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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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법이 없다] 미끄러진 차에 숨진 지 2년…"국회 논의 한 번만…"

경사진 주차장에서 갑자기 내려온 차에 치인 어린 목숨이 있었습니다.

고작 4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하준이죠.

하준이가 세상을 떠난지 꼭 2년이 지났는데, 그 때 안전을 다짐했던 어른들의 결심 얼마나 지켜지고 있을까요.

[고유미/하준이 엄마]
"희생자 이름을 붙인 법은 부모가 좋아서 붙인 게 아닙니다. 제발 그 분들 이익으로 그렇게 싸우지 마시고 아이들 이름을 건, 아이들 안전에 대한 법안이라도 통과시켜주세요."

2019년 10월 1일.

오늘은 하준이가 세상을 떠난 지 꼭 2년째 되는 날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524296_24634.html

#제2하준이법 #고유미 #국토교통위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