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맥도날드 ‘스티커 갈이’ 3년 전부터 시작됐다
[국민일보/탐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176833&code=61121111&cp=nv
맥도날드 내부 제보 영상 50여개 분석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 17건 확인
2차 유효기간 넘긴 식자재 영상 30여건
맥도날드가 스티커 갈이를 한 것으로 파악된 아르바이트생에게 최근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린 것을 놓고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햄버거병 사건 피해자를 대리한 류하경 변호사는 “맥도날드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책임을 묻기 시작하면 프랜차이즈 본사는 아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구조가 만들어 진다”며 “본사의 직접 지시가 없었더라도 관리 책임이라는 게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아직 식품위생·의료사고와 관련한 피해입증 책임을 신고자나 피해자 측에게 지우고 있다”며 “반면 미국에서는 입증책임이 전환돼 기업이 사고예방 조치를 충분히 다했는지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McOUT #햄버거병 #알바부당징계철회 #불량버거맥도날드불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류하경활동가
📌[국민청원] 맥도날드 알바는 범죄자가 아닙니다. 부당한 징계를 막아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530
[국민일보/탐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176833&code=61121111&cp=nv
맥도날드 내부 제보 영상 50여개 분석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 17건 확인
2차 유효기간 넘긴 식자재 영상 30여건
맥도날드가 스티커 갈이를 한 것으로 파악된 아르바이트생에게 최근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린 것을 놓고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햄버거병 사건 피해자를 대리한 류하경 변호사는 “맥도날드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책임을 묻기 시작하면 프랜차이즈 본사는 아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구조가 만들어 진다”며 “본사의 직접 지시가 없었더라도 관리 책임이라는 게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아직 식품위생·의료사고와 관련한 피해입증 책임을 신고자나 피해자 측에게 지우고 있다”며 “반면 미국에서는 입증책임이 전환돼 기업이 사고예방 조치를 충분히 다했는지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McOUT #햄버거병 #알바부당징계철회 #불량버거맥도날드불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류하경활동가
📌[국민청원] 맥도날드 알바는 범죄자가 아닙니다. 부당한 징계를 막아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530
국민일보
[단독] 맥도날드 ‘스티커 갈이’ 3년 전부터 시작됐다 [이슈&탐사]
맥도날드 내부 제보 영상 50여개 분석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 17건 확인 2차 유효기간 넘긴 식자재 영상 30여건
"주머니 봉합 근무복 지급, 휴대폰 금지... 맥도날드, 인권침해"
시민사회단체, '맥도날드는 내부단속 인권침해 중단하라' 회견 열고 인권위 진정서 접수
[오마이뉴스/기사 신나리]
http://omn.kr/1uzcy
대책위 관계자들은 맥도날드가 자체적으로 세운 유효기준뿐 아니라 유통기한 역시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또 맥도날드 일부 매장에서 세제를 사용하지 않은 식기세척기로 컵을 세척했다는 <국민일보>의 보도를 언급하며, "맥도날드를 방문한 여러 손님이 제대로 세척되지 않은 컵을 사용한 것이다. 코로나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은 아닌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을 하는 지금도 맥도날드는 스티커갈이 한 제품으로 햄버거를 만들고, 제대로 씻지 않은 컵에 음료수를 담고 있을 수도 있다"라면서 "맥도날드 시스템의 총체적 문제가 드러난 만큼 본사가 나서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책위는 "맥도날드가 책임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전까지 불매운동 할 것"이라며 한국 맥도날드 앞에서 1인시위 등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MCOUT #유통기한위반 #맥도날드불매 #부당징계철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강미정활동가
시민사회단체, '맥도날드는 내부단속 인권침해 중단하라' 회견 열고 인권위 진정서 접수
[오마이뉴스/기사 신나리]
http://omn.kr/1uzcy
대책위 관계자들은 맥도날드가 자체적으로 세운 유효기준뿐 아니라 유통기한 역시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또 맥도날드 일부 매장에서 세제를 사용하지 않은 식기세척기로 컵을 세척했다는 <국민일보>의 보도를 언급하며, "맥도날드를 방문한 여러 손님이 제대로 세척되지 않은 컵을 사용한 것이다. 코로나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은 아닌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을 하는 지금도 맥도날드는 스티커갈이 한 제품으로 햄버거를 만들고, 제대로 씻지 않은 컵에 음료수를 담고 있을 수도 있다"라면서 "맥도날드 시스템의 총체적 문제가 드러난 만큼 본사가 나서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책위는 "맥도날드가 책임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전까지 불매운동 할 것"이라며 한국 맥도날드 앞에서 1인시위 등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MCOUT #유통기한위반 #맥도날드불매 #부당징계철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강미정활동가
오마이뉴스
"주머니 봉합 근무복 지급, 휴대폰 금지... 맥도날드, 인권침해"
시민사회단체, '맥도날드는 내부단속 인권침해 중단하라' 회견 열고 인권위 진정서 접수
[단독] 햄버거 빵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 3년 전부터 이뤄졌다 [이슈&탐사]
[맥도날드의 불안한 식자재] ① 유명무실 유효기간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205462
맥도날드가 스티커 갈이를 한 것으로 파악된 아르바이트생에게 최근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린 것을 놓고도 비판이 쏟아졌다. 햄버거병 사건 피해자를 대리한 류하경 변호사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책임을 묻기 시작하면 본사는 아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며 “본사의 직접 지시가 없었더라도 관리 책임이라는 게 있다”고 지적했다.
#MCOUT #유통기간위반 #식품위생법위반 #맥도날드불매 #맥도날드퇴출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류하경활동가
[맥도날드의 불안한 식자재] ① 유명무실 유효기간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205462
맥도날드가 스티커 갈이를 한 것으로 파악된 아르바이트생에게 최근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린 것을 놓고도 비판이 쏟아졌다. 햄버거병 사건 피해자를 대리한 류하경 변호사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책임을 묻기 시작하면 본사는 아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며 “본사의 직접 지시가 없었더라도 관리 책임이라는 게 있다”고 지적했다.
#MCOUT #유통기간위반 #식품위생법위반 #맥도날드불매 #맥도날드퇴출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류하경활동가
국민일보
[단독] 햄버거 빵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 3년 전부터 이뤄졌다 [이슈&탐사]
맥도날드 일부 매장의 ‘식자재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가 최소 3년 전부터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햄버거병 사건’으로 뭇매를 맞았던 맥도날드가 자체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