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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위헌"…아기 기후소송 헌법소원 청구

[프레시안/ 기자 이상현]

13일 10세 이하 어린이 62명 "탄소중립기본법은 재난 대처 불충분" 헌법소원 나서

자녀 세 명이 청구인으로 참여한 서성민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기후위기는 미래세대가 나중에 문제를 제기하기에는 그 문제가 너무 시급하고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아기들이 소송에 나서는 것"이라며 "헌재는 아기들의 청구를 면밀히 살펴 탄소중립기본법 시행령이 아이들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음을 확인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61314423817203

#아기기후소송 #기후위기 #온실가스 #2030탄소감축목표위헌 #생명권 #행복추구권 #건강권 #환경권 #헌법소원 #지금당장지구를지켜라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서성민활동가
🌿🌏[지구하마 소식] “지구를 지켜라, 아기 기후 소송!”

6월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미래세대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기본법’ (탄소중립기본법) 시행령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번 헌법소원에는 태아 1명을 포함한 5살 이하 아기들 40명 등 어린이 62명이 참여했습니다.

세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아기 기후소송’에 참여한 청구인 어린이들과 함께 정치하는엄마들은 헌법재판소의 엄중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관련기사

●[MBC] 엄마 뱃속 5개월 태아의 헌법소송‥"기후위기로 생명권 침해"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78088_35744.html

●[KBS]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아기들 기본권 침해”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84671

●[YTN] "온실가스 줄여주세요"...헌법소원 낸 아기들
https://www.ytn.co.kr/_ln/0103_202206131842307870

●[JTBC] 지구를 지켜라, '아기 기후 소송'
https://youtu.be/kZpL-29cttE

●[한겨레/ 기자 남종영] 2살이 킥보드 타고 헌법재판소 왔다…세계 첫 ‘아기 기후소송’
https://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46765.html

●[베이비뉴스/ 기자 전아름] 어린이 62명 "우리한테 기후위기 떠넘기지 마라"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697

●[프레시안/ 기자 이상현]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위헌"…아기 기후소송 헌법소원 청구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61314423817203

●[쿠키뉴스/ 기자 임지혜] “기후위기, 우리에게 떠넘기지 마세요” 세계 첫 아기 기후소송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206130174#_DYAD

🟣기자회견 현장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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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우리에게 떠넘기지 마세요” 세계 첫 아기 기후소송

[쿠키뉴스/ 기자 임지혜]

태아 포함 영유아 62명 헌법소원
“현행 온실가스 감축목표, 어린이 기본권 침해” 주장

5세 아이의 엄마이자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인 김예랑씨는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40% 규정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생명권, 자유권, 행복추구권을 보호하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며 “오히려 앞으로 태어날 아기들 그리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기본권을 현저히 침해한다고 볼 수 있어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206130174#_DYAD

#아기기후소송 #기후위기 #온실가스 #2030탄소감축목표위헌 #생명권 #행복추구권 #건강권 #환경권 #헌법소원 #지금당장지구를지켜라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김예랑활동가
네 건의 국내 기후소송…“미래세대 차별 아니”라는 한국 정부

[한겨레 | 기자 남종영]

24일 기준으로 국내에서 제기된 기후소송은 네 건으로, 모두 국가의 공권력 행사 또는 불행사로 기본권이 침해됐을 때 제기하는 ‘헌법소원’이다. 이는 2020년 3월 청소년 19명이 제기한 ‘청소년기후소송’, 같은 해 11월 중학생 2명 등이 제기한 기후소송, 지난해 10월 기후위기비상행동과 녹색당 등 123명이 낸 기후소송 그리고 올해 6월 태아를 포함한 어린아이 62명이 낸 ‘아기기후소송’ 등이다.

지난해 법령 개정으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네 건의 소송 원고들은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옛 녹색성장법)과 시행령 등에 규정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를 감축)가 불충분해 미래세대를 포함한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아기기후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김영희 변호사(탈핵 법률가 모임 ‘해바라기’)는 ‘현재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미래세대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정부 주장에 대해 “독일연방헌법재판소는 비가역적인 피해를 받을 것이 예상되는 경우 미래의 걱정도 현재성 요건을 충족시킨다고 판결했다”며 “느슨한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설정함으로써 미래세대에게 극심한 부담을 전가하면 미래세대의 자유를 사전에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헌법재판은 일반적으로 서면으로 진행되지만, 관심사일 경우 공개변론이 잡히기도 한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529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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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결사 반대한다! ☢️🌊🚫

윤석열 정부는 해양투기를 단호하게 반대하고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 🇰🇷🌎⚖️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포기하고 자국 내에 보관하라! 🇯🇵🚧🛢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에 대해 "우려·유감·반대"라는 표현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상 국민 건강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오염수 방류를 사실상 용인하고 있는 것이다.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진다면 우리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의 생계가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더 크게는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다 생태계의 생명과 그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이자, 미래 세대에게서 생명의 보고 바다를 빼앗는 핵 테러이다. 윤석열 정부가 지금과 같이 애매한 태도로 일본 정부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묵인한다면 일본 정부와 같은 핵 테러 공범이 되는 것이다.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는 명백한 국제해양법 위반이다. 따라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선두 두겠다는 윤석열 정부는 당연히 국제해양재판소에 일본을 제소해야 한다. 함께 오염수 방류에 대한 재판 끝날 때까지 미루는 '잠정 조치'를 재판부에 요청할 것을 촉구한다.

🟣보도자료 & 기자회견문 전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011

📰관련보도
[노동과세계] 日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코앞인데··· 손놓은 윤석열 “어느나라 대통령이냐” 분노한 시민사회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502242

#후쿠시마핵발전소사고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국제해양법위반 #생명권 #안전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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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일본 원전 전문가 초청 시민 강연회☢️🌊⚠️

❝후쿠시마 핵사고 방사능 오염수 무엇이 문제인가?❞

• 일시 : 2023. 4. 21. (금) 오후 2시
• 장소 : 프란치스코 회관 212호(서울 중구 정동길9)
• 강연자 : 고토 마사시(전 도시바 원전 설계기술자, 일본 원자력시민위원회 위원, 공학박사)

• 주최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탈핵시민행동
• 문의 :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 02-735-7067 / 시민방사능감시센터 02-73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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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6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가 한반도에! 위기의 바다를 지켜줘!


지난 2월 후쿠시마산 농어에서 세슘이 검출된 가운데, 3월에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는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아직까지 정지되지 않은 원전의 핵연료를 식히기 위해 사용된 냉각수를 말합니다. 후쿠시마에서 하루 최대 180톤가량의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정부는 오염수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며 주변국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양 방류를 강행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지 않고, 육상에 장기 보관을 하는 등 다른 대안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방사성 오염수를 적어도 백 년쯤 장기 보관한다면 많은 방사성 물질의 반감기가 지나 독성이 줄어드는데, 일본 정부는 처음부터 이런 대안을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결사 반대합니다.

🟣카드뉴스 클릭!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038

📰관련보도
[노동과세계] 일본, 6월 전후로 오염수 방류, "다른 방법 있음에도 값싼 방법 선택"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502034

[노동과세계] 日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코앞인데··· 손놓은 윤석열 “어느나라 대통령이냐” 분노한 시민사회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502242

🟣보도자료 & 기자회견문 전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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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시민 동행]

생명이 존중되고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시민 동행’을 시작합니다

오늘 5월 3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한 시민 동행 발족식에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했습니다.

발족식에는 참사 피해가족, 김훈 작가, 어린이, 장애인, 시민, 종교인 등의 발언에 이어, 재난과 산재유가족들이 모든 사람의 ‘생명안전권리선언’을 낭독하고 정부와 국회에 조속한 법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모두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생명안전권리 선언문 전문
http://www.politicalmamas.kr/post/3155

📺[하마티비] 유튜브 현장 중계 영상
https://www.youtube.com/live/4kBjF85Cbj0?feature=share&t=366

📸현장 사진 모음
https://bit.ly/43y2oSL

📰관련기사
[한겨레] 김훈 “참사는 자연현상 아니다…생명안전은 시민의 권리”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4027.html

[오마이포토] "모두의 안전 지키는 법, 생명안전기본법 제정하라"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932304

#생명안전기본법제정을위한시민동행 #생명권 #안전권 #어린이안전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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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 기후위기 목격자들⑤]

"어른의 책임, 우리에게 미루지 마세요" 기후위기 최연소 목격자들

제아는 지난해 6월, 다른 친구들 61명과 함께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이 미래세대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취지였습니다.

가장 문제라고 보는 건 탄소감축 목표입니다.
지금 목표치로는 제아 같은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살 수 없다는 겁니다.

[한제아/아기 기후소송단]
"탄소배출을 줄인다는 법을 확실히 더 해라 이런 식으로 (요구)하고 있어요."

2020년 청소년 기후소송을 시작으로 현재 기후위기 헌법소원은 모두 4건입니다.
그 사이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달 21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정해놓은 탄소감축 목표치가 낮다며 위헌 의견을 헌법재판소에 냈습니다.

전 세계에 이런 기후관련 법적 분쟁은 지난 5년 동안 2천 18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최근 미국 몬태나주 법원은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헌법상 권리를 침해당했다는 청소년들의 소송에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지금 세대가 미래 세대에게 빌려쓰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깨끗하게 미래세대에게 돌려주는 것은 의무입니다.

[한제아/아기 기후소송단 (작년 6월 기자회견)]
"우리가 크면 너무 늦습니다. 우리에게 떠넘기지 말아주세요. 바로 지금 탄소 배출을 훨씬 많이 줄여야 합니다. 부탁합니다."

📺보도 영상 보기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25502_36199.html

#MBC #뉴스데스크 #기후위기목격자들 #기후위기 #구조적폭력 #기후소송 #아기기후소송단 #헌법소원 #탄소감축목표 #미래세대 #행복추구권 #건강권 #생명권 #지구하마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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