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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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사라진 자리, 사교육이 메워"
[내일신문/김형선기자]

🟣기사전문보기: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15447

방세라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때 받았던 방과후학교 수업을 떠올려보면 교과학습과 더불어 또다른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해줬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방과후학교 수업은 멈췄고, 적은 비용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수업을 받을 수 있던 기회가 사라져 학부모들은 그 자리를 사교육으로 메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방 활동가는 "코로나19 이후 교육격차가 심화되면서 교육부는 교과수업에 대해선 어떻게든 방역과 함께 갈 수 있는 대안과 방법을 제시하지만 방과후학교에 대해선 그렇지 않다"면서 "많은 학교에선 돌봄교실이나 대면수업은 진행하면서도 방과후학교는 축소하거나 중단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방과후학교 #방과후교실 #적극운영촉구 #경기도교육청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방세라활동가
[국회 토론회]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과 후 학교' 제도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 일시 : 2022년 7월 19일(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진행 : 강은희(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발제
1. 신석진(국민입법센터 운영위원)
방과후학교 이용실태와 학부모 방과후강사 인식조사 결과
2. 손재광(방과후강사노조 부위원장)
방과후학교 공공성 확대 및 강사 처우 개선 방안

▫️ 토론
- 구본창(사교육걱정 없는세상 정책대안 연구소장)
- 백운희(정치하는엄마들)
- 장정욱(나라살림연구소 정책위원)
- 장금현(교육부 방과후돌봄정책과 장학관)
- 김은주(인천북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 주최 : 국회의원 강득구, 민주노총서비스연맹 방과후강사노동조합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404

#방과후학교 #방과후교실 #제도개선 #국회토론회 #공공돌봄 #초등돌봄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백운희활동가
[국회 토론회]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과 후 학교' 제도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토론회 중계 보기 [강득구TV] 1:03:37~
https://youtu.be/0vhjnnf_dGg?t=3818

▪️ 일시 : 2022년 7월 19일(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진행 : 강은희(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발제
1. 신석진(국민입법센터 운영위원)
방과후학교 이용실태와 학부모 방과후강사 인식조사 결과
2. 손재광(방과후강사노조 부위원장)
방과후학교 공공성 확대 및 강사 처우 개선 방안

▫️ 토론
- 구본창 (사교육걱정 없는세상 정책대안 연구소장)
- 백운희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장정욱 (나라살림연구소 정책위원)
- 장금현 (교육부 방과후돌봄정책과 장학관)
- 김은주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 주최 : 국회의원 강득구, 민주노총서비스연맹 방과후강사노동조합


#방과후학교 #방과후교실 #제도개선 #국회토론회 #공공돌봄 #초등돌봄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백운희활동가
초등 돌봄 오후 8시까지·방과후 과정 확대 ‘초등 전일제학교’도 논란

[경향신문/ 기자 남지원]

반면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해 오후 1~2시에 하교하기 시작하면서 ‘돌봄 공백’에 맞닥뜨려 경력단절을 고민해야 하는 학부모들은 학교 돌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학부모단체 등에서는 “양질의 학교 돌봄이 교육복지의 척도로서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권은숙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보육과 교육을 분리하면 안 된다. 학교는 교육만 이뤄지는 곳이 아니라 돌봄도 같이 이뤄지는 곳”이라며 “다만 학교의 돌봄시간을 늘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고 돌봄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대책도 함게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또 “어른들도 직장에 오래 있으면 힘든 것처럼 아이들이 학교에 오래 있는 것도 힘든 게 사실”이라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처럼 낮잠을 잔다든지 누워서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안락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저녁 늦게까지 남는 아이들에게 간식과 석식을 제공하는 등의 세밀한 개선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khan.co.kr/article/202208111710011

#초등돌봄 #방과후교실 #교육복지 #돌봄공백 #초등전일제학교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권은숙활동가
교육부 ‘초등 저녁 8시 돌봄’ 확대…“학부모 ‘늦은 퇴근’이 진짜 문제”

[한겨레/ 기자 김민제]


교사들이 초등전일제에 대해 반발하는 것과 달리,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학부모들은 돌봄공백을 해소할 현실적 대안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게 근본 대안이겠지만 지금의 시대적 상황은 그렇지 않다”며 “학부모 개인의 힘만으로 돌봄 공백을 메우는 것보다 학교에서 돌봄이 이뤄지는 게 현실적이다. 학교가 교육과 돌봄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 활동가는 이어 “다만 아이들이 방과 후 놀이나 예체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돌봄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돌봄 전담사들의 노동 조건도 함께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54415.html

#초등돌봄 #방과후교실 #교육복지 #돌봄공백 #초등전일제학교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강미정활동가
학원 뺑뺑이, 조부모, 돌봄교실…돌봄 테트리스는 끝날 수 있을까

[경향신문 | 기자 김한솔]

‘지자체 직영’의 긍정적 경험이 있는 중구의 학부모들은 돌봄 업무가 지자체 중심으로 운영되길 원하지만, 대체로 학부모 단체들은 지자체보다 교육청이 이 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교’라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공간에서 돌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자체보다는 교육청이 중심이 되는게 좋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지자체가 관련 업무를 맡을 경우 ‘민간위탁’ 방식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할 수밖에 없고, 돌봄의 질이 하락할 것이라고 본다.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중구처럼) 지자체가 직접 운영을 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지자체가 하면 결국 종교단체 등으로 위탁을 하게 된다. 현재 국·공립 어린이집도 말만 국·공립이지, 개인 위탁이 50%가 넘는다. 결국은 사립 어린이집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계속 그런 형태로 돌봄 사업이 가고 있기 때문에, 초등돌봄도 지자체로 가면 결국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민영화로 가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기사 본문 보기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1031422001#c2b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linktr.ee/politicalmamas

#돌봄교실 #방과후교실 #전일제학교 #늘봄학교 #공적돌봄법제화 #공공성강화 #교육복지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활동가
저녁 8시까지 돌보겠다는데…‘늘봄학교’ 교사‧학부모 불만 나오는 이유

[일요신문 | 기자 김정아]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현행 돌봄교실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해야 한다. 인력 보충 없이는 현행 계획대로 추진이 힘든데, 이번 계획에는 인력 확충에 대한 부분이 들어 있지 않다”며 “장시간 학교에서 있어야 하는 만큼 외부 활동 등 신체 프로그램도 보완돼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돌봄시간을 늘리는 게 어떻게 보면 가장 추진하기 쉬운 정책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노동시간을 줄이고 유연근무를 확대하는 등 노동환경이 먼저 개선돼야 하는데, 마치 ‘학교에서 애 봐줄 테니 더 일하라’고 말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45970

#초등돌봄 #늘봄교실 #방과후교실 #학교인력확충없이불가능 #양육자유연근무확대필요 #모두의노동환경개선없이불가능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활동가
“돌봄교실 탈락하면 사직서…말이 됩니까” 경력 무덤 들어가는 여성②

[일요신문 | 기자 김정아]

대기자 1만 3000명, ‘학원 뺑뺑이’로 돌봄공백 메워…“단축근로 등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 조성돼야”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부모들이 자녀를 태권도 학원에 보내는 이유가 태권도를 가르치고 싶어서이기도 하겠지만, 하교 시간에 맞춰 태권도 학원에서 데리러 오고, 매일 수업이 있는 몇 안 되는 사교육 기관이기 때문이기도 하다”며 “전국의 태권도 학원이 일하는 엄마 대신 돌봄‧보육 역할을 하고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고 전했다.

📰관련 보도 자세히 보기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4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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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늘봄’ 늘린다는데…교실이 없거나 교사가 없거나

[한겨레 | 기자 김민제]

늘봄학교, 2학기 전국 확대
학부모 80% ‘만족’ 평가에도
수도권 과밀 학교는 공간부족
농어촌 소규모 학교는 인력난
“양적 확대 목매지 말아야” 지적

늘봄학교 시행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평가는 긍정적인 편이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최근 학부모 10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참여하고 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2.1%(매우 만족 47.1%, 만족 3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늘봄학교 정책으로 인해 가정에서의 자녀양육과 돌봄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었는지’ 묻자 86.5%가 “그렇다”(매우 그렇다 52.1%, 그렇다 34.4%)고 답했다. 30일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권영은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한겨레에 “학교 여건에 따라 운영 상황엔 차이가 클 것”이라고 전제하며 “학교에서 제공되는 돌봄 시간이 크게 늘어나고 프로그램도 풍부해졌다. 맞벌이 가정인데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51500.html

#늘봄학교 #초등돌봄 #방과후교실 #정치하는엄마들 #권영은활동가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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