 공익제보교사…
[취재요청서]
지혜복 교사 투쟁 1년,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규탄 및 공대위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앞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1월 21은 A학교 성폭력 사건을 공익제보한 지혜복 교사가 부당전보를 거부하며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투쟁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감이 바뀐 현재까지 어떠한 해결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알려졌듯이, 학교측이 성폭력사건을 축소하기 위해 2차 피해를 해결하고자 한 지 교사를 다른 학교로 전보시켰음에도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시정하기보다는 학교 교육관료의 편을 들었을 뿐아니라, 지교사가 공익제보자가 아니라는 자의적인 결론을 냄으로써 부당전보와 부당 해임까지 이르게 하는 행정폭력을 저질렀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10월초 지혜복 교사를 직무유기로 형사고발까지 했습니다. 이로 인해 성폭력 피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목소리를 내기 어렵게 되었으며, 성평등한 학교는 더욱 요원한 일이 되었습니다.
지교사와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A공대위)는 정근식 교육감에게 수차례 면담을 요구하고 요구안을 전달했지만, 현재까지 의미있는 안을 내놓거나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행보도 없습니다. 그러는 사이 부당해임에 대한 1월 22일(수) 10시에 지혜복 교사 소청심사위원회가 개최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제라도 지혜복 교사에 대한 일련의 활동이 <공익신고자보호법> 상의 공익제보행위였음을 인정하는 내용을 소청심사위원회에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서울 시내 학교에 대한 성폭력 실태조사TF구성과 포괄적 성교육 등의 기본적 정책 제안조차 수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이후 인권과 평등에 대한 여성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 현실, 광장의 민주주의가 일터와 학교에서도 실현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현실에서 정근식 교육감은 여전히 구태를 벗어나고 있지 못합니다.
이에 A학교 공대위는 1월 21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규탄 및 공대위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513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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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복 교사 투쟁 1년,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규탄 및 공대위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앞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1월 21은 A학교 성폭력 사건을 공익제보한 지혜복 교사가 부당전보를 거부하며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투쟁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감이 바뀐 현재까지 어떠한 해결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알려졌듯이, 학교측이 성폭력사건을 축소하기 위해 2차 피해를 해결하고자 한 지 교사를 다른 학교로 전보시켰음에도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시정하기보다는 학교 교육관료의 편을 들었을 뿐아니라, 지교사가 공익제보자가 아니라는 자의적인 결론을 냄으로써 부당전보와 부당 해임까지 이르게 하는 행정폭력을 저질렀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10월초 지혜복 교사를 직무유기로 형사고발까지 했습니다. 이로 인해 성폭력 피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목소리를 내기 어렵게 되었으며, 성평등한 학교는 더욱 요원한 일이 되었습니다.
지교사와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A공대위)는 정근식 교육감에게 수차례 면담을 요구하고 요구안을 전달했지만, 현재까지 의미있는 안을 내놓거나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행보도 없습니다. 그러는 사이 부당해임에 대한 1월 22일(수) 10시에 지혜복 교사 소청심사위원회가 개최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제라도 지혜복 교사에 대한 일련의 활동이 <공익신고자보호법> 상의 공익제보행위였음을 인정하는 내용을 소청심사위원회에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서울 시내 학교에 대한 성폭력 실태조사TF구성과 포괄적 성교육 등의 기본적 정책 제안조차 수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이후 인권과 평등에 대한 여성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 현실, 광장의 민주주의가 일터와 학교에서도 실현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현실에서 정근식 교육감은 여전히 구태를 벗어나고 있지 못합니다.
이에 A학교 공대위는 1월 21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규탄 및 공대위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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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지혜복 교사 투쟁 1년,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규탄 및 공대위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 | 정치하는엄마들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공동성명
지혜복 교사에 대한 그 어떤 탄압도 정의로운 싸움의 승리를 막을 수 없다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해임처분 취소청구 기각을 규탄한다!
2025년 1월 23일,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지혜복 교사의 해임처분 취소청구 ‘기각’을 알려왔다. 학내 성폭력 축소·은폐와 2차가해에 문제제기하고, 피해학생들을 보호하고자 노력하다 학교에서 쫓겨난 지혜복 교사에게, 심지어 그 자신이 2차가해 대상이 된 지혜복 교사에게, 교육당국은 끝없는 행정폭력을 자행하고 있다. 지혜복 교사와 공대위는 부당해임을 정당화한 교육부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굽히지 않고 싸울 것이다.
지혜복 교사가 싸움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정당한 싸움의 결과 지혜복 교사는 학교에서 쫓겨났고, 해임당했으며, 형사고발까지 당했다. 그러나 교육당국의 어떤 탄압도 다음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
첫째, A학교에서 지속적인 성폭력이 있었다. 학생 상담 과정에서 이를 인지하고 보고하며 해결에 나선 사람이 지혜복 교사였다.
둘째, A학교 관리자들이 성폭력 피해를 축소·은폐하고, 피해학생 신원을 유출한 결과 피해자들은 극심한 2차가해에 시달렸으나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를 용인하며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셋째, 지혜복 교사는 이를 서울시교육청에 공익제보했다. 지혜복 교사의 제보는 <공익신고자보호법>이 '공익 침해행위'로 규정하는 △성폭력방지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 △학교폭력예방법 위반행위에 해당한다. 사안을 조사한 뒤 교육청 자신이 A학교에 문제 시정을 권고했으나, 2차가해는 지속되었고, 피해학생들은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며 침묵을 강요받았다.
넷째, 문제 해결에 나선 지혜복 교사에게, A학교는 직무상 필요와 완전히 상충하며 본인 의사에 반하는 전보조치를 내렸고, 중부교육지원청은 최소한의 형식적 절차조차 갖추지 못한 부당한 전보를 합리화했다. 이에 지혜복 교사는 공익제보자 지위인정 및 공익제보자 의사에 반하는 불법적 전보의 중단을 서울시교육청에 요구했다.
다섯째, 서울시교육청은 ‘횡령이나 배임을 제보한 것이 아니니 공익제보라고 볼 수 없다’는 파렴치한 법리조작으로 지혜복 교사의 공익제보자 지위를 부인하며 부당전보를 정당화했고, 끝내 문제 시정을 요구하는 지혜복 교사를 해임하고 형사고발까지 자행했다.
성폭력 피해학생 곁에 선 교사를 쫓아내고 해임함으로써, 교육당국은 성폭력 피해학생들의 침묵과 교육노동자의 굴종을 강요하고 있다. 그러나 징계가 두려웠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투쟁이다.
지혜복 교사와 공대위는 오는 2월 5일 집중집회와 2월 26일-27일 희망텐트를 시작으로, 더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분노한 광장의 노동자 민중과 함께, 이 정의로운 싸움의 승리를 실천으로 증명할 것이다.
2025년 1월 23일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고려대 소수자인권위원회 · 교육노동자현장실천 · 내부제보실천운동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교육위원회 · 부천새시대여성회 · 변혁적여성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 사회주의를향한전진 · 수원여성회 · 불꽃페미액션 · 서부비정규직센터 · 연대하는교사잡것들 ·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 정치하는엄마들 · 참교육학부모회 서부지회 ·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 코레일네트웍스지부 · 플랫폼C ·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지부 · 학생사회주의자연대 ·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젠더와노동건강권센터 · 현장실천사회변혁노동자전선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441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지혜복 교사에 대한 그 어떤 탄압도 정의로운 싸움의 승리를 막을 수 없다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해임처분 취소청구 기각을 규탄한다!
2025년 1월 23일,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지혜복 교사의 해임처분 취소청구 ‘기각’을 알려왔다. 학내 성폭력 축소·은폐와 2차가해에 문제제기하고, 피해학생들을 보호하고자 노력하다 학교에서 쫓겨난 지혜복 교사에게, 심지어 그 자신이 2차가해 대상이 된 지혜복 교사에게, 교육당국은 끝없는 행정폭력을 자행하고 있다. 지혜복 교사와 공대위는 부당해임을 정당화한 교육부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굽히지 않고 싸울 것이다.
지혜복 교사가 싸움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정당한 싸움의 결과 지혜복 교사는 학교에서 쫓겨났고, 해임당했으며, 형사고발까지 당했다. 그러나 교육당국의 어떤 탄압도 다음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
첫째, A학교에서 지속적인 성폭력이 있었다. 학생 상담 과정에서 이를 인지하고 보고하며 해결에 나선 사람이 지혜복 교사였다.
둘째, A학교 관리자들이 성폭력 피해를 축소·은폐하고, 피해학생 신원을 유출한 결과 피해자들은 극심한 2차가해에 시달렸으나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를 용인하며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셋째, 지혜복 교사는 이를 서울시교육청에 공익제보했다. 지혜복 교사의 제보는 <공익신고자보호법>이 '공익 침해행위'로 규정하는 △성폭력방지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 △학교폭력예방법 위반행위에 해당한다. 사안을 조사한 뒤 교육청 자신이 A학교에 문제 시정을 권고했으나, 2차가해는 지속되었고, 피해학생들은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며 침묵을 강요받았다.
넷째, 문제 해결에 나선 지혜복 교사에게, A학교는 직무상 필요와 완전히 상충하며 본인 의사에 반하는 전보조치를 내렸고, 중부교육지원청은 최소한의 형식적 절차조차 갖추지 못한 부당한 전보를 합리화했다. 이에 지혜복 교사는 공익제보자 지위인정 및 공익제보자 의사에 반하는 불법적 전보의 중단을 서울시교육청에 요구했다.
다섯째, 서울시교육청은 ‘횡령이나 배임을 제보한 것이 아니니 공익제보라고 볼 수 없다’는 파렴치한 법리조작으로 지혜복 교사의 공익제보자 지위를 부인하며 부당전보를 정당화했고, 끝내 문제 시정을 요구하는 지혜복 교사를 해임하고 형사고발까지 자행했다.
성폭력 피해학생 곁에 선 교사를 쫓아내고 해임함으로써, 교육당국은 성폭력 피해학생들의 침묵과 교육노동자의 굴종을 강요하고 있다. 그러나 징계가 두려웠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투쟁이다.
지혜복 교사와 공대위는 오는 2월 5일 집중집회와 2월 26일-27일 희망텐트를 시작으로, 더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분노한 광장의 노동자 민중과 함께, 이 정의로운 싸움의 승리를 실천으로 증명할 것이다.
2025년 1월 23일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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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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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서울시교육청과 예일여고는 학생의 정치적 자유를 적극 보장하라! | 정치하는엄마들
[라이브]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와 A학교 성폭력 사안 온전한 해결을 위한 8차 집중집회
📣[스튜디오 알 StudioR] 유튜브
https://www.youtube.com/live/UxCn2QpcBv0?feature=shared
A학교의 성폭력을 온전하게 해결하고자 성폭력 해결에 나섰다가 부당하게 전보당하고 해임당한 지혜복 교사가 다시 원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모아주세요!
■일시: 2025년 2월 5일(수) 오후 5시 반
■장소: 서울시교육청 앞
✅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 bit.ly/지혜복을학교로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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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년 2월 5일(수) 오후 5시 반
■장소: 서울시교육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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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와 A학교 성폭력 사안 온전한 해결을 위한 집중집회
학생들 외면할 수 없어 길 위에 선 교사 [잊지 말아야 할 투쟁 현장 ④]
[시사인 | 기자 김다은]
지혜복 교사는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작은 사회인 ‘학교’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를 다시 만들어나간다. 그의 싸움은 학교의 성장, 사회의 성장과 연결돼 있다. A 중학교 사건은 어쩌다 일어난 일이 아니다. 성차별과 성폭력을 외면해온 우리 사회와 교육 당국의 문제가 A 중학교 사안을 통해 드러난 것일 뿐이라고 그는 강조해 말했다. “딥페이크 피의자 중 10대 비율이 70%가 넘습니다. 교육부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성소수자’ ‘성평등’ 같은 표현을 삭제했고, 여성가족부는 ‘성인권교육’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폐지하기도 했어요. 입시 경쟁에만 매달린 공교육이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 소수자 혐오, 백래시 같은 문제를 방관하면서 생긴 문제입니다.”
지혜복 교사는 정년 전에 학교로 돌아가 다시 학생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에게 미안해하는 피해 학생들을 위해서, 가해 학생들이 잘못을 반성하고 사회에 나가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가르치기 위해서, 그리고 ‘당당하게 남은 삶을 살고자’ 투쟁을 시작한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2027년 2월이면 정년이에요. 이렇게 아픈 기억으로 교단을 떠나고 싶진 않아요. 제가 지금껏 교사로서 걸어온 길을 이렇게 끝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교육청 담장에 걸린 현수막은 바람이 불 때마다 크게 펄럭거렸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지혜복이 옳다!’
📰 전문 보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68
✍️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 bit.ly/지혜복을학교로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시사인 | 기자 김다은]
지혜복 교사는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작은 사회인 ‘학교’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를 다시 만들어나간다. 그의 싸움은 학교의 성장, 사회의 성장과 연결돼 있다. A 중학교 사건은 어쩌다 일어난 일이 아니다. 성차별과 성폭력을 외면해온 우리 사회와 교육 당국의 문제가 A 중학교 사안을 통해 드러난 것일 뿐이라고 그는 강조해 말했다. “딥페이크 피의자 중 10대 비율이 70%가 넘습니다. 교육부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성소수자’ ‘성평등’ 같은 표현을 삭제했고, 여성가족부는 ‘성인권교육’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폐지하기도 했어요. 입시 경쟁에만 매달린 공교육이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 소수자 혐오, 백래시 같은 문제를 방관하면서 생긴 문제입니다.”
지혜복 교사는 정년 전에 학교로 돌아가 다시 학생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에게 미안해하는 피해 학생들을 위해서, 가해 학생들이 잘못을 반성하고 사회에 나가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가르치기 위해서, 그리고 ‘당당하게 남은 삶을 살고자’ 투쟁을 시작한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2027년 2월이면 정년이에요. 이렇게 아픈 기억으로 교단을 떠나고 싶진 않아요. 제가 지금껏 교사로서 걸어온 길을 이렇게 끝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교육청 담장에 걸린 현수막은 바람이 불 때마다 크게 펄럭거렸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지혜복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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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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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부탁드립니다]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부당전보, 형사고발 철회! A학교 성폭력 사안 온전한 해결!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에게 요구합니다.
지혜복을 학교로!
✍️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 bit.ly/지혜복을학교로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에게 요구합니다.
지혜복을 학교로!
✍️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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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부당전보·형사고발 철회와 성평등한 학교를 위한 희망텐트 농성투쟁]
학교 성폭력 사안을 온전히 해결하고, 재발을 방지하며, 피해자들의 회복을 도모함으로써 성평등한 학교를 만들고자 한 지혜복 교사는 부당하게 해임당하고, ‘직무유기’라는 죄명으로 형사고발까지 당했습니다.
학생인권조례의 필요성을 말하던 소위 ‘진보교육감’들은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부당전보를 철회하기는커녕 지혜복 교사를 해임했고, 정근식 교육감은 공대위의 모든 요구를 외면하고 있음은 물론, 해임 결정이 정당하다는 의견서까지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2월 26일과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맞선 희망텐트 농성투쟁을 벌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희망텐트 참여신청: https://forms.gle/17yEEBa8zPZbQxb86
🎤희망텐트 장기가랑 참여신청: https://forms.gle/T7MjHYvUyze6HVNx9
✍️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 bit.ly/지혜복을학교로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학교 성폭력 사안을 온전히 해결하고, 재발을 방지하며, 피해자들의 회복을 도모함으로써 성평등한 학교를 만들고자 한 지혜복 교사는 부당하게 해임당하고, ‘직무유기’라는 죄명으로 형사고발까지 당했습니다.
학생인권조례의 필요성을 말하던 소위 ‘진보교육감’들은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부당전보를 철회하기는커녕 지혜복 교사를 해임했고, 정근식 교육감은 공대위의 모든 요구를 외면하고 있음은 물론, 해임 결정이 정당하다는 의견서까지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2월 26일과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맞선 희망텐트 농성투쟁을 벌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희망텐트 참여신청: https://forms.gle/17yEEBa8zPZbQxb86
🎤희망텐트 장기가랑 참여신청: https://forms.gle/T7MjHYvUyze6HVNx9
✍️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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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스쿨미투] 당선 이후 모든 요구에 묵묵부답도 모자라 지혜복 교사 면담마저 거부하는 정근식 교육감을 규탄한다!
밤샘농성에 이어, 더 강력한 2월 26-27일 희망텐트 농성투쟁으로 답할 것이다
2월 19일 9시부터, 지혜복 교사와 <A학교 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는 취임 이후 공대위 요구에 어떤 응답도 내놓지 않는 정근식 교육감을 규탄하며, 공대위 요구에 대한 공식적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2월 19일 15시 50분 정근식 교육감 비서질장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숱한 기자회견, 보도자료와 공문을 통해 공대위 요구를 밝혀왔음에도 교육감 비서실장은 공대위 요구에 대한 교육청의 입장을 내놓기는커녕, ‘요구를 들어보려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공대위는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등 6개 요구를 다시 설명하고, 교육감과의 2차 면담에서 이에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교육감 입장과 면담 일정을 확인하기 위한 장시간 정회 끝에, 비서실장은 정근식 교육감이 시정질의 등으로 바빠 2차 면담에 대해 논의할 시간이 없었고, 전화 통화도 하지 못했으며, 면담 '여부'를 금주 중 답변하겠다고 했습니다. 2월 19일 아침 9시부터 교육감 2차 면담을 요구한 지혜복 교사와 공대위에게, ‘교육감과 통화조차 하지못했다’는 답변은 철저한 기만입니다. 이에, 지혜복 교사와 공대위는 교육감 2차 면담 확약을 요구하며 밤샘 농성을 진행했습니다.
2024년 1월 21일 시작된 지혜복 교사의 싸움이 1년을 훌쩍 넘었습니다. 학교 성폭력 사안을 온전히 해결하고, 재발을 방지하며, 피해자들의 회복을 도모함으로써 성평등한 학교를 만들고자 한 지혜복 교사는 해임당하고, 형사고발까지 당했습니다.
소위 '진보교육감'들은 지혜복 교사의 공익제보자 지위까지 부정하며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부당전보를 철회하기는커녕 지혜복 교사를 해임했고, 정근식 교육감은 공대위의 모든 요구를 외면하고 있음은 물론, 해임이 정당하다는 의견서까지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지혜복 교사의 싸움에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광장으로 쏟아져나온 시민들의 연대가 당도하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의 행정폭력에 분노한 시민들과 함께, A학교 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는 2월 26일과 27일, 서울시교육청과 중부교육지원청 등 교육당국에 맞서 희망텐트 농성투쟁을 벌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희망텐트 일정 안내]
희망텐트 일정은 2월 26일 15:30 중부지원청 집회(종로구 대학로10)를 시작으로, 18:30 서울시교육청 집회(종로구 송월길 48) 등 프로그램과 함께 2월 27일 09시까지 진행됩니다.
이 중 2월 26일 18:30 서울시교육청 집회는 <윤석열 퇴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희망텐트 참여신청: https://forms.gle/17yEEBa8zPZbQxb86
🎤희망텐트 장기가랑 참여신청: https://forms.gle/T7MjHYvUyze6HVNx9
✍️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 bit.ly/지혜복을학교로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564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윤석열퇴진_세상을바꾸는네트워크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밤샘농성에 이어, 더 강력한 2월 26-27일 희망텐트 농성투쟁으로 답할 것이다
2월 19일 9시부터, 지혜복 교사와 <A학교 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는 취임 이후 공대위 요구에 어떤 응답도 내놓지 않는 정근식 교육감을 규탄하며, 공대위 요구에 대한 공식적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2월 19일 15시 50분 정근식 교육감 비서질장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숱한 기자회견, 보도자료와 공문을 통해 공대위 요구를 밝혀왔음에도 교육감 비서실장은 공대위 요구에 대한 교육청의 입장을 내놓기는커녕, ‘요구를 들어보려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공대위는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등 6개 요구를 다시 설명하고, 교육감과의 2차 면담에서 이에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교육감 입장과 면담 일정을 확인하기 위한 장시간 정회 끝에, 비서실장은 정근식 교육감이 시정질의 등으로 바빠 2차 면담에 대해 논의할 시간이 없었고, 전화 통화도 하지 못했으며, 면담 '여부'를 금주 중 답변하겠다고 했습니다. 2월 19일 아침 9시부터 교육감 2차 면담을 요구한 지혜복 교사와 공대위에게, ‘교육감과 통화조차 하지못했다’는 답변은 철저한 기만입니다. 이에, 지혜복 교사와 공대위는 교육감 2차 면담 확약을 요구하며 밤샘 농성을 진행했습니다.
2024년 1월 21일 시작된 지혜복 교사의 싸움이 1년을 훌쩍 넘었습니다. 학교 성폭력 사안을 온전히 해결하고, 재발을 방지하며, 피해자들의 회복을 도모함으로써 성평등한 학교를 만들고자 한 지혜복 교사는 해임당하고, 형사고발까지 당했습니다.
소위 '진보교육감'들은 지혜복 교사의 공익제보자 지위까지 부정하며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부당전보를 철회하기는커녕 지혜복 교사를 해임했고, 정근식 교육감은 공대위의 모든 요구를 외면하고 있음은 물론, 해임이 정당하다는 의견서까지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지혜복 교사의 싸움에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광장으로 쏟아져나온 시민들의 연대가 당도하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의 행정폭력에 분노한 시민들과 함께, A학교 성폭력사안 · 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는 2월 26일과 27일, 서울시교육청과 중부교육지원청 등 교육당국에 맞서 희망텐트 농성투쟁을 벌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희망텐트 일정 안내]
희망텐트 일정은 2월 26일 15:30 중부지원청 집회(종로구 대학로10)를 시작으로, 18:30 서울시교육청 집회(종로구 송월길 48) 등 프로그램과 함께 2월 27일 09시까지 진행됩니다.
이 중 2월 26일 18:30 서울시교육청 집회는 <윤석열 퇴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희망텐트 참여신청: https://forms.gle/17yEEBa8zPZbQxb86
🎤희망텐트 장기가랑 참여신청: https://forms.gle/T7MjHYvUyze6HVNx9
✍️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 bit.ly/지혜복을학교로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564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윤석열퇴진_세상을바꾸는네트워크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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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신청]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부당전보·형사고발 철회와 성평등한 학교를 위한 희망텐트 농성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