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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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OUT] 맥도날드 아웃!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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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의원>
지난 식약처 국감에서 2016년 발생한 햄버거병 사건과 관련해 검찰조사를 받았던 맥도날드 매장의 점장이 햄버거 패티가 덜 익는 현상(언더쿡)이 원인미상의 이유로 발생하고 있으며, 회사의 압력으로 검찰 조사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한 지난 4월 JTBC 보도영상을 틀은 바 있습니다.

당시 식약처에 덜 익은 패티가 기계 결함인지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언더쿡 현상이 최근 3개월 사이 알려진 것만 3건 이상 발생했기 때문에 향후 패스트푸드 업종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 필요성을 요청하였는데 이에 대한 식약처 답변이 왔습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식약처 답변>
○ 학계·업계 등 전문가 자문회의(10월)를 통해 햄버거로 인한 안전사고의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적정 가열온도 준수 및 패티 조리장치 결함 여부 등에 대한 특별점검(11월)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또한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개선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육류, 어류 등 동물성원료를 가열 조리하는 경우 식품의 중심부까지 충분히 조리하도록 식품접객업소 조리 기준을 개정(「식품의 기준 및 규격」 9.27일 행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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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06040123662890&id=10002770716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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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병' 원인 '오염패티' 납품사 관리시스템 '구멍 숭숭'

[포쓰저널/기자 문기수]
http://4th.kr/View.aspx?No=300526

맥도날드 햄버거병 논란의 원인이 되는 오염된 패티를 납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맥키코리아의 관리 시스템에 허점이 많다는 증언이 나왔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 단독(김태호 부장판사)은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기소된 맥키코리아 대표 송모씨, 당시 공장장 황모씨, 정모 품질관리팀장 등에 대한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증언을 종합하면 당시 맥키코리아는 얼마나 되는 원재료를 해동해서 제품 생산에 쓰고 다시 냉동해서 재활용하는 지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맥키코리아는 명승식품으로 이름을 바꿔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맥도날드 햄버거병 논란 당시 맥도날드와의 계약은 해지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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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사수] 맥도날드 햄버거병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1월 식품위생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시민 300명과 함께 맥도날드를 고소했습니다. 오염된 햄버거를 먹고 아픈 아이들을 무시하고 내려진 증거불충분 불기소에 대해 사실상 재수사를 요청했으나, 9개월이 지나도록 감감무소식이었지요.

그러던 중 지난 10월 17일 국정감사에서 표창원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수사여부 질의한지 일주일 만에 검찰은 고발인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밤 8시 JTBC 뉴스룸에서 맥도날드 관련 소식을 자세히 만날 수 있습니다.

onair.jtbc.joins.com/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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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 충격 여전한데…'날고기 패티' 아직도

[MBC]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569382_24634.html?menuid=nwdesk

오늘 한 시민단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맥도날드가 여전히, 햄버거 패티를 덜 익히고 있고, 조리 환경을 비 위생적으로 관리 하고 있다면서, 검찰의 재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최은주/'햄버거병' 피해 아동 어머니]
"맥도날드는 돈을 더 벌겠다고 장출혈성 대장균과 시가 독소가 빈번히 검출된 문제의 패티들을 회수하거나 폐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를 은폐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3년 간 국내 유명 햄버거 판매업체의 매장 수 대비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을 보면, 맥도날드가 약 19%로 가장 많습니다.

[류하경/변호사]
"(맥도날드는) 협력업체보다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위생 관리를 해야 합니다. 식품위생법을 적용하게 되면 제조자가 아닌 판매자인 맥도날드에게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맥도날드 측은 "전국 410여 개 매장을 전수조사해 재점검한 뒤 미진한 부분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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