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기자 권현경] '워라밸' 제도 썼더니 연차 감소? 워킹맘은 고민입니다
육아휴직은 연차 보장…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연차 ‘차감’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대부분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도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그런데 연차휴가까지 차감하는 건 본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법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활동가는 “육아휴직 제도와 근로시간 단축 근무 제도는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 못 쓰는 ‘그림의 떡’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육아휴직 1년 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1년이 가능하게 됐지만 제도가 생겨도 못 쓰기 때문에 공무원용 제도일 뿐”이라고 말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868
#육아휴직 #단축근무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육아휴직은 연차 보장…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연차 ‘차감’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대부분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도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그런데 연차휴가까지 차감하는 건 본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법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활동가는 “육아휴직 제도와 근로시간 단축 근무 제도는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 못 쓰는 ‘그림의 떡’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육아휴직 1년 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1년이 가능하게 됐지만 제도가 생겨도 못 쓰기 때문에 공무원용 제도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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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제도 썼더니 연차 감소? 워킹맘은 고민입니다 -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 최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려던 직장맘 A 씨는 고민에 빠졌다. 바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하면 연차휴가가 감소된다는 점을 알았기 때문이다. 단축 근로시간만큼 급...
가족돌봄휴가 20일에 생색낸 정부... 교원 가족돌봄 3년 휴직 추진
[한국일보/이윤주 신혜정기자]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의 강미정 활동가는 “교원 육아휴직은 3년, 일반 근로자 육아휴직은 1년으로 규정한 현행법도 차별 소지가 있어 헌법소원을 준비 중”이라며 “정부의 개정안은 이 차별을 더 심화시키고 있는데, 공무원 처우 개선 만큼 일반 근로자 처우를 개선해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2209370005372?did=NA
#육아휴직 #육아휴직형평성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한국일보/이윤주 신혜정기자]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의 강미정 활동가는 “교원 육아휴직은 3년, 일반 근로자 육아휴직은 1년으로 규정한 현행법도 차별 소지가 있어 헌법소원을 준비 중”이라며 “정부의 개정안은 이 차별을 더 심화시키고 있는데, 공무원 처우 개선 만큼 일반 근로자 처우를 개선해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2209370005372?did=NA
#육아휴직 #육아휴직형평성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한국일보
가족돌봄휴가 20일에 생색낸 정부... 교원 가족돌봄 3년 휴직 추진
정부가 국공립학교 교원의 '가족돌봄 휴직'을 1년 이내, 재직 중 세 번까지 가능하도록 법 개정에 나선다. 질병 휴직 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일반 근로자의 가족돌봄휴가가 최근에서야 소폭 확대(10일 →20일)된 것을 감안할 때 형평성 논란이 제기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교육