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엄마과학자 창업도전기] 13화. 노동에는 대가가 필요하다
[BRIC동향/윤정인활동가]
우리 회사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드디어 영혼의 동반자인 동료 대표가 출산을 했다.
아이를 키우는 100일, 출산을 한 동료 대신, 몸으로 뛰는 일을 맡아 하게 되었다.
[...]
우리의 이 재택+육아+돌봄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실험이 성공한다면, 우리는 우리 회사만의 독특한 근무방법을 찾아낸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방식을 잘 적용한다면, 처음 목표한 것처럼 아이를 키우며 굴러가는 묘한 회사 하나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35556&SOURCE=6
#엄마과학자 #재택육아돌봄 #윤정인칼럼리스트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BRIC동향/윤정인활동가]
우리 회사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드디어 영혼의 동반자인 동료 대표가 출산을 했다.
아이를 키우는 100일, 출산을 한 동료 대신, 몸으로 뛰는 일을 맡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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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 재택+육아+돌봄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실험이 성공한다면, 우리는 우리 회사만의 독특한 근무방법을 찾아낸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방식을 잘 적용한다면, 처음 목표한 것처럼 아이를 키우며 굴러가는 묘한 회사 하나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35556&SOURCE=6
#엄마과학자 #재택육아돌봄 #윤정인칼럼리스트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www.ibric.org
[엄마과학자 창업도전기] 13화. 노동에는 대가가 필요하다
우리 회사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드디어 영혼의 동반자인 동료 대표가 출산을 했다. 아이를 키우는 100일, 출산을 한 동료 대신, 몸으로 뛰는 일을 맡아 하게 되었다. 처음 창업을 하고 얼마 뒤였던가? 영혼의 동반자인 짝꿍이 먹구름 가득한 카톡을 보냈었다. 짝꿍의 셋째 임신 소식이었다. 본인은 굉장히 절망적이고 망했다고, 미안하다고 카톡을 했지만, 소식을 들은 나는 한참을 웃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