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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텔레그램 성착취 '고담방 와치맨' 엄중처벌 촉구 서명운동

링크 :https://url.kr/evpami
기한 : 2021년 6월 14일(월)까지

텔레그램 성착취 고담방 운영자 '와치맨'의 2심 선고가 6월 23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와치맨은 고담방을 통해 N번방, 박사방을 홍보하여 다른 이용자들로 하여금 N번방에 접근하는 것을 용이하도록 하여, 성착취 범죄의 설계자라고 불립니다.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유포하고, 피해 여성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신상을 공개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세요.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가해자가 엄벌을 받을 수 있도록, 더 이상 성착취가 허용되지 않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이 서명은 수원지방법원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성폭력OUT #정치하는엄마들
📢(기간연장)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 갓갓' 문형욱 엄중처벌 촉구 서명운동

7월 15일~19일에 진행되었던 문형욱(갓갓) 무기징역 선고 촉구 탄원서 서명에 무려 10,000명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형욱(갓갓) 2심 선고기일이 8월 19일(목)으로 변경됨에 따라 7월 31일(토)까지 탄원서 서명 기간을 연장합니다.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세요.

탄원서 서명으로 통해 그들의 공모에 맞서 텔레그램성착취 가해자 엄중처벌을 끝까지 외치고 지켜보고 있는 우리의 연대를 보여주세요!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가해자가 엄벌을 받을 수 있도록,더 이상 성착취가 허용되지 않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이 서명은 대구고등법원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링크 : https://forms.gle/yLg6iTvZ6xvkLAsC7
기한 : 2021년 7월 31일(토) 17시까지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우리의연대가너희의공모를이긴다 #갓갓문형욱 #정치하는엄마들
[연대]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텔공대위 국회토론회 [N번방 방지법 제정 후 1년, 디지털성착취 근절, 이대로 충분한가?] 개최 안내

텔레그램성착취공동대책위원회에서 위원회 해소를 앞두고 N번방 방지법 제정 이후의 변화와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 사회 성착취 근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본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21년 12월 8일 (수) 오전 9시 30분
👉장소: 줌 웨비나 회의장
✌️참여 방법은 두가지!🖖
1) 구글폼 작성 후 제출하여 당일 문자로 웨비나 주소 안내 받기: https://forms.gle/jytsZLKZXt4VyPFn6
2) 웨비나 주소 챙겼다가 당일 직접 접속하기:
https://us02web.zoom.us/j/82130481295?pwd=d3hmRDBCMStuMTFMZEVjOHB1OG5Cdz09
(웨비나 ID: 821 3048 1295
암호: 002904)

감사합니다.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N번방방지법 #디지털성착취근절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연대/ 성명문]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N번방 방지법의 사생활 검열론’은 누구를 위한 목소리인가

...
당신들이 정치인으로서 더 나아간 ‘N번방 방지법’을 만들고자 했다면, 정말로 언급 및 비판했어야 하는 점들은 다음과 같다. 성폭력처벌법과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상 조직적/집단적 온라인 성착취구조 기획운영자를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할 것, 성폭력처벌법과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상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 의 대체용어를 마련하고 개정할 것,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제 11조 1항 중 '제작', '수입과 수출' 등 모호하거나 부정확한 개념을 온라인그루밍의 특성을 반영한 성착취 행위로 명확히 기술하도록 개정할 것 등 이외에도 많은 법개정의 과제들이 남아있다.

이렇듯 이제 막 시작된 ‘N번방 방지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논의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그 많은 쟁점과 논의 중에서도 ‘사생활 검열’이라는 주장만을 강조하여 발화하는 일은 과연 누구를 위한 일인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사이버 성폭력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법안 자체를 무용하게 만드는 행태들로 인해 법의 실효성에 공백이 생기면, 이득을 보는 이들은 피해촬영물을 유포하고 소비하는 자들과 이를 구조적으로 이용해 돈을 버는 기획운영자들뿐이지 않겠는가.

이러한 현행법의 실효성과 개선 방안에 대한 깊은 고찰 없이 온라인상의 일부 여론을 자극적 용어를 사용해가며 공론화하는 행위는 단지 여론을 선동하여 정치적 표몰이를 하려는 시도 그 이상 이하로도 보이지 않기에 실망스럽다. 여성착취 영상물의 유포를 단속할 때마다 ‘사생활 침해’ 카드를 꺼내 드는 것은 성착취의 가해자와 피해자 중 누구였는가. 지금 당신들은 여성혐오 정서를 이용해 누구의 표를 얻으려 하고 있는가.

🟣성명서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068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