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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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가 부른 딜레마…긴급 휴교에 맞벌이 부모 ‘한숨’

[쿠키뉴스 │ 기자 최은희]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가족돌봄휴가에 대한 기업의 인식 변화가 가장 시급하다. 정부 차원에서 권고가 아닌 의무가 되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가족돌봄휴가를 일수 제한이 없는 유급휴가로 돌리고, 정부가 기업 손실분을 지원하는 식으로 돌봄휴가를 활성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9060144

#태풍 #힌남노 #긴급휴교 #가족돌봄휴가 #긴급돌봄 #양육자 #돌봄노동 #노동자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토론회] 사회서비스원 제정 1년 | 전국 사회서비스원 노동자 실태조사 결과발표 토론회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 활동가 토론자로 함께 합니다

○일시 : 2022년 9월 20일(화) 10시
○장소 : 이룸센터 교육실2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주최 : 공공운수노조 · 정의당 강은미의원실 · 더물어민주당 남인순의원실

○좌장 : 공공운수노조 김태인 부위원장

○발제 : 전국사회서비스원 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 : 공공운수노조 박대진 정책국장

○현장증언 : 사회서비스원 노동자 (서울, 충남)

○토론
_보건복지부
_참여연대 이경민 사회경제2팀장
_민주노동연구원 오승은 연구위원
_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 활동가*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504

#토론회 #사회서비스원 #제정1년 #노동자 #실태조사 #결과발표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활동가
노조법 2·3조 개정으로 진짜 노동권 회복하자

[매일노동뉴스/ 기고 류하경 변호사]

지난 여름 0.3평도 안 되는 철창에 스스로를 가두고 투쟁했던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유최안씨는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연세대 청소노동자들이 왜 빗자루를 내려놓고 본관 앞에서 연좌하고 총장이 나오라고 외쳤을까. 수많은 간접고용 즉 하청노동자들이 왜 하청업체가 아닌 원청 사장에게 대화를 요구하는 것일까. 실질적인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자가 원청이기 때문이다. 원청이 교섭에 응하지 않으면 힘없고 돈 없는 하청 사장이 노동자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없다.
...
사용자 재산권을 보장하는 범위는 넓지만 이로 인해 원천 박탈되는 노동자의 노동 3권은 노조법 3조에서조차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다. 현행 노조법 2조는 ‘쟁의행위’에 대해 “파업·태업·직장폐쇄 기타 노동관계 당사자가 그 주장을 관철할 목적으로 행하는 행위와 이에 대항하는 행위로서 업무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정의한다. 즉 쟁의행위는 원래 사업주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다. 따라서 폭력이나 파괴로 인한 직접 손해를 제외하고는 쟁의행위에 대한 손배소를 제한하는 내용으로 노조법 3조를 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

🟣전문 보기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51&fbclid=IwAR2d3rPumQ-oHZ0lDFGHXValozQoCzCLQ_x_znPJN019_L-MpmfEDMMWQWo

#노조법2_3조개정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노동권회복 #특수고용 #간접고용 #플랫폼 #노동자 #국민동의청원 #국회의시간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류하경언니
[정치하는엄마들 | 청년비정규직노동자 김용균 5주기 추모위원회]

11월 20일 서울 디엘이앤씨 본사 앞에서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5주기 추모기간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추모와 연대의 마음을 담아 추모주기 알림 현수막을 사무국 근처인 서울 대방역에 걸었습니다. 누구도 일터에서 생명을 잃지 않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죽음은 끝이 아니다.
죽음으로 다 얘기할 수 없는 파괴와 훼손이 있다.
산재는 우리 사회 공동체를, 인간의 삶을, 일터에 대한 신뢰를 붕괴시키고 있다.

일터가 이윤의 획득 공간일 수만은 없다.
일상의 공간이고 삶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며 사회를 키워가는 힘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사회의 필수요소인 노동이 이뤄지는 그 곳에서
우연이 아닌 사고가, 방치된 질병이, 막을 수 있는 죽음이 계속된다.
파괴와 훼손이 고인을 떠나보내는 발길을 가로막는다.
사망선고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우리 사회는 김용균의 죽음 이후 더 확실히 알게 되었고, 산안법도 중대재해처벌법도 개정하고 만들었다. 그러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노동자-시민의 생명을 갉아먹는 기업의 힘에, 생명 사회라는 합의를 정부는 깨뜨리고 있다.

5년을 이어 우리는 요구한다.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생명과 안전은 우리 모두의 기본권이다.
우리는 계속 행동할 것이다. 김용균과 함께!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5주기 추모기간 선포 기자회견 현장 영상
https://www.youtube.com/live/2D1jbt4aH88?si=IzK4Qs0XH01QgB1Y

🟣보도자료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567

💌 5주기 추모 메시지 남기기
https://yongkyun.nodong.org/

#정치하는엄마들 #김용균5주기추모 #비정규직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