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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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대책은?

[울산방송/김예은]

최미아/정치하는 엄마들 ‘교사의 자격이 되는 게 문턱이 낮다 보니까 생계 수단으로 단순히 그 직업을 택해서 사명감 없이 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아동학대가 일어났을 경우에 처벌이 미비해서..’

http://web.ubc.co.kr/wp/archives/8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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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그랜드슬램'…울산 어린이집 피해자들 절규
[news1/손연우기자]

최미아 정치하는 엄마들 울산모임대표는 "울산시는 아동친화도시라고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아동학대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그 사이 아이들과 학부모들만 상처받고 희생됐다"고 지적했다.

최 대표는 울산시와 구·군을 향해 "아동학대 대응 매뉴얼을 만들 것,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그들의 전문성을 확보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또 "이 사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피해 아이들이 즉각으로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하고, 부모가 믿고 보낼 수 있는 '부모참여형 어린이집'도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https://m.news1.kr/articles/?4124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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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강력 근절 대책 필요하다
[울산신문/최미아기고]

올해 10월부터 각 구별 배치된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전문성이 부족하고 인원도 부족했다.
영유아가 어린이집에 맡겨지기까지 여러 부처에 연결되어 있다 보니 아동학대 사건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동안 원인을 찾고, 대책을 마련할 움직임은 미비했다. 죄를 나눠가지니 죄를 가볍게 여긴 것이다. 다른 것도 아닌 아동학대를. 울산시가 아동친화도시라 내세우지만 아동학대 사건은 연이어 발생했고 대책마련 간담회엔 소위 전문가의 이름을 단 어린이집 관계자와 영육아 보육에 전문성이 부족한 공무원이었다.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36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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