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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힘모아요] 우리는 맥도날드를 불매한다!

버려야 할 식자재로 불량 버거 만든 맥도날드!
알바가 아니라 맥도날드의 책임입니다.

우리는 맥도날드를 불매한다!

<맥도날드에게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대책위(가)>는 유효기간 스티커 조작으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알바에게 책임을 떠넘겨 3개월 정직이라는 중징계로 사실상 해고와 다름없는 조치를 취한 맥도날드에 대해 전국민적인 불매운동을 선포합니다.

알바 노동자에 대한 과도한 징계와 책임 떠넘기기가 철회될 때까지 불매운동을 전국민적으로 계속 벌여나갈 것이며, 기자회견 직후 처음으로 본사 인근 매장 앞에서 ‘건강권 위협’, ‘알바에게 책임 떠넘겨 3개월 정직처분’의 내용을 담은 불매 1인 시위를 시작합니다.

💥SNS에 #알바부당징계철회 #불량버거맥도날드불매 #MCOUT #정치하는엄마들 해쉬태그를 단 🙋🏽‍♀️1인시위 사진 을 올려주세요. 기업과 정부에 책임을 요구하는 씨앗이 됩니다!

#맥도날드불매 #McOUT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알바에 스티커갈이 책임 떠넘긴 맥도날드' 불매운동 시작됐다

강미정 공동대표는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에 대한 맥도날드의 공식 사과문이 ‘언론 플레이’라고 지적했다. 

강미정 공동대표는 “한국 맥도날드는 사과문에서 내부에서 정한 유효기간(2차 유효기한)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유통기한(1차 유효기한)보다 짧게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일반적인 유통기한은 냉동식품의 유통기한이고 냉동식품의 유통기한은 냉동보관할 경우의 기한이다”라며 “결국 유통기한(1차 유효기한)보다 짧게 설정했다는 말은 말장난이고 국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덧붙여서 "이번 사건으로 분노하는 시민들과 알바 노동자분들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정당 등이 모여 '맥도날드에게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대책위(가)' 구성됐다. 아르바이트 노동자에 대한 과도한 징계와 책임 떠넘기기가 철회될 때까지 불매운동을 전 국민적으로 계속 벌여나갈 것이다. '건강권 위협', '알바에게 책임 떠넘겨 3개월 정직처분'의 내용의 불매 1인 시위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비뉴스/기자 김민주]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154

#알바부당징계철회 #불량버거맥도날드불매 #McOUT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맥도날드 불매운동 1인 시위에 나선 사람들

버려야 할 식자재로 '불량버거' 만든 맥도날드, 모든 것은 알바가 한 일?

[오마이뉴스/기자 김수근] http://omn.kr/1usva

9일 맥도날드 명동점에서 1인 시위하던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맥도날드 작년 매출액이 9800억 원"이라며 "그런 대기업이 사람을 어떻게 쓰고 버리는지 우리는 똑똑히 보고 있다"고 비판하고 "다국적기업의 횡포에 국민의 노동권과 식품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강미정 정치하엄마들 공동대표는 "일명 햄버거병 논란 때 적반하장으로 대응하던 버릇이 하나도 변한 게 없다"라며 "알바 노동자에 대한 과도한 징계와 책임 떠넘기기가 철회될 때까지 불매운동을 전국민적으로 계속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알바부당징계철회 #불량버거맥도날드불매 #McOUT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강미정활동가
맥도날드 '불매운동' 돌입...소비자들 "'햄버거병' 이후론 안 먹는다"

폐기 식자재 재사용 매장 직원 '개인 일탈'로 규정, '꼬리자르기'식 행태에 소비자 분노

[
아주경제/기자 이호영]
https://m.kr.ajunews.com/view/20210811125859883

이번 '스티커 갈이' 사태와 맞물려 강미정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는 "폭염 속 가장 기본적인 음식을 상온에 몇 시간만 둬도 금방 상한다. 음식 식자재 관리에서 유효기간 확인은 너무나 기본이 되면서 안전한 음식을 판단하는 기준인 것"이라며 "맥도날드라는 거대 글로벌 기업이 소비자들을 기만한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그동안 맥도날드는 햄버거병 이후에도 2019년 유통기한 지나 오염된 패티부터 곰팡이 햄버거, 안 익은 햄버거, 벌레가 튀겨진 치즈 스틱 문제 등을 제기하면 소비자 허위사실 유포 식으로 대응해왔다"며 "맥도날드는 이미 퇴출됐어야 하는 기업"이라고 했다.

강 공동대표는 "맥도날드는 아직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며 "음식물 위생 상태는 원칙을 어겨가며 원가절감만하는 맥도날드에 대해 소비자로서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도 했다.

#알바부당징계철회 #불량버거맥도날드불매 #MCOUT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강미정활동가
“유효기간 지난 식자재 사용”…경찰, 맥도날드 수사 착수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57559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맥도날드가 폐기해야 할 식자재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최근에 전해 드렸는데요.

그동안 이 내용을 검토해온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가 발견된데다, 본사의 개입 여부도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 사건을 강남경찰서에 배당하고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우선 권익위가 넘긴 영상을 분석한 뒤, 공익신고자와 해당 매장 직원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문제의 매장 아르바이트생을 징계한 맥도날드 본사를 비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라왔습니다.

📌[국민청원] 맥도날드 알바는 범죄자가 아닙니다. 부당한 징계를 막아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530

#알바부당징계철회 #불량버거맥도날드불매 #MCOUT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단독] 맥도날드 ‘스티커 갈이’ 3년 전부터 시작됐다

[국민일보/탐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176833&code=61121111&cp=nv

맥도날드 내부 제보 영상 50여개 분석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 17건 확인
2차 유효기간 넘긴 식자재 영상 30여건

맥도날드가 스티커 갈이를 한 것으로 파악된 아르바이트생에게 최근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린 것을 놓고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햄버거병 사건 피해자를 대리한 류하경 변호사는 “맥도날드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책임을 묻기 시작하면 프랜차이즈 본사는 아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구조가 만들어 진다”며 “본사의 직접 지시가 없었더라도 관리 책임이라는 게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아직 식품위생·의료사고와 관련한 피해입증 책임을 신고자나 피해자 측에게 지우고 있다”며 “반면 미국에서는 입증책임이 전환돼 기업이 사고예방 조치를 충분히 다했는지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McOUT #햄버거병 #알바부당징계철회 #불량버거맥도날드불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류하경활동가

📌[국민청원] 맥도날드 알바는 범죄자가 아닙니다. 부당한 징계를 막아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